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시흥시 미래 인구는 어떻게 변화할까?
시흥시 미래 인구는 어떻게 변화할까?
[AANEWS] 시흥시는 지난 5일 군서미래국제학교 4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시흥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추진한다.
우리나라 인구정책 모법인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에는 “지방자치단체장은 국민의 저출산 및 고령화 문제의 중요성 이해와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인구교육을 활성화해야 하며 필요한 시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인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시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가치관 형성이 가장 중요한 초등, 중등 학생을 위해 관내 총 17개교, 123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인구문제 및 미래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시흥형 인구정책을 포함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인식 개선 교육과정과 더불어 ‘내가 시장이라면 우리 시흥시의 인구를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정책 제안 설문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의 의견을 시의 정책에 연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미래 인구구조 변화 대응 및 57만 대도시 시흥의 살기 좋은 미래 조성을 위해 시흥시가 다양한 인구 교육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2023-04-12
-
시흥시, 문화 기획자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교육 과정 진행
시흥시, 문화 기획자 되고 싶은 청년들 모여라.교육 과정 진행
[AANEWS] 시흥시는 1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청년문화기획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문화기획 교육과정은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발굴·기획·개발할 수 있는 참여형 팀플레이 기반 교육의 청년문화 기획자 육성 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밸류브릿지의 주관으로 디자인 씽킹과 마인드셋 지역사회 문제발견 로컬콘텐츠 주제 선정 및 아이디어 발산 프로토타입 제작 및 피드백 기획서 작성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문제의 이해와 공감대를 지닌 청년문화 기획자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것이 주 핵심이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문화기획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심사를 통해 교육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4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고 연결된 구글폼 작성을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시흥시청 누리집에 접속해 ‘시정소식-시정정보-새소식’에서 청년문화기획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 문의는 시흥시청 청년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문화기획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추후 청년문화 활성화지원 사업과 멘토 스쿨을 연계 운영해 공모사업 참여자들에게 사전 멘토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
시흥시,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방문 점검 철저
시흥시청
[AANEWS] 시흥시는 백신 오접종으로 인한 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예방접종을 위해 4월부터 5월 말까지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131개소 및 국가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204개소를 방문해 점검 활동을 전개한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관리지침’ 에 따라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위탁의료기관 현장 방문점검을 실시하고 위탁의료기관은 연간 2회 자체 점검을 통해 자율점검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이번 방문 점검으로 위탁의료기관의 예방접종 실시 기준 준수 여부 백신별 보관 장소 구분 및 백신 냉장고 온도 유지 상태 등 백신 관리 오접종 방지를 위한 대상자 확인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시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조치와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효설 시흥시 보건소장은 “오접종 없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점검 관리를 철저히 해 시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향긋한 봄내음 가득한 ‘어르신 봄나들이’ 함께 떠나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향긋한 봄내음 가득한 ‘어르신 봄나들이’ 함께 떠나요
[AANEWS]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오는 25일 ‘2023년 어르신 봄나들이’ 행사를 열고 어르신과 함께 향긋한 봄내음과 함께하는 서산 여행을 떠난다.
여행 코스는 충청남도 서산 일대를 관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제한됐던 어르신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어르신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나들이는 복지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8천원이며 국민기초생활 수급자는 9천원이다.
접수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 안내데스크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3-04-12
-
시흥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으로 여가 복지 소외 해결 앞장
시흥시,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으로 여가 복지 소외 해결 앞장
[AANEWS]시흥시는 복지시설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여가 복지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활동 참여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노인종합복지관에 위탁해 추진하고 있다.
찾아가는 마을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에 찾아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이웃 간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노인복지관은 지난해 7월부터 월곶동, 논곡동, 장현동 유휴 학습공간을 연계해 어르신의 욕구가 높은 스마트폰 활용 실버건강체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정서적 환기를 위한 힐링 투어 프로그램 ‘지역 명소탐방’으로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올해는 배곧동과 신현동 등 신규 거점 지역을 시작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하고 정보화프로그램 건강프로그램 명소 탐방 등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노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인복지관은 마을복지관을 통해 어르신 간 교류를 증진하고 고립감 및 우울감 완화와 지역 내 노인복지 균형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욕구에 따른 자발적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2
-
시흥시, 물류창고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총력’
시흥시, 물류창고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총력’
[AANEWS] 시흥시는 지난 11일 동원로엑스 시화물류창고에서 ‘물류창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동원로엑스㈜’, ‘시흥소방서’와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시흥시-시흥소방서-동원로엑스㈜ 간 화재 안전관리 협력으로 자발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시흥시 시민안전과장, 시흥소방서 재난예방과장, 동원로엑스㈜ 시화물류센터장이 참석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물류창고 현장 안전의식 강화 안전 점검 및 교육·훈련 지원 등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물류창고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관계기관 및 물류창고 보유 사업주와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화재 위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보완하는 과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안전을 구축하는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편안한 K-안전도시 시흥’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2
-
시흥시대야도서관, 독서문화 확대할 다양한 인문학 강좌 연다
시흥시대야도서관, 독서문화 확대할 다양한 인문학 강좌 연다
[AANEWS] 시흥시 대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활기를 가져올 기틀을 구축했다.
