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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제25회 삼척양성평등대회 개최, 양성평등 노력 앞장
삼척시, 제25회 삼척양성평등대회 개최, 양성평등 노력 앞장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오는 10월 8일 오후 1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삼척양성평등대회를 개최한다.
삼척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하나되는 양성평등 두배되는 행복 삼척’ 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박상수 삼척시장,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여성협의회 9개 소속 지역 여성단체장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에는 난타 공연, 파워댄스, 여성단체에서 준비한 폐현수막을 이용한 한복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부에는 횡성소망이룸 문계종 교감의 “행복한 관계형성과 올바른 소통을 위한 양성평등” 강의가 이어지고 2부 기념식에서는 남녀평등헌장 낭독,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표창, 다둥이상 시상, 대회사, 축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시는 행사장 외부에서는 삼척시가족센터,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참여해 홍보 및 상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하나되는 양성평등 두배되는 행복 삼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여성단체 회원들 간 소통 및 협력과 발전을 위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를 발전시키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길 바라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사회참여 기회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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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 성료, 작년 대비 매출 11% 상승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 성료, 작년 대비 매출 11% 상승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원주 기업종합박람회’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원주’ 다짐 퍼포먼스와 타악밴드 ‘라퍼커션’, 원주시 홍보대사 ‘공훈’의 축하 공연, 지역사랑 버스킹, 삼양라면·네오플램과 함께하는 ‘불닭요리경연대회’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행사는 작년 80개 기업 부스에 비해 30% 감소한 56개 부스를 운영해 흥행을 우려했으나, 우수제품 소개와 홍보, 라이브커머스 등을 통해 작년 대비 11% 매출 상승을 거뒀으며 방문객 수 또한 작년 11,800명에서 약 75% 증가한 20,700명을 기록했다.
특히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를 박람회장 내 부스테이너에서 진행해 전문 쇼호스트가 관내 우수한 기업의 제품을 박람회 현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소개하며 우수제품 홍보와 판매에 성과를 이뤘다.
또한 원주 지역 우수기업과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우수기업 홍보설명회’를 개최해 지역의 우수기업과 시민을 이어주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
이 밖에도 삼양식품㈜과 네오플램의 후원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명한 불닭라면을 활용한 ‘불닭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친근한 방법으로 시민에 다가갈 수 있도록 꾸민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업과 시민에 함께 즐길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든 점에서 성공적이었으며 앞으로도 원주의 우수기업 우수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며 “‘기업하기 좋은 경제 도시 원주’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관내 우수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판로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5일부터 이틀간 인터불고호텔에서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진행을 통해 기업박람회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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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하수도 요금 현실화 불가피.처리비 대비 27% 불과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하수도 요금 현실화를 위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15%씩 단계적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수도 월 요금은 가정용 910원, 일반용 3,910원이 인상될 예정이다.
원주시 하수도는 2023년 결산 기준, 처리비용 대비 요금 비율인 요금 현실화율이 27.9%에 불과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요금 현실화율이 전국 평균인 45.5%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것이 지적되는 등 사업소 안팎으로 인상 요인이 산적해 있어 요금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특히 시 하수도 요금은 최근 손익계산에서 단기 순손실이 2021년 167억원, 2022년 194억원, 2023년 241억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를 반영해 요금을 동결하고 오히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6억여 원을 감면해 왔다.
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요금 조정을 위해 ‘원주시 하수도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요금 인상으로 인한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3세대가구, 다자녀가구 등에 대한 감면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후 설비 및 자산의 교체, 하수도 증설, 방류수 수질 개선 등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하수도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한편 하수도 요금 인상안은 지난 9월 23일 ‘원주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10월 17일까지 조례 개정에 대한 입법예고를 진행해 인상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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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65세 이상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지역사회 내 호흡기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하는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도 같은 날부터 시행한다.
첫날 접종자 쏠림 방지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8일부터로 접종 시기를 구분하고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동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동시 예방접종을 희망할 시 신분증을 지참해 강릉 시내 지정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한편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시행하지 않으나 인플루엔자를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 요일을 지정 운영하고 있어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또한, 강릉시는 14~64세 강릉시민 중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국가유공자 등 감염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10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신분증 및 대상자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강릉시를 만들기 위해 인플루엔자,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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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평생학습관, 디지털체험존 운영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층 디지털거점센터 내에서 디지털체험존 운영을 시작했다.
평생학습관은 지난해부터 교육용 키오스크와 태블릿 PC 등 디지털기기를 실습할 수 있는 디지털거점센터를 운영중이며 이번 디지털체험존 선정으로 치매예방 멀티테이블, VR체험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스마트 스피커 등을 갖추고 디지털가이드를 통해 디지털 체험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게 된다.
평생학습관 정영란 관장은 “이번 디지털체험존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안하게 디지털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극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강릉시가 지원하는 본 사업은 강원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는 SLI평생교육원과 함께 디지털 격차 해소를 목표로 고령자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디지털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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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구도심에 새바람을 일으키다
동해시, 구도심에 새바람을 일으키다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한 거점시설이 지역주민과 함께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변화의 바람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젠지들이 전통주로 눈을 돌리면서 막걸리에 큰 관심을 보여, 송정막걸리와 힙한 인테리어로 환상의 조화를 이룬 송정막걸리공방 ‘송정취향’ 이 젊은 층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22년 국토부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돼 2023년 6월 문을 연 송정막걸리공방 ‘송정취향’은 전통막걸리 펍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생과일막걸리를 비롯해 다양한 수제막거리를 팔고 있다.
