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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문화예술 분야 정부 예산안 2조 2704억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사진=PEDIEN)
								
							
						[AANEWS] 2024년 문화예술 분야 정부 예산안이 2조 2,704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산안의 32.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재원별로는 일반회계 1조 6,383억원, 문예기금 4,064억원, 특별회계 2,257억원으로 구성되며 정책분야별로는 문화정책 4,681억원, 예술정책 8,494억원, 지역문화정책 6,733억원, 기타 2,796억원이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2024년 문화예술 분야 예산은 K-컬처의 기반이 되며 모든 국민이 누구나, 어디서나, 공정하고 차별없이 문화를 누리고 전 세계인들이 열광하는 K-컬처의 매력을 지속적으로 뿜어내도록 뒷받침하는 예산이다.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 3년을 맞이하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기존 사업의 성과와 한계, 정책 소외대상과 지역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재정 투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역 문화예술계의 활력과 지역주민의 문화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소액으로 다수 기관에서 집행하던 문화예술계 지역 관련 사업을 통합해 국민의 체감도를 높인다.
 지역 문예프로그램 지원을 효율화하고 수요공급이 상시 연결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전국 창·제작 유통 지원사업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활동을 돕는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과 국립예술단체 대형 공연 지역 개최도 새롭게 준비한다.
 개별 지자체 지원을 넘어 문화도시와 주변도시의 문화정책이 총망라되는 광역형·네트워크 도시발전모델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앵커사업’ 시범추진을 위한 26억원을 신규 편성해 지자체 공모를 통해 13곳을 지정할 계획이다.
 기존 문화도시에도 360억원을 편성해 문화를 통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 소외 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문화·행정·복지시설 등 일상공간 어디서에서든 시설에서 원하는 희망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구석구석문화배달’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도서관·박물관 등 문화시설을 활용한 인문프로그램 운영 사업은 지속 추진하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주제를 강화하고 시설 간 칸막이를 없애 프로그램의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재설계한다.
 문화 기반 개선도 확대한다.
 개방 후 지난달까지 400만명 이상이 방문한 청와대를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 예산을 확대해, 휴게공간을 확충하고 미개방 건물을 추가 개방하는 등 관람환경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다.
 지난 6월, 인천 송도에 개관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시기획 및 유물 구입비 등도 증액 편성했다.
 이와 함께 폐광지역, 폐산업시설 등 지역의 유휴공간을 문화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도 확대한다.
 문체부는 윤석열 정부의 ‘약자 프렌들리’ 기조에 따라 저소득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통합문화이용권 예산을 올해보다 295억원 증액된 2,397억원으로 편성했다.
 1인당 지원금이 연간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18% 인상될 예정으로 이는 2017년 이후 가장 큰 인상 폭이다.
 또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의 댄스팀’을 ’23년 대비 10개소 확대하고 ‘꿈의 극단’은 신규로 지원하며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시설 활용 인문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은둔·고립 등 정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문을 활용한 문화적 심리 치유를 지원하는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도 기존 사업을 재설계해 추진한다.
 올 하반기 개관하는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인 표준공연장 ‘모두예술극장’에 이어 내년에는 장애예술인의 전시활동을 위한 전문공간 마련을 추진한다.
 장애예술인들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 공모사업도 강화하고 장애예술인 창작물 우선구매 제도를 뒷받침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장애예술 활성화를 위한 ‘함께누리 지원’ 예산도 전년 대비 22억원 증액 편성했다.
 예술활동준비금으로 저소득층 예술인 23,000명의 예술활동도 계속해서 지원한다.
 농인과 그 가족의 수어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수어교육원을 확대하고 점자 교육기관을 지정하도록 한 ‘점자법’ 개정에 맞춰 신규 3개소를 지정하기 위한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또한 수어, 점자의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미래 K-컬처의 주역인 청년 예술인과 문화예술분야 청년 종사자 등이 탁월한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한다.
 ‘민간예술공간 지원사업’을 통해 실력을 갖춘 예술가들이 창작활동에 집중하고 전시·공연 등을 통한 작품 발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술-기술 창제작 융합과 창·제작 실험, 교류·교육, 시연·유통, 창업 등 예술 활동 전반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 10월에 개관하는 아트코리아랩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미술분야 청년 작가의 전시 및 유통 기회 마련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케이팝 산업이 소속사와 가수 간 장기 전속계약을 기반으로 성장한 것을 참고해, 미술 분야의 전속제도를 강화한다.
 화랑과 전속계약을 맺은 청년작가 지원을 단년도에서 다년도로 확대해 작가의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하고 지원 인원도 2배 확대하며 이들 중 우수한 작가들에 대한 기획전시를 지원한다.
 한편 화랑에 소속되지 않아 정부 지원사업에서 배제되었던 비전속 청년작가도 작품 유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새로이 추진한다.
 전통문화 분야 청년 종사자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창업 지원 대상을 기존 예비·초기창업자에서 도약기업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초기창업자는 최대 3년간 총 1억원, 도약기업은 최대 2년간 총 1억 4천만원을 지원하며 전통문화분야의 선도기업 육성을 목표로 전문 창업 보육과 판로개척, 투자유치, 해외시장 진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통문화분야 창업·일자리 지원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24년에는 기반시설 구축·운영방안 등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다.
 청년세대에게 문화예술분야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인턴을 올해 60명에서 ’24년에는 90명으로 확대한다.
 청년들이 문화를 즐기고 문화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청년문화주간’ 예산을 새롭게 반영하고 미래세대의 상상력을 정책화하고자 문체부 MZ드리머스와 함께 운영하는 ‘청년문화포럼’ 등 청년세대와의 정책 동행도 계속 추진한다.
 문체부는 2024년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K-컬처 페스티벌 인 파리’를 개최해 프랑스를 방문할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K-컬처의 매력을 집중 마케팅한다.
 파리올림픽 전후 100일 동안 ‘코리아시즌’을 비롯해 ‘트래디셔널 코리아 페스티벌’, 국립오페라단·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국립발레단·국립현대무용단 등 국립예술단체의 공연, 한국미술전시 등 다채로운 K-컬처 종합선물세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캐나다 양국 정상 간 합의로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도 시작된다.
 K-아트의 적극적인 해외시장 발굴을 위해 신규로 ‘한국미술 해외 쇼케이스’ 사업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외국 아트페어나 미술시설 주도 행사에 단순히 참여하는 것을 넘어 화랑, 옥션, 아트페어 등의 해외 진출을 직접 돕는다.
 또한 영향력 있는 해외 미술 인사의 방한을 계기로 유망한 우리 작가를 집중 홍보하는 ‘인바운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또한 지난 8월 발표한 ‘한국어 세계화 전략’에 따라 K-컬처의 인기와 함께 높아지는 해외 한국어 학습 열풍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한국어 확산을 위해 한국어·한국문화 보급의 전초기지인 세종학당을 확대·강화하는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24년에 세종학당을 290개소, 한국어 파견 교원을 300명으로 확대하고 청년 예비교원 100명을 현지에 파견, 교육실습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세종학당이 없는 지역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한국어 학습 앱을 고도화하고 온라인 세종학당 학습콘텐츠도 확대할 계획이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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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가능한 미래, 기상기후산업에서 찾는다
											지속가능한 미래, 기상기후산업에서 찾는다
								
