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릉시, 민원담당공무원 힐링프로그램 운영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민원담당공무원 25명을 대상으로 충북 충주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는 민원인 응대과정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에 노출된 민원담당공무원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신 이완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및 다양한 힐링 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심신과 자연의 조화를 도모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아보는 신체활동을 통해 누적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나아가 긍정과 칭찬의 대화법을 통해 민원행정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한편 강릉시는 ‘민원처리법 시행령’ 제4조 관련, 민원담당공무원의 적극적인 보호 조치를 강조하는 추세에 맞추어 읍면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민원실에 비상벨을 운영해 연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휴대용 영상보호장비 웨어러블캠을 배부해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정필 민원과장은 “민원담당공무원을 위한 정기적인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직원들의 심신 치유를 통해 활기찬 민원실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시민에게 친절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
파리올림픽 감동 이어. 전국체전 간 김진태 지사 “강원 체육 성장 계속될 것”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제105회 전국체전이 열리는 경상남도를 찾아 강원 선수단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에 참여하는 강원도 선수단의 규모는 수영, 육상 등 총 46개 종목, 1,410명으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김진태 지사와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대회 첫날 테니스 경기장과 축구장을 찾아 경기장 점검과 준비상황을 살피며 선수들에 대한 지원에 각별한 신경을 썼다.
현장에서 응원을 마친 후, 개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태 지사는 지난 파리올림픽 당시 '강원이·특별이 응원단'을 구성해 도 선수들을 현장에서 응원했으며 이를 통해 확인한 강원체육의 저력과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난 8월 '새로운 강원체육 육성계획'을 수립했다.
새로운 계획에 따르면 수영, 육상, 역도 등 전략 종목에서 상위 성적을 유지하기 위해 우수 선수를 영입하고 도 출신 선수들이 강세를 보이는 종목에 대해 신규 팀 창단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종목별 국내외 대회 참가 및 전지훈련 지원을 통해 선수들에게 풍부한 실전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소외 계층, 동호회 대상 강습교실 개최 등 선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강원 선수단이 오전부터 사격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며 “이 기세가 대회 끝까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희구 도 체육회장은 “작년 대회 이후 모든 종목을 탄탄하게 보강하며 많은 준비를 했다 오늘 오후에도 씨름, 유도, 산악 싸이클 등에서 메달이 기대된다”며 “파리올림픽에 이어 강원체육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설계공모 당선작 시상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설계공모의 당선작으로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의 ‘모노리스, 1,000년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청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계공모에는 19개 업체가 참여해 7개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지난 10월 8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에서 당선작 1점과 입상작 4점이 선정됐다.
당선작인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 컨소시엄의 ‘MONOLITH’는 신청사의 상징성을 확보하면서 내부와 외부공간의 관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등은 ㈜해안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엄, 3등은 ㈜희림종합건축사무소 컨소시엄, 4등은 ㈜에이치케이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 5등은 신디자인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당선자에게는 ‘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권이 부여되며 입상자에게는 총 1억원 규모의 보상비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이준호 도청이전추진단장은 “설계공모 당선작을 바탕으로신청사 건립사업을 추진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청사를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공공청사용지’내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2024-10-11
-
"우리집이 달라졌어요" 평창군 대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집수리 사업 실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대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일 농협은행 평창군지부와 함께 거주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대상으로 ‘우리 집이 달라졌어요 2호’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수리 사업 대상으로는 화장실 내에 전기 누전, 곰팡이, 겨울철 단열 문제로 어린 두 자녀의 건강 상태와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다문화 가정이 선정됐다.
군 희망복지지원단과 대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해 기획한 이번 집수리에는 농협은행 평창군지부가 후원금을 더하고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좋은 이웃들 사업’을 연계하며 사업에 참여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협의체 위원들이 화장실 전체 리모델링과 배관 공사를 진행하고 대화면 봄봄지원단에서도 싱크대 수전과 화장실 욕실 문을 교체하며 지역 이웃을 위해 손을 보탰다.
김상수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오기 전에 아이들이 쾌적한 보금자리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박용호 대화면장은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선뜻 큰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농협은행 평창군지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 단체의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봄봄지원단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평창읍 봄봄지원단, 겨울철 대비 복지 사각지대 가구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11일 평창읍 봄봄지원단이 복지 사각지대 3가구를 선정하고 해당 가구에 연탄보일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봄봄지원단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1가구와 청장년 2가구에 직접 방문해 노후되어 사용하기 어려운 연탄보일러를 철거하고 새로운 보일러로 교체하는 작업을 펼쳤다.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봄’, 살펴‘봄’’ 이라는 뜻을 가진 봄봄지원단은 올해 5월 첫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자원봉사자 등 8명으로 구성된 평창읍 봄봄지원단은 취약계층의 간단한 집수리 등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두기 평창읍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주신 봄봄지원단 단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1
-
동해시, 오는 22일부터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동해시, 오는 22일부터 동물보호센터 본격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추진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의 꾸준한 증가로 반려동물과 시민을 위한 친화공간 등 인프라 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에 시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을 정하고 국·도비 등 20억원을 투입, 지상 2층 498.74㎡ 규모의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했다.
