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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적 데이터 해커톤 대회 ‘다이브 2025’ 개최
2025-08-22 07: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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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수상 안전사고 예방 실무협의회 및 합동 캠페인 개최
함양군, 수상 안전사고 예방 실무협의회 및 합동 캠페인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7월 31일 안의면 심원정 일원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 안전사고 예방 실무협의회 및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함양군을 비롯해 함양경찰서 함양소방서 함양교육지원청, 119시민수상구조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관계기관과 민간단체가 참석해, 여름철 무더위로 증가하는 물놀이객을 대비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주요 물놀이 지역에 대한 위험 요소 점검, 긴급 상황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 방안, 물놀이 관리구역 외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어 진행된 합동 캠페인에는 함양군, 관계기관, 민간단체 등 60여명이 참여해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 수칙을 알리고 구명조끼 착용을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김병순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관내 하천과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며 “이번 실무협의회를 통해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간 협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안전 수칙 홍보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계곡, 하천을 중심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점검과 안전시설 관리, 상시 순찰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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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 돕자”두 팔 걷어붙인 울진군
울진군청사전경(사진=울진군)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등 침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군청 직원 30여명이 비닐하우스 내에 유입된 토사를 제거하는 등 현장 일손돕기에 나섰다.
앞서 7월 25일부터 26일에는 토목분야 공무원 15명이 경남 산청군을 방문해 산사태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울진군은 복구 인력 지원과 함께 행정적·기술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 분야 공무원을 중앙합동조사단에 파견해 피해 규모 조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침수 피해를 입은 농기계 수리를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직원 4명을 경남 산청군에 파견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2022년 산불 당시 전국 각지에서 받은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전국 어디든 먼저 달려가 돕겠다는 마음으로 복구 지원에 나서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작은 손길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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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황산공원 개화 시작한 ‘해바라기’ 즐겨요
양산 황산공원 개화 시작한 ‘해바라기’ 즐겨요
[아시아월드뉴스] 여름 햇살이 꽃으로 피어난 듯한 해바라기가 황산공원에서 시민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
해바라기는 양지바른 곳에서 햇살을 받아들여 성장하며 긍정과 희망, 그리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꽃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차로 방문하면 서부광장주차장 주차 시 바로 옆에 600평의 크고작은 여러 품종의 해바라기들이 맞이해 준다.
물금역 방향에서 도보로 방문시 전망대 바로 옆 300평 규모의 해바라기들이 일렬도 서서 반겨준다.
6월에 10종류의 해바라기를 함께 심었고 7월 말부터 하나씩 개화를 하고 있으며 개화기간은 20일 정도로 품종마다 개화시기가 빠르고 늦은 차이나 8월 말까지는 계속 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광장 가운데 500㎡ 면적에는 보랏빛 꽃의 버베나가 만개해 있으며 바로 옆에는 1.5ha의 넓은 면적에 푸른 댑싸리들이 몽글몽글 자라나고 있어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앞으로 코스모스를 비롯한 가을꽃들도 서서히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되어 계절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청명한 하늘에 초록잎과 어우러진 노란빛 꽃의 해바라기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긍정과 희망의 따뜻한 위안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양산시는 지속적으로 주민들에게 풍부한 자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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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레지오넬라증 선제적 예방 총력
울진군, 레지오넬라증 선제적 예방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울진군은 레지오넬라증 감염을 선제적 예방하기 위해 8월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를 집중 실시한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병하는 제3급 호흡기 감염병으로 냉방병 혹은 인플루엔자와 비슷하게 발열, 오한, 두통, 기침 등이 주 증상이며 대증요법, 항생제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만성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이 레지오넬라균에 감염 될 경우 치명률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으므로 주의와 예방이 필요하다.
연일 폭염주의보와 경보를 웃돌며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가동이 필수인 여름철은 레지오넬라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욕조수, 분수 등이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되어 호흡기로 흡입되면 집단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울진군은 선제적 예방조치로 지역 내 의료기관, 요양시설, 호텔, 온천 등 총 7개소를 대상으로 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협업해 진행하며 추후 환경 검사 결과를 토대로 균의 검출 정도에 따라 해당 시설 관리자에게 사후 관리 및 소독, 청소, 재검사 등의 조치사항을 통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냉각탑 및 급수시설 등의 주기적인 청소, 소독,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특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군은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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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스포츠 교실 개강식 개최
댄스 스포츠 교실 개강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서부1동행정복지센터는 1일 성암생활체육관내 1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수강생 70여명과 함께 댄스 스포츠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는 경북도 주민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서부 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강좌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으며 요가, 에어로빅, 서예, 풍물 등 문화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개강한 댄스 스포츠는 여러 사람이 음악에 맞춰 스텝으로 춤을 추는 것으로 시민들의 정신적 긴장과 스트레스 해소로 삶의 질 향상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기초체력 향상과 전신 근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강상원 서부1동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으며 안근상 서부 1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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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전응수 변호사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
경산시, 전응수 변호사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
[아시아월드뉴스] 경산시는 시민들을 위한 법리적 혜택과 시 법무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응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경산시는 그동안 4명의 고문변호사가 시 주요 정책과 행정에 대한 법률 자문과 소송을 맡아왔으나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행정 관련 법률 환경에 대처하고 다양한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시정을 수행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1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대구지방법원 국선변호인·파산관재인, 경산경찰서의 경미범죄심사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생활법률상담관 등으로 다양한 법률 공익 활동을 수행한 전응수 변호사는 현재 법무법인 태산 로펌 대구분사무소에서 활동 중이며 위촉 기간은 2027년 7월 31일까지다.
