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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바다, 영화의 파도” 2025 삼척 해랑영화제, 8월 30일 토요일 개막
“짙푸른 바다, 영화의 파도” 2025 삼척 해랑영화제, 8월 30일 토요일 개막
[아시아월드뉴스]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삼척 해랑영화제가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삼척해변 일원과 이사부독도기념관, 삼척시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TIME TO SEA:NEMA’를 슬로건으로 해변 야외 상영과 공연, 특별전, 관객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30일 오후 5시 블루카펫 런웨이를 시작으로 개막행사, 핸드프린팅 행사, 축하공연, 개막작 ‘언니유정’ 상영이 이어진다.
특별작 ‘아메바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상영 후에는 감독·배우와 함께하는 GV가 마련된다.
△ 31일에는 본선 진출 단편영화 상영과 GV, 배우 신현준과의 특별 만남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카스텐이 폐막 공연 무대를 장식한다.
이번 영화제의 주요 섹션으로는 한국 영화사의 거장 △임권택 감독 특별전이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대표작 ‘서편제’, 정성일 감독 연출 다큐멘터리 ‘백두번째 구름’ 등이 상영되며 전시와 함께 임 감독의 영화 세계를 깊이 조명한다.
또한 조직위원장 배우 신현준이 참여하는 GV도 열린다.
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단편영화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다양한 작품 중 20편이 본선에 올라, 해변 야외 상영관과 이사부독도기념관 등에서 상영된다.
청년 감독들의 신선한 시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담은 단편들은 관객과 만나며 31일 오후 7시 시상식에서 수상작이 발표된다.
시상에는 임권택 감독이 특별상을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사운드 스튜디오, 좀비 플래시몹, 캐릭터 스튜디오, 공포 스튜디오, 무비 테마파크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삼척 해랑영화제는 지역과 예술, 영화, 바다가 어우러지는 문화축제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기획됐다.
삼척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영화제는 슬로건 ‘TIME TO SEA:NEMA’에 걸맞게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임권택 감독 특별전과 단편영화 공모전을 통해 영화를 매개로 삼척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젊은 영화인들에게는 도전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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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리 지역활력타운 커뮤니티센터·체육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지난 8월 22일 영월군청에서 진행된 덕포 커뮤니티센터와 체육센터 건축설계 공모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과 입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총 8개 부처가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 조성 사업의 목적으로 생활 SOC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영월군 지역개발실 주관으로 추진됐다.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74개 작품이 치열하게 경쟁했으며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심사위원단이 공정하고 심도 있는 평가를 거쳐 만장일치로 당선작을 선정했다.
심사 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과정을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으며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우선협상권과 설계 의도 구현권이 주어진다.
아울러 입상작 4개 팀에는 총 6천만원의 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최종 당선작 ‘풍경의 건축)’은 동강의 자연과 역사, 영월의 변화상, 그리고 지역공동체가 만들어갈 새로운 연대의 모습을 담았으며 특히 동강의 경관을 보존하는 직사각형 배치를 통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효율적인 공간 구성을 도입한 점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시설, 세대 간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지역 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에 확정된 설계안은 영월군 생활 인프라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문화·체육·교류가 함께하는 복합 공간을 조성해 군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 본 사업이 주민들이 애용하는 대표적 생활 SOC 시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는 오는 8월 29일 영월군 누리집과 공모전.kr을 통해 공식 발표된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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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스리랑카 계절근로자 MOU 체결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2025년 8월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관광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촌의 계절적 인력난 해소를 위해 스리랑카 중앙정부와 협력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체결식은 Zoom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명서 군수, 비지타 헤라스 스리랑카 외교해외고용관광부 장관, 사비트리 파나보케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영월군은 농업 분야에 필요한 계절근로자를 합법적으로 도입·관리하고 스리랑카 정부는 성실하고 근로 의지가 있는 인력을 선발·파견한다.
양 기관은 파견 인력의 근로환경과 권익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리랑카 계절근로자는 농업 경력이 있는 자로 2026년부터 30~100명 규모로 선발되어 5개월에서 8개월간 영월군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번 협약 체결로 영월군 농가들은 안정적인 인력 지원을 받아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스리랑카 근로자들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환경에서 근로 기회를 제공받아 상호 윈-윈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나아가 두 지역 간 우호 관계와 국제적 교류·협력도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협약은 농촌 인력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자 영월군과 스리랑카 간 국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의미 있는 성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월군은 계절근로자의 주거 환경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 안정적인 체류 여건을 마련하고 인권 보호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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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국 로아노크시 자매결연 60주년 기념식 개최
원주시, 미국 로아노크시 자매결연 60주년 기념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미국 로아노크시와의 자매결연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1965년 체결된 원주-로아노크 자매결연 60주년을 맞아, 두 도시 간의 문화·교육·행정 교류를 되돌아보고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 콥 로아노크시장과 로아노크 밸리 자매도시 대표단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60년간 이어온 원주와 로아노크의 자매결연은 국경을 넘어선 진정한 우정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류를 통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은 원주가 국제도시로 성장해 온 발자취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시민 여러분과 자매도시 교류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로아노크시 대표단의 원주시 방문 일정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행정과 대외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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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4,700억 규모’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 양해각서 체결
원주시, ‘4,700억 규모’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 양해각서 체결
[아시아월드뉴스] 원주시는 오는 28일 오전 9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와 태봉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원주 태봉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태장동과 봉산동 일원에 산업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구도심 지역의 낙후된 경제 활성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 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최기문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 대표이사, ㈜대우건설 이영주 팀장, 대성건설㈜ 윤기환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제공하고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는 계획된 투자사업을 이행하며 지역 건설업체 참여와 지역생산 자재 구매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원주태봉일반산업단지㈜는 ㈜대우건설이 20%, 대성건설㈜이 80%를 출자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이다.
