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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23일 명륜동 댄싱공연장에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범정부 차원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안전한국훈련은 재난관리책임기관과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는 공연장에서 발생한 사고에 따른 화재·붕괴 복합재난을 훈련 주제로 선정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초동대응 역량 강화를 중점목표로 한다.
이날 훈련은 원주시를 비롯해 원주문화재단,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108여단 1대대 등 17개 기관에서 총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동시에 진행한다.
시는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훈련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실시간으로 연결하고 실제 공연장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 상황을 가정해 실전과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전기차 화재 상황을 훈련 상황으로 설정해 실제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따라야 할 행동 지침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재난유관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센터, 상지대학교 등의 민간 단체와의 협업 방식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미비점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고 복합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해 ‘언제나 안전한 원주’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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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으로 물든 강릉대도호부관아, 새로운 매력 뽐내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0월 5일 개막한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막 9일 만에 총 방문객 81,114명, 일평균 9,000여명의 발길을 불러 모았다.
사업 주관단체인 강릉문화원은 도심 속 국가유산 강릉대도호부관아를 활용해 전체 행사 일정 40%를 소화한 가운데 지난해 최종 방문객 수치 136,300명의 60% 가까이 달성하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개막 첫날에만 20,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흥행을 예고한 이번 미디어아트 행사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 소품 만들기 체험, 미디어아트 다도체험 등 관객이 작품에 참여하고 미디어아트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 흥행의 큰 이유로 꼽힌다.
이번 사업은 수도권 대비 비교적 야간문화 프로그램 공급이 부족한 실정을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보완하고 지역 역사문화적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다룸으로써 청소년 문화교육적 효과 측면에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강릉문화원 김화묵 원장은 “이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는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강릉만의 스토리를 담았다”며 “특히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지역 유·무형적 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애를 느낄 수 있게 하는데 큰 의미가 있는 행사”고 이번 사업을 표현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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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2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에서는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강릉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제2회 강릉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소통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올림픽’을 테마로 하는 올림펫 4종을 행사기간 내내 상시운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려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행사로는 △펫케스트라 △이현 훈련사와 함께하는 도그토크쇼 △프리스비 도그쇼 △2024 댕댕워킹쇼 △기다리개 대회 등이 있으며 반려동물 터그만들기, 반려동물 비문 키링 만들기 등 체험부스 12개와 반려동물용품 등을 판매하는 28개팀의 플리마켓,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입구에서 방문객에게 나눠주고 올림펫 경기,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행사장 곳곳을 방문하고 스탬프를 모두 찍어오면 경품존에서 상품뽑기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의 호응도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축제에 대한 세부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강릉시청 홈페이지와 강원도반려동물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거나 강릉시청 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두순 축산과장은 “작년에 문화축제를 처음 개최했음에도 약 3,000명의 방문객이 찾아주셨다”며 “금번 축제를 통해 반려동물과 보호자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앞으로도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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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RISE 추진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 시군 간담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는 10월 15일 강원연구원에서 시군 대학 및 고등교육업무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계획 공유 및 의견수렴 시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대학이 함께 만드는 미래산업 글로벌 강원’ 이라는 강원RISE의 비전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 이라는 목표를 공유하고 시군과의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강원RISE 기본계획 설명, 시군-대학 협력사업 소개, 의견수렴 및 토의, 향후 일정 안내 등이 포함됐다.
김규하 도 인재육성과장은 “강원RISE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시군과 대학의 협력이 절실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군이 강원RIS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지역 대학 및 혁신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인재의 육성-취·창업-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교육부에서 시도에 위임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수립중인 강원RISE 기본계획은 도내 대학, 혁신기관, 시군, 기업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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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적의도서관, 문화의 달 기념 특별전시 ‘내린천’ 개최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 기적의도서관은 문화의 달인 10월을 맞아 오는 11월 10일까지 ‘내린천’을 주제로 특별 기획전과 문화예술 강연을 개최한다.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전시와 강연은 인제 기적의도서관이 주최·주관하며 지역작가와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하늘이 내린천, 인제가 가꾼 자작나무숲’을 주제로 한 이번 특별 전시는 도서관 1층 원형복도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우용민 작가가 직접 내린천과 자작나무숲 등에 방문해 사생한 수묵화 작품 33점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층 인제니아에서는 ‘ing 내린천’을 주제로 김장헌 작가의 사진작품 47점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로 담은 내린천과 내린천 포트홀의 현장과 이에 대한 설명을 모니터로 생생히 접할 수 있다.
