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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청 기획감사실,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릴레이 캠페인 전개
고령군청 기획감사실,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릴레이 캠페인 전개
[AANEWS] 고령군청 기획감사실은 4월 13일 출근시간대에 맞춰 고령광장 회전교차로에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가야읍 관문으로 관외 통근자들의 통행이 많은 장소에서 고령 주소갖기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고령화, 인구유출 등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인해 인구소멸위기에 직면한 고령군에서 5·5·5프로젝트 달성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전병렬 기획감사실장은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관심을 당부드린다”며 “인구 3만명 선 유지를 위해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관련 정책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작년부터 민·관이 힘을 합쳐 범군민적 고령 주소갖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각종 전입 지원 혜택 홍보 등 인구 유치를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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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홈페이지 개설
인제군청
[AANEWS] 인제군이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이달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인터넷 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그동안 평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야만 했던 대형폐기물 신고 처리 절차가 모바일·인터넷에서 24시간 가능해졌다.
신고자는 인제군 인터넷 배출신고 홈페이지에 접속해 배출자의 성명, 연락처, 배출장소, 배출품목 등을 입력하고 카드결제, 가상계좌 또는 계좌이체 등의 방법으로 수수료를 납부하면 된다.
대형폐기물은 신고 후 신고필증을 출력해 부착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장소에 배출하면 되며 인쇄물 출력이 어려운 경우에는 A4용지 등 종이에 신고 내역을 기재해 부착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형폐기물 배출에 불편함을 느꼈던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배출시스템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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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사는 반려견·반려묘,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
마포 사는 반려견·반려묘, ‘광견병 예방접종’ 하세요~
[AANEWS] 마포구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41개 동물병원에서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도 감염될 수 있는 법정감염병으로 사람에게 치사율이 높다고 알려져 있어 기르고 있는 반려동물에 대해 1년에 한 번 반드시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 지원대상은 마포구 가정에서 기르는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이며 보호자 부담금은 1만원으로 일반적인 접종비용과 비교해서 50%이상 저렴하다.
개의 경우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에 한해 지원이 되므로 미등록 반려견이라면 당일 동물병원에서 보호자 부담금 1만원으로 내장형 마이크로칩 등록도 가능하다.
마포구에서는 총 1천 500마리 분의 예방접종이 선착순으로 지원되며 방문 가능한 동물병원 정보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누리집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반려동물과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문화와 책임의식도 중요해졌다” 며 “광견병 예방접종을 통해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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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서흥농공단지 에너지관리시스템 선봉에 서다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작년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사업에 이어 4월5일‘23년 농공단지형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도입 사업에 서흥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전국 최초로 2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으로 작년에 선정된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공단지형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도입 사업은 총사업비 2,230백만원을 투입해 노후 농공단지의 에너지관리시스템 정비를 통해 제조경쟁력 강화, 스마트 농공단지 구축, 탄소중립 농공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서흥농공단지의 24개업체가 참여해 FEMS구축, 에너지통합시스템 도입, 전력제어기 및 분산제어기 교체 등의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을 도입한 설비 확충으로 에너지 자립화 및 효율화기반을 통해 총 7%의 에너지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흥농공단지의 연간 에너지 사용량은 8,143toe,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6,896tCO이나 이번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도입 모델사업의 성과로 에너지 사용량은 570toe감소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83tCO이 감소해, 입주업체의 에너지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고 더불어 친환경 가치를 높이는 정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서흥농공단지는 30년 이상 경과한 노후 농공단지로 에너지 효율화 기반·지원시설 등 에너지관리시스템 인프라가 낮아 입주업체의 에너지사용 비효율화 및 농공단지 경쟁력 저하로 직결되어 에너지관리시스템 인프라 도입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국비 확보를 크나큰 성과로 보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서흥농공단지는 김제 산업단지 생산액의 13.8%의 비중을 담당하는 핵심 단지이며 농공단지형 에너지관리시스템 기술이 도입 될 경우 산업단지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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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제2회 장애공감, 함께나눔’이벤트행사 진행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오는 18일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주차장에서 ‘제2회 장애공감, 함께 나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제2회 장애공감, 함께 나눔’이벤트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직접적 체험 및 장애인복지 관련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지역 내 장애인복지서비스 7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지역주민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7개 참여기관이 준비한 다채로운 체험부스 및 이벤트는 김제시장애인복지타운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 이광호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김제시민들이 장애인의 날을 한번 더 기억하고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 인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작년 4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제1회 장애공감, 함께 나눔’의 주제로 쿠키 나눔의 특별 이벤트를 벌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생들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직원이 직접 만든 초코칩과 호두 쿠키를 만들어 3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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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표·진묵·탄허스님 정신계승 학술세미나 개최
김제시청
[AANEWS] 전라정신의 원류를 찾기위한 학술세미나가 4월 17일 오후 2시에 김제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루어지는 진표율사, 진묵대사, 탄허스님은 전북의 정신문화를 대변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진표율사는 통일신라시대에 금산사를 중창하며 미륵사상의 성지로 이끌었던 인물이다.
