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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의사 등을 활용해 지역공공의료기관 의료인력 지원 강화한다.
보건복지부
[AANEWS] 보건복지부는 6월 27일 오후 3시, 대한의사협회 강당에서 대한의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 기관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의료체계 규제혁신방안’의 세부추진과제 중 하나로 근로 의향이 있는 퇴직 의사 등과 지역 공공의료기관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과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 주영수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참석해, 최종 사업계획을 공유·확정하고 추진 일정과 기관별 역할 분담 및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 시니어의사-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사업’은 오는 7월부터 본격 추진되며 총 56개 의료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 국립중앙의료원과 함께 본 사업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퇴직의사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의료인력 양성에 10년 이상 장기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시니어의사를 활용한 지역공공의료기관 매칭은 단기적으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하며 “본 사업이 지역 공공의료기관 인력지원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를 위해 복지부 차원에서 가능한 지원을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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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제도발전위원회, 강원도에서 회의 개최
행정안전부
[AANEWS] 행정안전부는 6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경찰제도발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경찰제도 개선을 위해 현장경찰 역량강화 방안, 자치경찰 이원화 방안, 국가경찰위원회 개편방안, 행안부장관의 경찰청 지휘 감독체계 보완 방안, 경찰대학 개편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치경찰 이원화 시범실시를 계획하고 있는 지역현장 의견 수렴과 경찰제도발전위 현장역량강화분과의 서울 기동본부 방문 결과보고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첫 번째 안건인, 자치경찰 이원화와 관련해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세종·전북·제주의 자치경찰위원회는 현행 자치경찰 운영현황 등을 공유하고 향후 자치경찰 이원화 방안 등 제도개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강원지역 일선 경찰 및 직장협의회는 자치경찰 이원화 추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현장의 우려 사항을 전달하고 자치경찰 제도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지난 6월 16일 현장역량강화분과위원회의 서울기동본부 방문 결과가 보고됐으며 강원지역 현장경찰들의 어려움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앞서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현장역량강화분과 위원 중심으로 기동본부를 방문해 불법 집회·시위 등에 대한 엄정한 대응을 어렵게 만드는 법령과 제도의 보안이 필요한 사안 등을 청취한 바 있다.
당시, 현장경찰들은 심야시간 집회·시위 제한, 확성기 사용제한 등 소음규제 강화 등을 통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정당한 법집행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법적 지원 필요성 등을 제기했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강원지역 현장경찰들도 현장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당당한 법집행을 위한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경찰제도발전위원회는 이번에 수렴된 현장의견을 토대로 권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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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자복지 실현 및 장애인 맞춤형 정책추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보건복지부
[AANEWS] 전병왕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6월 27일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장애인개발원을 방문해 약자복지 실현 및 장애인 맞춤형 정책 추진을 위해 2023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장애인 정책 동향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장애인단체인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을 방문해 장애인 맞춤형 정책지원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장애계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 수요자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전 생활영역에서의 권리보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전병왕 실장은 “민·관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약자복지 기반을 강화하고 정책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의 사회적 배제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의 단계적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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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 부처, ‘인도-태평양 전략’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힘 모으기로
정부 각 부처, ‘인도-태평양 전략’의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힘 모으기로
[AANEWS] 외교부는 6월 27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인도-태평양 전략’이행을 위한 첫 번째 범정부 실무회의를 우정엽 외교전략기획관 주재로 개최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말 인태 전략 발표 후 금년 상반기 인태 전략 이행을 위한 자체 점검회의를 두 차례 개최해 인태전략 이행체계와 세부 이행과제를 마련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금번 범정부 실무회의를 통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각 부처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긴밀히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정엽 외교전략기획관은 특히 올해는 인태 전략을 본격 이행하는 원년으로서 효율적인 범정부 이행체계를 구축하고 구체 이행과제를 식별해 중·장기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금년 말 인태전략 발표 1주년 계기에 9대 중점추진과제별 세부 이행계획과 핵심 성과사업을 발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각 부처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인태 지역, 나아가 자유, 평화, 번영의 비전에 부합하는 국제 질서와 규범 형성 과정에서 우리나라가 보다 능동적인 역할을 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범정부 과제인 우리 인태전략이 성공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것이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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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운의 든든한 안전판,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 출범
해양수산부
[AANEWS]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6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켄싱턴 호텔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의 출범을 알리고 선·화주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기간 중 이례적인 수준으로 상승했던 해상 운임은 지난해부터 급격히 하락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 경기 침체와 교역규모 정체, 선박공급 증가 등으로 당분간 운임하락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올해부터 강화되는 국제해운 탈탄소 규제와 해운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에 대한 요구도 국적선사에 경영상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와 해진공은 본격적인 저시황기 진입과 친환경 규제 강화에 앞서 선제적으로 최대 1조 원 규모의 위기대응 펀드를 조성해 경영 안전판을 마련하고 국적 중소·중견선사의 환경·사회·투명경영역량 강화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펀드가 조성되면, 국적선사에 부여된 세제 혜택과 HMM 구조조정을 위한 공적자금 지원의 성과가 중소·중견 선사의 경쟁력 강화에 다시 투입되는 해운산업의 자생적 성장 생태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기대응 펀드는 해운산업 구조조정 지원 펀드와 국적선사 환경·사회·투명경영 지원 펀드로 구성된다.
