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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장애인-가족 친화 공원 조성 나서
옥천군, 장애인-가족 친화 공원 조성 나서
[AANEWS] 충북 옥천군이 장애인-가족 친화 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온누리 가족공원 조성사업’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군은 장애인-비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휴식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옥천읍 문정리 408-2번지 일원에 사업비 23억원을 투입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산책로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4년에 준공할 예정이다.
군은 올해 4월 착수한 ‘온누리 가족공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추진 상황설명과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난 25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참여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을 위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조별 토론 방식으로 진행했다.
토론회에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아동이 맘 편히 놀 수 있는 공원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그늘이 많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나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토론회에서 모인 지혜를 바탕으로 일부 미흡한 점은 면밀히 분석해 온누리 가족공원이 군민 모두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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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 분석능력 역량 입증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잔류농약 분석능력 역량 입증
[AANEWS]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관하는 ‘잔류농약분석 숙련도 시험’과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분석 능력 평가 프로그램’에 참여해 잔류농약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농산물안전분석실은 지난해 5월과 11월에도 농촌진흥기관 대상으로 진행된 ‘잔류농약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우수 판정을 받았다.
또한 올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국제 분석 능력 평가프로그램’에 참여해 2021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판정을 받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국제 잔류농약분석 능력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기관 및 민간분석기관 등 76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농촌진흥기관 대상 숙련도 시험에는 도농업기술원과 시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안전분석실이 참여해 분석 능력에 대한 평가를 받았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분석실은 각각의 숙련도 평가에서 표준점수 ±2 이내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정우 기술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신뢰도 구축을 위해 매년 국제 분석 능력 평가프로그램에 참가할 계획이며 잔류농약으로부터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이 생산·유통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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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폭염 대응 총력’
영동군,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 ‘폭염 대응 총력’
[AANEWS] 충북 영동군이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군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담당자로 구성된 TF팀을 중심으로 불볕더위에 대응할 전략적인 ‘폭염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 종합대책의 주요내용은 폭염 위기경보 단계별 대응체계 구축, 폭염 특보 발효시 폭염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군은 이를 위해 11개 읍·면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체계적인 폭염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름철을 앞두고 전기요금 상승으로 타격이 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으로 경로당 361개소에 냉방비 1억 7,800만원 예산을 편성했다.
폭염대책비 3,800만원을 활용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 등에 폭염 예방물품 등을 지원하고 그늘막을 지난해 32개소에서 올해 36개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도로 복사열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 등에 큰 효과가 있는 살수차 운영도 재개한다.
폭염이 심한 6~8월 중 상황에 따라 읍·면소재지 주요도로 및 교차로 등에서 살수차 5대를 임차해 12개 노선 17.6km를 일 4회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노인돌보미, 건강보건전문인력, 사회복지사, 이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704명을 운영해 군민의 건강상태를 세심히 살핀다.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가정에 방문해 직접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각 보건지소·진료소와 연계해 유기적 관리체제를 구축한다.
군은 폭염 3대 취약 분야인 논밭 작업자, 건설현장 등 야외작업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 홍보물을 배부하고 마을앰프, SNS, 재난안전문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예방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동소방서 영동경찰서 청주기상지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전체가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박종화 안전관리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기온이 지속 상승하는 등 폭염 빈도와 강도가 늘고 있다”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폭염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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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 촘촘히 관리한다
동해시청
[AANEWS] 동해시는 다음달 5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시는, 동해경찰서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학대가 우려되거나, 반복 신고 수사경력, 사례관리·가정방문을 거부한 가정에 대한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가정방문·직접 대면을 원칙으로 아동학대예방경찰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합동으로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을 확인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 등 조사를 통해 재학대 및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점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 과정에서 아동 보호가 필요한 경우 분리 또는 수사 의뢰 등에 나서며 자녀 양육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은 복지서비스와 연계, 필요시 통합사례회의 안건으로 상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의 경우 유관기관 고위험군 합동점검을 실시해 6가구 8명의 아동에 대한 안전을 확인한 바 있다.