							
						[AANEWS] 기상청은 기상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2023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기상기업의 제품과 기술, 서비스를 홍보하고 지속적인 기상산업 마케팅 지원을 통해 기상산업계의 시장 확대 및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자연 재난, 안전산업, 건설 등 기상정보의 활용도가 높은 분야의 박람회와 동시 개최하고 4년 만에 현장에서 대면으로 진행함으로써 참가 기업에 다양한 수요층과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기상관측 및 계측, 기상정보 해법, 기후기술·기후 대응 등에 대해 기업들이 참가하는 기업전시관과 함께 지진특별관, 기상 및 기상산업 분야 정책홍보관 등을 통해 기상기후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 등을 선보인다.
 또한,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 구매 상담회, 토론회 등 각종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내·외 기업과 공공기관이 구매자로 참여하는 ‘구매 및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국내 기상기업의 판로 개척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한다.
 9월 13일 개최되는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기상산업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이룬 7개의 기업에 대해 시상한다.
 올해 기상산업대상 수상 기업은 도로변에 발생하는 차량 주행 소리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음향식 노면 위험 정보 체계를 개발한 ‘에스케이 플래닛㈜’이 선정됐다.
 이 체계를 통해 도로 결빙, 적설 등 노면 상태 판별, 운전자에게 노면 위험정보 즉각 전달, 도로 위험 요소 발생 시 통합적인 관리와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의 관람 비용은 무료이며 국내외 구매자와 관계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상산업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2023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위험기상의 영향이 사회 다방면에 걸쳐 나타나고 기상정보의 활용성이 높아지면서 기상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상기술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기상산업의 가치가 재인식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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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항공교통 전용 항공지도 출시
											도심항공교통 전용 항공지도 출시
								
