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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새봄 보도제초로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가 새봄맞이 주요도로 보도 제초 작업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엔데믹 이후 시민들의 외부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하나로 무왕로 서동로 인북로 등 25개 노선 200km의 주요 도로 보도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한다.
제초작업은 봄철 이용이 높아지는 공원과 산책로 주변 보도를 우선으로 진행되며 가로환경 정비와 제초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나들이 공간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보도 제초작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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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아동학대 근절 ‘우·아·미’ 구축…아동 안전망 강화
동작구, 아동학대 근절 ‘우·아·미’ 구축…아동 안전망 강화
[AANEWS] 동작구가 어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인‘우리아이지키미’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아이지키미’는 동작구에서 만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면서 아동 복지 및 인권에 관심있는 주민 100명으로 구성된다.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긍정적인 양육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또, 이웃아동 살피기 아동학대 의심사례 신고 아동학대 예방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전원은 공동 실천선언문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아동학대 신고는 ’20년 44건, ’21년 116건, ’22년 151건으로 2020년 이후 증가 추세로 동작구는 아동 안전망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발생 후 조치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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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관광에 봄바람이~.관광객 증가세
익산시청
[AANEWS] 봄 기운 가득한 4월의 익산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여행 트렌드 변화에 맞춰 역사와 종교, 농촌체험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한 상품으로 관광객들이 익산만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 관광객과 함께 익산의 관광 업계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익산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인 다채로운 관광상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지역 관광 업계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1분기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 단위 관광객 추이도 3월 첫째 주 3만4천여명에서 이달 초 4만4천여명으로 약 30%가 늘면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코로나19 지침이 완화된 이유도 있지만 익산의 특색을 살려 보다 차별화된 관광상품들을 선보인 것이 큰 역할을 했다.
시는 교통의 중심지답게 기차와 버스를 활용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인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단연 인기는‘시티투어’버스다.
시작한 지 20여일만에 이미 2천여명이 예약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티투어는 주요 관광지점을 연결하는‘순환형’, 다양한 맞춤형 주제로 운영되는‘테마형’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미륵사지와 심곡사, 숭림사 등 종교 유적지를 둘러보는 삼사순례 투어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연과 연극, 농촌체험까지 어우러진 문화콘텐츠형 투어‘익산별별여행’은 오는 15일부터 운영된다.
익산을 방문할 계획이라면 조금 더 특별한 열차를 타보는 것도 추천한다.
용산에서 장항선 철로를 타고 떠나는‘서해금빛열차’는 익산역이 종착역인 관광열차이다.
온돌 마루실을 포함한 전체 254석의 좌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화요일을 제외하고 1일 1회 운영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코레일과 한시적으로 운영되는‘익산 봄나들이 설렘 패키지’도 눈여겨 볼만하다.
해당 패키지는 전용 버스와 열차 운임을 할인하는 맞춤형 열차 관광상품으로 나바위성당과 아가페정원, 미륵사지 등 지역의 명소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이밖에도 28곳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여행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스탬프 투어’와 국내 유일하게 4대 종교 성지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치유 힐링 프로그램 ‘다이로운 익산여행’도 지역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시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인센티브 등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국내 대표 관광 선도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기존 관광의 한계를 뛰어넘어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차별화된 전략으로 이를 홍보해 나가겠다”며“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해 역사문화관광도시 익산을 널리 알리고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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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관절튼튼 즐거운 운동교실 회원모집
익산시청
[AANEWS] 익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센터는‘관절튼튼 즐거운 운동교실’회원을 19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만 예방과 관절 강화를 위한 요가 교육을 통해 몸의 유연성과 허리 통증의 원인인 자세 불균형을 해소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와 올바른 건강생활실천 건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절튼튼 즐거운 운동교실’은 관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4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주 2회 오전 10시에 운영된다.
접수 방법은 방문 또는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회원모집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관리할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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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도서관에‘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더하다
강동구, 도서관에‘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더하다
[AANEWS] 다변화된 현대사회의 데이터 홍수 속에서 공공도서관은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오늘날 정보의 폭증과 지식의 창출 속도는 급속하게 빨라지고 도서관은 어디서든 찾아보기 쉬울 정도로 늘어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공공도서관이 주민 이용률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이에 강동문화재단 강동구립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새로운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6개 구립도서관별 차별화 전략을 수립하고 특성화 사업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강동구립도서관,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문화콘텐츠 소통 기관으로 발돋움 강동구립도서관은 단순한 도서관 기능을 뛰어넘는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문화콘텐츠 소통 기관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도서관별 특성화 전략을 펼친다.
성내도서관은 그림책, 취·창업 해공도서관은 리터러시 강일도서관은 반려생활 암사도서관은 미술 천호도서관은 공동육아 둔촌도서관은 독서치유로 특화해 해당 분야에 관한 자료를 확충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장서 강연, 체험, 커뮤니티의 특성화를 통해 도서관별 중복 투자를 최소화하고 도서관별 브랜딩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수립한다.
이용자 중심으로 도서관별 각각 특성화된 주제의 프로그램 운영 6개 도서관별로 세대나 취향을 고려해 주제를 달리해 각각 특성화된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성내도서관은 그림책 관련 작가와 연구자를 만나 전문지식 습득은 물론 그림책을 보다 깊이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공작소’를 운영한다.
더불어 ‘취·창업 발전소’에서는 취업 노하우와 트렌드를 알 수 있는 특강과 AI 및 VR 기기를 활용한 모의 면접을 운영해 취업 부분을 보강해 운영할 예정이다.
