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강릉시, 2025년 설 명절 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13일부터 27일까지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과 명절 성수품에 대해 특별점검을 추진해,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설 기간 내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힘쓴다.
이번 점검을 위해 시는 자체적으로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강원특별자치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조성하고 함께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강릉시 내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음식점이고 조기, 명태, 오징어, 갈치, 옥돔 등 제수용, 선물용 품목과 활참돔, 대게 등 원산지 거짓표시 우려 품목들에 대해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을 확인해 원산지표시법에 따른 적정성을 점검한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표시방법을 위반한 경우에는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으로 원산지 표시를 철저히 관리해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투명한 유통환경과 안전한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3
-
강릉시, 나눔문화와 함께하는 2025 강릉형 복지안전망 구축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2025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촘촘하고 두터운 맞춤형 약자복지 강화에 더욱더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는 ㈜메리츠화재와 저소득 주민의 자립지원과 위기 해소를 위해 2024년 12월 27일 12년 연속 걱정해결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메리츠화재는 강원특별자치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강릉시와 협약을 맺고 2014년부터 매년 후원금 5천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총 31가구에게 의료비, 주거환경개선, 교육비 등으로 도움을 줬다.
또한 강릉시는 작년부터 강릉시 시민 나눔문화 확산을 기초로 하는 강릉희망보듬기사업도 별도로 추진 중이다.
희망강릉365 모금액을 통해 공적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는 본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릉시 복지정책과 과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중한 기탁금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3
-
여중협 행정부지사, 취임 후 첫 시군 현장 방문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제35대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 공식 업무를 시작한 여중협 행정부지사가 1월 10일 홍천군과 횡성군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1월 10일 오전, 홍천군을 방문해 신영재 홍천군수와 군 관계자들과의 첫 간담회를 통해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홍천군이 추진 중인 홍천국가항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해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보 및 관계자들과 함께 홍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홍천군에서 지난 27일부터 시범 운영 중인 ‘모바일 주민등록증’발급 현장을 점검하고 창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횡성군을 방문한 여중협 부지사는 김명기 횡성군수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원주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공공기관 이전 유치 추진 등 횡성군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은 도와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그리고 시군 간 긴밀한 협력에 달려있다”며 “앞으로도 시군 현안 해결과 소통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025-01-10
-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 운영 정상화… 김진태 지사, 응급의료센터 방문해 의료체계 점검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월 10일 지난 7일부터 응급실 정상화 운영을 시작한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원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응급실 전담 의료진의 휴직 등으로 인해 2024년 9월 2일부터 성인 야간 진료를 중단했으나, 10월 의료 인력을 확보하며 금요일 야간진료를 재개했다.
최근에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추가 채용하며 2025년 1월 7일부터 성인·소아 주 7일 24시간 진료를 전면 시작하며 약 4개월여 만에 응급진료체계를 정상화했다.
김진태 지사는 응급의료센터 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준 것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남우동 병원장과 함께 최근 독감 유행으로 인해 소아, 노약자 응급환자가 증가하는 상황을 반영해 응급의료체계 전반을 점검했으며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센터 운영 계획 등을 확인했다.
남우동 강원대학교병원장은 “응급실 정상화를 위한 도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도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강원대학교 병원은 지난 추석연휴 어려운 여건에서도 24시간 응급의료를 운영하며 의료 공백 최소화에 힘써주셨고 이번에는 응급실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도는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 현장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에서는 지난 해 강원대학교병원의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신속히 투입, 대학병원 필수진료 및 비상진료 의료인력 지원 등 도비 36억원의 예산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필수 진료과 전공의 육성 등을 위해 당초 예산에 13억원을 편성했으며 추경예산으로 중증·고난도 질환 치료를 위한 시설과 장비 지원 예산도 검토 중이다.
현재, 도내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4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15개소 등 총 22개소의 응급의료기관이 운영 중이며 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해 12월 1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거점지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됨 따라 기존 권역응급의료센터 3개소와 함께 중증 환자 치료의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2025-01-10
-
양양 브랜드 빵, ‘양양한입’ 탄생
양양 브랜드 빵, ‘양양한입’ 탄생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지역 이미지를 표현하는 브랜드 디저트 빵, ‘양양한입’을 최근 개발 완료했다.
‘양양한입’은 한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행복을 표현한 명칭으로 일상 속 작은 행복을 양양에서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품은 양양군의 핫플레이스 양양의 이미지와 트렌드를 반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완성됐다.
군은 양양 브랜드 빵을 관광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업체 설계 생산방식으로 개발을 시작해 12월에 완료했다.
브랜드 빵의 모양은 서핑하는 북극곰인 ‘폴라베어’를 활용해 자유롭고 활기찬 이미지를 친근하게 표현했고 폴라베어가 입은 옷에 양양의 상징물인 송이, 연어, 오색케이블카, 서핑보드 등을 표현해 양양의 지역성을 나타냈다.
또한 빵은 물에 불리는 과정 없이 바로 빻아서 쌀가루를 만들 수 있는 양양산 가루미를 혼합해 만들었으며 속 재료는 백앙금, 코코아, 치즈 분말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포장디자인 또한 브랜드 빵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할 수 있는 이미지를 반영해, 박스, 비닐, 쇼핑백, 선물세트 등으로 세분화했다.
