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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이제는 헤어질 결심 ‘1회용품 없는 날’ 현장 캠페인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오는 3월 10일 오후 2시 디큐브백화점 앞에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거제시는 2023년 올 한해 동안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정하고 주요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11월 24일부터 강화된 1회용품 신규 규제상황을 홍보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중에 있다.
3월 10일 캠페인에는 자원순환과 직원과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가 함께 음식점, 제과점 등에 개별 방문해 안내문을 나누어 주며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강경국 자원순환과장은 “매월 시행하는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께서는 일상생활에서 점차 1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는 등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면·동에서는 각 단체들과 협업해 캠페인 참여 범위나 회수 등 자율적으로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을 추진한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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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성실납세자 감사패 수여 등 자진납세 풍토 조성
칠곡군, 성실납세자 감사패 수여 등 자진납세 풍토 조성
[AANEWS] 칠곡군은 제57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해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성실납세자를 선정해 7일 군청 강당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에 성실납세자로 지난해 군세 1억원 이상 기한 내 납부한 한길, 금용기계, 엘앤에프, 합동전자, 금성산업, 데스코, 에이에스티 7개 법인과 1천만원 이상 납부한 개인납세자 3명 총 10명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최근 3년간 지방세를 10만원 이상 납부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19,676명 중 전산 추첨을 통해 240명을 추첨해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
칠곡군은 성실납세자 우대를 통한 자진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납부 실적과 체납세 유무 등을 참고해 성실납세자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칠곡사랑상품권 5만원과 칠곡군 유료 공영주차장 1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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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봄철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한다.
이번 일제 정비는 학생들 통학로 주변 간판파손·추락 등의 안전사고와 음란·퇴폐 광고물 근절을 위해 3월말까지 추진한다.
시는 경남옥외광고물협회 거제시지부와 합동으로 교통 및 보행 안전에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해로운 불법 선정성 광고물 등을 정비·단속하며 면·동에서는 특별정비반을 구성해 추진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교통·보행에 방해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의 광고물은 건물주·광고주에게 통보해 보수·철거토록 하고 선정성 광고물은 적발 즉시 폐기 처분할 방침이다 또한 상습·다량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행정처분을 강화할 방침이다.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2023년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일제 정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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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녹차산업특구 현장 찾은 중소벤처기업부
보성군 녹차산업특구 현장 찾은 중소벤처기업부
[AANEWS] 보성군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기획단이 보성녹차산업특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구기획단은 대한민국 우수특구로 지정된 바 있는 보성녹차산업특구를 찾아 대표시설인 보성녹차가공유통센터, 한국차박물관, 봇재, 다향아트밸리 등의 시설을 견학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보성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백운만 단장은 “그동안 보성군 공무원을 비롯한 차 관련 산업종사자들이 아름다운 유산과 산업을 이어오기 위해 얼마나 노고가 많았을지 느껴진다며 함께 발전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2007년 보성읍, 회천면, 웅치면 일원이 ‘보성녹차산업특구’로 지정됐으며 차와 연계한 기업유치, 주민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운영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2014년, 2019년 우수특구로 선정된 바 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봇재 그린다향과 그린마켓은 2022년 11월 말 기준 4억 4천 3백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82,959명의 누적 방문객 수를 기록하는 등 개장 이래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개관 2년차를 맞은 다향아트밸리는 녹차아울렛, 녹돈 판매장, 녹차카페, 녹차김치 등 녹차를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차 문화 복합단지로 보성 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차 산업 발전을 이끌 문화 콘텐츠 분야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녹차산업특구 주변에서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가 개최된다.
‘천년의 보성차,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보성세계차엑스포는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 등이 동시에 치러지며 통합축제형 엑스포로 치러질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봇재, 다향아트밸리, 한국차박물관과 해수녹차센터를 연계해 보성의 역사와 차 문화, 차 산업을 널리 알리는 복합 문화 관광 산업 단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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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평등을 넘어 공정을 향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최대호 안양시장, “평등을 넘어 공정을 향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
[AANEWS] 최대호 안양시장이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단순히 기회의 평등이 아닌 결과의 평등까지도 고려해야 한다”며 “공정의 과정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평등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선정한 주제인 ‘공정을 포용하라’에 공감하는 의미로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두 팔로 자신을 감싸 안는 제스처는 세계여성의날 조직위원회가 올해의 주제를 확산시키고자 추진하는 캠페인의 공식 제스처이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뉴욕에서 여성 노동자 15만여명이 노동시간 단축, 임금 인상, 노동환경 개선과 여성 투표권 쟁취를 요구하는 노동 운동에서 유래됐다.
유엔이 1975년 공식 지정했으며 세계 각국이 이날을 기리고 있다.