한편 5명으로 늘어난 경산시 고문변호사는 2년의 위촉 기간동안 시의 각종 법률 및 행정심판 사건의 자문과 법령 해석, 소송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겸비한 고문변호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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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광역형 비자 본격 시행… 글로벌 인재 유치 나선다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의 본격 시행에 따라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약 17개월간 추천 대상자를 모집한다.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은 지역 기반의 이민정책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비자 요건을 설계하고 법무부가 심사를 거쳐 외국인에게 전문인력 비자를 발급하는 제도다.
전문인력 비자 : 법무부장관이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적 지식·기술·기능을 가진 외국인력 도입이 필요하다고 지정한 분야 중 특히 전문성이 요구되는 52개 직종기존의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이 일부 인구감소 지역에 한정됐던 것과 달리, ‘광역형 비자’는 대구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가 직접 해외 인력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구시는 대구의 미래를 견인할 5대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외국인 전문 인력을 직접 추천할 수 있게 되며 총 100명의 우수 인재를 우선 유치할 계획이다.
대구시가 설계한 ‘광역형 비자’는 전문인력 중 5대 신산업 특성에 맞는 △데이터 △로봇공학 △전자공학 △기계공학 △생명과학 총 5개 직종을 대상으로 한다.
학력 기준을 전문학사까지 확대해 전문대학 유학생도 해당 비자를 통해 취업할 수 있게 됐으며 경력 요건 또한 기존 5년에서 3년으로 완화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외국 인재풀을 넓혔다.
아울러 내국인 의무 고용 기준 완화 등을 통해 기업 측의 부담을 줄여 외국인 채용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췄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글로벌 인재 정주전략과도 맞물려 대구 5대 신산업의 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이번 사업은 대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5대 신산업 분야에 꼭 필요한 해외 고급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업과 대학, 대구시가 긴밀히 협력해 지역 정주형 해외 인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8월부터 추천 대상자 모집 공고와 동시에 지역 주요 기업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외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과 비자 추천 대상자를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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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파종할 보리, 호밀, 씨감자 보급종 신청하세요”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올해 파종 할 보리, 호밀 정부보급종 종자와 추기분 씨감자를 대구농업기술센터와 지역별 상담소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신청 가능한 맥류 보급종은 큰알보리 1호, 재안찰쌀보리, 곡우3개 품종이며 공급가격은 큰알보리 1호, 재안찰쌀보리이며 호밀, 추기분 씨감자는 수미의 가격은 8월 중으로 공지될 예정이다.
신청 시 종자를 공급받을 지역농협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맥류 종자는 9월 11일부터 10월 10일 씨감자는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받을 수 있다.
추기공급 씨감자는 주로 시설재배 및 조기 노지 재배 용도로 공급되므로 봄에 파종할 씨감자 확보 목적이면 신청하지 않는 것이 좋다.
김수진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급종은 발아율과 순도 등 철저한 검사를 거쳐 엄선된 종자”며 “풍년 농사를 위해 정보 보급종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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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5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 선정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낸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모두 7명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접근과 헌신적인 노력이 돋보인 사례들이다.
우수공무원 선정은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거창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 온라인 투표와 거창군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최우수상은 인구교육과 전희주 주무관이 차지했다.
전희주 주무관은 거창군이 대한민국 최초 3대 청년친화도시로 지정받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청년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 군정의 지속가능성을 높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다.
우수상은 △아월교 회전교차로 설치를 통해 교통사고가 빈번했던 장소의 사고 예방과 도로 안전성을 높인 건설교통과 김지영 주무관 △민간사업장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관외가 아닌 관내로 추진해 민간사업장 관리감독자의 불편을 해소한 안전총괄과 정은주 주무관이 수상했다.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했다.
장려상은 △장애인의 자립환경 지원 프로젝트를 실행한 행복나눔과 박미진 주무관 △거창군의 다양한 봄축제를 통합·브랜드화해 ‘거창에 on 봄축제’를 추진한 관광진흥과 유승학 주무관 △경남 군부 최초로 달빛어린이병원을 개소해 어린이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한 보건정책과 이천두 담당주사 △거창군 학교복합시설 공모에 군민이 갈망했던 수영장을 반영해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이끈 인구교육과 권찬숙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적극행정은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공공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거창군 행정의 핵심 동력”이라며“이번 우수공무원 선정은 단순한 포상을 넘어, 현장에서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한 공직자들의 진정성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기회”고 말했다.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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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임산부 여름 특강, ‘맘力 장착 클래스’ 성료
보건소 임산부 여름 특강, ‘맘力 장착 클래스’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보건소는 7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3층 보건홀에서 ‘맘力 장착 클래스’ 여름 특강을 개최했으며 지역 내 임산부와 배우자 등 23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특강은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이 육아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익히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전문 강사의 진행 아래 △ 신생아기와 영아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오감 발달 △ 수유·수면·배변 등 실생활 중심의 육아 스킬, △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법 등을 주제로 구성됐다.
김영실 보건소장은 “예비 부모들이 건강하고 안정된 육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8월에도 다채로운 태교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8월 대면 프로그램인 ‘도담도담 태교 살롱 - 꽃꽂이 교실’과 비대면 프로그램 ‘부부가 함께하는 ‘아빠톡 태교 동화’’를 운영할 예정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네이버 카페 또는 모자보건실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네이버 카페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