조훈석 가족과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상호 신뢰를 재구축해 고위험 아동을 조기 발견하고 이에 대한 선제적 개입으로 아동을 보호, 가정 내에서 긍정 양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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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12월까지‘지금 우리 환경은’프로그램 운영
동해시, 12월까지‘지금 우리 환경은’프로그램 운영
[AANEWS] 동해시는 올해 동해 더나은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환경액션플랜 ‘지금 우리 환경은’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560명을 대상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와 관련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인류세’를 소개해 청소년들의 창의적 환경보호 인식 고취 및 환경 분야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에따라, 시는 새로운 환경문제에 대해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높이기 위해 실생활과 영화 등 다양한 소재와 접목한 강의와 체험을 진행하게 된다.
인류세 환경인문학, 액션플랜 영화 속 환경과 인류세뉴노멀 대안적 섭생으로 인류세 문제 대응 지속가능한 음식생산과 스마트팜 자원순환과 재활용 고대행상왕국 실직과 마고설화 등을 주제로 하는 강의를 비롯해, 환경을 위한 에코백 친환경 손세정제 공기정화 룸스프레이 나만의 플랜테리어 반려식물 커피박화분 신박한정리 유목옷걸이 등 체험 프로그램 각 1개씩을 해당 학교 및 기관에서 선택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향로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환경액션플랜 ‘지금 우리 환경은’학교와 마을을 잇는 도란도란 배움터 나를 찾아 떠나는 진로 여행 부모-자녀 소통프로그램‘이心전心' 별이 빛나는 동해 '별별탐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세계적,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될 있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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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적인, 세계차엑스포 열린 하동에 모였다
경남 지적인, 세계차엑스포 열린 하동에 모였다
[AANEWS] 하동군은 경남지역 지적인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지난 25·26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 하동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토지행정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도가 주최한 토지행정세미나는 토지행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우수정책 발굴을 통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며 이번 세미나는 하동세계차엑스포 행사에 동참하고자 하동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영선 하동부군수를 비롯해 손찬호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 서기관, 허동식 경남도 도시주택국장, 배종옥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장, 안병태 경남도 토지정보과장, 경남도 및 18개 시·군 지적직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는 첫날 개회에 이어 지적정보 분야의 제도개선과 우수 정책 과제 발굴을 위한 연구과제 발표 및 시상을 하고 손찬호 서기관의 ‘2023년 지적 정책 방향’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저녁에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하는 만찬 및 화합의 자리가 마련됐다.
켄싱턴리조트에서 숙박 후 2일 차에는 쌍계사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제2행사장을 관람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영선 부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세미나가 지적제도와 공간정보 발전의 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과제를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육성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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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힘 쏟는다
동해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힘 쏟는다
[AANEWS] 동해시는 아토피·천식·알레르기 비염 등의 환경성 질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한 중점 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의 악화요인 증가, 면역체계 변화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천식의 경우 소아 연령대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질병부담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이에따라 시는 소아기 때 치료 시기를 놓쳐 성인기 질환으로 이행될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알레르기 질환 환자 조기 발견, 적정치료, 지속관리 등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주대상 연령을 영유아 및 초등학생으로 선정해 관내 초등학교 3개소, 유치원 1개소, 어린이집 21개소 등 총 25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특히 기존에는 초등학교 1학년, 유치원·어린이집 신입생에 국한됐던 유병조사 대상자를 전체학년으로 확대해 생활기록부나, 보건일지, 가정통신문 또는 알레르기질환 조사표를 통해 파악해 환아 및 고위험 아동을 조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실태조사를 통해 선별된 알레르기 질환 아동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환아 관리카드 또는 명단 비치, 보습제 및 예방교육책자를 비롯해 천식응급키트 및 응급상황대처법을 비치하고 교사를 대상으로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다음달부터 10월 말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인형극을 비롯해 7월에서 11월 말까지 아토피·천식 안심 초등학교 어린이, 학부모·교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한 예방관리교육을 실시해 학교 및 지역사회 중심의 알레르기 질환 예방관리 환경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윤경리 보건정책과장은 “알레르기질환은 조기진단과 조기치료가 중요한 만큼, 학부모님들과 학교 선생님들이 올바른 지식보급과 생활 속에서 실천의 중심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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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 100만명 돌파
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 100만명 돌파
[AANEWS]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31일간의 대장정으로 펼쳐지는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조직위 관람객 집계 결과, 엑스포장 방문객이 꾸준히 몰리면서 개막 24일만에 100만명을 넘어서며 하동야생차의 세계화 및 산업화를 꿈꾸는 엑스포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국내 최초 차 분야 공식 국제승인 행사이며 전국 최초로 두 개의 양분된 행사장에서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하동스포츠파크와 야생차박물관 일원은 행사 이후부터 꾸준히 관람객들이 찾았으며 27일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전국에서 온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나들이객, 연인들이 몰리면서 온종일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조직위는 100만 번째 입장객 이벤트를 진행했다.
