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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새로운 출항 앞둔 천안함과 ‘자매의 연’ 맺다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해군 최신예 차기 호위함 천안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새롭게 다시 태어난 해군 함정 천안함이 2021년 11월 진수식에 이어 시운전 평가를 거쳐 2022년 9월 창설된 천안함 부대로 올해 공식 인도되면서 5월 취역을 앞두고 부대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천안시의 이름으로 명명된 천안함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지난 1990년 9월 4일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한 뒤 정기적으로 천안함을 방문해 우호를 다져왔다.
천안함 격침 이후에는 천안함 46용사와 천안함 모형을 태조산 보훈 공원에 건립해 매년 서해수호의 날에 천안함 46용사 추모하고 있는 등 각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서해수호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국수호 의지 계승을 위해 명명된 새로운 ‘천안함’은 경하 2,800톤, 승조원 136명, 전장 122m, 전폭 14.2m, 높이 34m, 최대속력 30노트의 제원으로 연료 재충전 없이 최대 5,500해리를 이동 가능한 대한민국 최신예 차기 호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천안함 함장인 한규철 중령, 시의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민·관·군·경 주요 기관장, 천안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천안시와 천안함은 문화행사, 안보 견학 등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천안시와 천안함 간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와 상생발전을 위한 유대 강화 주요재난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지역통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상호협력 부대 및 단체행사 등 주요행사 시 상호 초청 등을 통한 우호증진 천안시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견학 지원 등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애국 충절의 고장 천안시는 대한민국 해양 수호의 주역이 될 천안함과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서로 가족됨을 약속했다”며 “더 새롭고 강해진 천안함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함께해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며 자매결연이 양 기관의 유대를 강화하고 천안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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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돼
서대문구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돼
[AANEWS] 서대문구는 서대문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연명의료결정법에 따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돼 4월 3일부터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자신이 환자가 되었을 때 심폐소생술, 인공호흡, 혈액투석, 항암치료 등 임종 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연명 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사전에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한다.
희망자는 서대문구보건소로 예약한 뒤 신분증을 갖고 직접 방문해 상담사의 충분한 설명을 듣고 의향서 작성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작성된 의향서는 연명의료정보처리시스템에 등록돼 법적 효력을 갖고 향후 ‘임종 과정에 있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았을 때 효력이 발생한다.
이미 작성 등록된 의향서도 생각이 바뀐 경우 언제든지 등록기관을 통해 변경하거나 철회를 요청할 수 있다.
박선정 서대문구보건소장은 “고령 시대 삶의 존엄한 마무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이번 등록기관 지정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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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따라 하동으로 생태여행 떠나요
섬진강 따라 하동으로 생태여행 떠나요
[AANEWS] 하동군지리산생태과학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동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즐기는 섬진강을 따라 떠나는 생태체험·관광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생태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랑 하동이랑 봄길 따라 걸어요 악양천 민물고기 탐사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 캠프로 이뤄졌다.
‘아이랑 하동이랑’은 영유아 대상으로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자연의 모습과 생물들을 찾고 관찰하고 교감하는 프로그램으로 4월 15일 5월 13일 6월 10일 오전·오후 총 6회 운영된다.
‘봄길 따라 걸어요’는 악양뜰의 꽃길을 따라 걸으며 논습지의 꽃 생태를 알아보고 우리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봄 프로그램으로 4월 22일 4월 29일 오전·오후 총 4회 진행된다.
‘악양천 민물고기 탐사’는 악양천에서 볼 수 있는 민물고기와 수서곤충을 채집·관찰하고 악양천 하천생태계 건강성 파악 학습 요소를 포함한 프로그램으로 5월 6일 5월 20일 5월 28일 오전·오후 총 6회 운영된다.
‘섬진강 습지 동정호 체험’은 동정호 일대를 둘러보면서 무딤이들에 얽힌 이야기와 동정호의 물속에 사는 작은 생물들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5월 14일 5월 21일 6월 4일 6월 11일 오전·오후 총 8회 마련된다.