1층은 보호실, 입양센터, 미용실, 진료실, 2층은 사무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됐고 동물 보호·구조·입양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기존 100마리 정도의 동물을 보호했다면, 이번 신축으로 40% 늘어난 최대 140마리 동물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동물보호센터 인근에는 도·시비 등 1억 7,900만원을 투입해 1,506㎡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다.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으로 공간을 구분하고 1.5m 높이 울타리에 인조 잔디 포장을 비롯해 음수대, 테이블, 등의자, 차양막 등의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그리고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594㎡ 규모의 주차시설도 함께 갖췄다.
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를 함께 운영을 시작, 기존에 낙후된 유기동물 보호시설을 대신해 유기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유기동물 관리가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동물보호센터 교육실과 반려동물 놀이터를 활용해 반려견을 키우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은 반려동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완화하고 동물 보호·복지 관련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며 이를 바탕으로 동해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로 나아갈 초석을 마련하게 됐다.
한편 이번 시설 운영 시작과 함께 ‘나랑 행복하게 함께하개’ 사업을 추진, 체계적인 유실·유기동물 입양 시스템 운영과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으로 동물 입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박현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시대에 맞춰 조성한 동물보호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해 반려동물 문화 캠페인 등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고 동물 복지정책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제24회 동해시 양성평등대회 개최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0월 11일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동해시가 주최하고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24회 동해시양성평등대회’ 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과 함께하는 변화의 시작’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심규언 동해시장, 안정희 강원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해 모든 성별이 차별과 불평등 없고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변화의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난타공연을 시작한 양성평등대회는 여성단체장 입장, 21세기 남녀평등헌장낭독, 시민장학금 전달, 기념 퍼포먼스 및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과 이임회원 7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고 인기 개그맨 이정수가 ‘스스로 행복해지는 방법’을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해 참가한 모든 이에게 유쾌한 시간이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우선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양성평등을 통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10-11
-
홍천군‘전국최초,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비용 전면무료화’를 통한 디지털 지방정부로의 도약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오는 12월 27일부터 시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있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발급 비용을 면제하는 ‘홍천군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앞서 홍천군은 행안부의 ‘모바일 주민등록증 시범 발급 지자체 모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난 7일 전국 9개 시범 지자체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 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모든 군민에게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하는 홍천군의 의지와 노력이 담긴 적극 행정의 결과이다.
홍천군의 이러한 노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 면제 조치를 통해 매년 3,100여명의 신규 발급자 및 재발급 대상자에게 혜택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단, 불필요한 발급으로 인한 행정력과 예산의 낭비를 막기 위해 발급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된 군민에게만 무료 발급 혜택이 계속 주어진다.
특히 홍천군이 전국 시범 지자체에 선정됨에 따라 시범 발급 기간 동안에도 발급 비용이 면제된다.
이에 따라 많은 홍천 군민들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며 주민들의 편의성과 디지털 행정서비스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홍천군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 면제를 통해 군민들의 행정 편의를 증진하고 더욱 쉽고 빠르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의 생활 편의를 향상시키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지방행정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 역시,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비용 면제와 같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편의를 위한 새로운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라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지방행정 역량 강화를 통해 지금보다 더 앞서가는 홍천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의 하나로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제도이며 위·변조 및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해 암호화 등 최신 보안 기술이 적용된 모바일 신분증이다.
2024-10-11
-
홍천군, 럼피스킨 백신 일제접종 실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럼피스킨 발생 위험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소 사육농가에 대한 백신 일제 접종을 9월 25일~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관내 소 사육농가 990호 36,265두이며 50두 이상 전업농은 읍면 사무소에서 백신 수령 후 직접 자가 접종하고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럼피스킨 차단을 위해 축산농가에서도 철저한 자체 예찰과 방역, 엄격한 농장 출입 관리, 내·외부 소독, 파리·모기 등 흡혈 곤충 방제 및 방역복 착용 등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럼피스킨은 소, 물소에만 감염되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되면 고열과 단단한 혹 같은 피부 결절 증상이 나타난다.
2024-10-11
-
소양로 6차로 완전 개통…고질적 교통난 해소
소양로 6차로 완전 개통…고질적 교통난 해소
[아시아월드뉴스] 소양로 6차로가 공사 시작 6년 만에 개통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소양로 6차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521억원을 투입해 2018년 8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진행됐다.
기존 소양로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해 출퇴근 시간대 소양로에서 발생하는 고질적인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한 공사다.
특히 최대한 자연을 유지하면서 아름다운 도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부분 개통을 했으며 공사 기간 문화재 발견으로 원래 일정보다 다소 지연됐지만, 성공적으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출퇴근 시간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소양로의 교통 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차량이 막힘없이 통행하는 등 운전자들의 피로도가 크게 줄었다.
한편 도로 공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지중화 사업은 현재 근화동사무소~KT사거리 구간에 대해 모두 끝냈다.
다만 KT사거리~소양2교 구간은 아직 공사를 하고 있으며 해당 구간 전신주는 내년 초 철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중화 사업은 한국전력공사와 각 통신사 간의 일정을 조율해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소양로의 경우 여러 통신선이 통과하고 있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며 “시일 내 전신주 철거 작업까지 마무리해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10-11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