							
						[AANEWS] 국토교통부는 국내 최초로‘도심항공교통 전용 항공지도’를 제작하고 9월 13일부터 관계기관에 무상으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 지도에는 지난 5월 발표된 ‘도심항공교통 2단계 수도권 실증 노선’을 중심으로 주요 장애물, 비행제한·금지 공역, 건물 높이 정보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실증사업에 본격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 참여자 등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효과적이고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군, 민간, 지자체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국민디자인팀’을 구성해 맞춤형 항공지도 제작을 추진해 왔다.
 먼저, 지도 앞면에는 수도권 내 7개의 버티포트로 구성된 도심항공교통 전체 실증노선, 뒷면에는 3개 실증 노선별로 확대된 지도를 수록했으며 주요 범례, 주요 연락처 등 수록 정보는 사용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시인성·가독성 등을 높일 수 있는 위치에 배치 및 색채·디자인을 선정하고 최적의 지도 축척 적용 등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항공교통본부 김상수 본부장은 “도심항공교통 맞춤형 항공지도가 ’25년 상용화 대비 실증사업 본격 진행에 활용되도록 관련 민간·공공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해 구축하고 지원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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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역119항공대 공동연수 개최
											소방청(사진=PEDIEN)
								
							
						[AANEWS] 도서지역 중증응급환자 발생시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야간에 발생하는 위급상황시 신속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증 응급환자 항공구조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항공 이송 중증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보다 효과적인 출동체계 확립을 위해 공동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공동연수는 “수도권역 119항공대 발전 및 협업을 위한 현장 경험과 지식 공유”를 주제로 13일 오후 수도권119특수구조대 항공대에서 개최되며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역 119항공대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초부터 시범운영 중인 의사탑승 119헬기 이송체계와 관련해 경기권역북부 외상센터 의정부성모병원 김도훈 의사가 참석해 ‘Heli-EMS의 운영 상황과 중증 외상 환자 이송관리’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소방항공정책, 119항공대의 협업 및 발전 방안, Heli-EMS의 발전 방향을 위한 개선사항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 중앙119구조본부, 서울소방 항공대, 경기소방 항공대 등 각 항공대별로 최근의 주요 출동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나눈다.
 중앙119구조본부장은 “이번 공동연수가 항공 구조를 통한 중증 응급환자 소생률을 높이기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대별 소통을 통한 협조체계 강화와 지속적인 정보공유로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항공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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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만드는 자살 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개최
											청년이 만드는 자살 예방 캠페인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 개최
								
							
						[AANEWS]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9월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는 최근 청년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 아래, 청년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며 자살예방 콘텐츠를 확산하고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에 출범했다.
 2023년‘같생 서포터즈’ 제2기는 대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총 21개팀 80명이 선발되어 올해 5월부터 매월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포터즈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한다.
 총 5개 부스를 설치해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생명지킴이 등 자살예방정책을 이벤트나 게임 등을 통해 누구라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홍보한다.
 보건복지부 곽숙영 정신건강정책관은 “청년들이 우리나라 자살 문제에 대해 또래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 기획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도 청년 마음건강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은 “청년은 학업·취업·대인관계 등 스트레스는 높지만 1인 가구 증가와 개인주의의 영향으로 지지 체계는 약한 세대”며 “청년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며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으로 연결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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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서비스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3 소셜 인사이트 콘퍼런스’ 개최
											사회서비스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3 소셜 인사이트 콘퍼런스’ 개최
								
							
						[AANEWS]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은 9월 14일 목요일 오후 2시,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2023년 소셜 인사이트 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서비스 표준모델 공유화 사업의 일환으로 양질의 사회서비스 공급자 육성 방안과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사회서비스 기업의 성장사례를 공유하고 사회서비스 기업의 성장을 위한 투자 및 브랜드화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2부에서는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이 진행을 맡아 사회서비스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토론하고 참석자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행사 이후에도 영세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성장을 지원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현장 의견을 지속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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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내셔널지오그래픽 협업 프로젝트
											한국관광공사, 내셔널지오그래픽 협업 프로젝트
								
