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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민원처리 실적 보고회 개최
의왕시, 민원처리 실적 보고회 개최
[AANEWS] 의왕시는 민선8기가 시작된 작년 7월부터 6개동에서 접수된 생활불편 민원사항에 대한 처리실적 보고회를 지난 11일 개최했다.
접수된 생활불편신고는 모두 1,044건으로 이 중 809건을 완료했고 현재 추진 중인 235건의 향후 처리계획과 방안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이뤄졌다.
그간 시에서 처리한 민원은 산책로 배수로 정비 교통신호등 운영방안 개선 보안등 설치 도로 포트홀 정비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인도·보도 정비 방치 폐기물 수거 경로당 현대화사업 확대 고속도로 하부공간 개선 등이다.
또한 추진 중이거나 많은 예산이 수반되는 민원은 사업비 확보 후 1개월 이내에 모두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시민들의 삶 곳곳에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달라진 의왕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중심 행정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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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업무 협약 체결
전라북도청
[AANEWS] 토지활용가치를 높이는 지적재조사사업에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도민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전북도는 13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와 민간대행자 ㈜고원공간정보 등 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적재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민·관·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신속한 민원해결과 사업기간 단축 등에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협의체’를 구성해 업무수행 범위와 일정조율, 토지 경계설정·조정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종이지적을 실제 토지현황에 맞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토지활용 가치를 높이고 도민의 재산권 행사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는 등 도민에게 만족도가 매우 높다.
올해 도는 지적재조사사업 민관공 협의체를 통해 조사 일정 등을 조율하고 국비 67억원을 투입해 55개 지구, 31,703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운기 전북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지적재조사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갈등을 해소하고 민·관·공이 함께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2012년‘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시행 이후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국비 236억원을 확보해 도내 235개 지구 123,956필지에 대한 지적불부합 토지를 해소하는 등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해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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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버려지는 과수 전지목 친환경원료로 재활용
청송군, 버려지는 과수 전지목 친환경원료로 재활용
[AANEWS] 청송군은 4월 한 달 간 관내 과수농가에서 발생하는 과수 전지목 처리를 위한 ‘과수전지목 수거 및 처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전정가지의 경우 영농부산물로써 생활폐기물에 해당하며 농업관행 및 처리비 부담 등의 이유로 대부분 노천에서 불법소각이 성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송군은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법소각에 따른 산불 예방 및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과수전지목 수거 및 처리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농가에서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워 방치해둔 사과나무 가지나 기둥을 현서면 두현리 507-4번지 ‘전지목 집하장’으로 가져가면 이를 무상으로 처리해주며 일정량이 집하장에 모이면 이동식 파쇄기를 통해 현장파쇄 후 재활용 시설로 운반되어 친환경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시범사업으로 불법소각에 따른 대기오염 발생을 줄이고 과수전지목의 안정적인 수거 체계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농가에서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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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도시공사,‘독서경영 운영원칙’제정
의왕도시공사,‘독서경영 운영원칙’제정
[AANEWS] 의왕도시공사는 독서 중심의 경영 추진을 위한 ‘독서경영 운영원칙’을 제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사는 2023년을 독서경영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독서를 통한 직원 및 조직의 성장을 위한 ‘독서경영 운영원칙’을 제정했다.
독서경영 운영원칙은 공사의 독서경영 추진 목적과 월간 CEO 추천 도서 공유, 관련 예산 확대 노력 및 독서 프로그램 활성화 등 독서 경영 추진에 대한 의지 표명과 사내 독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의 점진적인 확대 내용을 담았다.
