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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위센터, 담임교사 상담역량 강화 직무연수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담임교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수는 학생 상담역량 강화를 위해 ‘교사들을 힘들게 하는 학생의 유형별 지도 방법’이라는 주제로 김은희 진로&심리상담연구소장을 초빙해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담임교사는 “요즘 들어 학생들을 생활지도 하는 게 더 어렵다고 느껴져 고민이었는데, 학생 유형별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에 대한 이해와 상담능력을 향상해 학생과 교사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향후 학급 내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들에 대한 담임교사의 생활지도와 상담역량을 강화하는 ‘동기강화상담’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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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
인천광역시교육청,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동 단위 교육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해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포동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인천에서 9번째로 구성된 읍면동 생활권 내에서 교육적 협력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이다.
협약식에는 신포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인천신흥초등학교 인성초등학교 인성여자중학교 인성여자고등학교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교와 마을의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신포동 아동·청소년의 성장 발달을 지원한다.
신포동의 지역적 특성과 장점을 살려 생활권역 거버넌스로서 마을과 학교가 어우러지는 마을연계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 참여한 주민은 “신포동은 근대 개항 이후 최초로 도시화 된 지역으로 개항기 역사의 태동지이자 근대사 유적이 밀집한 역사·교육·문화의 중심지”며 “자유공원, 신포국제시장, 신포상권 등 경제 활동이 많은 상업 중심 지역인 신포동 지역 아이들의 교육을 주민과 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장이 마련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동 단위 거버넌스로서 우리마을교육자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신포동 지역의 특성을 담아 지역 주민과 학교가 주체적 의지와 역량을 발휘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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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청탁방지담당관 청렴교육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와 직속기관 등의 청탁방지담당관 6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청탁방지담당관으로서의 책임의식과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인천시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에서 청렴한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청렴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폭넓은 범위의 청렴 관련 주제를 다뤄 청탁방지담당관의 전문성을 높였다.
인천시교육청은 우수 청렴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행정 활성화 청렴 강사단 운영 세대를 잇-다 청렴한 소통 운영 등 다양한 부패방지 시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시교육청이 청렴교육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반부패 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의 중심에서 청탁방지담당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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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고위공직자·학교장 청렴라이브 참석
인천광역시교육청
[AANEWS]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9일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 고위공직자와 학교장, 원장 등 6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라이브 행사에 참석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별교육을 통해 매년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동참을 장려하며 소통이 있는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올해는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청렴라이브를 진행했다.
행사는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샌드아트로 구현한 ‘1등 한 날’과 ‘별이 빛나는 밤’ 인문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본 영상물 ‘청사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청렴 감동 영상 상영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근절 등의 청렴 특강 순으로 운영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고위공직자가 앞장서 모범을 보일 때 공정하고 청렴한 인천교육이 만들어질 것”이라며 “‘공정과 친절이 곧 청렴’이라고 항상 강조했던 바와 같이 모든 가족이 청렴을 일상화하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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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계 현장의견 청취
보건복지부
[AANEWS]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월 19일 오전 10시 롯데호텔에서‘AI 주도 신약개발, 제약바이오 혁신의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열린 제약바이오 AI 혁신 포럼에 참여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AI 신약개발과 관련된 글로벌 기술 동향과 신약개발 성공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계와 제약사, AI 기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AI 신약개발과 빅데이터 활용 전략 데이터 공유 활성화 전략과 연합학습 기술의 활용 AI 활용 신약개발, 제약기업의 혁신과 전략적 대응 AI 신약개발, 협업과 투자의 중요성 등 주제 발표가 진행했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정부와 제약사·AI 기업 등 산업계가 AI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데이터 활용체계 및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민수 제2차관은 “신약개발에 인공지능 활용을 확대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신약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여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앞으로도 산업계와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AI 신약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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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외교기획단장, 북한인권 관련 미국 국무부 등 면담
평화외교기획단장, 북한인권 관련 미국 국무부 등 면담
[AANEWS] 전영희 평화외교기획단장은 5.17-19간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국무부 주요인사 및 前 북한인권특사 등을 만나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 단장은 5.18 오전 스콧 버스비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 부차관보와 북한인권 관련 의견을 나누었다.
전 단장은 지난 달 우리 정상 국빈 방미 계기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통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양국간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한 만큼, 실무 차원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국제사회 내 북한인권 실상을 알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전 단장은 5.17 오후 로버트 킹 前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해, 지난달 미국 국제전략연구소가 주관하고 외교부가 지원한 ‘북한인권과 국제협력 회의’에 참석해 준 데 대해 사의를 전달하면서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을 설명했다.
또한, 전 단장은 최근 유엔아동기금이 발표한 ‘2023년 세계 어린이 현황 보고서’에서 코로나 국경봉쇄로 인해 북한 어린이들의 예방접종률이 세계 최악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언급하면서 아동 등 취약 계층을 포함, 북한 주민들의 인권·인도적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킹 前 특사는 이러한 우려에 공감하고 한국 정부가 북한인권국제협력대사 임명, 유엔 총회 및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 공동제안국 복귀, 4월말 한미 정상 공동성명에 북한인권 구체 문안 포함 등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는 점을 평가하면서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한국측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다.