미륵사상은 훗날의 견훤이 후백제의 건국이념으로 삼음과 동시에 정신적 중심지로 금산사를 삼았을 정도로 후백제와도 밀접한 연관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여립의 대동사상과 동학농민혁명,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도 영향을 줬을 정도로 우리민족 정신문화의 큰 흐름을 이어왔다.
진묵대사는 석가모니불의 화신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인물로 진묵대사의 기이한 행적들이 지금도 전설처럼 남아있는 인물이다.
민중들에게 있어서는 지방의 촌락과 길거리를 두루 돌아다니며 일반 서민들의 교화에 힘을 기울였던 원효대사와 같았고 풍류를 즐기는데 있어서는 삿갓을 쓰고 중장을 짚은 채 즉흥시를 지으며 방방곡곡을 떠돌아 다녔던 김삿갓과 같았으며 신비한 도술을 부리는 데 있어서는 사명대사와 같은 인물로 알려져있다.
이러한 이유로 진묵대사는 유·불·선 합일의 경지에 이르렀던 한국 불교사상 가장 독특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탄허스님은 동양철학에 있어서 통달의 경지에 이른 세계적인 석학으로 평가받는 인물로 일본 도쿄대학과 국립타이완대학교에서 특강을 하며 해외 석학들에게 조차 세계적인 석학으로 추앙받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가 김제 만경 출신임에 따라 김제가 지니는 지역성도 다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전라북도의 정신문화를 대표하는 진표, 진묵, 탄허를 모두 한자리에서 논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어서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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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3년 양성평등위원회 개최
김제시청
[AANEWS] 김제시는 지난 13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규 위원 7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23년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 보고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및 2023년 김제시 양성평등기금 운영 변경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김제시 양성평등정책 시행계획은 여성가족부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에 따라 ‘공정하고 양성평등한 노동환경 조성, 모두를 위한 돌봄 안전망 구축, 폭력피해 지원 및 성인지적 건강권 보장, 남녀가 상행하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양성평등정책 기반 강화’ 등 5개 분야 24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나와 너 우리, 함께 사는 세상’ 효사랑 나눔 실천운동 여성리더 양성 아카데미 다문화가족 소통, 공감 프로젝트 ‘안정된 지역사회 정착 및 심리·정서 지원’ 4개 사업에 대해 지원 여부 및 지원금액을 결정했다.
김제시는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을 위해 양성평등기금으로 지난 9년간 총 41개 단체에 1억 4천6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왔으며 양성평등 정책 사업을 추진하는 비영리단체 및 여성단체의 사회참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양성평등정책을 적극 발굴 시행해 남성과 여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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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역량 키우고 돈도 벌고… “구직의 끈 놓지 마세요”
취업역량 키우고 돈도 벌고… “구직의 끈 놓지 마세요”
[AANEWS] 마포구가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키워줄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시작하며 참여자 80명을 모집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취업이 어려워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개인별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취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모두 이수한 참여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수당과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들어가는 예산은 총 4억 3200만원으로 마포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 100만원을 확보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단기프로그램과 장기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단기프로그램인 ‘도전지원사업 내일ON’은 5주 동안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과 취업 연계 및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50만원의 참여수당도 지급한다.
