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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설 대비 축산물이력제 특별단속
보은군청
[AANEWS] 보은군은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을 맞이해 축산물이력제 유통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사전 집중단속과 현장 점검을 오는 16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축산물이력제란 가축의 출생부터 도축·유통까지의 정보를 기록·관리해 위생·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력을 추적해 신속하게 대처하고 판매시 이력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에 도축업, 식육포장처리업, 축산물유통전문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및 식육판매업 영업자, 수입쇠고기 취급업자 등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축수산과 등 관계기관에서 축산물이력제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 이력번호 미기재 및 허위 기재, 신고 기한 미준수 등의 위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익수 동물수산팀장은“특별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함께 중요 위반사항은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하는 등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군민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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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 쫓을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 참여 당부
시흥시, 겨울철 불청객 미세먼지 쫓을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 참여 당부
[AANEWS] 미세먼지로부터 마음 놓고 숨 쉴 수 있는 공기질 개선을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동참 중인 시흥시가 현재 제4차 계절관리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하면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 제한 단속을 실시 중이다.
환경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나타나는 겨울철인 매해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이뤄지고 있다.
당초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 제외 대상은 장애인, 경찰·소방·군용 특수공용 목적 등의 자동차와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만 해당됐으나, 이번에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소비자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소상공인으로 제외 대상이 확대됐다.
시는 제4차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면서 지난해 12월 한 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위반 건수를 133건 적발했다.
단속 제외 대상 여부에 대한 증빙서류 확인 후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자 올해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성능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세한 지원 내용은 2월 말 공고 예정이다.
관련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대기정책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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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동,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2023년 위해 어르신 ‘인지강화건강교실’ 운영
매화동,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2023년 위해 어르신 ‘인지강화건강교실’ 운영
[AANEWS] 매화동은 치매안심마을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인지강화건강교실’을 이달부터 매화동 경로당 4곳에서 1기수 당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시흥시보건소가 협업해 매화동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일부터 매화2통 매채기 경로당에서 인지강화건강교실이 시작됐다.
인지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치매예방 체조, 거울 색칠하기 등의 프로그램에 23명의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한편 매화동은 시흥시 권역별 분석에서 노인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지역 특성에 따라 2020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으며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익선 매채기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우 즐거워하고 만족한 만큼,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염려를 줄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이 관심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 문제가 소외되지 않도록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매화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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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 ‘거주자 우선주차 시간제’ 확대 시행. 시민 편의 ‘껑충’
대야·신천, ‘거주자 우선주차 시간제’ 확대 시행. 시민 편의 ‘껑충’
[AANEWS]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시행한 ‘거주자 및 상가 앞 우선주차시간제’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기존에 문화마을로 일원 407면에서 시행 중인 ‘거주자 및 상가 앞 우선주차시간제’가 지난 1일부터 신천역 3~4번 출구 주변인 신천로 80번길 일원에 240면을 추가로 시행 중이다.
그간 대야·신천권의 원도심 주택가 이면도로에 설치된 무료 노상주차장은 무단방치 차량 및 쓰레기 무단 투기행위, 주차방해용 무단시설물 설치 등으로 인해 주민 간 갈등이 고조돼왔다.
이를 해소하고자 마련된 ‘거주자 우선주차 시간제’는 일정 시간에만 ‘거주자나 상가주’에게 지정해 유료로 사용하게 하는 제도다.
거주자의 경우에는 추첨 방식으로 야간에 주차권한을 부여받는다.
상가 앞 주차면은 주간에 인근 상인에게 우선 주차권이 있고 지정 시간 외에는 누구나 주차할 수 있다.
이로써 주차 질서 확립은 물론 노상주차장을 회전 공유하게 해, 주민 편익을 높이고 상권 활성화를 꾀해 주민 생활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효율성이 높아 서울은 물론, 경기도 내 많은 도심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이번에 주차면을 배정받은 주민이나 상가주는 오는 6월 말까지 지정된 시간에 주차할 수 있으며 월정주차요금 미납이나 이용수칙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계약이 해지되거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배정받지 못한 차량의 경우 6개월에 한 번씩 재추첨 기회를 기다려야 하며 기존 방식대로 이면도로 상에 교통이나 소방 차량에 지장이 없는 한 자율주차를 하거나 인근에 ‘공영주차장이나 나눔주차장’ 정보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박명기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안전생활과장은 “제도 시행 초기에는 다소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도 있었으나, 사업 이후 환경개선 만족도가 종전 24%에서 74%로 향상됐다.
또한, 우선주차제 시행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81%가 좋은 제도로서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응답한 바 있다”고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거주자 우선주차 시간제’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적극 협조할 수 있도록 이용 안내서인 ‘우선주차 길라잡이’를 제작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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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라지는 제도, 한눈에 확인하세요
2023년 달라지는 제도, 한눈에 확인하세요
[AANEWS] 동대문구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된 정책 및 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
구는 매년 초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실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를 모아 리플릿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보건·복지 교육·문화 경제·환경 교통·안전 일반·행정 등 5개 분야의 구정 정보 및 정부 정책 38건을 엄선해 수록했으며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됐다.