해공도서관은 현대사회에 요구되는 디지털 정보 활용 능력을 기르기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를 특성화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초등 코딩 교실’, 청소년 및 성인 대상의 ‘캐릭터굿즈 작가 되기’, 시니어 대상의 ‘찾아가는 디지털 배움터’ 등 디지털 문해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애주기별 차별화된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한다.
강일도서관은 반려생활 관련 지식정보와 체험, 강연을 종합적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는 특히 반려식물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3월 ‘반려문화와 라이프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작가 특강과 인문학 강연, 홈가드닝 수업 등을 진행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 ‘도서관 반려식물 상담소’를 통해 다양한 식물 관련 궁금증을 해결할 예정이다.
암사도서관은 미술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 ‘아트인문학 강연’, 미술관 탐방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요미술회’, 주민이 직접 참여한 작품을 전시하는 ‘암사 갤러리’ 및 연령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미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천호도서관은 공동육아 특화프로그램으로 엄마 아빠 조부모가 함께하는 ‘함께 육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엄마 육아, 아빠 육아, 온 가족 등 대상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공동체의 소통을 강화하고 양성평등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둔촌도서관은 독서치유 특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상반기에는 ‘나를 채우는 인문학 플러스’를 주제로 저자 특강, 영화 인문학, 부모 마음 인문학, 어린이 인문학 수업을 운영해 독서를 통한 인문학적 사유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반기에는 독서를 통한 감상을 글쓰기로 표현하는 ‘힐링 습작 노트’ 프로그램을 글쓰기 저자 특강과 어린이와 성인 대상 수업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밖에도, 지속적인 외부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다양한 구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10월에는 강동북페스티벌을 운영하는 등 구민들이 일상에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우섭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공도서관을 사색과 소통을 통해 라이프 스타일을 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성화를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끌어 올리고 문화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콘텐츠를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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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외수입 체납안내문 일제 발송
오산시청
[AANEWS] 오산시는 지난 12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의 일환으로 체납자 21,653명에게 체납액 납부를 촉 구하는 ‘체납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체납안내문은 잊고 있던 체납 내역을 상기시키는 취지로 각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는 각종 과태료, 과징금, 부담금, 이행강제금 등 세외수입 체납과 환경개선부담금체납 분에 대한 안내문이다.
체납 내역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 납부, 신용카드로도 가능하다.
그 외 과세에 관한 문의는 고지서 뒷면의 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체납고지서 발송을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고액·상습체납자는 부동산, 차량, 매출채권 등을 압류하고 자동차 등록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과태료, 과징금 등 세외수입 체납에 대한 납부인식이 낮은 수준이지만 체납자 상황에 따른 징수 활동으로 안정적인 재정확보와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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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3년 4월 시민시상식 개최
오산시 2023년 4월 시민시상식 개최
[AANEWS] 오산시는 지난 12일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노력한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시민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경기도 1분기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으로 조현숙 씨, 경기도 선행도민에는 이봉례 씨 장오순 씨가 선정되어 각각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또 매월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 유공은 김윤석 씨) 변덕열 씨 우종규 씨에코리프로덕션서비스) 이석우 씨 윤용철 씨가 각각 오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권재 시장은 13일 제막하는 오산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 대해 설명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기리고자 준공하게 됐다”며 “오산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인 시상식인 만큼 오산의 미래를 빛내고자 하는 기부자들의 선한 뜻에 더욱 잘 공감해 주실 것이라는 생각이 들며 다시 한번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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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주민 개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오산시보건소, 주민 개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
[AANEWS] 오산시는 간호사가 지역의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 건강 상태를 상담하고 주민 개인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대상자별 맞춤형 방문건강관리’를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면서 불규칙한 식생활, 신체활동 부족, 허약 노인을 보건소의 방문간호사가 직접 찾아가 혈압·혈당 측정하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방법 등을 알려주는 사업이다.
방문간호사는 개별 주민들의 건강상태와 요구에 맞춰 맞춤형 건강관리 방안을 제시하고 주민들은 자신의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사업의 우선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면서 장기요양 등급을 받지 못한 시민들로 작년 말 기준 약 2300여명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2007년부터 시작된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은 현재 방문간호사 6명이 업무를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 중 무작위 1:1 전화 방식으로 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2%가‘만족’이라 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문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보건소 내 · 외 자원을 연계해 지역주민의 건강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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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5개 동 마다 자원봉사캠프…‘이웃 돌봄 더 촘촘히’
동작구, 15개 동 마다 자원봉사캠프…‘이웃 돌봄 더 촘촘히’
[AANEWS] 동작구는 관내 15개 동 전체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내 곁에 자원봉사’ 사업에 선정돼 4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 곁에 자원봉사’는 동 단위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동주민센터가 협력해 ‘자원봉사캠프’를 구성하고 지역주민의 이웃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시 자치구 중 동작구에서 유일하게 모든 동이 선정돼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복지 대상자와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 반찬, 계절음식, 생필품 등 나눔 행사 교통, 안전, 환경 지킴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히 물질적 도움만이 아니라 자원봉사자가 사회적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관계를 맺어 함께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는 자원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가 있어 늘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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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중앙지자체 외국인정책 워크숍에서 우수사례발표
홍천군청
[AANEWS] 홍천군청 농정과 농촌인력지원팀장 권상경은 4월 13일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한 외국인정책담당자 워크숍에서 ‘홍천군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주민증가, 지역소멸 위기 등 정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정책 담당자의 정책이해 역량강화 및 중앙부처·지자체 간 의견 공유 협업 강화등을 위해 개최된다.
홍천군은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필리핀 산후안시와 결혼이민자 가족초청을 통해 545명 도입해 추진해 한명의 이탈자 없이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성공적으로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한 비결을 이번 워크숍에서 발표하게 됐다.
또한 홍천군은 2023년 938명의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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