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토지이동이 발생한 716필지에 대한 2025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0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가능하며 시 누리집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한 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 정부24, 우편을 통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2월 19일까지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2025-10-29
-
물과 빛, 음악이 만나는 순간. 고령의 새로운 야간 명소
물과 빛, 음악이 만나는 순간. 고령의 새로운 야간 명소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대가야읍 장기리 회천교 인근 고수부지에 조성 중인 음악분수대는 2025년 2월 착수 후 10월에 준공을 앞두고 시연식이 28일에 진행됐다.
음악분수대는 ‘대가야 문화물길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총 70m 길이, 35m 폭으로 조성됐으며 최대 50m 높이까지 쏘아올릴 수 있는 주산 형상을 나타내는 고사분수를 비롯해 가야금분수, 철쭉분수, 대가야왕릉분수, 오동나무분수 등 총 82개의 다채로운 분수가 조화를 이루며 대가야의 상징적인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야간에는 LED 조명이 클래식, 트로트,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에 펼쳐지는 빛의 쇼는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령군은 “음악분수대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수목원의 대가야 빛의 숲, 어북실 꽃단지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주·야간 모두 머무는 관광도시 고령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9
-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북크닉’ 행사 개최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북크닉’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는 청량한 계절, 가을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책문화 축제로 ‘2025년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북크닉’행사를 오는 11월 1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래동화 속으로 떠나는 책 놀이터”라는 주제로 어린이도서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당일 도서관 야외 공간은 마치 전래동화 속 세상처럼 꾸며진다.
전래동화 캐릭터들로 탄생한 페이퍼아트 전시와 무궁화 자이언트 플라워 포토존, 빈백에서 휴식할 수 있는 ‘멍때리기존’ 등 피크닉 공간도 예쁘게 구성돼, 지인이나 가족들끼리 소풍 나와 도시락을 먹으며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매직쇼, 버블쇼, 빅벌룬쇼 등 다양한 공연과 전래동화를 주제로 한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가을압화 책갈피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전래놀이로 구성된 게임존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매개로 한 즐거운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전래동화의 지혜와 감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길 바란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추억을 만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0-29
-
‘안동 퇴계예던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 성료
‘안동 퇴계예던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는 10월 26일 도산면 동부리 월천서당에서 열린 ‘2025년 안동 퇴계예던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동 퇴계예던길은 퇴계 이황이 사색과 유람을 위해 걸었던 도산서원에서 청량산까지의 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탐방로로 9개의 주요코스와 3개의 순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길이는 91km에 이른다.
특히 1코스에 있는 선성수상길은 매달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건강한 걷기 문화를 확산하고 가족의 정을 나누는 동시에, 지역의 대표 명소인 안동 퇴계예던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총 492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은 풍물패와 고고장구 공연으로 막을 올려 참가자들의 흥을 돋웠다.
이어 참가자들은 5.8km 행사 코스를 걸으며 동물 가족 조형물 관람 이벤트와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통해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안동시 관계자는 “퇴계예던길 가족사랑 걷기 행사는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는 축제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퇴계예던길을 중심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9
-
안동시, ‘동화나라 할머니 이야기 한마당’ 개최
안동시, ‘동화나라 할머니 이야기 한마당’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안동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문화 거점마을 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월 29일 오후 3시 일직면 운산리 운산장터에서 마을 문화 성과공유 행사인 ‘동화나라 할머니 이야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동 도심권 문화놀이터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산리 주민들이 지난 8월부터 참여해 온 ‘동화나라 몽실언니 마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동화나라 몽실언니 마을’은 권정생 선생의 동화책을 모티브로 한 주민 주도형 문화거점마을로 마을 달력 만들기·시낭송·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스스로 예술을 배우고 표현하는 과정을 이어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배움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성과 공유의 무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풍물패와 트롯장구 공연을 비롯해 초대가수 축하무대가 펼쳐지며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시 낭송, 연극, 인형극 등 ‘동화나라 할머니 공연’ 이 이어진다.
또한 주민들이 손수 제작한 동화나라 할머니 꽃그림 전시회도 함께 열려, 마을 예술교육의 따뜻한 결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한 마을 문화의 장으로 일상 속 문화 향유와 공동체 회복의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살린 주민참여형 문화마을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29
-
2025 양양연어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2025 양양연어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2025 양양연어축제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와 동해생명자원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생명이 흐르는 강, 다시 만난 연어’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사흘 동안 약 15만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생태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는 연어의 회귀 본능을 모티프로 한 체험과 생태교육, 미식, 공연을 결합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형 체험축제로 호평을 받았다.
축제의 백미는 남대천 본류에서 진행된 ‘연어맨손잡기’ 체험이었다.