공사는 2022년 사내 독서 학습동아리를 운영한 바 있으며 금년에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 및 지원책을 다양화해 독서를 근간으로 직원의 성장을 돕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안종서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독서는 개인의 발전은 물론 조직문화를 개선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독서경영 모범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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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성장단계별 마을기업 16개소, 국비지원 확정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2023년 마을기업 지정’공모사업에 총 16개소가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마을기업이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소득 및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립·운영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2010년 행안부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지정절차는 시·군 적격검토 → 도·중간지원기관 현지실사 및 광역심사 → 행안부 현지실사 및 최종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마을기업을 지정한다.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사업계획에 따라 최대 5천만원이 지원되며 신규 마을기업 사업종료 이후 별도 신청과 심사를 통해 재지정시 최대 3천만원, 고도화시 최대 2천만원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마을기업은 보조금 지원을 통해 연말까지 제품개발, 교육, 컨설팅, 시설·장비 구축 등 마을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윤동욱 기업유치지원실장은 “마을기업은 지역 내에서 주민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라북도 마을기업이 내실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마을기업은 2010년 9개소 지정을 시작으로 지속 성장해왔으며 ’22년 말 기준 112개소가 지정·운영 중이고 전북도는 마을기업 성장을 위해 마을기업 고도화 사업, 마을기업 사무장 지원사업을 자체 추진하고 있으며 11년 연속으로 도내 마을기업이 행안부 주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2011년 37억원에서 시작한 마을기업 매출은 2022년 234억원을 달성해 6.3배 성장했으며 마을기업 근로자 수는 571명에서 1,192명으로 2.08배 성장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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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새 이름, 새 단장에 '한창'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도가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 이름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됨에 따라 명칭 변경 및 정비 사업을 본격화한다.
전북도는 올해 3월부터 각종 표지판, 건물 현판, 종합안내도, 지도, 깃발, 웹사이트 등 정비 대상을 전수 조사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누락 사항 점검과 소요 예산 파악 등을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또한, 4월 중에는 ’명칭 변경 및 정비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5월에 있을 2회 추경에 관련 예산을 반영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정비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출범 전까지 정비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상황 점검과 미비사항 보완 등도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
민선식 특별자치도추진단장 겸 정책기획관은 “명칭 변경에 따른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도민 불편을 방지하고 원활한 행정시스템 가동에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민간 부문에서도 내년 1월 출범에 맞춰 명칭 변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통과로 내년 1월 18일부터 ’전라북도‘는 ’전북특별자치도‘로 ’전북도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전라북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갑오개혁의 일환으로 1896년 전라도가 전라남·북도로 분리된 이후 128년만이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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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한우농가 살리기 위한 육성위원회 개최
청양군, 한우농가 살리기 위한 육성위원회 개최
[AANEWS] 청양군이 지난 12일 청양한우육성위원회를 열고 군내 한우 농가들의 위기 극복과 ‘청양더한우’ 브랜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내 한우농가 현황과 2023년 브랜드 전문점 인증계획을 공유하면서 가격 동향, 브랜드 전문점 인증 및 관리규칙 개정사항, 판매 확대 방안 등 세부적인 의견을 나눴다.
김준호 산림축산과장은 “한우농가 위기 극복 대책 중 하나인 청양더한우 브랜드 고급화 사업을 추진,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더한우는 지역에서 생산된 60개월 미만의 한우 암소고기로 생산에서 도축, 출하까지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관리를 거치고 있다.
군은 올해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2억원을 편성하고 홍보와 판로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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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울‘키움공간’개소
전라북도청
[AANEWS] 민간투자사 중심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키워 나갈 ‘민간주도 스타트업 키움공간’이 전주 원도심에 문을 열었다.
13일 전북도·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주시 원도심에서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장, 민간투자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키움공간 개소식을 개최됐다.
문화관광기업지원센터 내키움공간 조성은 전북도가 올해 신규로 도입한 사업으로 민간이 이끌고 정부가 지원하는 민관협업 스타트업 투자생태계 조성 모델로 중기부가 선정한 TIPS 운영사가 상주해 도내 유망 스타기업을 발굴하고 양질의 멘토링과 네트워킹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거점 공간이며 전북창조센터가 전담으로 관리 운영한다.