							
						[AANEWS] 한국관광공사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과 공동으로 9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대구 신세계 백화점 8층 문화홀에서‘치유의 숲 생명의 지구’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 속에서 탄소 흡수의 해결책인 숲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기획전은, 공사의 협업 제안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 기획전 최초로 국내에서 촬영된 사진을 전시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
 그간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는 2010년 국내에서 사진전을 처음 개최한 이래 지금까지 해외에서 촬영된 사진만을 전시해왔다.
 이를 위해‘한국, 지속가능한 journey’라는 전시 공간을 별도로 구성, 2011년부터 공사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사진공모전 수상작 중 제주 쇠소깍, 양주 나리공원 등 우리나라의 숲, 나무와 관련된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친환경을 생각하는 관광의 중요성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이 미래 세대에게 소중하게 전달해야 할 유산임을 강조하는 설명문과 함께, 기획전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 홍보와 함께 지속 가능한 여행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공사 박용환 ESG경영팀장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 기획전에 우리나라에서 촬영된 사진을 함께 선보이면서 한국도 해외 못지않은 아름다운 관광지가 있음을 알리고 싶었다”며 “4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기후위기를 절감하고 환경을 생각하는 여행을 함께 공감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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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보건산업 정책 외신 간담회 개최
											보건복지부(사진=PEDIEN)
								
							
						[AANEWS] 보건복지부는 9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재 해외문화홍보원 코시스센터에서 한국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 방향’을 주제로 외신 대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외신 간담회는 최근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각국 언론의 증가하는 취재 수요를 반영하고 외신과의 적극 소통을 통한 글로벌 차원의 정책 홍보를 위해 진행하게 됐다.
 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이 주재했으며 황의수 보건산업정책과장이 우리나라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한 뒤 외신 기자들의 현장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는 전 세계 주요 매체 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를 발판 삼아 바이오헬스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적 노력을 해외에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고 외신과의 정책 소통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민수 제2차관은 “우리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국가 핵심전략 산업이자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글로벌 차원의 협력이 필수불가결하다”며“이번 외신 간담회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노력을 활발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으로서 2024년 주요 R&D 예산을 2023년 대비 12% 증가한 7,801억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국가 보건 난제의 해결을 위한 도전·혁신적 R&D와 글로벌 연대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그룹과의 공동연구를 중점 투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바이오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고 우리의 젊은 과학자들이 글로벌 리더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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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경기 어렵다고 안전관리 후순위로 밀려서는 안돼”
											고용노동부(사진=PEDIEN)
								
							
						[AANEWS] 고용노동부는 최근 중대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건설업의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9∼10월 총 11차례에 걸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9월 12일에는 ‘서울지역 건설업 대표이사와의 간담회’가 열렸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최근 중대재해 현황 및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에 대해 강연하고 지역 건설업 대표이사들과 효과적인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올해 전반적인 중대재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50억 이상 건설현장에서는 사고사망자가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에도 대형 건설사들과 2차례 안전보건리더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안전보건관리책임자 긴급 안전보건교육, 추석 전·후 산업안전보건 집중관리기간 운영, 추석대비 현장점검의 날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재해감축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류경희 본부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건설경기가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으나 그렇다고 안전관리가 후순위로 밀려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하며 “추석 명절 전후로 단 한 명의 부상도 용납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사고 예방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를 바란다”며 대표이사들이 솔선수범해 현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이 최우선으로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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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 긴급구호 및 인도적 지원 제공
											정부, 지진 피해를 입은 모로코에 긴급구호 및 인도적 지원 제공
								
							
						[AANEWS] 우리 정부는 9.8. 모로코 마라케시 남서쪽 아틀라스 산맥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6.8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모로코 국민을 돕기 위해 2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우리 정부는 모로코 지진 피해 대응 지원을 위해 의료진 중심으로 구성된 해외긴급구호대 파견 및 구호품 지원 방안을 모로코측과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다.
 우리 정부는 해외긴급구호대 파견을 포함한 우리측 인도적 지원 의사를 주모로코 한국대사관 및 주한 모로코대사관을 통해 이미 모로코측에 전달한 바 있다.
 우리 정부는 모로코 지진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기를 기원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로코 정부 및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다.
											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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