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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해양사고 사례 발굴해 유사한 해양사고 예방한다
											준해양사고 사례 발굴해 유사한 해양사고 예방한다
								
							
						[AANEWS]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준해양사고 사례를 발굴해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는 데 활용하기 위해 9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2023년도 준해양사고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선원이나 선박운항 관련 종사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직접 경험하거나 체험한 준해양사고 사례에 대해 1,700자 내외 분량의 수기를 작성한 뒤 공모전 누리집,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응모방법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모전 운영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관련 전문가 등을 통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입선 60명 등 총 67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각각 해양수산부 장관상,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상 및 소정의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해당 준해양사고 사례들은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국민참여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하고 내·외항 선사 및 관련기관에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실제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잠재적인 위험요소가 있는 준해양사고 사례를 발굴해 공유함으로써, 유사한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바다 위 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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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추석 명절 24시간 통관 등 특별지원대책 시행
											관세청
								
							
						[AANEWS] 관세청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을 맞이해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차질없는 수출과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 등을 위한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➊농·축·수산물 등 추석 성수품, 긴급 원부자재, 해외직구 특송물품에 대한 신속통관 및 수출화물 적기선적 지원, ➋신속한 관세환급, ➌농축수산물 수입가격 공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수출입화물 통관지원을 위해 전국 34개 세관에서 9.18부터 10.3까지 공휴일과 야간을 포함해 ‘24시간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한다.
 관세청은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 지연 없이 국내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수입식품에 대한 검사도 강화해 불법·위해 식품의 반입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시 처리해, 기간 내 미선적에 따른 과태료 부과를 방지해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명절기간 선물 등 해외직구 물품이 집중 반입되는 것을 대비해 인천, 평택 등 세관에 ‘특송물품 특별통관지원팀’ 및 ‘비상대기조’를 편성·가동해 해외직구 물품의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9.14부터 9.27까지 ‘관세환급 특별지원’도 함께 실시해, 수출기업의 자금 부담 경감을 지원한다.
 수출기업의 환급신청 시 환급금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되, 은행 마감시간 이후 신청 건 등에 대해서는 근무시간 연장을 통해 다음 날 오전 중으로 신속히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한다.
 환급심사는 먼저 환급금을 지급한 후 명절 연휴 이후에 진행하고 환급심사를 위한 서류제출은 최소화할 예정이다.
 추석을 맞이해 소비가 증가하는 주요 농축수산물 79개 품목의 수입가격을 일주일간격으로 세 차례 공개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지원한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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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녹화 명품숲 심사하고 선물 받으세요
											국토녹화 명품숲 심사하고 선물 받으세요
								
							
						[AANEWS] 산림청은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 참여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 등 선물을 드린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심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온국민소통 ’ 정책참여 ’ 국민심사 ’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에서 5개소를 추천하면 된다.
 현재 3,000명이 넘는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산림청은 참여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20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300명에게는 9월22일부터 10월22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및 속초 일원에서 열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입장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녹화 100대 명품숲 국민심사 기간 중 산림청 페이스북의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한 3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참여 방법은 해당 게시글을 ‘좋아요’와 ‘공유하기’ 후 댓글로 인증사진을 남기면 된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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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환평형기금을 활용해 해외백신 구매에 국가재정 617억원을 절감하다
											질병관리본부(사진=PEDIEN)
								
							
						[AANEWS] 질병관리청은 9월 11일 적극행정, 정부혁신, 규제혁신 분야별 통합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 정책 사례로 선정된 9건에 대해 청장상을 수여했다.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은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최초로 외국환평형기금을 활용해 해외 백신 구매 시 예상 환차손 617억원을 절감한 중앙방역대책본부 백신수급유통팀에게 돌아갔다.
 정부혁신 분야는 범부처 정보연계, 수집정보 표준화, 빅데이터 구축 기반 마련 등을 추진 중인 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추진단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규제혁신 분야는 출생 미확인 아동 전수조사를 위해 부처 간 협력 등을 통해 개인정보 제공 관련 규제를 적극적으로 해석해 선제적으로 정보제공을 이뤄냈던 예방접종관리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 사례는 내부 공모 및 심사를 거쳐 국민심사단의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다.
 주요 공적자들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되어 포상휴가, 승진가점 등 파격적인 특전을 받는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자세로 일 잘하고 신뢰받는 정부 구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질병관리청은 국민께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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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아세안지역 식량안보에 적극 앞장선다
											농림축산식품부(사진=PEDIEN)
								
