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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추진
중구,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추진
[AANEWS] 중구가 구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2023년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공고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의 수리비용을 보조하는 사업으로 주거취약가구와 반지하주택을 각각 20가구 선발해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개선 공사, 안전시설 설비공사, 노인·장애인 거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다.
다만 단순 내부 마감 공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거취약가구의 경우 중위소득 7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 장애인, 65세 이상 고령자, 다자녀·한부모·다문화가정 거주자 중에서 동 주민센터가 대상자를 찾아내거나 주민이 직접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한다.
현재 모집 중으로 오는 4월 19일 마감된다.
선정되면 공사비용의 80%, 세대 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반지하주택은 건축물대장이 지하층에 해당하면서 주거 용도인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4월 20일부터 26일 사이에 제출서류를 구비해 중구청 주택과로 방문하면 된다.
제출서류 목록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에게 공사비의 50%,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구에서 서울시로 대상자를 추천하면 시에서 집수리 전문관을 배정, 공사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 후 지방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검토해 대상자와 금액을 확정한다.
주거취약가구를 우선 선발하며 주택 노후도 등도 함께 고려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안심 집수리 사업이 구민들의 비용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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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엠폭스 예방 및 행동수칙
[AANEWS] 국내 6번째 엠폭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국내 첫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확진자 동선 확인과 접촉자 조사를 시행 중이며 확인된 접촉자는 노출 수준에 따라 관리할 예정이다.
엠폭스는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이다.
발진은 대체로 반점부터 시작해 여러 단계로로 진행되며 초기에는 뾰루지나 물집처럼 보일 수 있다.
증상이 비슷한 수두, 홍역, 옴, 매독 등과 감별 진단이 중요하다.
해외여행으로 아프리카, 유럽, 북미를 다녀온 발생지역 방문자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
여주시보건소는 ‘원숭이두창 대응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엠폭스 지역사회 확산 억제를 위해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심 환자와 밀접 접촉 후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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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모집
계룡시청
[AANEWS] 계룡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계룡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취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자격증 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시는 강사 지원자 이력서와 프로그램 계획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평가를 실시하고 평생교육협의회 최종 심의를 통해 5개 자격증 과정의 강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강사 선정 이후 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는 5월 중으로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되는 취업환경에 미리 준비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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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 순항”
여주시청
[AANEWS] 여주시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이 순항 중이다.
지난해 12월 9일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할 최적의 복합행정타운 후보지를 “여주 역세권 좌측 일원”으로 최종 확정했으며 금년 1월 2일 “여주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한데 이어 지난 2월 23일 용역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역을 진행 중이다.
여주시는 금번 용역을 통해 신청사의 건물 및 부지 면적과 총사업비 등을 구체화 하고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금년 내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해 고시하는 전문기관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타당성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중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신청사 건립과 연계한 기반시설인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도로 노선에 대해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주민의견을 청취했으며 금번 제2회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반영해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등 신청사 건립과 발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상반기부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하동 제일시장, 경기실크 부지 등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신청사 이전에 따른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 대책을 시민, 상인회 등과 충분히 협의해 원도심 전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자 “여주시 원도심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또한 금번 제2회 추경예산에 용역비를 확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주시는 여주 시민의 오랜 염원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원도심 또한 더불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용역 및 앞으로의 행정절차 등을 적극적이고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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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
여주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
[AANEWS] 여주시는 지난 4월 7일 오후 4시 여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특별기금 전달식을 갖고 여주시민이 모금한 1억8백38만원을 튀르키예 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지난 3월 6일부터 4월 7일까지 진행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에 여주시민 1만여명과 기업, 사회단체, 종교, 교육기관 등 88개 단체가 동참해 모아졌다.
이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전달한 여주시민 성금은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으로 송금되어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운동을 주최한 박문신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많은 여주시민의 마음이 모여 성금을 모을 수 있었다 튀르키예 국민들이 지진피해로 인한 상실감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기부해준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성금을 모금해준 여주시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주시민의 적극적인 나눔 실천이 이재민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여주시민 모금운동위원회가 ‘진행한 튀르키예 긴급지원 여주시민 모금운동’은 3월 7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1~3차에 걸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모금운동 기간에는 '튀르키예에 희망을 튀르키예에 사랑을 튀르키예에 새집을 튀르키예에 새봄을'이라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널리 전파하고 튀르키예 언어로 응원글을 적은 종이벽돌과 튀르키예 국화인 튤립 등으로 응원의 마음을 모았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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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농업대학 입학식 가져
계룡시, 2023년 농업대학 입학식 가져
[AANEWS] 계룡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대학은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우고 접근하기 위해 개설된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도시농업을 통한 농업 지속성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된다.