장기프로그램인 ‘도전+지원 내일ON보딩’은 단기프로그램에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추가해 5개월짜리 심화단계로 운영한다.
이수 시 매월 50만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되는 것은 물론이고 5개월 과정을 모두 이수한 사람에게는 추가로 50만원의 인센티브도 주어져 총 3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마포구 고용복지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단기프로그램은 오는 6월 23일까지 30명, 장기프로그램은 7월 1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청년 중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 등 동등학력 졸업자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등 입·퇴소자 기타 지원의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받은 자의 조건 가운데 하나에 해당되는 사람으로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일자리서비스팀로 문의하면 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직을 단념한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우리 마포구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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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중구’, 남산초가 입증
‘돌아오는 중구’, 남산초가 입증
[AANEWS] “학생 수가 늘고 있어요. ‘돌아오는 중구’는 남산초에서 이미 시작됐다”지난 12일 오전 남산초등학교에서 열린 ‘학부모와 함께 하는 공감톡톡 간담회’ 현장에서 김경미 교장이 이같이 말하며 활짝 웃었다.
학생 수가 줄어 고민이던 남산초에 학생이 늘어난 것은 최근 몇 년 사이의 일이다.
2021년 197명이던 학생 수는 2년 동안 14% 증가해 2023년 현재 230명이 재학 중이다.
이는 중구가 교육경비 보조금을 비롯해 돌봄과 방과 후 수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 한해 중구가 유치원과 학교 등 교육기관에 지원하는 학생 1인당 보조금은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금액인 89만4천원이다.
다채로운 특화 프로그램도 학생들을 붙잡는 데 한몫했다.
서울 자치구에서는 처음으로 잡월드와 협약을 맺고 진로직업체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이 몰려있는 지역 특성을 살려 관내 금융기관과 함께 경제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가 무상으로 지원하는 중구형 돌봄은 남산초 전체 학생 230명 중 43%에 해당하는 100명의 학생이 이용하고 있다.
4차산업, 1인 1악기 교실 등 방과후교실은 학생의 90% 이상이 수강 중이다.
사교육비가 절감되고 맞벌이 가정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져 학교로 입학, 전학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길성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및 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10여명이 자리했다.
한 학부모는 “지난달 24일 남산초 학생들이 잡월드에서 진로직업 체험을 다녀온 후 자신의 진로를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됐다”며 구의 다양한 지원을 반겼다.
다만 학부모들은 낡은 강당 시설, 야외데크 및 화단 등 개선이 필요한 곳에 대해 구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다.
구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항은 지원 방법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세상이 급변함에 따라 다양한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진 인재가 필요한 시대가 왔다”며“미래세대가 창의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풍성한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연중 교육 현장을 찾아가 학부모·학교장 간담회를 열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귀 기울일 예정이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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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 김보석의원 악의적 자료편집, 도를 넘는 의정안돼 ”
민주당, “국힘 김보석의원 악의적 자료편집, 도를 넘는 의정안돼 ”
[AANEWS]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최근 국민의힘 김보석의원의 5분발언내용이 악의적인 편집으로 이재명, 은수미 시장 흠집내기의 전형으로 지방의원의 저질 의정활동이라 비판했다.
민주당협의회는 2010년부터 2022년 분당구청 구조물관리과 교량유지보수예산을 전면공개하고 국민의힘이 2018년도 예산만 지적하며 마치 40%의 교량유지보수예산을 줄어서 이번 정자교 붕괴의 원인처럼 국민들을 호도하는 행위는 가장 저질의 정치공작이라고 전했다.
민주당협의회는 2010년부터 2022년까지 교량유지보수예산은 그해에 과업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오히려 은수미시장 재직시절인 2022년 예산은 11억8천만원으로 대폭 상향된 것은 빼는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지적했다.
조정식대표는 “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정자교붕괴참사에 대해 집권당인 국민의힘 신상진시장과 국힘의원들은 성남시민에게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는 것이 자세인데, 정자교참사를 전임 민주당 시장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정치공작에 시민들을 볼 낯이 없다”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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