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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축산발전사업 확대 추진
거창군, 축산발전사업 확대 추진
[AANEWS] 거창군은 최근 사료값 상승과 축산물 소비 위축 등으로 경영난에 빠진 축산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올해 축산발전사업을 총 56개로 확대 편성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추진 중이라고 8일 밝혔다.
거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완화됐지만 여전히 축산물 소비 위축이 이어지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축산발전사업을 확대 추진해 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돕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축산분야 공약사업인 동물복지농장확대 1억 5000만원을 포함해 신규 사업으로 한우농가 인공수정료 3억원, 곤포사일리지 비닐랩 1억 5000만원, 축산농가 관정 4000만원, 양봉군집 붕괴 피해농가 벌 구입비 2억 5000만원을 편성했다.
또한, 기존 지원사업인 조사료 관련 사업비 3억 1000만원, 분뇨처리 관련 6억 6000만원 등을 증액하고 추가경정예산으로 한우농가 수분조절제를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 축산업은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뤄왔다”며 “농업인이 잘사는 농촌 건설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직면한 경영난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축산발전사업은 신청·접수, 대상자 선정 심의 등 행정 절차가 추진 중이며 이달 내에 대부분의 사업들이 결정돼 신속히 추진될 예정이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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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접수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쌀 공급 과잉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 중인 2023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협약 신청을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이며 지난해 벼를 재배한 농지에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할 계획이 있는 경우 또는 2022년 감축협약에 참여해 인센티브를 받은 대상 중 타작물을 재배하는 경우이다.
신청면적은 제한이 없으나 공공비축미 배정을 위해 최소 34㎡ 이상 신청해야 하며 2023년 전략작물 직불금 및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농지는 7월경 협약 이행 면적을 확정하고 8월 중순경 농가별로 10000㎡ 기준 공공비축미 최대 300포대가 추가 배정될 예정이며 논콩 재배농가에는 농가 희망 물량 전량 매입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농업법인 및 RPC에는 식량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사업 및 RPC 벼 매입자금 지원사업 등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신청 시 가점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의 감축 목표 면적 235ha 달성을 위해 관내 쌀 전업농, 축산농가,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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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창원특례시,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와 소통 간담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8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와 현안 공유와 협치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본격 출범한 창원시 기후환경국의 국장을 포함한 소관 3개 부서과장, 팀장 등 집행부 13명과 기후위기· 그린뉴딜 정책연구회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유형 누비자 보급사업, 창원시 2050 탄소중립 계획 등 9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먼저,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위원장직을 맡은 전홍표 의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의 인사말, 집행부 소개, 과별 공유 현안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올해 1월 전 지구적 최우선 과제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출범한 기후환경국의 궁극적 목표는 전 시민이 체감하고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있다”며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와 함께 소통하고 협치한다면 지금의 기후위기를 넘어 2050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시의회도 전 시민의 동참과 협력을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는 2022년 7월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창원시 정책 연구와 실천을 도모하고 창원시 그린뉴딜 정책 실현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실천 정책 연구 등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전홍표 위원장을 포함한 소속 시의원 8명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구 모임이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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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뇌유내강’운영
화성시청
[AANEWS] 화성시동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8일 동탄역 반도유보라8.0 경로당에서 ‘뇌유내강’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뇌유내강은 ‘뇌를 유연하게 내 집 앞 건강교실’로 오는 11월까지 동탄역 반도유보라8.0경로당, 새강마을 5-2단지, 한화포레나 동탄호수 경로당, 화성시동탄노인복지관에서 매주 수요일 12회씩 운영된다.
60세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 조기검진,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교실 등이 준비됐다.
오재향 화성시동탄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뇌유내강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화성시동탄보건소 치매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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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화성시장,대한노인회화성시지회로부터감사패받아
정명근화성시장,대한노인회화성시지회로부터감사패받아
[AANEWS] 화성시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 전달은 화성시가 민선 8기 들어 경로당 지원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 어르신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로당 지원은 물론 노인복지 현안 해결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추진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장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지역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연 동탄5동 분회장은 “화성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항상 지역 어르신들과 적극 소통하고 경로당 지원 및 현안 해결에 앞장서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화성시의 2022년 경로당 지원 사업 예산은 약 76억원이었으나, 올해는 전년대비 30%가량 증액된 약 99억의 예산이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활력 넘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화성시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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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기아 오토랜드 화성 방문
정명근 화성시장, 기아 오토랜드 화성 방문
[AANEWS]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을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송민수 기아 오토랜드 화성 공장장과 임직원을 만나 EV6 배터리 체결 자동화 생산라인을 탐방하고 EV6, K8 HEV 전시 차량을 둘러봤다.