최 시장도 이날을 기리며 “차이로 인한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고 성·연령·장애 등을 고려해 개개인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시는 2012년 여성친화도시 첫 지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았다”며 “여성 등 모든 사회적 약자를 고려하고 기회의 평등을 넘어 공정을 향해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2023~2027년까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아 연도별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추진한다.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행계획을 수립한 가운데 부서공통지표 운영, 안양형 여성친화기업 협약, 여성안심폴리스 운영,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사업 등 총 5개 사업 확장에 주력한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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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간담회 개최
보성군,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간담회 개최
[AANEWS] 보성군 지난 7일 마을복지600사업 선정·추진을 위해 벌교읍 희망드림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형진 민간공동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전원이 참석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2023년 마을복지 600사업’으로 영양만점 밑반찬 만들기 사업을 채택했다.
별교읍 희망드림협의체 회원들은 앞으로 월1회 총3회 반찬을 만들어 독거중장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안부 살피기 봉사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남규 벌교읍장은 “복지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취약계층의 밑반찬 지원 욕구가 제일 많다”고 말하며 “최우선적 요구인 밑반찬부터 가구 내 직접 전달해 진정한 복지를 실현하자.”고 말했다.
이형진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가구 내 불편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복지 지킴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을복지 600사업은 지역의 복지문제를 스스로가 발굴·조사하고 계획 수립·실행하는 주민주도형 지역복지체계 구축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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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고향사랑 기금 운용 심의 위원회 첫발
보성군, 고향사랑 기금 운용 심의 위원회 첫발
[AANEWS] 보성군은 7일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5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매년 기금운용계획 수립 및 변경, 기금결산보고서 기금운용의 성과분석 등을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참석해 심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고향사랑기금 운용을 통한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기금운용 심의회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보성군은 의결된 기금 운용 계획안을 보성군의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해 기금설치 절차 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기부문화 조성 및 홍보 방법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군에 기부해주신 기부자들이 보람과 만족을 느끼면서 보성군민의 복리도 함께 증진될 수 있도록 소모성에 사업이 아닌 지속가능한 기금사업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고향사랑e음과 농협 영업점을 통해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모금된 기부금은 보성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활용하게 된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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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보성군,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AANEWS] 보성군은 3월부터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보성군 김철우 군수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1회용품과의 착한 이별, 다회용컵의 적극적인 사용에 보성군민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 소감를 밝혔다.
김군수는 다음 챌린지로 주자로 고흥보성환경운동연합 보성지부, 한국외식업중앙회 보성군지부, 보성교육지원청을 지목했다.
한편 보성군은 1회용컵 없는 청사 만들기, 전 직원 개인컵 인증 캠페인 등을 통해 친환경 생활 습관 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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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3 장난감도서관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남양주시, 2023 장난감도서관 기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AANEWS] 남양주시는 지난 7일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장난감도서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장난감발전소와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난감도서관은 기존 대여 사업에 장난감병원 기부 업사이클링 사업을 추가 진행하게 되며 장난감병원은 오는 9일 별내점을 시작으로 다산점, 진접점, 호평점 순서로 격월 1회, 2·4주 목요일에 지역 순회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장난감발전소의 재능 기부를 연계해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장난감 수리 기능 교육과 장난감 수거 및 나눔, 재료 새활용 프로그램 등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유아 가정이 장난감 수리 또는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자원 재활용의 기회를 마련해 가치를 더한 놀이 문화를 조성하며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난감발전소 박성원 대표는 “남양주시에서 어린이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로서 지역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아이들이 장난감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박은미 센터장은 “그간 이벤트형으로 진행해 오던 장난감병원 사업을 공식 운영하고 장난감도서관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로 마련해 질적으로도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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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도서관, 2023년 ‘뮤직 피크닉’ 운영
남양주시 평내도서관, 2023년 ‘뮤직 피크닉’ 운영
[AANEWS]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뮤직 피크닉’ 행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생활과 가까운 공간인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에는 ‘다시, 봄’을 테마로 공연팀 칼레이도스코프 뮤직 소사이어티가 ‘봄의 소리 왈츠’, ‘쇼팽 왈츠 2번’ 등 봄과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관현악 7중주로 연주하며 4월에는 ‘Dance & Waltz’를 테마로 공연팀 남양주시 교향악단이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 ‘카 쿰파르시타’ 등 경쾌한 춤곡들을 현악 5중주로 연주한다.
이어 5월에는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를 테마로 공연팀 바싸르 오케스트라가 뮤지컬 캣츠 OST ‘Memory’, 드보르자크 ‘유모레스크’ 등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목관 5중주로 연주하며 해설이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6월에는 ‘클래식 세계 여행’을 테마로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기획 연주가 진행되며 평내시민합창교실의 찬조 출연으로 시립합창단과 시민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는 7월 ‘여름아 놀자’ 8월 ‘그림책 음악을 만나다’ 9월 ‘북 앤 클래식’ 10월 ‘클래식으로 만나는 K-POP’ 11월 ‘뮤직 인 아카데미 어워즈’ 12월 ‘해피 홀리데이’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함께 문화 예술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및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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