							
						[AANEWS]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아세안+3 비상 쌀 비축제를 통해 쌀 2천톤을 3개국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G7 정상회담과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발표한 ‘글로벌 식량안보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연간 공여물량을 기존 1,000톤에서 2,000톤으로 2배로 확대한 것이다.
 또한 지난 5월 태풍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서 2,500톤의 긴급 식량지원을 애프터를 통해 요청했다.
에 따라 애프터 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요청물량 전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120만명이 약 4.2일간 소비할 수 있는 물량이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2017년 750톤 사전비축 지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9,000톤의 쌀을 애프터 회원국에게 지원한 최대 공여국이며 애프터 전체 물량의 60%를 지원했다.
 농식품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은 “식량 위기 공동대응 모델로 정착한 애프터를 통해 회원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아세안 국가와의 역내 식량안보 협력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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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중소기업 정책, 이제는 지역이 주도한다
											지역중소기업 정책, 이제는 지역이 주도한다
								
							
						[AANEWS]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세종테크노파크 6층 대강당에서 이영 장관 주재로 지역중소기업 육성의 첨병 기관인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원장 및 센터장들과 지역 정책의 효과성과 체감도를 끌어 올리기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위기 여파에 지역소멸, 3고 복합위기까지 겹쳐, 고군분투 중인 지역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 대전환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대다수 실·국장들과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참여해 지역중소기업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연석회의는 1부와 2부로 나눠 개최됐으며 1부 순서엔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양 기관의 중소기업 육성 모범사례를 상호 공유하며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모범사례를 소개하면, ‘대구테크노파크’는 대구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내 11개 혁신기관과 ‘산업융합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고성장 중인 ‘에이비비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산업 분야 중소기업을 ’26년까지 50개사 육성하기 위해 ‘맞춤형·원루프)’ 지원 중이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37개 기관과 한 조를 이뤄 ‘딥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를 협업중이다.
 발굴된 기업에게는 공간, 자금, 투자연계, 기술지원까지 종합 지원하고 있다.
 세계 3대 창업기업 기술행사라 불리는 ‘세계가전제품박람회2023’, ‘에디슨 어워드’, ‘매스챌린지’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한 기업 총 27개사가 선정된 것도 협업의 결과다.
 지역 정책의 효과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논의는 2부 순서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이영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구현하는 것은 윤석열 정부의 6대 국정목표 중 하나이며 국정과제에도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 정책이 주요 핵심 과제”고 언급한 후,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지역주력산업 개편방안’, ‘지역중소기업 혁신성장 촉진방안’, ‘글로벌혁신특구 조성방안’ 등을 연이어 발표했으나, 지역 현장의 목소리는 여전히 중소기업 곁에 중소벤처기업부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것”이라며 안타까운 소회를 밝혔다.
 지금의 분절적이고 단편적인 지역사업으로는 지역의 혁신을 견인하는 데 한계가 있고 지역의 체감도도 낮아 지역사업에 대한 지원체계를 재구조화할 필요가 있다고 본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방정부와 지역혁신연계망을 활용해 특색있고 비교우위에 있는 사업을 기획하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가용한 효과적인 정책수단을 집중 투입하는 방식의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난 2월 개편한 지역주력산업과 연계해 특화 분야를 정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의 다양한 정책을 엮어내 성과지향적 목표를 만드는 것으로 그동안 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혁신지원기관이 개별기업 단위로 지원하던 방식을 지역특화 사업 단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지역특화 사업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정착하면 지역의 집행기관 간 칸막이를 낮추고 협업체계를 강화하는 ‘화학적 클러스터링’이 기대된다.
 2부 순서 말미엔 장관과 참석자들이 허심탄회하게 지역 정책을 공유하고 현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의 대화’ 시간이 이어졌다.
 해당 자리에서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는 본부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속 공공기관 및 협·단체 등과 ‘핵심미션’을 공유하고 공동 추진하면서 ‘하나로 강력한 원팀’ 체제를 구축해 왔다”고 강조한 후, “중소기업 성장 사다리의 두 축인 테크노파크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쌍두마차가 되어 지역중소기업이 만드는 ‘살맛나는 지방시대’를 만들어 가는 일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날 발표한 ‘지역특화 프로젝트’의 내용을 구체화해 9~10월 중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별로 특화 사업 기획안을 제출받아 연내 선정할 계획이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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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해양디지털산업의 현재와 미래 논의하는 ‘제7회 아·태 지역 해양디지털 국제 토론회’ 열려
											세계 해양디지털산업의 현재와 미래 논의하는 ‘제7회 아·태 지역 해양디지털 국제 토론회’ 열려
								