아울러 전 단장은 5.19 미국 북한인권위원회 그레그 스칼라튜 사무총장을 면담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시민단체의 활동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2023 북한인권보고서’ 국·영문본에 대한 관심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전 단장은 5.16 주로스엔젤레스총영사관이 UCLA 법대와 공동 개최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세미나’에 화상으로 참석해, 모두 발언을 통해 대통령 국빈방미의 성과를 소개하면서 정상 공동성명 등을 통해 한미간 북한인권 개선 협력,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지지 등 의미있는 내용을 설명하고 미국 조야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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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관리 점검 위해 21명의 안전규제전문가 파견
후쿠시마 오염수관리 점검 위해 21명의 안전규제전문가 파견
[AANEWS] 정부는 5.19 11:00 정부서울청사에서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과 유국희 전문가 현장 시찰단 단장이 브리핑을 갖고 후쿠시마 제1원전에 파견할 ‘전문가 현장 시찰단’의 방일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한일 양국 정부는 2023년 5월 7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관리 현황점검을 위해 우리 전문가 시찰단을 5.21-5.26 일정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총 나흘에 걸쳐 이루어질 실제 점검기간 중 첫날인 5.22에는 일본 관계기관과 기술 회의 및 질의응답을 한 후, 5.23 ∼ 5.24 양일간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5.25에는 현장점검 내용을 바탕으로 일본 관계기관과 심층 기술 회의와 질의응답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시찰 활동을 통해 일본의 오염수 정화 및 방류시설 전반의 운영 상황과 방사성 물질 분석역량 등을 직접 확인하고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더 필요한 조치를 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문가 시찰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고 지금까지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안전성 검토를 담당해온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원전시설 및 방사선 분야 전문가 19명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1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했다.
이는 향후 모니터링에서도 업무의 전문성·지속성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시찰단 점검활동을 다양한 시각에서 지원·평가하기 위해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10명 내외의 자문그룹을 별도로 구성·운영함으로써 점검의 완결성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일 기간 동안 현장시찰은 물론 한일간 실무회의와 긴밀한 질의응답을 통해 시찰 과정에서 필요한 자료들을 요청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긴밀한 협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시찰단은 그간 우리 정부가 진행한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 안전성 검토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데이터와 전문성에 근거해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찰단 활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o 먼저, 도쿄전력 및 경산성 관계자들과 기술회의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의 전반적인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o 아울러 다핵종제거설비 및 해양방출 설비의 설치상태와 성능 점검 결과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화학분석동에서 이루어지는 ALPS 처리된 오염수의 농도 분석결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o 또한, 일본측 관계자들과 기술회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생태계축적 등 방사선 환경영향평가, 탱크 오염수 분석값 등에 대해 심층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 방일 일정 종료 후, 조속한 시일 내에 일본 현지에서 점검한 사항과 제공받은 자료 등을 분석 정리해 국민 여러분께 보고할 예정이다.
정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염수가 과학적 안전성을 담보하고 국제법·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처분되도록 엄정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또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국내 원근해 방사능 조사와 국내 수산물 방사능 검사 및 원산지 단속도 강화하고 우리 바다와 수산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철저히 점검하며 필요한 조치를 즉각 실행해 나갈 것이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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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7차 긴급상황점검회의 개최
보건복지부
[AANEWS]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은 5월 19일 09시 긴급상황점검반을 소집해 제7차 긴급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오후 단체행동을 예고한 간호계의 상황을 파악하며 진료대책과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간호계를 비롯한 보건의료계와의 지속적인 대화와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견고하게 구축하고‘보건의료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의료체계를 포함한 의료현장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규홍 장관은 “오늘 예정된 간호계의 대규모 단체행동으로 환자 진료에 지장이 초래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간호사들은 환자 곁을 지키며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응급의료, 중환자치료, 수술, 분만, 투석 등은 필수유지업무로서 국민의 생명·안전과 직결된 의료분야이므로 의료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의료기관은 필요인력 투입과 면밀한 상황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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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된 수입 ‘염장굴’ 등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PEDIEN
[AANEWS]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사무역 주식회사’가 수입·판매한 ‘염장굴’과 이를 원료로 ‘토담식품’이 제조·판매한 ‘어리굴젓’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자가 ‘2020.10.20.’로 표시된 염장굴과 제조일자가 ‘2023.04.17.’로 표시된 어리굴젓 제품이다.
식약처는 영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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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시작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시작
[AANEWS]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하기 위해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1,564명으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주요 발생 특성으로는,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고 50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27%를 차지했고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는 80세 이상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질환별로는 열탈진이 80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 신고 환자수는 경기 353명, 경남 152명, 경북 142명, 충남 135명, 전남 124명, 서울 110명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장소는 실외가 1,285명으로 실내보다 4.6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고 실외 작업장 581명, 논·밭 230명, 길가 161명, 실내 작업장 127명 순으로 나타났다.
발생시간은 절반가량이 12~오후 5시 낮 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단순노무종사자 395명, 무직 175명, 농림어업숙련종사자 153명 순이었다.
신고된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총 9명으로 60세이상 연령층, 실외 발생이 많았고 사망자의 추정사인은 모두 열사병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의 상세 온열질환 발생현황 통계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2022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현황 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집된 온열질환 발생현황 정보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기간 동안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올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7~8월에는 무더운 날이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라, 갑작스러운 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및 관할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폭염 건강피해를 감시하고 발생 현황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