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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청산업문화철도 선정 위해 ‘의기투합’
부여군, 충청산업문화철도 선정 위해 ‘의기투합’
[AANEWS] 부여군은 지난 12일 세종시, 공주시, 보령시, 부여군, 청양군 등 5개 시군으로 구성된 충청산업문화철도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충청산업문화철도는 보령~부여~청양~공주~세종~조치원을 잇는 총78.5km, 약2조 6,426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국책사업이다.
대통령·도지사 공약사업이자 충청권 4개 시도 행정협의회의 ‘충청권 광역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되어 공동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충청산업문화철도는 지난 2016년 제3차 및 2021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선정되지 못했다.
추가 검토사업에는 포함됐지만 실망감을 감추진 못했다.
최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발표 일정이 2026년에서 1년 이상 당겨진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충청산업문화철도 해당 시군에서는 다시 한번 힘을 모으자는 분위기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공동건의문’ 작성 등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하고 추진의지를 재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향후 행정협의회 일정 논의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충청산업문화철도가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더 나아가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종록 전략사업과장은 “5개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한목소리로 대응하고 한발이라도 더 움직이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이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선정될 수 있도록 부여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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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 홍보관 운영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은 오는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박람회로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자원과 축제 등을 소개한다.
부여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백제유적지 부소산성과 궁남지 등 대표유적지를 알리고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2023 대백제전을 중심으로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와 제21회 서동연꽃축제 그리고 코로나의 여파로 최근 3년 개최하지 못하였던 워킹페스타 in 백제 등 부여군 4대 축제 빅이벤트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부여군은 최근 관광상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백마강수륙양용버스와 백마강테마파크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행사에서는 친환경 농특산물로서 우수성이 널리 알려진 굿뜨래 10품인 부여 알밤과 수박 그리고 방울토마토를 시식해 볼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를 함께 열어 행사장을 찾은 관광 관계자 및 관광객들에게 부여의 맛을 알린다.
군 관계자는 “세계유산도시 부여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많은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홍보에 중점을 두었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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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불피해 복구지원 성금 모금
부여군청
[AANEWS] 부여군은 지난 2일 부여군, 홍성군 등에 발생한 산불로 재산피해를 입은 도민의 복구지원을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모금활동을 펼친다.
모금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참여방법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개설한 전용계좌에 자율적으로 이체하면 된다.
충남도 내 전체로 모아진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시군 협의하에 피해 시군 상황을 따라 배분해 피해주민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지만 주민들의 피해를 보전하기에는 지원금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하에 이루어지는 이번 성금 모금을 통해 조금이라도 부여군 피해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 하루속히 일상생활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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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부여군-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활성화 프로젝트 ‘가동’
[AANEWS] 지자체별로 대동소이한 인구 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부여군이 지역 대학교와 협력해 인재양성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갈수록 비대화되는 수도권 우선정책에 밀려 고령화·저출산·청년이탈 등 지역소멸 위기의 삼중고는 쉽사리 해소되지 못할 전망이다.
인구감소와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타개책을 찾고 있는 곳은 비단 지자체만이 아니다.
학령인구 감소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지역 대학 또한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인구감소 해결의 핵심적 위치에 서게 됐다.
그 예로 교육부의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등이 있다.
지난해 4월 부여군과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은 지역협업체계 구축 및 지역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ESG추진 협의체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후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의 지원을 받아 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 관광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지속가능발전 전문강사 및 업사이클 전문 환경강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 4개 과정을 운영해 43명이 수료했고 일부 수강생들은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에 성공했다.
부여군은 이런 소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23~’25년 3년간 7억원 규모로 사업을 확대해 지역혁신과 인재육성을 위한 5가지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SW·AI 등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 맞춰 소규모 학교 등 소외계층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코딩 등 찾아가는 미래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구직청년, 대학생, 경력단절 여성, 퇴직자를 SW학습코디네이터로 양성해 SW 미래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평생학습관에서는 기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외에 평생교육 강사 양성, 자격증 취득 등 직업능력개발, 인생 이모작 생애전환기 교육을 운영해 직업교육 및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에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및 로컬브랜드 육성을 위해 전통시장 경영자 교육, 상권관리 전문인력 양성, 청년소상공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통시장의 전문화를 꾀할 예정이다.
이커머스, 푸드테크 등 농업 분야 신사업 개척과 유통·마케팅 활성화 방안을 강구한다.
밀키트 개발, 디자인 패키지, 소분·합배송 물류 풀필먼트 대행 창업 여건 등의 기반 구축으로 이커머스 관련 창업과 농가 소득 증대를 이룬다는 전략이다.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공정 생태여행 활동가 양성 및 수박 카빙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해 지역의 최대 산업기반인 농업과 관광을 연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취·창업을 확대하겠다는 각오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대전세종충남지역혁신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운영해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찾고자 한다”며 “아동과 청년, 중장년의 배움에 대한 열망을 충족시키고 커뮤니티 조성을 넘어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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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연간 20만원 교통비 지원
의왕시,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 연간 20만원 교통비 지원
[AANEWS] 의왕시가 만 65세 어르신에게 분기별 최대 5만원, 연간 20만원의 버스비를 지원한다.
의왕시는 4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김원석 NH농협은행 시지부장, 이응천 의왕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손민수 로카모빌리티 주식회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을 위한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4개 기관은 노인 버스 무료승차 교통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약기관 상호 역할 분담과 협력 사항을 체결했다.
