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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공계 청년 구직자와 기술혁신기업 간 만남의 장 열린다
											이공계 청년 구직자와 기술혁신기업 간 만남의 장 열린다
								
							
						[A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9월 13일 호남권을 시작으로 ‘2023 권역별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박람회는 이공계 인력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17년부터 과기정통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해, 이공계 청년 구직자에게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기업·채용정보를 소개하고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2022년부터 동 박람회 운영방식을 ‘전국단위 1회 개최’에서 ‘권역별 개최’로 변경해, 권역별 특화산업 기술혁신기업 및 권역 내 거점대학과 연계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재 기업과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특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박람회는 호남권이 첫 주자로 나서며 강원권 충청권 경기권 대경권 5개 권역에서 순차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권 박람회의 경우, 현대삼호중공업, 한국알프스, HD현대이엔티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술혁신기업 26개 사가 참여하며 조선대, 전남대, 광주대 등 호남권 전역의 이공계 청년 구직자 700여명을 모집한다.
 올해 박람회는 개최 당일뿐만 아니라 개최 전부터 후까지 구직자 보듬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구직자는 박람회 현장 면접 전 이공계인력중개센터를 통해 온라인 취업상담, 자기소개서·이력서 첨삭, 직무 인·적성 검사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람회 개최 후 채용이 이루어지지 않은 구직자에게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1 맞춤형 채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호남권 박람회의 경우,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참여 구직자 대상 ‘취업아카데미’를 연계 운영한다.
 동 프로그램은 채용 트렌드 분석 기반 취업 전략 제시, 산업별 필요역량 분석,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설명회, 면접 지도 등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이공계 인력수급 불균형은 국가 인재의 효과적 활용과 기업의 연구 생산성 향상에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며 "‘2023 권역별 청년과학기술인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지역 소재 기술혁신기업과 이공계 청년 구직자의 인력 연계를 활성화하고 국가연구개발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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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멤버십 가입자 1000만명 돌파
											복지멤버십 가입자 1000만명 돌파
								
							
						[AANEWS] 보건복지부는 ‘복지멤버십’ 제도 시행 2년 만에 누적 가입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복지멤버십은 대국민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소득·재산 등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해주는 제도로 ‘21년 9월 처음 도입됐다.
 복지멤버십 누적 가입자 수는 1,019만명으로 국민 5명 중 1명이 복지멤버십에 가입했다.
 ’22년 9월부터는 수급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복지멤버십 가입이 가능하게 되면서 복지서비스에 관심이 높은 수급자가 아닌 국민도 54.2만명이 가입했다.
 복지멤버십 가입자는 기초연금, 부모급여, 에너지바우처 등 80종의 복지서비스 중 가구의 소득·재산, 연령, 장애 여부, 출산 등 가구 특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문자, 복지로 등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내 건수는 지난 2년간 총 2,026만 건으로 가구당 평균 3건을 안내했다.
 ’22년 9월 이후 가입한 수급자가 아닌 가구에도 42만 건을 안내해 가구당 평균 1.8건을 안내했다.
 주로 이동통신요금감면, 에너지바우처, 양곡할인 등 저소득층 대상 감면서비스가 안내됐고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에는 다함께 돌봄 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보육료지원 등이 안내됐다.
 이 외에도, 복지멤버십 가입 대상자는 정기적 위기가구 발굴에도 활용되고 있다.
 복지멤버십 가입자가 현금성 급여를 수급 가능한 것으로 안내받았으나, 일정 기간 신청하지 않으면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연계되어 지방자치단체 방문 확인 등 조사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김기남 복지행정지원관은 “복지멤버십에 가입하면 가구 특성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언제든 가입할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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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보훈부 국립임실호국원, 스토리텔링 호국투어 ‘우리가 알아야 할, 여성 의용군 이야기’행사 가져
											국가보훈부 국립임실호국원, 스토리텔링 호국투어 ‘우리가 알아야 할, 여성 의용군 이야기’행사 가져
								