‘섬진강 모래길 달빛기행’은 섬진강에 사는 생물에 대해 알아보고 강변에서 여름철 별자리를 관찰하는 야간 프로그램으로 8월 5일 8월 12일 8월 19일 총 3회 진행된다.
‘처음 만나는 하동 숲 가족캠프’는 산촌마을 습지체험과 에코어드벤처 체험 등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9월 2∼3일 9월 16∼17일 10월 7~8일 10월 21∼22일 1박 2일 일정으로 이뤄진다.
이들 프로그램은 회당 15명 이내로 제한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지리산생태과학관 홈페이지 특별프로그램 안내 팝업창을 클릭해 희망 프로그램과 회차를 선택해 신청하고 참가비를 납부하면 된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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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오전 중 주불 진화 총력”
충청남도청
[AANEWS]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홍성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 “3일 오전 중 주불 진화 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8시 홍성군 서부면 중리 능동마을회관 인근에 마련한 현장통합지휘본부에서 홍성 지역 산불 진화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와 홍성군, 산림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 회의는 산불 발생 및 진화 상황, 향후 진화 계획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3325명의 인력을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열화상 드론을 활용해 화선을 정확히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밤샘 진화를 통해 이날 오전 8시 기준 홍성 산불 진화율은 69%를 기록 중이다.
산불 피해 영향 구역은 965㏊로 추정되며 남은 산불의 길이는 6.2㎞로 대부분 진화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지역이다.
인명 피해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으나, 민가 30동과 축사 3동, 창고 및 비닐하우스 27동, 사당 1동 등 62동의 시설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주민 236명은 서부초등학교 대강당과 각 마을회관에 분산 대피 중이다.
김 지사는 “오전 6시 10분부터 17대의 헬기와 진화 인력 2983명을 순차적으로 투입 중”이라며 오전 중 주불 진화를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 산불은 2일 오전 11시쯤 발생,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불켜 급속 확산하며 2시간 20여 분 만인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산불 3단계로 격상됐다.
이에 따라 충청남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장인 김태흠 지사는 현장에서 진화를 지휘하며 이날 오후 4시 56분 도청 전 직원 비상소집을 지시했다.
도청 직원들은 비상소집 문자 수신 직후 서부면서무소 등으로 속속 집결, 소방본부 지휘를 받으며 3일 0시 28분 귀가 명령 시까지 진화 작업을 펼쳤다.
홍성군은 앞선 2일 오전 11시 44분 전 직원 동원령을 내린 바 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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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다실 체험프로그램 운영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다실 체험프로그램 운영
[AANEWS] 우리나라 차 시배지 하동에서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맞아 특별한 차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하동군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 전 4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차 체험 프로그램인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 다실’, ‘티 캠핑’을 사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 다실’에 참여하는 다실은 20곳이며 ‘티 캠핑’에 참여하는 다원은 5곳이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하동 다실’은 하동 속 아름다운 다실에서 차를 즐기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티 캠핑은 코로나19로 사람과의 접촉이 적어지면서 각광 받고 있는 캠핑에 차 문화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 체험 프로그램이다.
다실과 티 캠핑 업체 및 프로그램 일정은 하동녹차 홈페이지, 하동차생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하동 차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차 농가 소득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얼마 남지 않은 엑스포를 보기 위해 하동을 찾는 이들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가는 좋은 시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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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는 하동군, 챗GPT 기술을 만나다
하동군청
[AANEWS] 미래를 준비하는 하동군이 인공지능 챗GPT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서비스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하동군은 챗GPT 기술에 대한 이해도와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활용해 행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3일 열린 정례조회에 인공지능 전문가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챗GPT에 대한 강의를 실시했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대화를 통해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대답을 주는 AI기술이다.