올해 수록된 주요 내용은 부모급여 시행 장애인 로봇재활 시범사업 시행 교육비전센터와 진학상담센터를 통합한 ‘동대문 교육지원센터’ 운영 초등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재난탈출 캠프 운영 정비구역 공사장 영상서비스 제공 관내 지하철역 및 교차로 주변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설치 저소득층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 등이다.
이 외에도 ‘영업자 중심의 유통기한 대신 소비자 중심의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 ‘만 나이’ 통일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등 알아두면 유익한 알짜배기 정보들을 모아 담았다.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는 누구나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청 종합 민원실과 14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될 예정이며 구 누리집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보건, 교육, 교통 등 구민 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제도를 모아 ‘2023년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했다”며 “구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올해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할 계획이며 사전에 알지 못해 유용한 정보나 혜택을 놓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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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으로 활기차게 여는 새해’
‘운동으로 활기차게 여는 새해’
[AANEWS] 시흥시는 중부권 지역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위한 연령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시민 건강 증진을 돕고 있다.
이에 오는 10일부터 1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한다.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은 연령대별로 3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낙상 예방 및 근육관절 부상 방지를 위한 근력강화 운동, 중년여성의 갱년기 체력저하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순환운동 교육과 모든 연령대를 위한 코어강화 교육을 운영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꾀한다.
또한, 운동시작 전 체성분 측정 및 설문을 통해 개인의 건강상태 파악 후 적절한 강도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1월 10일부터 13일까지이며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유선접수 및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시 관계자는 “신체 활동이 부족한 겨울철, 대상별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속적인 신체 활동 증가를 돕고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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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으로 본격 추진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법무부의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공모해 광역시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란 법무부가 기본요건과 지역특화 요건을 갖춘 외국인이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거주하거나 취업을 조건으로 ‘거주비자’, ‘재외동포비자’를 미리 발급하는 제도다.
정식 운영에 앞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는데, 부산시는 영도구, 동구, 서구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시가 외국인 지역 우수 인재로 배정받은 ‘거주비자’ 규모는 110명으로 부산지역의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기업에 취업 연계할 예정이다.
최근 조선업, 조선·기자재 등 제조업, 관광·서비스업 분야에서 현장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역대학과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경제진흥원, 법무부 부산출입국·외국인청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번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글로벌 인재를 유치하고 정착시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며 “외국인 우수 인재 맞춤형 취업박람회 등 지역에 특화된 ‘타깃형 외국인 유치전략’과 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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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도내 최초 임신축하금·부모부담금 지원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홍보
서산시,도내 최초 임신축하금·부모부담금 지원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홍보
[AANEWS] 충남 서산시는 2023년을 맞이해‘2023년 새롭게 시행·변경되는 제도 및 시책’을 모아 공개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 자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도의 변경사항을 실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환경·안전, 지역경제 등 5개 분야 52개 제도의 사업을 시행 시기별로 정리해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보건·복지 분야에서는 부모급여 지원 어린이집 부모부담금 지원 임신 축하금 지원 지역봉사지도원 위촉 및 운영 헌혈자 지역화폐 지원사업 경로당 운영비 지원 확대 등이 시행된다.
교육·문화 분야에서는 스마트 청년 취업 아카데미 서산 한우목장 서산알프스 조성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조성 서산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개관 서산시민 자전거 대축제 중학생 국내외 역사 문화 탐방 지원 서산시 예술인 창작수당 지원 등이 추진된다.
도시·교통 분야에서는 불법 주정차 과태료 모바일 전자고지서 서비스 실시 도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주택 건설현장 조성 건축 인허가 관련 복합 민원상담 사전 예약제 운영 확대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작성 지원 한옥 건축보조금 지원 등이 시행된다.
환경·안전 분야에서는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시행 중소형폐가전 무상수거사업 추진 종량제 봉투 30리터 추가 소독의무대상시설 클린안심 스티커 발급 등이 추진된다.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무상증여 취득세 시가인정액 적용 건축물관리법 과태료 50% 감경 취득세 감면 알리미 서비스시행 등이 운영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변경되거나 새로 시작되는 제도를 몰라서 수혜 대상자가 누락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홍보할 것”이라며 “이번 자료를 통해 시민분들께서도 필요하신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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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서산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조심하세요
[AANEWS] 충남 서산시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가 유행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까지 주로 발생하며 오염된 음식과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구체적인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또는 물을 섭취한 경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한 경우, 구토물에 의한 비말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비누로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은 끓여 먹어야 하며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소독·사용해야 한다.
이용율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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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 시행
서산시
[AANEWS] 충남 서산시는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재정부담 경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옥상방수 및 도색 보안등 설치 및 유지보수 단지 내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단지 내 하수도 유지보수 상수도관 유지보수 장애인 등 편의시설 설치 등 9개 항목을 지원하며 단지당 최대 1천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는 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는 2월 3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해야 한다.
시는 3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 단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입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물 유지·관리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4억원의 예산을 통해 33개 단지를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