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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일일 강좌’ 운영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천안시 소속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일일 강좌를 제공한다.
올해를 맞아 3년째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와 헌신에 대한 인정과 보상을 위해 마련돼 1365자원봉사포탈 기준 누적 봉사 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만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제빵, 가죽공예, 재봉틀 등 우수자원봉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선착순 진행되나 우수자원봉사자 중 1,000시간 이상 봉사자 또는 3년 이내 100시간 이상 봉사자에게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상·하반기 전 일정 중 1개의 과정만 참여할 수 있다.
상반기 원데이클래스 참여를 원하는 경우에는 오는 13일까지 천안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천안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모집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자원봉사센터 활동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우수자원봉사자들이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수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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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센터,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 양성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오는 4일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활동한다.
보건소는 목천읍 행복키움지원단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치매예방 인지교구를 배부하는 등 지역주민의 치매예방에 더욱 힘쓰고자 한다.
앞서 지난달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치매 맞춤형사례관리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파트너 누리집 온라인 교육 이수를 통해 치매파트너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치매 환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으로 치매 친화적인 천안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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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고객참여발전위원 공개 모집
천안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고객참여발전위원 공개 모집
[AANEWS]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7일까지 공단 주요 정책 자문과 사업과제 발굴을 위한 고객참여발전위원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만 19~39세 이하의 청년부는 팀프로젝트 방식으로 사업장 시설과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한다.
만 40세 이상의 일반부는 회의를 통한 제안과 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네이버폼 온라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사업장 견학 및 각종 체험 프로그램 참석 우선권 부여, 선진지 견학, 활동 증명서 발급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동흠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되는 고객참여발전위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공단 경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민중심 경영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객참여발전위원회 발대식은 오는 19일 한들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직원과의 만남 및 간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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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옥천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AANEWS] 충북 옥천군이 2022년에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범국민적 훈련으로 지난해 훈련에는 중앙부처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00개 기관이 참여했다.
옥천군은 지난해 11월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를 기본으로 복합적인 재난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주민대피와 대응, 뛰어난 피해복구 능력을 확인시켰다.
해당 훈련엔 17개 기관 및 민간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각종 건설기계와 장비들이 동원돼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현장훈련의 실전 대응력을 향상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재구축했다.
드론과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상황전파가 이뤄져 지휘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한 점과 재난안전체험마당을 운영해 안전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군민이 참여하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훈련에 참여해주신 모든 관계기관과 민간단체 그리고 군민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더 안전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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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 운영 중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 운영 중
[AANEWS]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어린이집 원아 3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은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식물 관람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다양한 색깔의 꽃으로 꾸며진 테마정원, 파리지옥이 있는 식충식물, 수생식물의 연못정원 등에서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고 자연분해가 되는 화분을 이용한 실습을 체험한다.
어린이 식물관찰 교실은 사전 신청한 유치원,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4월 말까지 운영된다.
최종윤 소장은 “앞으로도 자연을 만나는 생태 교육과 농업 체험 활동을 확대해 어린이의 정서 함양과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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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제21회 옥천묘목축제 성황리에 끝나
전국 유일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제21회 옥천묘목축제 성황리에 끝나
[AANEWS]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제21회 옥천묘목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첫날 아침부터 마지막 ‘대한가수협회의 찾아가는 전국민 힐링콘서트’의 막이 내릴 때까지 4년간의 휴식이 무색하게 많은 사람이 옥천에 방문해 축제를 즐겼다.
이번 축제에선 옥천의 묘목인 학생들이 이원면 플로깅&스탬프 랠리를 직접 운영하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이 친절한 목소리로“이원면 스탬프 랠리 해보세요~ 이원면에 볼 것이 많아요”고 말하며 할아버지, 할머니께 스탬프 랠리를 권하며 어려운 부분은 동행해 주는 아름다운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다.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2만주 묘목 나누어주기’에도 긴 줄이 끝이 없었으며 준비된 수량에 따라 사전에 마감 안내를 해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찾아가는 이동 안전체험’을 통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틈틈이 진행된 ‘명품 묘목을 찾아라’도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체험으로 흥미를 돋우는 역할을 독특히 했다.
특히 묘목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해 감, 대추, 복숭아, 조경수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특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연령층이 함께 참여하고 옥천교육지원청,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주민자치, 지역 예술인, 직장인, 다문화가정 등 군민과 함께 그린 축제를 만들었다.
3일동안 진행된 축하공연 역시 백미였다.
