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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3년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모집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이번달 9일부터 12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의 업무수행을 위한 조사요원 7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사업체조사’는 작년 12월 31일 기준 고양시에서 산업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해 정부 정책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사업체조사 업무 지원 및 조사 운영·관리 요원 12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 조사원 64명으로 총 76명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고양시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고양시민으로 채용기간 동안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신분증과 제출서류를 지참해 일산동구청 3층 자치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2023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선정 기준’에 따라 심사 후, 합격자는 오는 13일 개별 통지할 계획이며 통계 조사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의 정책 수립과 학술연구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통계 조사인 만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정확하고 원활하게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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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안전시설물 정비 사업으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올해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관내 사고다발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위험지역 안전시설물 정비사업’ 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위험지역 안전시설물 정비사업’은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와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차량방호안전시설, 무단횡단 금지시설 등 도로안전 시설물을 보수·보강하는 사업이다.
또한 일산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도로의 기하구조, 보행조건, 환경적조건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무단횡단 금지시설 등 보행자 중심 도로안전시설물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무단횡단 금지시설 설치를 통해 야간 및 악천후 시 운전자의 시선을 유도하고 차량의 불법유턴 방지함으로써, 교통사고 위험을 해소해 원활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도로 효율성의 극대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일산동구청 관계자는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보행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 및 사고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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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올해 첫 임원 회의 개최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 올해 첫 임원 회의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일 관산동 마을행복창고에서 임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규 위원 모집 분과 재편성 전년도 운영 결과 보고 등 1월 정기 회의에 올릴 안건이 논의됐다.
이와 함께 올해 추진할 주민자치회 사업 등에 관해 이야기하며 새해 첫 임원 회의를 마무리했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도 더 나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고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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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관산동 체육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고양특례시 관산동 체육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고양특례시 관산동 체육회는 지난 6일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의 의안은 2022년 세입·세출 결산 승인 2023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 승인 및 신임 체육회장 등 임원 선출에 관한 승인을 했다.
이번 전기총회에서 이홍순 신임 체육회장이 추대됐고 작년 10월에 개최된 고양·관산·고봉동 옛 벽제읍의 3개동 체육대회인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추진했던 한상규 체육회장이 물러났다.
이홍순 관산동 체육회장은 “관산동 주민들이 합심해 2023년 힘차게 출발하면 좋겠다 관산동 체육회가 관산동 지역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항상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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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코코수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고양시‘코코수리’, 집수리 봉사활동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고양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고양동 소재의 ‘코코수리’에서 겨울철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한 집수리 재능 나눔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코코수리’는 수리·설치 브랜드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유시만 코코수리 대표는 “집은 우리에게 편안함과 안식을 주는 공간이며 지친 몸을 누울 수 있는 안식의 공간이 무너지면 삶도 무너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함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상자 중 강 어르신은 “물이 세도 내가 고칠 수는 없고 사람을 불러야 하는데, 우리 형편이 그렇지가 못해요. 이렇게 찾아와 고쳐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명섭 고양동장은 “관내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아직도 많다 특히 겨울이 되면 어려움은 배가 된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들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가 힘을 합쳐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돼주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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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창릉포도나무교회, 후원금 90만원 기탁
고양시 창릉포도나무교회, 후원금 90만원 기탁
[AANEWS] 고양특례시 창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창릉포도나무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층 연탄 및 난방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9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창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은 창릉 포도나무교회 최세영 담임목사, 창릉동장, 맞춤형 복지팀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창릉포도나무교회는 최근 원흥역 인근에 설립된 개척교회로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 때 모은 헌금을 관내 저소득층 분들에게 난방비 지원 목적으로 기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최세영 담임목사는 “개척교회라 성도가 많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
이번 후원금이 겨울철에 난방비 부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이웃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병영 창릉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후원금을 후원해 주신 창릉 포도나무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취약한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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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 로데오거리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 로데오거리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올해 1월 화정 로데오거리의 불법 유동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구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 등을 감안해 대대적인 단속을 최대한 유예해 왔다.
유예하는 기간 동안 많은 업소에서 불법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외부에 설치해 거리를 어지럽혔으며 통행에 방해가 된다는 민원이 발생하기도 했다.
덕양구는 더 이상 단속을 유예하기 힘든 상황임을 판단해 이번 단속을 통해 에어라이트, 입간판, 배너 간판 등 시민들의 자유로운 통행에 방해가 되는 광고물들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다만, 즉각적인 일제 단속을 실시할 경우 상인들의 반발이 클 것을 예상해 설 연휴가 끝나는 1월 24일까지 충분한 계도 기간을 두기로 했다.
계도 기간 동안 상가연합회의 협조를 통해 각 업소에 일제단속 계획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자진정비를 유도한 뒤 일제단속은 이달 말 불시에 실시한다.
백영호 화정동상발전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덕양구에서 불법광고물 일제단속을 유예했음을 알고 있으며 거리를 통행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생각할 때 이번 단속은 어쩔 수 없는 조치임을 이해한다”며 상가연합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덕양구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비로 화정 로데오거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 환경이 갖춰지도록 불법광고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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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만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가 1월부터 만 65세 이상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층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른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효과는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나,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15.4%로 낮은 수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과 뇌수막염 같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대상자께서는 적극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로 고양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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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자동차 등록번호판 가림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주의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자에 한 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제10조제5항은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해서는 아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해서도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동법 제81조 제1의 2는 고의로 제10조 5항을 위반한 사람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으며 고의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동법 제84조제3항제2호에 의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호석 교통행정과장은 “일순간의 불법행위를 피하기 위한 행위가 더 큰 처벌로 돌아오므로 언제 어디서나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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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금액의 감소를 위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1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연면적 1,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중 해당 시설물의 소유 지분이 160m²인 소유자에 한해 부과 대상을 지정해 법에서 정하는 산정기준을 적용·부과한다.
덕양구는 체납 규모를 10% 이상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독촉고지서 및 압류 예고 통지서 발송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체납자의 재산조회를 통해 차량 및 부동산 등의 압류 등록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 이전 체납자 중 조회를 통해 결손처분에 해당하는 자의 재산을 마무리 처리해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한 체납징수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