문화예술강연은 전시와 연계해 진행되며 11월 9일 ‘김장헌 작가와 함께하는 사진 이야기’ 와 11월 12일 13일 ‘우용민 작가와 함께하는 먹그림 그리기’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인제군 자연의 상징인 내린천을 조명하는 이번 전시와 강연으로 주민들이 내린천의 아름다움을 오래도록 소중히 간직하길 바라며 보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서관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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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제 가을꽃축제’역대급 흥행몰이…17일간 19만명 방문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2024 인제 가을꽃축제가 성황 속 역대급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지난 9월 28일 개막한 인제 가을꽃축제가 개막 후 17일간 누적 방문객 수 19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돌풍 속 목표한 방문객수 2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집계에 따르면 10월 14일까지 191,644명이 방문했고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축제 개장 이후 같은 기간 동안 방문객 수 15만 5천여명보다 2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올해는 평일 평균 방문객수가 6,707명으로 집계되며 전년 대비 1.8배 가까이 증가해 평일에도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황태, 국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과 먹거리 등의 누적 판매액도 6억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또 올해는 축제장 내 음식점 대신 푸드트럭 12대가 입점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인제군문화재단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관내 맛집 등 정보를 제공해 관광객이 손쉽게 인제군 관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곧 축제장 인근 음식점은 물론 인제지역 내 음식점과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방문객의 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향후 인제군문화재단은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 및 편의시설 유지관리를 지속하고 웰빙장터와 푸드트럭 위생점검, 모니터링을 강화해 쾌적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에 국화, 댑싸리, 구절초 등 야생화 30종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단장한 소나무숲에서는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소나무숲 한편에 자리한 숲카페에선 울창한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전만호 인제군문화재단 상임이사는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신 인제 가을꽃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방문객·지역주민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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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가득찬 주말 동해로 오세요
축제로 가득찬 주말 동해로 오세요
[아시아월드뉴스]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셋째 주에 관내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려, 주민들에게는 화합의 장으로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무릉계곡 내에 있는 동해 삼화사에서 국가무형유산 ‘삼화사수륙재’ 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수륙재는 이름 그대로 온 물과 육지를 헤매는 모든 영혼의 평온과 행복을 위해 설하는 불교 의식이다.
지난 9월 21일 심규언 동해시장이 향과 축문을 삼화사에 전달하는 의식으로 시작한 2024년 삼화사수륙재는 본 행사 첫째 날인 18일에는 신중작법, 괘불·불패이운, 대령·시련, 조전점안, 사자단 의식으로 천상·지상·지하 및 수계·육계의 모든 사자를 삼화사로 모셔온다.
특히 올해는 새로이 조성한 삼화사 괘불이 처음 걸리게 되면서 이에 따른 점안식이 예정되어 있다.
둘째 날에는 오로단의식을 시작으로 동·서·남·북·중앙의 다섯 방위의 공간을 활짝 열어 부처님전에 차공양을 올리는 헌다례 의식을 구현한다.
이어서 설법, 중단까지 진행하며 설법은 월정사의 주지이신 정념스님이 법석에 앉는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방생, 하단, 금강경 독송, 봉송회향 의식으로 무차·소통·화합의 정신을 구현하며 3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또한,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제1회 행복한섬 천곡페스타’ 가 열린다.
고무줄 놀이, 딱지치기, 사방치기 등 추억의 레트로 놀이, 공공기관 제복, 교복, 교련복 등을 체험하는 천곡의상실, 천곡동 지역, 관광지 사진을 전시하는 천곡 史진관, 지역 유명 가수의 버스킹, 천곡 나눔 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고 1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어린이청소년관악 밴드올키즈스트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캄보밴드 연주, 민영주 댄스팀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으로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19일 오후 6시부터는 한섬 가요제가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행복한섬 천곡페스타의 백미는 18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거리 퍼레이드이다.
이번 거리 퍼레이드는 야외공연장을 출발해 천곡동 관내 약 1.4km를 도는 코스로 해군의장대, 군악대, 사회단체, 일반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해 웅장하면서 멋진 모습을 연출할 것으로 큰 기대를 하고 있다.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동쪽바다중앙시장 일원에서는 작년에 이어 ‘제2회 발한 칼국수 축제’ 가 열린다.
작년에 처음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발한칼국수축제는 올해는 발한의 기억, 빨강의 추억을 부제로 모두가 함께하는 비빔국수 포퍼먼스를 비롯해 칼국수 반죽·썰기 체험 프로그램, 레트로 콩쿨 노래자랑, 각종 먹거리 부스, 독특한 수제품을 파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를 마련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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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년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 ‘건강검진’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 64세까지 세대주와 세대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기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 항목은 신체계측, 혈압·시·청력측정, 흉부방사선촬영, 요·혈액검사 등을 비롯해 성별과 연령에 따른 다양한 항목을 검진받는다.
의료급여수급권자 무료 건강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기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는 건강검진 안내 문자 발송 및 유선 등을 통해 적극적인 수검 독려를 하고 있으며 10월 말까지 일반건강검진 수검완료자는 ‘건강용품’을 지원한다.
건강용품 수령 방법은 건강검진 후 보건소 2층 방문건강팀에서 받을 수 있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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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하반기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15일 2024년 하반기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와 보관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는 양곡관리 수급 계획의 기초자료로 사용되며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착오와 부정 유출 등의 사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매년 반기별로 실시한다.
군은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반을 편성해 지역 내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 2개소의 양곡 대장과 실 재고량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정부양곡 품위 상태와 보관창고 시설 안전 상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지영진 농산물유통과장은 “이번 재고조사를 통해 정부양곡의 안전한 보관과 부정 유통을 예방하고 정부관리양곡의 품질 유지와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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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대화의 대화]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과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이달 15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화면 ‘꿈의대화 톡톡’에서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대화면 도시재생 포럼 [대화의 대화]를 개최한다.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평창군 대화면은 지역 특화 프리미엄 식음료 개발사업과 함께 숙박시설·전통 발효 체험 스튜디오·로컬 식당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세부 사업별 전문가를 초청해 관련 사업의 발전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포럼은 총 6회차로 진행되며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콘텐츠인 지역 특화 음식과 디저트, 숙소, 관광·체험 프로그램 등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실제 운영 사례를 가진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윤전우 센터장은 “1년 차를 맞이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이번 포럼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고 한 사람 한 사람 개인의 역량을 넘어서 대화면 지역의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간 지원조직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의 도시과장은 “각 분야에 손꼽는 전문가들이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지역의 발전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포럼’ 이란 단어에 어려움을 느끼지 마시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니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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