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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양매화축제, 광양시티투어로 즐기세요
제22회 광양매화축제, 광양시티투어로 즐기세요
[AANEWS] 광양시가 4년 만에 공식 개최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광양시티투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시는 광양매화축제 기간 주말인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등 총 4회에 걸쳐 광양매화마을을 편안히 여행할 수 있는 시티투어를 가동한다.
광양매화축제 시티투어는 순천역, 광양읍터미널에서 탑승해 광양매화마을에서 석식과 축제를 즐기고 광양읍터미널, 순천역에 도착한다.
시티투어를 이용한 광양매화축제는 섬진강변 매화마을의 아름다운 장관과 노을에 이어 반짝이는 야간 경관을 두루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 포인트다.
이 밖에도 광양시는 역사코스, 야경코스, 주말특화코스 등 테마별, 계절별 시티투어를 유연하고 다채롭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관광지 4곳 이상, 관내 식사 1식 이상 등을 충족하는 15명 이상의 단체가 투어 7일 전까지 예약하면 월·화·목요일에 한해 희망 코스로 단독 투어가 가능하다.
광양시티투어에 참여하려면 반드시 투어 3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해야 하며 7명 이상 예약 시에만 운행한다.
단, 단체는 7일 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일반 5천원, 군인·경로·학생 4천원, 장애인·미취학아동 3천원이며 입장료와 여행자보험, 식비 등은 별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관광안내’의 ‘시티투어’ 코너를 참고하면 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전 국민의 기대와 호응 속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며 “광양매화마을의 아름다운 장관과 반짝이는 야간 경관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광양매화축제 특화 시티투어로 낭만 가득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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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 임시버스 달린다
광양매화축제,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 임시버스 달린다
[AANEWS] 제22회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오가는 왕복 임시버스가 매일 달린다.
광양시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잇는 40인승 왕복 버스를 매일 3회 운행한다고 밝혔다.
광주 유스퀘어 출발시간은 오전 9시, 10시, 11시로 광양읍터미널에서는 10시 20분, 11시 20분, 12시 20분에 탑승할 수 있으며 축제장까지는 총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매화축제장 출발시간은 오후 1시 30분, 2시 30분, 4시로 광양읍까지 40분, 광주까지 총 2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에서 출발하는 승차권은 터미널 매표소 및 인터넷 예매가 가능하며 매화축제장을 떠나는 승차권은 축제장 간이매표소에서 현금 또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운행요금은 광주~매화축제장 12700원, 광주~광양읍 8000원, 광양읍~매화축제장 4700원으로 청소년 20%, 아동 50%, 국가유공자 30~70% 등 할인이 적용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축제 전 기간, 광주에서 광양읍을 경유해 축제장까지 2시간이면 당도할 수 있는 임시직행버스 운영으로 교통체증을 개선하고 축제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 유스퀘어는 서울, 수도권, 그 밖의 광역권과 연결돼 있어 이번 임시버스 운행이 대중교통으로 광양매화축제장을 찾을 수 있는 탁월한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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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천년의솜씨 신동진쌀 TV홈쇼핑 전국 판매
부안군, 천년의솜씨 신동진쌀 TV홈쇼핑 전국 판매
[AANEWS] 부안군이 TV홈쇼핑 유통망을 활용해 지역 우수농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에 나섰다.
군은 ‘2023년 농산물 TV홈쇼핑 지원사업’에 계화농업협동조합이 선정되어 방송 송출료 및 영상 제작비용을 지원받아 ‘천년의솜씨 신동진쌀’을 공영홈쇼핑 방송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천년의솜씨 신동진 쌀’ 홈쇼핑 방송은 오는 10일 오후 2시 50분부터 공영홈쇼핑에서 50분간 방송되며 이 날 방송에서는 신동진 쌀 10kg+10kg 상품을 기존 가격보다 12% 할인된 가격인 55,900원에 판매한다.