또한 기아 오토랜드 화성공장 내에 국내 최초 PBV EV 전용 공장이 들어설 예정이다에 따라 민관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시장은 “기아의 PBV 전용 공장 조성을 환영한다”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상생발전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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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작홍사용 문학관, 독립서점과 손잡고 인문학 강좌 연다
노작홍사용 문학관, 독립서점과 손잡고 인문학 강좌 연다
[AANEWS] 노작홍사용 문학관이 ‘화성지역 독립서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시즌 3을 맞이한 독립서점 지원사업은 서점이 자체 기획한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비를 문학관이 지원함으로써 서점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주는 동시에 지역 문화 부흥을 함께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향남 ‘카페아르모니아’와 동탄 2신도시 ‘바다숲책방’, ‘갈피책방’, ‘아랑책방’이 사업에 참여한다.
카페아르모니아는 3월 10일 24일 총 2회에 걸쳐 지역 작가인 박은숙 시인과 기행수필가 우호태 작가를 초빙해 북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바다숲책방은 4월 15일부터 박상영 소설가와 북토크를 할 계획이며 갈피책방은 4월 22일 부터 김소연 시인과 함께 소설 낭독회를 진행한다.
아랑책방은 4월 8일 독립출판을 하는 법에 대한 특강을 준비했다.
동탄 지역 서점들은 모두 개업 1~2년 차의 신생 서점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얼굴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와 SNS, 각 서점의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화성지역 독립서점 지원사업은 모모책방, 다락, 오이책방, 카잔차키스 총 4개의 서점이 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130명이 참여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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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치유체험 프로그램 교육으로 미래농업을 열다
양주시, 치유체험 프로그램 교육으로 미래농업을 열다
[AANEWS]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치유농업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치유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치유·체험농장의 품질을 향상하고 맞춤형 치유농업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기간은 4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하며 교육대상은 2022년 교육 수료자 및 체험사업장 운영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 참여 농업인은 치유농업 및 치유자원의 이해, 특수대상자를 위한 프로그램 설계방법, 현장 적용방안까지 다양한 농촌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미래농업을 여는 농업인으로 양성된다.
전춘 소장은 “급변하고 있는 농업현장에 치유자원을 활용해 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경쟁력 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의 지속가능한 농촌체험 및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농업환경 구축에 힘써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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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현장 방문
정명근 화성시장,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현장 방문
[AANEWS] 정명근 화성시장이 8일 향남읍 제암리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021년 11월 제암리3.1운동순국기념관 인근에 착공한 독립운동기념관은 조국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을 기리는 동시에 미래세대에게 지역 독립운동의 가치를 전하고자 전시와 학술, 교육 기능이 보다 강화된 공간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 424억원이 투입되며 기념관 21,322㎡,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에 역사문화공원 37,744㎡와 함께 조성된다.
이에 정 시장은 안성현 향남읍 이장단 협의회장, 김찬원 건설사업관리단장, 공병완 향남읍장,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 김령희 문화유산과장, 이혜영 학예사 총 10명과 제암리 3.1순국기념관을 먼저 둘러보고 전시 계획을 점검한 뒤 공사 현장으로 이동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 시장은 “화성은 그 어느 지역보다 치열한 독립운동이 펼쳐진 곳”이라며 “선열들의 희생이 잊혀지지 않고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선양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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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여풍 당당 응원
무안군청
[AANEWS] 전남 무안군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공무원들을 응원 격려하는 떡 나눔 이벤트를 펼쳤다.
군 내 공직자 중 여성 공무원과 남성 공무원의 비율이 각각 50%로 최근에는 여성 공무원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직장 내 성평등 문화를 형성하고 서로 이해하고 아껴주는 동료애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김산 군수는“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조성해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호존중의 직장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을 기리기 위해 시작됐으며 국내에선 2018년부터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법정기념일이 됐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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