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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고한5리 개발위원회, 상갈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발간
정선 고한5리 개발위원회, 상갈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발간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2024년 정선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된 고한5리 개발위원회가 마을 아카이브 기록사업의 일환으로 집필한 ‘상갈래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상갈래 마을 주민들의 이야기, 동네 맛집, 마을 기업체와 단체 및 기관 소개, 마을공동체 활동 사진 등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마을의 역사와 문화, 추억의 풍경을 담아 탄광촌의 열악했던 환경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 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됐다.
고한5리 개발위원회는 상갈래 마을이 소외되지 않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2025년 강원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하는 등 지속적인 도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은 매년 신규 마을공동체 3개소를 선정해 공동체 역량 강화와 자립 발전을 위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인구 소멸로 위축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이웃 간의 단절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치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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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농업인 부담 경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정선군, 농업인 부담 경감 ‘농기계 임대료 감면 연장’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영농비 절감과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 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 기계 임대사업소 정선본소, 신동분소, 화암분소, 임계분소 등 총 4개소를 건립해 운영하며 지역 9개 읍면 전체에 트랙터를 포함한 48종 559대의 영농기계를 임대하고 있다.
특히 2024년 한 해 동안 3,000여명의 지역 농업인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을 통해 1억 4,000여 만원의 영농비를 절감했다.
이번 농업 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으로 2025년에도 약 3,000여명의 농업인이 2억원 이상의 경영비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이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인 안전공제에 가입한 후 보험증권을 지참해 가까운 임대사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농기계는 1가구당 농기계 1대를 최대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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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 서비스 운영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많은 인파가 모이는 장소에 이동형 자동심장충격기 무상 대여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소에서 올해 처음 운영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행사, 체육대회, 현장학습 및 수학여행 등의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장, 심정지 고위험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무상 대여를 받을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공휴일 포함 최대 7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을 원하는 군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을 지참해 양구군보건소 예방의약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수령 시 사용법 등 응급처치 요령 교육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급성심정지 발생 시 자동심장충격기 응급처치 시행으로 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높일 수 있다”며 “응급환자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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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청사전경(사진=양구군)
[아시아월드뉴스] 양구군이 소상공인 지원과 군 장병 소비유도를 위해 ‘2025년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군 장병 우대업소에서 군 장병이 나라사랑카드 또는 나라사랑페이로 결제 시 이용 금액의 일부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면 사후에 양구군이 해당 금액을 정산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인센티브 지원사업의 실적은 3만 3027건으로 2억 6100만원을 지급했으며 관련 매출액은 12억 5500만원이다.
이에 양구군은 지난해 당초 사업비보다 4400만원 증액된 2억 5400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부사관 등 간부급을 제외한 군 장병 1인당 1일 최대 5만원의 한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구군은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군 장병이 자주 가는 음식점, 이미용, 숙박업, 군장용품업 등의 업소로 양구사랑상품권 가맹점이어야 한다.
군 장병 우대업소로 지정되면 양구군 홈페이지 및 전광판을 통해 홍보가 이뤄지며 신병교육대 수료식 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양구군은 군 장병 우대업소 운영 실태점검과 모니터링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군 장병들이 선호하는 업소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맹점을 발굴해 장병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광영 경제체육과장은 “군 장병 우대업소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은 매출이 증가하고 있고 군 장병들은 상품권 환급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아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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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 연납 신청, 1월 31일 마감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가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납부세액의 약 4.57%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1월 31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 중 일정 금액이 공제되는 제도로 삼척시에 등록된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위택스 또는 시청 세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 연납신청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가 발송되며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 또는 말소할 경우 소유기간 이후 세금은 일할계산되어 환급받게 된다.
현재까지 신청된 자동차세 연납 차량은 과세대상 차량 36,043대의 약28%에 해당하는 10,170대로 매년 연납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금융기관을 방문해 직접 납부하거나, CD/ATM 기기에서 통장·현금·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또는 인터넷 위택스로 납부해야 한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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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년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기간 연장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삼척시는 소비둔화 및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해 시행한다.
삼척시는 2025년 이차보전 기간을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3년에서 5년으로 늘였으며 대출일이 2022년일 경우 연장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을 완료했다.