							
						[AANEWS] 국립임실호국원은 12일 완주군 태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여성 의용군 이야기’스토리텔링 호국투어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여성 의용군 묘소 참배, 공적 소개, ‘문서로 말하지 않는 이야기 6·25전쟁 편 박옥선 간호장교 2기 영상’시청 등 한국전의 숨은 영웅 여성 의용군의 활약상을 직접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여성 의용군 묘소 참배는 호국원에 안장되어 계신 총 7위의 여성 의용군 중 故) 전영숙님을 대상으로 6·25 전쟁의 참혹했던 상황과 군 복무와 관련된 경험담 등 유가족에게 남기신 말씀을 토대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6·25전쟁 당시 위기에 처한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라사랑 정신으로 참전하신 여성 의용군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호국원은 앞으로도 안장되신 총 7위의 여성 의용군 한분 한분의 스토리텔링을 지속 추진해 여성임에도 희생을 담보로 국가 수호에 힘쓰셨던 분들이 잊혀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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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국회에 교권 보호 법안 조속 타결 요청”
											교육부(사진=PEDIEN)
								
							
						[AANEWS] 교육부는 지난 7월 18일 서울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사망 이후로도 여러 선생님들의 극단적 선택이 이어지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무엇보다 신속한 교권 회복 조치로 학교 현장을 안정시켜 나가는 일을 최우선과제로 인식하고 있다.
 이미 발표한 바와 같이 법무부와의 공동 전담팀, 복지부와의 공동 전담팀 등을 통해 아동학대 법집행 관행 개선 교사 마음건강 특별대책 추진 등 정부 차원에서 행정적으로 할 수 있는 조치들은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교육부는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현장 교원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장 교원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지난 10여 년간 무너진 교권을 이번 정부에서 회복하는 것과 더불어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칭교육공동체 권리와 의무에 관한 조례’ 예시안을 마련해 불합리한 학생인권조례 개선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모두의 학교’ 캠페인을 통해 학교 및 교사가 겪는 어려움을 온 국민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다만, 그럼에도 선생님들이 절실하게 요구하는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대응 악성민원 대처 교권 보호 배상책임보험 법적 근거 마련 등은 입법적 조치가 선행되어야 할 과제들이며 이에 대한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도 절박한 상황이다.
 교육부는 그간 4차례의 국회 교육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쟁점이 제기될 때마다 4자 협의체 정신에 입각해 전향적으로 논의에 참여해 왔다.
 이번 주가 교권 보호 4대 입법의 마지막 고비라는 점을 함께 인식하고 국회에서도 50만 선생님들의 간절한 요구에 부응해 신속하게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호소드린다.
 이주호 부총리는 “교권 보호 입법이 절박한 만큼 열린 자세로 임할 것이며 무엇보다 제도가 현장에서 실행력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점을 강조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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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텍 디지털·저탄소 인력 양성 속도 낸다
											고용노동부(사진=PEDIEN)
								