부안 ‘천년의솜씨 신동진 쌀’은 2018년까지 6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GAP 인증을 받아서 믿고 먹을 수 있는 쌀로 다른 품종에 비해 쌀알이 크고 굵어 밥알이 부스러지지 않고 밥맛이 살아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권오범 축산유통과장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부안군의 명품쌀 ‘천년의 솜씨’를 소비자에게 좋은 품질,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앞으로도 부안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으로 판로 확대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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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중부보건지소, ‘비타민D 무료 검사’ 받으세요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가 선착순 2500명을 대상으로 ‘혈중 비타민D 무료검사’를 실시한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을 비롯해 뼈와 관절에 관련된 질환을 예방해 주는 우리 몸의 필수영양소이다.
비타민D가 결핍됐을 경우, 각종 전염병 감염 위험이 높아지고 당뇨, 암, 심혈관질환, 자가면역질환 등과 연관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도 시민 2519명을 대상으로 비타민D 무료검사를 실시한 결과 69.5%가 부족 또는 결핍으로 나왔다.
특히 10~30대 등 연령대가 낮을수록 부족·결핍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의 면역력 저하와 각종 질환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D 무료검사를 지원키로 했다.
검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중부보건지소를 방문하면 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D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결핍자의 경우 3~4개월 동안 식생활 개선과 영양제 보충 등 꾸준히 관리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총 3회까지 재검사를 통해 상태가 개선되었는지 확인해 준다.
시 관계자는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체내에서 합성되기 때문에 하루 20분 정도 산책과 식생활 개선 노력을 하면 된다”며 “개인마다 흡수되는 비타민D 수치가 다르기 때문에 무료혈액검사를 통해 비타민D 상태를 관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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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소중립 비전선포 2주년 기념 캠페인 펼쳐
여수시, 탄소중립 비전선포 2주년 기념 캠페인 펼쳐
[AANEWS] 여수시와 탄소중립실천연대가 지난 4일 봉화산 입구에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및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50 탄소중립 비전선포 2주년을 기념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민·관 협력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캠페인에는 에코플러스21, 아이앤맘케어센터, 국제와이즈맨전남지구, 여수진달래클럽이 동참했다.
이날 시는 COP33 유치 시민지지 기반 마련을 위한 탄소포인트제와 탄소중립포인트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등산객과 시민들의 가입을 독려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과 COP33 유치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며 봉화산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여수를 만들고 탄소중립 시민실천과 COP33 유치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동참이 필요하다”며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로서 기후위기로부터 여수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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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양식어류 저수온 피해조사 나선다…피해복구 총력
여수시, 양식어류 저수온 피해조사 나선다…피해복구 총력
[AANEWS] 지난달 30일부터 여수해역 가두리 양식장에서 발생한 양식어류 집단폐사 원인이 저수온으로 판명됨에 따라 여수시는 피해 정밀조사를 통한 본격적인 피해복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폐사 원인을 조사한 국립남해수산연구소,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등 유관기관과 심의를 통해 이번 양식어류 폐사 원인을 저수온으로 판정했다.
올해 초 몰아닥친 강한 한파로 갑작스럽게 떨어진 수온에다 풍랑까지 거세지면서 물고기들의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폐사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돌산읍·남면·화정면·월호동 64어가에서 345만여 마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신고 됐으며 여수해역에 내려진 저수온 특보가 지난 6일자로 모두 해제돼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시는 정확한 피해조사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합동조사반을 편성, 오는 10일까지 피해 지역별로 폐사량에 대한 정밀조사를 진행한다.