펀드는 최초 5천억원 규모로 출범하며 향후 민간 투자자 유치와 국적선사의 투자 수요에 따라 최대 1조 원 규모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해운산업 구조조정 지원 펀드는 국적선사에 부실 징후나 경영상 위기가 발생했을 때 사전·사후 구조조정 또는 국적선사 간 인수합병 지원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과거 해운산업 구조조정은 사후적 구조조정에 국한되어 위기 시 국적선사의 선대·터미널 등 핵심 자산의 헐값 매각이 불가피했으나, 이 펀드를 통해 앞으로는 경영위기 발생 전 선제적인 구조조정이 가능해져 이를 방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국적선사 환경·사회·투명경영 지원 펀드는 국적 중소선사의 친환경 선박 확보 지원, 국적선사가 발행하는 녹색채권 인수 지원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특히 이 펀드는 중소선사의 친환경 선대 확보를 중심으로 지원해, 국제해운 탈탄소 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아울러 이날 펀드 출범을 계기로 선·화주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업무협약에는 주요 화주기업인 포스코플로우·현대글로비스와 한국해운협회가 각 업계를 대표해 참여했으며 이 펀드의 주요 투자기관인 해진공이 동참했다.
이들 기관은 ‘국적선사의 환경·사회·투명경영 역량 강화를 통한 화주기업의 친환경 공급망 구축’이라는 공동 목표를 가지고 ‘국적선사 환경·사회·투명경영 지원 펀드’를 활용한 친환경 선박 공동 투자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운산업 위기대응 펀드가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우리 해운산업의 든든한 안전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국적선사와 투자기관, 화주기업의 많은 관심과 투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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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응급의료 현장에서 수용거부 방지대책의 효과적 이행 방안 모색
보건복지부
[AANEWS]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6월 27일 오후 5시 권역외상센터 및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점검하고 정부가 발표한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들이 응급의료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될 수 있을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여당은 지난 5월 31일에 응급의료 긴급대책 당·정 협의회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 종합상황판 정보 적시성 개선, 전문인력 활용 강화,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응급의료상황실 설치 등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조규홍 장관은 아주대학교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차례로 살펴본 후“최근 대구, 경기지역 등에서 응급실의 수용거부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이어“정부가 마련한 수용거부 방지대책들이 응급의료 현장에서 잘 이행되어 응급환자가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남부권역의 중증외상환자를 책임지는 최종치료기관으로서 아주대병원이 소명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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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KB페이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예약서비스 제공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KB페이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예약서비스 제공
[AANEWS] “이제 KB페이 통해서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예약 가능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 일환으로 6월 27일부터 KB페이를 통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의 입장권 및 교육 예약서비스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국민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민간앱에서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한수정은 KB페이를 통해 국립세종수목원의 온라인 입장권 및 교육 예약서비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교육 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KB페이를 통한 예약서비스는 전체 메뉴에서-편의기능-국립수목원 예약 서비스를 선택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절차를 거쳐 진행하면 된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산림청의 국토녹화 50주년 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는 것으로 앞으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해 수목원과 정원이 국민들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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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국내육성 정원식물 비즈니스 매칭 성사
한수정, 국내육성 정원식물 비즈니스 매칭 성사
[AANEWS]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정원문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해 산·학·관간 매칭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난 26일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농업회사법인 대림묘목농원 JB가든센터 간 비즈니스 매칭을 성사시켰다.
한수정은 매년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를 개최하고 출품된 정원식물의 판로개척을 위해 출품기업과 바이어 간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하고 있다.
JB가든센터는 정원식물을 생산하고 수출입하는 유통사로 한수정 주최 전시·품평회를 통해 국산품종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이번 계약을 추진했다.
이번 매칭을 통해 전남대는 직접 개발한 신품종 수국 ‘팡팡’의 사용권을 2023년부터 2031년까지 8년간 JB가든센터에 이전하는 전용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
수국 ‘팡팡’은 전남대 원예생명공학과 한태호 교수가 미국수국을 개량해 육성한 품종이다.
초장이 1.4m까지 자라며 꽃송이가 20cm를 넘는 대형화로 상아색의 화색이 다른 품종과 차별성을 갖는다.
JB가든센터의 김정범 대표는 “해외시장에 우리나라 품종이 적극 진출해야 한국 정원산업과 기업의 입지도 커진다”며 “수국 ‘팡팡’을 시작으로 더 많은 국내육성 정원식물을 전 세계로 수출하고 널리 알리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대 한태호 교수는 “좋은 품종을 개발해도 시장에 보급하기가 어려웠는데 전시·품평회라는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 연결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시·품평회를 통해 새로운 정원식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기업 간 비즈니스 매칭을 주선해 좋은 정원식물이 국내외로 확산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수정은 국산 정원식물 확산과 정원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월 2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3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를 개최하며 참여기업과 출품식물에 대한 접수를 다음달 10일부터 시작한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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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마약, 손대지 않는 게 최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마약, 손대지 않는 게 최선’
[AANEWS]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23일 마약 중독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마약은 절대 시작하지 말아야 한다”며 “인천시교육청은 마약류 약물 오·남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인천시교육청은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약사회, 인천참사랑병원과 손잡고 전문강사 교육, 마약퇴치 교육자료 제작 및 보급, 상담과 치료 등에 힘쓰고 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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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장애인’가정 초청 생활안전 교육 진행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장애인’가정 초청 생활안전 교육 진행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인천학생안전체험관에서 남동소방서와 함께 생활안전 문화 확산에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 학생을 초청해 생활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대피·진화체험·지진안전·생활안전 등 종합적으로 실시됐으며 소방차 전시·탑승 및 포토존 운영, 소방 캐릭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 가정 학생은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소방차에 직접 타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고 안전문화 행사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생활안전 교육에 소외될 수 있는 다문화, 장애인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안전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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