올해 농업대학은 텃밭설계와 작물재배, 원예활동, 치유농업 등 도시농업의 기초·전문과목, 교양강의 등의 교과과정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텃밭실습 포장에서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날 입학식은 학사일정 및 규정 안내, 자기소개 등 오리엔테이션 시간과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원장의 ‘행복한 삶을 위한 생활 속 평등 개선’을 주제로 특강이 이어져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이응우 시장은 입학생들을 격려하며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농업은 우리가 소중히 아끼고 지켜나가야 하는 자산이자 경쟁력”이라며 “농업대학이 단순한 식량 생산 외에 정서적 안정과 치유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일깨우는 교육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012년 도시농업과정이 개설되어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고 총 346명의 졸업생을 배출 계룡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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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나서
계룡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나서
[AANEWS] 계룡시는 지난 11일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에 발맞추어, 지역 실정에 맞는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것으로 보고회는 이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시는 국가 및 충남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계룡시 계획을 수립하되 시 특성에 부합하는 계획 및 실천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으로 신재생에너지 확대, 친환경 교통수단 등을 도입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시작으로 9월에는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개최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며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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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구간 달리는 위례선 트램 건설 본격화
성남시청
[AANEWS] 성남구간을 달리는 위례선 트램 건설이 4월 13일 착공식과 함께 본격화됐다.
트램 건설을 추진 중인 전국 10여 곳 광역·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사례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린 위례트램 착공식에 참석해 전국 첫 트램 건설 공사 시작을 축하했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운행 예정인 위례선은 서울 송파구 마천역~복정역~성남 남위례역을 잇는다.
총연장 5.4㎞에 12개 역이 설치된다.
이 중 성남구간 2㎞에 4개 역이 새로 생긴다.
위례선엔 트램 10대가 달린다.
출퇴근 시간대에 5분, 평시에는 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대용량 자가 배터리로 선로를 달리는 무가선 방식이며 트램 하단부는 도로에 낮게 깔리도록 초저상 구조로 설계돼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총사업비는 2614억원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 75%, 서울주택도시공사 25% 비율로 분담한다.
트램 개통 후 운영에 드는 비용은 성남시와 서울시가 분담한다.
분담률 등은 추후 확정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위례선 트램은 복정역, 남위례역과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게 될 것”이며 “공사 기간을 단축해 조기 개통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시는 판교역~모란역~성남하이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10.4㎞의 성남도시철도 1호선 트램 운중동~판교역~판교테크노밸리와 정자역을 경유하는 총연장 13.7㎞의 성남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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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관내 공동주택 금연 아파트 지정
계룡시, 관내 공동주택 금연 아파트 지정
[AANEWS]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계룡푸르지오더퍼스트아파트’를 계룡시 제1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공동주택 내 공용공간 금연구역 제도 시행을 내용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각 4곳을 세대주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얻어 지정할 수 있다.
계룡푸르지오아파트는 지난 3월 입주민 883세대를 대상으로 전자투표를 진행한 결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 모두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역구역으로 지정했다.
시 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안내판을 설치하고 오는 10월 9일까지 현수막과 아파트 방송 등을 통해 6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친 이후 금역구역에서 흡연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아파트 지정을 계기로 흡연율 감소 및 흡연으로 인한 이웃 간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금연아파트 지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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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슈퍼푸드 방울토마토 안심하고 맛있게 드세요~”
[AANEWS] 논산시가 식중독 이슈로 인해 수요량과 시장가격이 급락 중인 방울토마토 소비 늘리기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방울토마토를 구내식당 식단표에 추가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방울토마토를 구입·소비하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 역시 구내식당에서 직원들에게 신선한 방울토마토를 나눠주고 직접 맛을 보며 ‘방울토마토안전·건강식품’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제가 된 품종은 회수, 폐기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므로 시중에 판매되는 방울토마토는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며 “소비자들의 걱정을 덜고 관련 농가의 시름을 해소하기 위해 소비 진작, 판촉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시다시피 방울토마토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슈퍼푸드로 각종 비타민과 칼슘과 칼륨, 베타카로틴, 루테인, 엽산, 라이코펜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항암효과는 물론 노화방지와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며 방울토마토 섭취를 권장했다.
한편 논산시는 농식품 판매회사 ‘오아시스마켓’과 손잡고 대대적인 방울토마토 판촉행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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