키움공간 개소는 그동안 지역 내에 TIPS 운영사가 단 한 곳도 없어 전문영역을 공공주도로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는 상황에서 스타트업 발굴부터 보육, 투자까지 지원하는 역량있는 민간투자사를 유치해 조성하는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이를 위해 김관영 도지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민간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직접 찾아가 공격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10년 넘게 100여개사 이상의 기업에 투자해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민간투자사이자 TIPS 운영사인 ‘크립톤’과 ‘MYSC’가 전북에 사무소를 개소하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앞으로 ‘크립톤과 MYSC’는 키움공간에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연 20개사 이상 발굴해 자체 프로그램 운영 등 노하우를 펼쳐 실패 부담없이 창업할 수 있도록 집중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 중 2개사 이상에게는 직접 각각 1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중기부 TIPS 기업으로 추천하며 대상 기업으로 선정될 시 R&D, 멘토링, 해외 마케팅, 판로 등 8억원 이상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스타트업이 성장하는데 속도를 낼 수 있게 된다.
전북도는 TIPS 운영사에게 프로그램 운영, 스타트업 홍보, 투자 IR 등에 따른 일부 활동경비를 지원해 사업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키움공간과 함께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1조 규모의 펀드 운영 등을 추진해 기업가치 1천억원 이상의 예비 유니콘 기업 배출 등 민간이 주도하는 창업 생태계 확대 및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키움공간 개소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이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나고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찾아오는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이를 통해 지역 일자리가 늘고 경제가 살아날 수 있도록 전라북도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3월 초에 민선 8기 창업생태계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다.
민선 8기 4년동안 1조원 규모 투자펀드 조성을 비롯해 스타트업타운 조성, 해외 스타트업 유치 등 5대 전략 20대 과제를 추진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의 예비유니콘 10개사를 배출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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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로컬푸드 수요자 대상 산지 투어 추진
청양군, 로컬푸드 수요자 대상 산지 투어 추진
[AANEWS] 충남도 공모사업인 공공급식 로컬푸드 산지 투어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청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식재료 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산지 투어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이달 중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5월부터 군내·외 참여를 원하는 수요처의 신청을 받아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또 6월 군내 소비자들의 먹거리 기본권 확보를 위한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8월 청양고추·구기자축제, 11월 김장철 행사 등 연 3회 이상 소비자 초청 행사를 열 예정이다.
로컬푸드 산지 투어는 대도시 소비자가 우수한 식재료를 공급하는 산지를 방문해 안전 먹거리 교육, 농산물 수확·가공식품 체험, 로컬푸드 식사 체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방문용 버스, 가공식품 만들기, 중식 등을 무료 제공하며 대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방문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좋은 이미지와 함께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과 관련 지난 1월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 우수 체험 공간으로 지정된 ‘백제에프엔비’와 ‘선한이웃’을 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푸드플랜 선도 지자체로서 공공급식처와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해 지역 생산 식재료의 지속적 공급을 도모하고 농특산물의 우수성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산지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2021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대전 7개 공공기관, 대전광역시, 유성구, 충청남도, 공주시와 함께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과 상생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특히 신선하고 안전한 청양산 로컬푸드를 대전시 소재 한국철도공사, 한국화학연구원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군내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요양원, 경로당 등에 급식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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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5~16일 백제문화 체험 한마당 개최
청양군청
[AANEWS] 청양군 산하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이 오는 15일과 16일 제24회 칠갑산장승문화축제와 연계, ‘2023 백제문화 체험 한마당’ 행사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이색 즐길 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문양이 새겨진 매듭 만들기, 색을 입혀보는 비단 목검과 도깨비 방패 만들기, 나만의 텀블러 에코백과 라탄 액자 만들기, 각종 백제 유물 및 캐릭터 문양의 배지와 에코백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하다.
또 2일간의 피에로 풍선이벤트와 오후에 진행되는 비눗방울 공연도 관람객들의 반가움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내 각 체험 부스는 유료로 진행되며 그 외 야외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기타 궁금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한 만큼 즐겁게 참여해 좋은 추억을 남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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