출자 구성원인 ㈜대우건설은 2024년 시공능력평가액 3위에 오른 국내 대표 건설사로 대규모 단지개발 경험이 풍부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태장동과 봉산동 구도심과 혁신도시 간 가교 역할을 할 태봉일반산업단지가 원활히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하겠다”며 “신규 산업단지의 조속한 완성과 우량기업 유치,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원주시를 살기 좋은 경제·산업도시로 도약시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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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시 강릉, 도민체전 우승으로 증명한 저력
스포츠 도시 강릉, 도민체전 우승으로 증명한 저력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6월 도내 18개 시군, 43개 종목에 1만여명이 출전한 제6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서 강릉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도시’의 저력을 증명했다.
강릉시는 개최지 삼척시, 춘천시를 제치고 1부 종합 부문에서 49,037점을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2년 만에 정상 자리를 되찾은 강릉은 도내 체육의 중심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강릉은 약 80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52개, 은메달 138개, 동메달 128개 등 총 41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축구·야구·배구·요트 등 전통 강세 종목은 물론 레슬링·유도·탁구·볼링 같은 최근 집중 육성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특정 종목에 치우치지 않고 고른 성과를 거둔 점에서 이번 우승의 의미는 더욱 크다.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생활체육 활성화 정책이 있다.
생활체육 참여율이 높은 종목일수록 안정적인 성적을 거뒀다는 분석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가 곧 전문 체육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실제로 강릉시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은 도내 상위권으로 걷기·배드민턴·탁구·게이트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평일 저녁과 주말마다 공원과 체육시설 곳곳에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자연스럽게 확산됐고 이는 건강 증진과 공동체 결속으로 이어졌다.
더불어 경기장마다 가득 찬 응원 열기는 선수단의 경기력에 직접적인 힘이 됐다.
강릉시는 생활체육과 전문 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에도 힘써 왔다.
지난해 준공된 유천동 복합복지 체육센터는 체육·건강·육아 서비스를 아우르는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종합운동장·강릉아레나·강릉아이스링크·테니스장·파크골프장 등 총 29개소의 공공체육시설이 시민들에게 폭넓게 개방되고 있다.
이러한 스포츠 인프라를 기반으로 강릉에서는 올해만 573건의 다양한 체육행사가 열렸다.
국제·전국 규모 대회부터 지역 생활체육대회까지 매년 40여 개 이상의 대회를 꾸준히 유치하며 체류형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강릉시 스포츠 전지훈련 유치 활성화 조례를 제정해, 전지훈련팀을 유치한 결과 올해 전지훈련을 위해 강릉을 찾은 방문객은 약 4,000명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으며 특히 겨울철 스토브리그에는 3만 6천여명이 찾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스포츠마케팅의 힘을 입증했다.
앞으로는 남부권 수영장 착공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이 이어질 예정으로 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생활권에서 활발하게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의 정책적 뒷받침과 시민 참여, 그리고 체육 인프라 확충은 단순한 성적을 넘어 도시 브랜드와 지역경제로 직결되고 있다.
생활체육과 전문 체육의 동반성장은 ‘스포츠 관광 허브 도시 강릉’ 이라는 비전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2018 동계올림픽과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 개최 경험은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유치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으로 이어진다.
공공체육시설 확충과 대회 유치는 체류형 관광객을 늘리고 숙박·음식·교통 소비로 지역 상권을 살린다.
시민 생활체육 참여 확산은 스포츠·레저 산업 수요를 키워 경제 기반을 넓히며 이는 다시 대회 유치 경쟁력과 도시 브랜드를 강화해 더 큰 투자와 소비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도민체전 종합우승은 전문체육 선수단의 땀과 시민 생활체육 참여, 그리고 체육 인프라 확충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와 같은 국제대회를 연계해 강릉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허브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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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상습침수구역 해소를 위한 섬석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강릉시 상습침수구역 해소를 위한 섬석천 정비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가 집중호우 상습침수구역인 섬석천 지구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에 앞서 강릉시는 지난 26일 성덕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계용역 단계부터 수요자인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시행한 이번 설명회는 섬석천 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안 설명 후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지방하천인 섬석천 지구는 집중호우 시 군부대 하부 통과구간 통수단면적 부족 등 하류부 하폭이 좁아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정비를 요청해왔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행정안전부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신청해 지난 2024년 총사업비 468억원을 확보했다.