4년간의 무대에 대한 목마름을 해갈 시키고도 남았던 지역 가수들의 열창이 있었고 현재 최고의 인기가수 ‘홍자’, ‘박서진’팬들은 이구동성으로 옥천에서 가수들이 노래 부르면 타 지역과 다르게 묘목이라는 푸르름과 어울려 가슴 깊은 노래소리를 듣게 돼 즐겁다고 했다.
이에 보답하듯이 공연이 끝나고 마지막 즐거운 팬미팅까지 진행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옥천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안전한 축제로 성황리에 끝나게 협조해 준 유관기관, 행사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특히 옥천의 미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떤 축제보다 의미가 있었으며 교육으로 미래를 여는 옥천을 만드는 데 큰 디딤돌이 됐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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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보건소,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 운영
천안시보건소,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 운영
[AANEWS] 천안시보건소가 오는 10월까지 시민의 규칙적인 신체활동과 건강증진을 위한 주민체감형 프로그램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 달빛 건강운동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할 수 있는 저녁 시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건강 체조 등으로 운영된다.
10월까지 주 2회 생활근거지 인근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일봉초등학교 청수제2공원 오룡웰빙파크 신방유수지건강공원 천호지 도솔광장 원성천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천안축구센터 소운동장 천안종합운동장 게이트볼장이다.
별도의 신청이나 사전 예약 없이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해당 장소를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주민의 생활 습관 개선뿐만 아니라 성인병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크게 기여하고 나아가 시민 주도 건강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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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감염병 예방…질병정보 모니터망 구성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질병정보 모니터 기관의 신청 동의서를 받아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성했으며 기관당 1명의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지정해 운영한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병·의원, 학교 보건교사, 사회복지시설 및 산업체 보건 관리자 등 159명으로 구성됐으며 감염병환자 발견·진단 시 인적사항 및 발생현황 통보, 검체채취 협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취약계층 관리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호흡기진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 중 내과·소아과 의원을 중심으로 46개소를 추가 지정해 모니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정보 및 예방관리요령 등을 안내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관리 요령 홍보와 임무에 대해 고지할 방침이다.
추후 감염병 발생 현황, 예방수칙, 집단발생 시 신고 절차 등 모니터 요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니터 요원들과 신속하게 정보를 교류해 촘촘한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며 “각종 감염성 질환의 발생 양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한 예보로 지역사회 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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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출생 ‘미래세대에 답이 있다’ 찾아가는 인구교육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사회 현상에 대한 문화적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관을 함양하기 위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4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찾아가는 인구교육’은 미래세대가 자신의 성장 가치를 높이고 가족의 역할 정립 및 의미 재발견을 통해 삶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 및 사회적 책임감 함양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 인구교육은 참가 대상도 더욱 확대해 작년 대비 14개교 1,364명이 증가했다.
희망하는 학교 40개교 학생 4,938명을 대상으로 18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추가 신청을 통해 더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시가 양성한 인구교육 강사 8명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인구변화의 흐름 및 저출산·고령화 이해, 양성평등과 일·가정 균형을 위한 방안, 조별 활동 및 발표 등의 다양한 내용을 전달한다.
시는 찾아가는 인구교육 외에도 충남 최초로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의 연계를 통해 가족친화직장 교육 등을 담은 교육 콘텐츠 과정을 3개 개설했다.
교육 과정은 천안시사이버평생학습센터에서 누구나 쉽게 들을 수 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저출산 극복의 핵심은 사회 구조적 문화를 바꾸는 것으로 부터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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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서동 5개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천안시청
[AANEWS] 천안시는 3일 안서동 천호지에서 봄맞이 대학생, 주민들과 함께하는 ‘그린 위드 안서 쓰담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서동 대학가 일원을 특색있는 문화거리로 조성하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세계 유일 대규모 대학촌이 있는 안서동의 5개 대학 학생처장을 비롯한 대학생, 신안동 주민, 대학인의 거리 조성을 위한 참여단 ‘안서 아고라’, 충남도청 청년정책관 조원태 과장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 대학과 도솔광장에서 출발해 안서동 천호지까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후 천호지 어울마당에 도착해 거리공연을 즐기고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대학과 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새로운 문화콘텐츠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쓰담걷기 행사는 안서 아고라, 대학생,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집결해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킨다는 뜻깊은 의미를 새겼다”며 “앞으로도 안서동을 젊음과 문화가 있는 거리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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