							
						[AANEWS] 해양수산부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제7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양디지털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7년 시작된 아·태 콘퍼런스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물론 유럽 및 북미 지역까지 함께 모여 해양디지털 기술의 국제 표준화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국제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해사기구, 국제항로표지협회, 국제수로기구 등 국제기구와 덴마크, 싱가포르, 미국 등 유럽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의 정부기관 관계자, 산업계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콘퍼런스에서는 ‘해양디지털산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 해양디지털 시장의 성장, 새로운 해양디지털 서비스 발전 방향, 국제 탄소규제 전망과 해양 디지털의 역할, 해양 미래를 바꿀 기술개발 및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디지털 서비스·기술을 갖춘 국내기업과 수요가 있는 해외기업을 연계해 새로운 사업 및 수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선박의 탄소 저감 해결책을 제공하는 HD현대글로벌서비스와 싱가포르 해운선사 간, 그리고 해양디지털 장비 제조 기업인 ㈜지씨와 글로벌 해양 정보통신기업인 노르웨이 콩스버그 노르콘트롤사 간 수출협력 업무협약이 체결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콘퍼런스에 직접 참석해 “이번 행사가 세계적인 첨단디지털 융복합 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해양디지털산업의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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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시험인증 애로해소, 현장에서 답을 찾다
											산업통상자원부(사진=PEDIEN)
								
							
						[AANEWS]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장영진 1차관은 9월 11일(월) 전기전자분야 시험인증기관인 ㈜디티앤씨(Dt&C)를 방문해 산업현장을 시찰하고 ㈜디티앤씨를 비롯한 5대 민간 시험인증기관 대표, 한국시험인증산업협회 등 업계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산업환경 변화와 글로벌 기술규제 강화에 따라 기업이 융합·혁신제품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적기에 적합한 시험인증서비스가 기업에 제공되어야 한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에게 핵심 시험인증서비스를 지원하는 민간 시험인증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참석자들은 중소 영리 시험인증기관으로서 배터리, 자율주행 등 신수요 분야에 대한 설비와 시험인증 전문인력 확보, 해외시장 진출 등에 대한 경영애로를 호소하며 정부의 지원을 건의했다.
  장영진 1차관은 “정부는 해외인증지원단 운영, 인증제도 개선 등을 통해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획득과 기업의 시험인증 애로해소를 위해 적극노력하고 있다”며“민간 시험인증기관도 현장에서 시험인증 수요기업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정부는 오늘 간담회에서 제기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산업계와 시험인증서비스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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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문화, 청장과 MZ직원이 이끈다…소통 이어달리기 시작
											조직문화, 청장과 MZ직원이 이끈다…소통 이어달리기 시작
								
							
						[AANEWS] 조달청은 11일 청장 주재로 ‘조달청 정부혁신 어벤져스’ 멤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별첨’ 이번 간담회는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MZ세대 직원들의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달청 직원들은 디지털·데이터 기반의 업무처리절차 재설계, 수평적 보고·회의 진행, 세대·직급 간 소통 문화 조성 방안 등 업무 효율을 높이고 유연하고 개방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한, 김윤상 조달청장은 이날 ‘청장’이 아닌 ‘공직 선배’로서 지난 30여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진솔하게 공유했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구성원 간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은 공직자의 적극행정과 더 높은 수준의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진다”며“조달청이 더욱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직급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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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과학관,‘2023 제51회 가을 사이언스데이’개최
											국립중앙과학관,‘2023 제51회 가을 사이언스데이’개최
								
							
						[AANEWS] 국립중앙과학관은 전 국민에 대한 과학기술문화 확산 및 과학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2023 제51회 가을 사이언스데이’를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국립중앙과학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 전시관 미션투어 & 경품이벤트,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도전 프로그램 등으로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는 올해 개최된 과학체험콘텐츠 공모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학교동아리팀과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정부출연연구기관, 과학관련 교육업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직접 개발한 콘텐츠 등 23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체험이 가능하다.
 전시관 미션투어 & 경품이벤트는 전시관에서 상시 진행되며 어린이과학관 미션 완료 시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보행안전용품‘옐로카드’를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전시관별로 미션 완료시 경품추첨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지급하며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과학강연은 청소년 과학 꿈나무를 위한 과학진로 특강과 흥미로운 주제의 과학이야기로 준비했으며 강연이 끝난 후 강연자와 질의응답 및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입장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과 현장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과학문화공연은 유아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국립중앙과학관과 떠나는 공룡대모험’, 청소년 재능 기부단체가 선사하는 조이오케스트라 공연,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작동모습을 관람 할 수 있다.
 아울러 경진대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도전 프로그램은 팀 단위로 사전예약을 받아 1일 6회씩 실시한다.
 주어진 재료로 비행 물체를 만들어 날리는 플라이업 챌린지, 구슬이 오래 구를 수 있는 구조물을 제작하는 롤링볼 챌린지이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과학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개척하는 열쇠이다 이번 가을 사이언스데이 행사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창의성을 촉진시킬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 개최 소감을 밝혔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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