이날 강의는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에반젤리스트로 활동 중인 옥상훈 네이버 클라우드 AI사업부장을 초청해 인공지능 기술 발전과정부터 챗GPT에 대한 이해와 기술 동향, 발전 전망, 챗GPT의 인사이트 및 대응 방향을 중심으로 향후 전망과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군은 지난달 간부회의 중 챗GPT 동영상 상영에 이어 전 직원에게는 전문강사를 초빙해 챗GPT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챗GPT와 같은 거대 생성형 AI가 가져올 미래변화에 대응해 챗GPT를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사례 제시를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군민에게는 군민 정보화 교육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챗GPT 등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에 안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승철 군수는 “이번 전문가 강의에서 챗GPT의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적극적으로 행정에 접목할 계획”이라며 “공무원들이 변화의 중심에서 새로운 미래를 주도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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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면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청
[AANEWS] 남선면은 3월 31일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와 농촌환경개선 및 친환경 농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남선면 행정복지센터 2층 주민 소통실에서 김진환 남선면장과 권택한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마을환경 개선을 통해 침체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주민 주도의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 조성으로 클린시티 안동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권택한 지사장은 '매년 농촌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한 남선면장은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빛내준 한국농어촌공사 안동지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농촌환경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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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주민자치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 태화동 주민자치회는 4월 2일 2023년 벚꽃 맞이 클린시티 태화동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주민자치회는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활짝 핀 태화동 천리천 산책로와 시민들이 자주 찾는 태화중앙로에서 담배꽁초와 버려진 음식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골목에 방치된 모래를 수거했다.
또한, 가족들과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이 주도하는 태화동 환경 만들기에 앞장섰다.
위원들은 휴일 오전부터 '클린 안동 그린 태화동 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과 우리 지역을 위해 한마음이 되어 환경정화 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조달흠 주민자치회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벚꽃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주민, 자생단체,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소통하면서 태화동의 현안사항을 작은 것부터 찾아내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창균 태화동장은 "오늘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힘입어 골목길이 청결해지고 안기천 벚꽃길이 더욱 쾌적한 모습으로 다가와 다시 찾고 싶은 산책로 운동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라며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지킴이로서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고 화합해 주민이 주인인 태화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계묘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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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용인특례시,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용인소방서-용인특례시, 안전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AANEWS] 용인특례시는 최근 재난과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재난에 대처하기 위한 ‘첫 번째’ 안전관리 프로젝트로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장비’를 용인소방서와 각 구 보건소에 보급했다.
용인시는 작년 12월부터 시민들 일상에서의 재난안전 서비스에 관한 관심이 커졌으며 안전교육 수요 증가로 용인소방서 및 각 구 보건소에서 ‘일반인 심폐소생술 상설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 교육장에 최신 스마트 마네킹을 도입해 심폐소생술 교육 몰입도를 높이는 등 안전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전국 최다규모의 용인소방서와 함께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위상에 걸맞은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장비 지원, 재난지휘 겸용 회복 지원 차량, 취약지역 소화전 추가 설치 등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특례시로의 인구 유입이 급증하고 대규모 건축물이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재난대응 환경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시민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와 같이 다양한 안전관리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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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서울중앙본부 안동출신모임‘영가회’,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안동시청
[AANEWS] NH농협 중앙회 서울중앙본부 소속 안동출신 모임인 ‘영가회’ 회원 들이 지난 31일 안동시를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기탁식에는 농협 서울중앙본부 김철회 부장과 안동시지부 배준호 지부장 등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고향사랑의 뜻을 모아 기부금 550만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영가회를 대표해 전달식에 참석한 김철회 부장은 “고향 안동의 발전을 위해 도울 방법이 있을지 안동 출신 동료들과 오래전부터 고민해왔다”며 “이렇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안동 발전을 기대하고 염원하며 관심을 갖고 묵묵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시장은 “소중한 마음을 모아 주신 농협 영가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고향을 사랑하는 전국 50만 안동인의 힘을 모아 안동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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