신청 희망자는 대출 실행 금융기관을 방문해 대출 가능 여부, 금액, 담보 종류 등 사전 확인 후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삼척시청 경제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3년, 2024년 연달아 조례 개정을 통해 이차보전 추천금액과 기간을 확대해 시행하는 만큼, 2025년에는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많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에 582업체에 22,045백만원을 융자추천했으며 881개소의 업체에 1,225백만원의 이자를 지원했고 212개소에 신용보증수수료 70백만원을 지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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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설 명절 대비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 실시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지난 8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중앙시장 일원에서 설 명절 대비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원주시를 비롯해 원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원주횡성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광역본부, 원주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관내 유관기관과 원주시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원주시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설 명절 안전취약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발견할 시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신문고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안전취약시설 민·관 합동 안전점검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17일까지 원주시와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소방, 전기, 가스, 시설물 분야의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조한 겨울철에는 작은 불씨도 자칫 큰 화재로 확대될 수 있으니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난방기구 관리 철저 등 화재 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안전을 생활화해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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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교육경비 지원.“방과후에도 행복한 우리 아이”
원주시청사전경(사진=원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자라나는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우수 인재를 양성해 장기적인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매년 전년도 세입의 10% 이내 범위에서 교육경비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시가 지원하는 교육경비는 점차 늘어나는 맞벌이 가구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예산으로 사용된다.
가파르게 상승하는 물가와 인건비를 반영해, 올해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에 지원되는 교육경비 예산은 지난해 16억 1,000만원에서 2,300만원 증액된 16억 3,300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원주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유치원과 학교에 배부된다.
시의 교육경비 지원을 통해 아동 발달에 적합한 교구를 제공해 아이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방학 중 방과후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부모의 양육 및 교육비 부담이 감소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학부모는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덕분에 정규 교과 과정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마술, 스포츠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고 이러한 활동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취미를 길러주어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종합 행정기관으로서 교육행정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유치원과 학교에서 좋은 기억을 쌓을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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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강릉시 정책 설문조사 결과 공표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주요 정책을 수립하고 시의성 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시민 인식과 시정 만족도를 조사하는 2024년도 강릉시 정책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중에 정주의식, 정책체감도, 분야별 주민의식, 일반통계 등 4개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1:1 대면 면접조사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이다.
먼저, 주요 지표들이 전년 대비 모두 상승하며 민선8기 시정의 긍정적 성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특히 △공무원친절도 1%p 상승 △정책만족도 3.2%p 상승 △삶의 질 만족도 1.8점 상승 △생활환경 만족도 2.3점 상승 △거주의향 3.0%p 상승 한 것으로 조사됐다.
강릉시 발전에 관한 조사에서는 일자리 부족 등 경제환경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나타났으며 우선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옥계항 기능 강화 및 산업단지 조성, 자영업 및 중소상공인 지원 확대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관광과 경제가 결합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레저시설 확충의 기여가 가장 크다고 응답했으며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청년취업 지원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응답했다.
4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확충을 위해서는 경포호 분수 설치 사업, 관광 케이블카 설치 사업 순으로 나타났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지속되어야 할 사업으로는 강릉단오제, 강릉커피축제, 문화유산 야행 순으로 나타났다.
복지정책은 계층별·대상별 맞춤 복지 서비스 강화 요구가 가장 높았으며 정주의향 제고를 위한 인구정책은 일자리 정책, 주거정책 순으로 높았다.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 와 시민 중심 안전한 공공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았으며 교통 발전에는 광역 철도망 확충, 국도 7호선 확장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농업기반 환경조성에는 전문농업인 육성 및 안정적 농업인력 수급에 대한 요구가, 어촌경제 활성화에는 바다숲 조성 등 지속가능한 연안 생태계 구축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강릉시 관계자는 “민선8기 출범 이후, 공직자의 직무역량 강화와 친절도 향상을 위한 노력, 과감한 정책추진이 결실을 맺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며 “이러한 성과는 민선8기의 강력한 추진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앞으로도 시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정책을 펼쳐 나갈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경제와 관광을 중심으로 문화·농어업·복지 등 각 분야에 더욱 집중해 민선8기 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이를 통해 2025년에는 더욱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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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 이른 시동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지원책으로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과 점포환경개선사업 지원계획을 공고했다.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사업’은 기업의 시설자금 또는 운전자금으로 용도가 지정된 자금으로 시중 대출금리보다 2.5%~3% 낮은 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이자 차액을 강릉시가 금융기관에 보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융자추천 규모는 300억원으로 상반기는 200억원, 하반기는 100억원을 추천할 계획이다.
신청일 기준 강릉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첫 회차 접수는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선정방식은 전자 추첨 방식으로 시청 18층 소상공인과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포의 외관 개선 등 공사비를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조사업으로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접수하며 5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정책자금 신청 시, 강릉시와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의 사전 대출 심사와 신용보증재단 등 보증기관의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 확인 등 사전 준비 기간이 필요한 점을 유의해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해 소상공인의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고 점포환경 개선 비용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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