							
						[AANEWS] 한국폴리텍대학이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해 직업훈련의 초점을 ‘디지털·저탄소’에 맞추고 신기술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낸다.
 폴리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인공지능융합과 저탄소 분야 학과를 총 10개 신설해 인력 양성 규모를 2배로 늘린다고 11일 밝혔다.
 신기술 직업훈련 확대로 산업의 디지털화, 저탄소 전환에 따른 일자리·직무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먼저 올해 300억원을 투입해 폴리텍에 인공지능융합, 저탄소 분야 학과를 각각 5개씩 추가로 신설한다.
 기존 7개 캠퍼스 10개 과에서 14개 캠퍼스 20개 과로 규모를 확대한다.
 교육훈련 인원은 기존 450명에서 900명으로 늘어난다.
 이번 학과 신설에 따라 2024학년도에는 AI산업안전시스템과, 디지털기계시스템과, 전기자동차과 등이 새로 들어선다.
 AI산업안전시스템과는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 영상감시, 산업용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고 사고와 재해를 예측·예방하는 안전 관리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디지털기계시스템과는 기계 산업에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학과로 생산 최적화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설비 운영, 공정 관리를 교육한다.
 전기자동차과는 내연기관차의 분해 정비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전기·전자 장치, 배터리 등을 다루는 친환경차 전문 진단·정비 인력을 키운다.
 폴리텍은 산업 현장의 수요 변화를 반영해 학과를 유연하게 재편하면서 신기술 훈련 비중을 지속해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2017년 9개 과였던 폴리텍 신기술 학과는 올해 93개 과로 10배가량 늘었다.
 전체 학과의 37% 수준이다.
 청년층의 신기술 분야 고수준 훈련 기회도 늘려나간다.
 학력이 높은 청년 구직자 등을 고급 기술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하이테크과정’을 올해 1,530명에서 2026년 2,830명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임춘건 폴리텍 이사장 직무대리는 “인력 양성이 시급하고 중요한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강화해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미래 세대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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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청, 환경부와 협업 ‘해양오염 피해 야생동물 구호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해양경찰청, 환경부와 협업 ‘해양오염 피해 야생동물 구호 역량’ 강화에 나선다
								
							
						[AANEWS] 해양경찰청은 “해양 기름 유출 시 조류 등 야생 동물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양오염 피해 야생동물 구호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고 11일 밝혔다.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지역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해양 환경과 사고 해역 주변에 서식하는 조류 등 야생동물도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특히 철새 서식지 인근에서 해양오염 사고가 발생하면 많은 철새가 동시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신속하게 구조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해양경찰청은 다음과 같이‘해양오염 피해 야생동물 구호 역량’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우리나라 야생동물 관리 주관 부처인 환경부와 전국 17개 야생동물구조센터 등과 함께 비상 연락망을 구축해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하게 야생동물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구조센터 주관 야생동물 구조·치료 전문교육을 실시해 해양경찰청 사고대응인력의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청에서 실시하는 해양오염 방제훈련에 함께 참여하는 등 해양오염으로 인한 야생동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현진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야생동물과의 공존이 강조되는 지금 해양경찰은 해양오염사고시 최대한 야생동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고 환경부 및 야생동물구조센터와 협력해 야생동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구조·치료 역량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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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모래먼지폭풍 대응 국제회의 참석
											김효은 기후변화대사, 모래먼지폭풍 대응 국제회의 참석
								