자연 하천에서 직접 연어를 잡는 이 체험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조기 매진됐다.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연어의 힘찬 생명력을 온몸으로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연어생태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남대천을 따라 이동하며 연어의 회귀와 산란 과정을 배우고 동해생명자원센터에서 부화 과정을 직접 관찰하며 생태의 순환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축제장에서는 양양의 청정 바다에서 자란 ‘토종 첨연어 시식 부스’ 가 운영되어 신선한 활어회와 반건조 구이를 맛볼 수 있었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연어 쿠킹쇼’에서는 지역 셰프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연어 요리를 선보였으며 200여명의 관람객에게 무료 시식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남대천 수변을 배경으로 열린 ‘선셋 라이브’ 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진 감성 무대로 축제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탁동수 양양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연어축제는 행정이 주도한 행사가 아니라, 주민과 자원봉사자, 상인, 예술인이 함께 만들어낸 지역 공동체형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남대천의 생태와 자연을 중심에 둔 축제를 통해 양양의 진정한 매력이 널리 알려졌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축제 모델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위해 헌신한 양양군자원봉사센터와 양양문화재단 그리고 먼 길 찾아와 주신 관광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태와 문화, 지역경제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양문화재단은 축제 기간 동안 지역 소상공인 부스를 확대하고 체험 참가비를 ‘양양사랑상품권’ 으로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생태교육과 미식 콘텐츠를 융합해 “배우고 즐기고 소비하는 축제”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축제 첫날 비 예보 속에서도 남대천을 가득 메운 방문객과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열정 덕분에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이 주인공이 되고 관광객이 친구가 되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은 만큼 내년에는 본류 체험과 미식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 생태문화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10-29
-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CI 중심 통합 브랜드 전략 도입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 CI 중심 통합 브랜드 전략 도입
[아시아월드뉴스]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담아 새롭게 제작한 CI를 중심으로 한 통합 브랜드 전략을 본격 도입해 재단의 정체성과 신뢰도를 강화한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시각적 요소의 활용을 넘어 재단의 철학과 가치를 모든 행정·홍보·디지털 채널에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장학재단은 CI를 홈페이지, SNS, 공문서 행사 운영 등 전 영역에 일원화된 메시지와 디자인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 CI를 적용한 뱃지, 굿즈, 기부자 예우품 등을 제작·배포해 누구나 재단의 가치를 느끼고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후원자 및 지역사회의 신뢰와 호응을 높일 예정이다.
새롭게 제작된 CI는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 성장하는 미래인재’라는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디자인으로 교육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에서 재단이 추진하는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희망·연대·미래인재를 상징한다.
심재국 이사장은“새로운 CI기반 통합 브랜드 전략은 재단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재단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모두가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과 연계해 브랜드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학재단은 새 CI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를 구축해 재단의 신뢰도 향상, 행정·홍보 효율성 제고 구성원 결속 및 참여 확대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5-10-29
-
창녕군, ‘움직이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지킴이 세라밴드 실습교육
창녕군, ‘움직이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지킴이 세라밴드 실습교육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창녕군보건소 다목적홀에서 관내 건강지킴이 160여명을 대상으로‘세라밴드를 활용한 간단한 신체활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강지킴이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보다 안전하고 올바른 신체활동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로 세라밴드를 활용한 스트레칭 및 근력 강화 운동법을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아울러 올바른 혈압계 관리 방법 및 동의서 작성 등에 대해서도 함께 안내해 건강지킴이들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압계의 관리 책임과 사용 규정을 명확히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지킴이들의 활동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만성질환 예방 및 올바른 건강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석규 보건소장은 “건강지킴이들이 어르신들의 건강 파수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0-29
-
고성군, 어업인 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고성군, 어업인 단체와의 소통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0월 28일 고성군청 열린회의실에서 고성군 어업인단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어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바탕으로 군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고성군수협 구언회 조합장을 비롯한 9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여러 수산 분야의 활성화 지원 방안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업인단체에서는 지난 9월 초 발생한 고수온, 적조, 빈산소 물덩어리로 인한 어업재해 피해와 수산물의 가격 하락에 따른 어려운 실정에 있음을 강조하며 어업재해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과 지원 요청, 어업분야 외국계절근로자 확대, 수산물 박람회 지원, 수산물 유통 분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성 등 여러 가지 안건에 대해 어업 생산력을 높이고 어업인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상근 군수는 “늘 어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며 수산 분야의 중심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있는 어업인단체 대표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 자리가 서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10-29
-
문경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문경시, '2025 농림어업총조사' 조사요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문경시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해 11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조사관리요원 12명, 조사원 80명 등 총 92명을 선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마다 대한민국 영토 내의 모든 농림어가 인구, 가구의 총수와 특성을 파악하는 조사이며 11월 20일부터 12월10일까지 인터넷 조사, 12월 2일부터 12월22일까지 방문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조사 관리 요원으로 조사를 총괄하는 총관리자 1명, 조사원 지원 및 조사 진행 상황을 관리하는 조사 관리자 9명, 조사 업무를 지원하는 조사 지원 담당자 2명이 있고 방문 면접 조사를 수행할 조사원이 80명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농림어업총조사에 관심이 있고 책임감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은 시청 홍보전산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김학국 홍보전산과장은 “농림어업총조사는 농림어업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및 표본조사의 표본추출틀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며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