군은 브랜드 빵의 유통판매원을 공개 모집해 ‘와이비컴퍼니’ 업체를 선정했으며 상품은 1월 말부터 양양군 로컬푸드 매장인 매일아홉시를 비롯해 지역 내 주요 상점 및 관광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군은 이외에도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의 이미지를 반영하는 등 상품을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 지역 축제와 연계한 시식 행사 및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빵 개발은 단순한 제품 생산을 넘어, 양양군의 브랜드가치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브랜드 빵의 판로 확대와 홍보 활동에 힘써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0
-
동해시, 파격적인 인센티브로 전지훈련선수단 유치 총력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영동 남부권 전지훈련 메카’로 입지를 굳히기 위해 전지훈련선수단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먼저, 2박 3일 이상 동해시에서 체류·숙박하는 전지훈련선수단에는 市 소유 체육시설 사용료를 면제하고 환영 오·만찬 제공, 음료, 간식, 휴게용 천막 등 훈련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여기에 4박 5일 이상 동해시에서 체류·숙박하는 전지훈련선수단은 훈련경비 지원과 함께 체재비를 추가로 지원한다.
체재비는 체류 기간과 인원에 따라 1팀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지 훈련팀이 동해시체육회에 훈련계획서를 우편, 팩스, 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뿐만 아니라 현재 활용하지 않는 동해산업기술센터 내 1층 공간에 연습장, 탈의실·화장실, 체력증진 기구 10점, 냉·난방기 4대 등 전지훈련선수단 전용 훈련장을 조성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동해시체육회에서는 매년 1월~4월, 11월~12월 內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지훈련선수단이 2박 이상 숙박하는 경우 관내 대형 숙박시설인 현진호텔, 뉴동해관광호텔, 망상그랜트호텔과 협의해 숙박료 30% 할인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유료 관광지인 무릉별유천지,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무릉계곡, 천곡동굴을 전지훈련선수단이 방문하면 입장료와 주차료를 면제해주고 초·중·고 전지훈련팀이 해오름스포츠센터 수영장을 사용하면 이용료 50% 감면해 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난해 7개 종목 150개 팀 3,436여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동해시를 방문했고 이들이 관내에 머물고 소비하면서 지역에 직접 24억, 간접효과 102억의 경제 효과를 냈다고 분석했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동해시와 동해시체육회는 중소 도시 간 전지훈련선수단 유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이동이 편리한 지리적 여건과 기후조건, 질 좋은 숙박시설, 맛 좋은 먹거리,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동해시가 가진 전지훈련지 장점과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
또한, 각종 스포츠 행사와 전지훈련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동해시가 스포츠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
동해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지자체 선정
동해시, 공유재산 총조사 우수지자체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지난 1월 9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유재산 우수지자체 시상’에서 공유재산 총조사 분야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유재산 총조사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가 최초로 실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대장과 부동산등기부·토지대장·건축물대장를 대조해 오류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 시는 총 2,627건을 대상으로 공유재산대장과 공적장부 3종을 비교해 소유권, 명칭, 지목, 면적 등 각종 불일치 등 오류 사항을 성실히 정비해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전춘미 회계과장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6월말까지 진행되는 공유재산 총조사도 정확한 현황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공유재산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시민의 재산 가치를 높이고 시의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
춘천시,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000원 지원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올해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4인 가구 기준 월 195만 1,000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2025년 기준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월 609만 8,000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준 월 573만원 대비 6.4% 인상했다.
기준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장관이 기초생활보장 급여의 기준 등에 활용하기 위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 · 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위값이다.
기준중위소득 인상에 따라 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도 4인 가구의 경우 최대 183만 4,000원에서 195만 1,000원으로 월 11만 7,000원을 더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변경에 따라 자동차의 일반재산 적용 기준도 개선됐다.
현행 배기량 1,600cc 미만, 차 나이 10년 이상 또는 차량 가액 200만원 미만 승용차에서 배기량 2,000cc 미만, 차 나이 10년 이상 또는 차량 가액 500만원 미만 승용차로 완화된다.
아울러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기존 연 소득 1억원 또는 일반재산 9억원 이하에서 연 소득 1억 3,000만원 또는 일반재산 12억원 이하로 바뀐다.
또한 노인 근로소득 공제는 75세 이상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된다.
장복순 춘천시 복지지원과장은 “중위소득 인상 및 생계급여 제도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홍보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0
-
춘천시, 곤충산업 활성화 …전문인 양성 및 스마트팜 육성 추진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와 강원특별자치도가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을 앞두고 곤충산업 성장을 이끌 동력 마련에 나선다.
춘천시에 따르면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한 춘천 곤충산업 거점 단지는 동면산 조양리 일대에 조성된다.
오는 3월 착수를 앞두고 춘천시는 곤충 전문인 양성 및 곤충 농가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단계로 춘천시는 ‘곤충 전문인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펼쳐진다.
청년농업인 등을 우선적으로 선발해 지역 내 곤충산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1월 13일부터 2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서 가능하며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두 번째 단계로 ‘곤충 스마트팜 육성 지원사업’ 이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지역 내 거점단지 연계 종충 농가 육성과 곤충 산업의 저변확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곤충 스마트팜 시설 신축과 새 단장 비용을 지원하며 규모는 개소당 최대 3,000만원이다.
사업 신청은 1월 31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와 농촌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홍순갑 춘천시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거점단지 조성에 발맞춰 춘천지역의 곤충산업 구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곤충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5-01-10
-
씽씽 신나는 영월의 겨울, 얼음 썰매장 1월 15일 개장
씽씽 신나는 영월의 겨울, 얼음 썰매장 1월 15일 개장
[아시아월드뉴스] 겨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겨울행사가 다가오는 2025년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동강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씽씽∼신나는 영월의 겨울’ 이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따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얼음 썰매, 열기구 체험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 만들기, 연날리기, 투호 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행사장 내 먹거리 부스에서는 겨울의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행사는 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내실 있는 준비와 운영으로 영월만의 차별화된 겨울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월문화관광재단은 “겨울의 낭만과 즐거움을 한곳에 담은 특별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