노인 버스 무료승차 지원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이 지패스카드를 발급받아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의왕시를 경유하는 관외버스를 이용하면 사용금액을 정산해 어르신 농협 통장으로 환급해주는 사업으로 관내 만 65세 이상 25,000여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분기별 5만원, 연간 최대 2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원대상자는 6월 1일부터 출생연도에 따른 해당 주에 의왕시 관내 농협에서 지패스카드를 발급 받아 ATM기 및 편의점에서 요금 충전 후 이용하면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보다 나은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는 다양한 노인복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타 시·군과 차별화된 복지정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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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양주농부마켓’4월 봄맞이 선착순 특별 할인행사
양주시,‘양주농부마켓’4월 봄맞이 선착순 특별 할인행사
[AANEWS] 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양주 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 ‘양주농부마켓’에서 봄맞이 선착순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25% 할인쿠폰을 지급하며 구매한 후 후기를 작성하면 1회에 한해 4,000원 포인트 적립금을 지급한다.
양주농부마켓에서는 계란, 고구마, 배, 식혜, 요거트, 치즈 등 영양 가득 먹거리, 가족의 건강을 위한 벌꿀과 벌화분, 새싹보리분말, 여주환, 작두콩차, 돼지감자차, 천년초즙, 흑염소진액, 건강한 밥상을 위한 쌀, 버섯, 쌈채, 오이, 산마늘, 야생두릅 등 관내 농가가 안전하게 생산한 농산물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다양한 우리 시 우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해볼 수 있다”며 “양주농부마켓의 인지도를 높여 지속적으로 품목을 확대해 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선착순 마감으로 조기종료 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농부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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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도의원,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 위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범정부 차원 초당적으로 앞장서라
경기도의회
[AANEWS] 안산 출신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은 세월호 참사 9주기 기억식을 사흘 앞두고 아직도 첫 삽조차 못 뜬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범정부 차원에서 초당적으로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잊지 않겠습니다”지난 3월 열렸던 경기도의회 제367회 임시회 당시 강태형 의원이 세월호 참사에 관한 도정질문을 펼치며 한 발언이다.
강 의원은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속담을 예로 들며 올해가 있어서는 안 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9년째”며 “우리가 기억·약속·책임·추모하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이 조속한 시일 내에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태형 의원은 지난 2020년 세월호 유가족,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안산교육회복지원단의 의견을 반영한 세월호 조례를 대표발의하기도 했다.
이를 근거로 한 4.16 생명안전공원 예산은 국비, 도비, 시비 483억원이 이미 확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첫 삽조차 못 뜬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하며 “4.16 생명안전공원 건립을 위해 정부,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범정부 차원에서 초당적으로 앞장설 것”을 거듭 강조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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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기둥도서관에서 ‘전주에 살다, 전주를 읽다’
책기둥도서관에서 ‘전주에 살다, 전주를 읽다’
[AANEWS] 전주시는 13일 시청 로비 책기둥도서관에서 이종근 기자를 강사로 초청해 ‘전라관찰사 밥상과 전라감영 전주 음식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전주를 소재로 한 도서의 저자를 초청해 전주의 역사·여행·인문학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전주에 살다, 전주를 읽다’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강연자로 나선 이종근 새전북신문 문화교육부 부국장은 전주 문화비전 수립 자문위원과 전주비빔밥축제 추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주 한옥마을 다시보기 인문학으로 만나는 음식문화 전주인문기행 등의 도서를 출간하는 등 전주 음식문화와 관련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강사는 이날 특강에서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전주 역사 속 음식 이야기 전주를 대표하는 음식과 장소 전주의 다양한 음식 문화 등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강연에 이어 올 연말까지 책기둥도서관에서 전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작가를 초청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황윤 작가의 ‘전주라는 도시가 지닌 오랜 역사’ 주제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이후 이나영 작가와 민형선 작가, 신정일 작가 등이 차례로 책기둥도서관을 방문한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전주에 대한 다채로운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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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9일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안양시, 19일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AANEWS] 안양시는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4층 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 법률 전문가 등이 시민 고충을 직접 상담 및 접수하고 현장에서 중재, 합의 등을 통해 민원을 해소하는 국민 소통 창구이다.
세부 상담 분야는 행정, 부패 신고·상담, 행정심판 재결 상담, 서민금융, 생활법률,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지적, 노동관계 등으로 당일 총 16개의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달리는 국민신문고 상담예약 신청서’를 작성 후 안양시청 민원옴부즈만실에 방문해 사전 접수하거나,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안양시민뿐 아니라 인근 과천시민도 이날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다.
권주홍 민원옴부즈만은 “시민들이 현장 상담을 통해 고충과 애로사항 등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추진한 고충 전문 상담 운영을 통해 안양시 민원·감사 행정이 한 걸음 더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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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진안홍삼축제 9.22.~9.24. 개최
2023 진안홍삼축제 9.22.~9.24. 개최
[AANEWS] 2023 진안홍삼축제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진안군은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 2차 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진안홍삼축제는 추석 전인 9월 22일에서 24일까지 3일간 마이산 북부 마이돈 테마공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추진위원원회는 이번 총회에서 축제 개최 일정을 정하고 기본계획과 예산을 승인받았으며 축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홍삼축제는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의 고장인 진안에서 홍삼을 테마로 한 전국유일의 축제이다.
2020~2023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고 4년 연속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으며 올해 2월에는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어 진안군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박명석, 우덕희 홍삼축제공동위원장은 “진안군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갖는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준비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올해 진안홍삼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화합과 발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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