100만 번째 입장객은 엑스포 2행사장에 방문한 이혜경씨로 서울 서초구에서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엑스포를 즐기러 하동을 방문했다.
이벤트 사은품으로 하동에서 나온 우전 및 다기세트로 선물을 받은 이혜경씨는 “평소에 차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와서 여러 가지 차를 마셔보면서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음료 리스트에 차를 추가해 꾸준히 마실 계획이며 이런 좋은 차와 다기세트를 받아 너무 기쁘고 뜻깊은 하루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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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세계차엑스포장 한복 패션쇼 눈길
하동세계차엑스포장 한복 패션쇼 눈길
[AANEWS] 2023하동세계차엑스포와 한국의 멋을 홍보하기 위한 ‘찻잎 살포시 내려앉다’ 제목의 한복 패션쇼가 지난 26일 제1행사장 주무대에서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강명래 디자이너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옷을 활용한 이번 패션쇼에서는 차를 주제로 찻잎, 차꽃, 6대 발효차 색상 등을 활용해 디자인한 옷을 선보였으며 모든 옷은 흰색 원단에 천연염색으로 직접 염색한 의류가 사용됐다.
강명래 디자이너는 2022년 한문화진흥협회가 위촉하는 한복 홍보대사, 한복 외교사절단에 선발되기도 했으며 한복 세계화와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한 여러 활동들을 해왔다.
행사 관계자는 “하동세계차엑스포장에서 차를 주제로 한 한복 패션쇼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엑스포는 물론 한국의 멋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는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 분야에서 최초로 정부 승인을 받은 국제행사다.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31일간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에서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라는 주제로 개최하고 있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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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민관협의체 고교 통폐합 논의
하동군 민관협의체 고교 통폐합 논의
[AANEWS] 하동군은 하동고등학교와 하동여자고등학교의 통폐합 추진을 위해 경남도교육청 주관으로 학교·학부모·동문·행정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25일 하동교육지원청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통폐합 여부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을 비롯해 하동고와 하동여고 교장, 동창회장, 학부모회장, 학교운영위원장, 교육청, 하동군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회의는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고교 통폐합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측과 명문 사학의 존립을 유지해야 한다는 측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 “하동의 중심에 위치한 두 학교의 통합으로 하동을 대표하는 거점 명문고 육성이 가능하다”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버리고 과감한 변화를 준비해야 될 시점”이라고 고교 통폐합의 필요성을 적극 주장했다.
반면 사립학교 관계자들은 “하동의 유일한 사학을 없애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고 오히려 하동여고에 대한 지원을 지금보다 더 확대해야 한다”고 반대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경남도교육청 담당 사무관은 “장기적으로 두 학교의 통폐합이 올바른 정책적 방향이지만 사립학교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고 섣부르게 통폐합을 추진한다면 사회적 갈등을 키우고 학생들에게 큰 피해가 갈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관협의체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강화하면서 사립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이날 회의에서는 다양한 통폐합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검토하면서 최종적인 합의점이 도출될 때까지 앞으로 월 1회 회의를 계속해 나아가기로 결론지었다.
심각한 저출산으로 인해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어듦에 따라 서울 등 대도시의 학교마저도 살아남기 위해 단성에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거나 통폐합을 본격 추진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공립과 사립으로 대치되는 소규모 학교의 통폐합을 추진하는 하동의 사례가 앞으로 농어촌지역 교육의 구조적 변화에 대한 모범답안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하동고와 하동여고의 통합 논란은 이미 20여년 전부터 이어온 하동 지역의 오랜 과제로 지난해 7월 민선8기 하승철 군수가 취임하면서 다시 한번 통합 정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주민들의 큰 공감과 호응을 얻으며 현재는 지역사회의 ‘뜨거운 감자’가 된 상황이다.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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