또한, 분기별 1회 막걸리 모주 만들기, 막걸리 술빵 만들기 등 다양한 막걸리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KTX 묵호역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는 논골담길, 등대마을과 맞닿은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해당화가 곱게 핀’ 카페가 있다.
동호지구 책방마을 도시재생사업으로 2021년 11월에 개관한 연필뮤지엄 4층에 위치한 ‘해당화가 곱게 핀’은 아름다운 바다뷰와 함께 시그니처 메뉴인 해당화 꽃 차와 해당화로 직접 청을 담아 만든 해당화 에이드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카페뿐만 아니라 굿즈샵·핸드메이드 공방·강연장·대관 등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척박한 바닷가에서 아름답고 향기롭게 피워내는 해당화처럼 힘든 상황에도 굴하지 않는 응원이 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무릉계곡과 무릉별유천지로 향하는 관문에 있는 거북당은 삼화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지난 2023년 9월에 문을 열어, 삼색삼화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마을 사랑방, 여행자 쉼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복합문화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거북당에서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인 라벤다 아이스크림과 거북빵은 맛이 일품으로 각종 행사나 축제에서도 긴 줄을 서서 먹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또한, 블루오션티 에이드, 로즈레몬티 에이드 등을 신메뉴로 추가해 인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거점시설이 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주민소득과 연계시킬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진행 중인 송정·삼화·발한 도시재생사업도 차질없이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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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함께하는 사회복지’과정 운영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평생교육센터에서 학점은행제 사회복지 학습과정 기관으로 인정받기 위한 준비로 ‘함께하는 사회복지’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위한 비학위 시민대학으로 동해시자원봉사대학 김창래 사무국장이 진행하고 10월 22일 개강해 매주 화·수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15회차 운영하며 12월 10일 종강한다.
참여 학생은 출석률에 따라 심리상담사, 가족상담사 1·2급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간 상호작용과 생애주기별 발달단계의 이해 △ 가족의 안녕을 위한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 통합을 위한 가족 복지 △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청소년 복지 △ 장애인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권리 보장 장애인 복지 등 이다.
오는 10월 13일까지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평생학습은 다양한 사회문제와 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디딤돌이다 배움으로 성숙한 시민은 단단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누구나 평등한 구성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온기 가득한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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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 물 절약 홍보 캠페인 추진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가 에너지 절약 습관 및 인식에 대한 주민 참여를 위해 6일 지역 축제인 노성제 기간에 맞춰 물 절약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더 많은 군민과 소통하기 위해 6일부터 8일까지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하는 평창군민의 날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물 사용 1/2로 줄입시다’라는 주제로 홍보물을 배부하고 경품추첨을 통한 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주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심재호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물 절약은 이제 실천이 아니라, 필수과제며 이번 행사를 통해 생활 속 물 절약을 다함께 실천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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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시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대비 대응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 실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평창군 치매안심센터가 강원특별자치도 시범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대비·대응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평창군 용평면 장평2리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 평창군 치매안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관계자와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도내 치매 어르신 실종 사고가 연간 200명 이상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실제 상황 발생 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종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치매 어르신이 실종된 가상 시나리오를 구성해 관계기관에 상황별 임무를 부여하고 실종 신고부터 상황전파, 수색, 발견, 보호자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허헌 군 의료지원과장은 “치매 어르신의 안전과 보호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의 대비·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실종 대응 원스톱 체계를 구축하고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등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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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은 일자리 확대와 생활인구 확대, 정주개선으로“활력넘치는 살기좋은 영월”도약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9.30일 10.2일 이틀간 부서장, 팀장,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 좋은 활력 영월”의 비전을 담은 2025년 주요업무와 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살기좋은 영월의 완성을 위해 추진해 온 주요 현안 사업의 고도화로 생활인구, 미래 일자리 확대, 지역의 미래인재 육성과 그에 맞는 정주 인프라를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7개 분야 137개 사업을 담았다.
군은 `24년을 미래성장동력 발굴의 원년으로 삼아 산업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알몬티가 인수한 상동광산의 재개광에 따라 핵심소재 산업단지 조성으로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후방 연관사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부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정주 인구와 생활인구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이에 맞춰, 2025년은 일자리와 생활인구 확대, 그에 대비한 영월읍 전역에 걸친 새로운 정주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25년에는 덕포 공공기관 이전 부지조성, 덕포 도시개발사업, 동강 영월 활력타운 공모 선정 등 적극적인 정책 실현으로 덕포리 신시가지 조성은 가시화하고 더불어, 영흥·하송지구는 의료원~터미널~중심시가지~전통시장~경찰서로 이어지는 뉴빌리지 사업 공모등 중심시가지 개선사업을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인구 2만 영월읍 전역을 청년이 모여드는 혁신성장 활력지구를 만들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및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도시재생 공모 더불어, 봉래산 명소화사업의 전망시설, 모노레일의 완공과 연계사업 시행, 동서강정원·스마트 복합쉼터 준공과 영월관광센터 거점 연계사업에 속도를 내며 점차 수도권 야외정원의 면모를 갖춰갈 계획이다.
향후, 군은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을 철저하게 검토한 후 `25년 당초예산 수립 전 후속 계획을 마련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전망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인구절벽 위기에서 일자리 확보와 생활인구 확대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등 정부 균형발전 정책에 대응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 실현가능성을 높여, 영월군 전역에 활력을 도모할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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