							
						[AANEWS] 김효은 기후변화대사는 9.9-10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모래먼지폭풍 대응 국제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대기질 개선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을 주제로 삼고 있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소개했다.
 금번 회의에는 이라크, 카타르, 세네갈,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환경장관 및 타지기스탄 환경차관 등을 포함해 50여개 국가 대표단과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 등 15개 국제기구, 기타 비정부기구, 학계 등이 참석했다.
 김 대사는 고위급 발언에서 모래먼지폭풍과 같은 대기질 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지역, 국제사회 차원에서 모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우리 정부 차원에서는 ‘미세먼지관리 종합계획’을 수립, 이행하면서 전정부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지역 차원의 협력으로 UNESCAP 8개 국가들과 함께 추진 중인 ‘범아시아 공간대기오염 정부파트너십 ’과 역내 국가들과 함께 하고 있는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 ’을 소개했다.
 또한 대기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우리 정부 주도로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푸른 하늘의 날’을 설명했다.
 또한, 김 대사는 우리 정부가 2030년 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모래먼지폭풍 등 국제적 도전들에 대해 의미있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을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사는 세션 1 ‘모래먼지폭풍의 사회경제적 영향’과 세션 4 ‘지역 협력 강화’에 패널로 초청받아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의 사회경제적 파급력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의 역내 협력 경험을 공유했다.
 김 대사는 대기오염 문제가 개인의 건강부터 기후변화까지 다면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회경제적 도전이라고 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전정부적 차원의 포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과학기술을 활용한 조기경보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한국이 최초로 개발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정보를 역내 국가들에게 공유하고 있음을 소개하면서 데이터 및 정보 교환 강화, 역량 개발 협력 등 지역 차원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금번 회의는 모래먼지폭풍의 초국경적, 부정적 영향을 인식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적, 지역적, 국제적 차원의 노력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선언문을 채택하며 종료됐다.
 한편 김 대사는 금번 회의 참석 계기 Ali Salajegheh 이란 환경 담당 부통령 겸 환경부 장관 및 레자 나자피 이란 외교부 법률차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폐기물 처리 등 분야에서 한-이란 양자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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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 개최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제6회‘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해 9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제6회 생명나눔 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올해 생명나눔 홍보 슬로건인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라는 표어 아래 주제 영상 상영, 유공자 장관 표창, 생명의소리 합창단 공연 및 생명나눔 홍보대사 강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됐다.
 주제 영상은 인플루언서 성해은이 출연한 생명나눔 공익광고인 ‘장기기증, 뿌듯함을 예약하세요’를 활용해 제작했으며 생명나눔 주간에 대한 메인모델 성해은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한편‘생명나눔 주간’은‘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기·인체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9월 중두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생명나눔 주간’은 기념식과 함께 전국 16개 지자체, 12개 민간기관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그린라이트 캠페인, K리그 연계 행사 등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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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신고하세요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2023년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를 적용받고자 하는 납세자는 일정한 요건을 갖추어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를 신고해야 한다.
 임대주택, 사원용주택, 주택신축용 토지 등은 합산배제 신고 시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일시적 2주택·상속주택·지방 저가주택 및 부부 공동명의 주택은 특례 신청 시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의 혜택을 적용받는다.
 기존에 신고했으면 계속 적용되므로 다시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국세청은 올해 종합부동산세 합산배제 및 과세특례 적용이 예상되는 7만여명에게 신고 안내문을 발송했다.
 올해는 기본공제금액 상향으로 부부 공동명의 특례를 통해 1세대 1주택자 적용을 받는 것이 오히려 불리할 수 있다.
 국세청은 기존 특례 신청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올해 특례 적용이 불리한 납세자에게 기존 특례 신청을 취소하도록 안내문을 별도 발송했다.
 신고편의를 위해 합산배제 요건충족 여부 및 과세특례 적용에 따른 세액 모의계산 등 자가진단 서비스를 홈택스에서 제공한다.
일시적 2주택 특례로 1세대 1주택자 계산방식을 적용받은 경우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내 종전주택을 양도하지 못하면 경감받은 세액 및 이자상당가산액을 부담할 수 있으니 신중히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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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원국 2차관,“국민 불편 최소화, 안전운행에 만전”강조
											국토교통부(사진=PEDIEN)
								
							
						[AANEWS]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한국철도공사 노조의 파업 을 앞둔 9월 11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파업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관계기관 및 지자체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백 차관은 “수서행 KTX 운행, 코레일-SR 통합 요구 등 정부정책을 명분으로 하는 파업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정부의 파업계획 철회 촉구에도 불구하고 철도노조가 불법파업을 강행하는 경우에는 타협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는 철도공사노조 파업 전날인 9월 13일부터 주요 지자체와 관계기관 등을 포함한 정부합동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하고 파업 종료 시까지 철도기관사 대체인력 투입, 버스·항공 등 대체수송수단 증편 등 비상수송대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업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대의 광역전철과 KTX 등의 운행률은 평시대비 70% 수준으로 최대한 확보하고 부족한 열차 공급분에 대해서는 고속·시외버스를 추가로 배차한다.
 백 차관은 “무엇보다 안전한 열차운행이 최우선”이라며 “철도공사는 파업기간에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철도노조의 갑작스런 파업결정으로 인한 사전안내 부족 등으로 국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언론보도나 코레일톡 뿐만 아니라 개별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열차운행 중단 정보를 국민들께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202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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