대야도서관은 앞서 지난 3월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독서문화 진흥사업 공모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이야기가 있는 코딩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도서관 지혜학교 등 총 4개 사업에 선정돼 국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독서와 코딩이 융합된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어린이의 논리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중에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시흥시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 도서관 이용안내, 저자강연, 독서토론 수업 등 공공도서관 사서와 독서전문가와 함께 5월부터 8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은 ‘마음을 움직이는 인문학, 나를 치유하다’라는 주제로 심리상담과 집단 워크숍, 힐링 숲 탐방 등 체험과 함께하는 다양한 구성의 인문학 강연으로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지혜학교’는 ‘고전문학과 현대문학의 지혜 콘서트’를 주제로 인천대학교 외국어교육센터의 박미경 교수가 진행한다.
서양의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며 시대를 넘는 통찰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깊이 있는 인문 교양 강좌로 7월 중 평일 야간에 온라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2023-04-12
-
시흥시, 노후 교량 긴급 안전점검.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
시흥시, 노후 교량 긴급 안전점검.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
[AANEWS] 시흥시가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을 위해 노후 교량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10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하고 안전등급이 C등급인 교량 27개소와 상수·하수관 등 점용물을 포함한 교량 5개소가 해당된다.
긴급 안전점검은 토목분야 안전관리자문단, 건설행정과, 산단재생과, 시민안전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하며 주요 시설 및 일반시설의 균열 및 손상 등 전반적인 상태를 점검해 안전상 문제가 있는 손상·결함 사항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수가 시급한 결함은 즉시 보수 조치하고 구조적 이상 혹은 심각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응급조치 후 필요에 따라 정밀 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긴급 안전점검과는 별개로 정기 안전점검도 병행한다.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17개 시설물 147개소, 육교 19개소 등)에 대해 오는 6월까지 정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긴급 안전점검을 통해 재난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저한 점검을 지속해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시민이 안전한 시흥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2
-
도봉구청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도봉구, 구청 견학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청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요? 도봉구, 구청 견학 프로그램 운영
[AANEWS] 도봉구가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교과 과정과 연계해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도봉구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시범운영하며 1회당 초등학교 1학급씩 진행될 예정이다.
4월에는 숭미초등학교와 누원초등학교, 5월에는 신학초등학교가 도봉구청을 방문할 예정이다.
지난 4월 11일에는 서울숭미초등학교 3학년 1반 학생들 22명이 도봉구청을 방문했다.
이번 견학에서 숭미초등학교 학생들은 도봉구청 1층에 있는 구민청에서 구청에 대한 소개를 듣고 홍보영상을 시청하면서 도봉구 현황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봉구청 직원의 안내에 따라 민원여권과, 부동산정보과, CCTV관제센터, 치수과, 홍보담당관 등 각 부서를 방문해 업무담당자를 직접 만나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 고장을 이해하고 구청에서 하는 일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언석 도봉구청장과의 만남을 통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져 구청장이 하는 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도봉구청을 방문한 숭미초등학교 학생은 “공무원이 얼마나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됐다”며 “도봉구청이 더 편하고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학생들이 오늘 구청 방문을 좋은 경험으로 삼아 꿈을 이루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실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삶의 모습을 살펴보고 우리 지역을 알아보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2
-
도봉구, 오늘 뭐 먹지? 중장년 1인가구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운영
도봉구, 오늘 뭐 먹지? 중장년 1인가구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운영
[AANEWS] 도봉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가구를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 ‘행복한 밥상: 밥심’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고독사 위험의 비율이 높은 중·장년 남성 1인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도봉 권역과 방학 권역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1인가구 소셜다이닝 서울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 대비 3백만원 증액된 1천9백만원으로 운영된다.
‘행복한 밥상: 밥심’ 프로그램은 중·장년 만성질환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요리교실 1인분 맞춤형 저염·저당·저지방 건강 레시피 10분 만에 완성, 맛있는 간단 레시피 등과 같이 1인가구 중장년 대상으로 특색있는 조리법 강의와 더불어 참여자들 간 소통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통해 1인가구가 겪을 수 있는 고립감을 해소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중·장년 1인가구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식생활은 건강한 삶의 기본인 만큼 이와 같은 프로그램들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시행하는 데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22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서울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따로 또같이 식도락’ 프로그램을 8기 교육과정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127명이 참여했다.
2023-04-12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