이미 지난 6일 돌산 및 화정을 시작으로 7일에는 남면까지 피해조사를 발 빠르게 마쳤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세부 복구계획을 수립해 전남도와 해양수산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폐사체 약 50톤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전량 수거, 위탁 처리해 해양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피해 현황을 신속 정확하게 파악해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기적으로 반복되는 저수온 피해 예방책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에도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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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저소득 독거노인 난방비 2차 지원…가구당 20만원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가 지난 1월에 이어 저소득 독거노인에 2차 난방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1차 지원자를 제외한 대상자를 확대해 저소득 독거노인 4397명에 지급,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중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이며 가구당 2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에너지 가격 폭등으로 저소득 어르신들이 생활고를 겪지 않도록 홍보와 지급에도 힘쓰겠다”며 “대상자는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게 기한 내 신청하시기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노인 4046명에게 가구당 2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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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포트비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 ‘약속’
미국 뉴포트비치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협력 ‘약속’
[AANEWS]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키로 약속했다.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과 김영규 시의회의장 등 섬박람회 홍보단은 현지시간으로 6일 뉴포트비치 시청을 찾아 노아블룸 시장과 면담했다.
이 자리에는 뉴포트비치 인근 어바인시 시장을 지냈던 최석호 전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도 참석했다.
홍보단은 면담에서 노아블룸 시장에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1호 초청장을 전달하며 뉴포트비치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또, 양 도시의 관광자원과 관광산업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후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홍보단은 미국 서부 해안가와 달리 여수는 섬이 많아 미국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해안가 풍경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아블룸 시장은 “뉴포트비치시 방문 요청에 응해주시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초청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여수시와 뉴포트비치시의 돈독한 우애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호도시부터 시작해 전 세계 해양관광 도시에 본격적으로 섬박람회를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규 의장은 “미국 서부지역 해안가는 섬이 없이 쭉 뻗은 해안가가 특징”이라며 “365개 아름다운 섬을 가진 우리 해안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갔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뉴포트비치시는 여수시와 지난 1997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고 2013년에는 키스커리 전 뉴포트비치 시장이 여수를 방문하는 등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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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탄소포인트제, “온실가스 줄이고 현금으로 돌려받으세요”
여수시청
[AANEWS] 여수시는 2050 탄소 중립 실현과 COP33 유치를 위해 올해도 ‘탄소포인트제’를 추진한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 상가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가 부여되는 전 시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시는 매년 상·하반기에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며 인센티브는 절감 비율에 따라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지급한다.
특히 올해는 1포인트 당 지급단가를 작년 1.5원에서 2원으로 상향하고 가입률 제고를 위해 우수 실적 읍면동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신청은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언제든지 탄소포인트 누리집에서 가입하거나 여수시 기후생태과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모든 시민이 온실가스 감축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아낀 만큼 현금으로 돌려받는 탄소포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1만3700여 세대가 참여해 3340여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했으며 1억860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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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LG유플러스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 및 효성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성명 발표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LG유플러스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 및 효성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성명 발표
[AANEWS]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후 성명을 통해 주민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와 ‘호계동 효성데이터센터 건립’에 대한 강한 반대 입장을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민주당은 “LG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특고압선이 주택과 아파트 단지는 물론, 학교와 어린이집을 지나고 매설 깊이와 전자파 피해에 대한 논란까지 더해지며 주민들의 불안감이 날로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이 합리적으로 해소되지 않았고 재발방지 대책도 전무한 상황에서 호계동 효성아파트 앞에 ㈜에브리쇼가 또 다른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것은 경악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LG유플러스와 ㈜에브리쇼는 법적기준이라는 말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박하고 있지만,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할 행정기관에서 법적기준이란 ‘최소한’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주민과의 소통이 최소한에 그쳐서 안 되기에 두 건의 사업이 주민들의 이해와 동의 없이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민주당은 안양시에 각 사업주체에 대한 현장조사를 면밀히 진행하고 시민 편익의 입장에서 공론과 검증을 책임 있게 수행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부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제2데이터센터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박달동 서안양변전소부터 도심을 가로지르는 약7km 구간에 15만4천볼트 특고압선 지중화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전자파 등의 유해성을 우려한 시민들의 반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효성중공업의 합작법인인 ㈜에브리쇼는 호계동 효성아파트 10여m 앞에 단지 전체를 가로막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추진해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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