올해 연말까지 실시설계, 사전 설계검토 등 행정절차를 완료 후 사업 착공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섬석천 종합침수방지대책으로 추진 중인 섬석천 하천정비사업도 구간을 나누어, 군부대 구간은 군부대에서 턴키 발주를, 군부대 상류~신석교 인근 구간은 사업비 435억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설계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섬석천 일대 상습 침수지역의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고 집중호우로 발생되는 재해로부터 인적, 물적 피해 예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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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8월 경제스터디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6일 오후 2시 30분 소담스퀘어 글로벌디지털스튜디오에서 ‘반도체의 시장동향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8월 강원 경제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번 경제스터디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반도체의 시장 동향과 강원도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경제단체, 기업관계자,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왕성호 네메시스 대표이사가 맡아 반도체 산업의 역사와 현황을 짚고 한국이 강점을 가진 메모리 반도체와 달리 상대적으로 취약한 시스템 반도체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아울러 전문인력 양성, 차세대 스타 제품 육성,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등 구체적인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에이아이, 자율주행, 바이오 반도체 등 미래 유망 분야를 중심으로 산학연 협력과 연구개발 지원이 강화된다면 도가 반도체 신성장 전략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는 현재 강원권 케이-반도체 협력단지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과 테스트베드 구축을 중심으로 10개 사업에 총 2,32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력양성 분야에 7개 사업 1,323억원, 테스트베드 분야에 3개 사업 997억원을 투입 중이다.
- 또한 반도체 관련 7개 기업과 2,2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대학·연구기관 등 9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반도체 산업 발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도는 3년 전 아무 기반도 없는 상황에서 반도체 산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0개 사업을 국비에 담아 추진하고 있다”며 “최근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도 강원 반도체 산업 육성이 포함된 만큼,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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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량 수입하는 형석 춘천에서 캐낸다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춘천시 사북면 신포리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형석 광산을 방문해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형석은 반도체·이차전지 산업에 필수적인 핵심 광물로 불화수소와 각종 불소 화합물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자원이다.
특히 불화수소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첨단산업의 핵심 소재로 불린다.
그러나 형석은 국내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실제로 2019년 일본이 불화수소를 수출 규제 품목으로 지정했을 당시, 국내 반도체 산업이 타격을 받으며 형석 자원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된 바 있으며 정부 또한 경제안보 핵심 품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박찬흥 도의회 경제산업위원장, ㈜후성, BGF에코머티리얼즈 등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해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실제 광산에 입갱해 채굴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춘천 형석 광산은 올해 1월부터 본격 채굴을 시작했으며 4월에는 한국광해광업공단에서 기술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정밀조사가 진행 중으로 매장량은 10년 이상 자급이 가능한 약 35만 톤 이상으로 추정된다.
김 지사는 광산에 입갱해 형석 광맥을 확인하고 채굴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어 채굴된 형석이 불화수소 → 실리콘 웨이퍼 →반도체 칩으로 이어지는 생산 흐름을 시각 자료로 설명하며 형석 자원이 첨단산업과 직결되는 전략적 자원임을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 핵심 광물인 형석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춘천에서 개발 중”이라며 “국가에서도 경제안보 핵심품목으로 지정하고 있는 만큼 부가가치도 굉장히 높은 광물”이라 전했다.
또, “기업이 발 빠르게 광산 개발에 착수한 만큼, 도에서도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3년 전부터 반도체 산업에 뛰어들어 인력 양성과 테스트베드 구축 등에 총 2,200억원을 투자 중이다.
이번 형석 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도가 반도체 소재·부품 공급망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도는 도내에 부존하는 핵심광물 자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미래 첨단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자원 안보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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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나안삼거리~청운초교 전선 지중화 사업 본격 추진
동해시, 나안삼거리~청운초교 전선 지중화 사업 본격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나안삼거리에서 청운초등학교에 이르는 청운1길 일원에 대해 도심 경관 개선과 시민 안전을 위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운1길 일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있어 유동인구와 차량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무질서하게 설치된 각종 전선과 통신선로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곳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구간에 가공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설하는 전선 지중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3년 7월경 한국전력공사에 지중화사업을 신청해 2024년 2월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이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동해지사 및 통신업체 등과 수차례 업무협의를 거쳐 기관 간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사업 대상지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청운1길 일원 700미터 구간에 설치된 가공 전력선 및 통신선을 지중화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된다.
공사는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 완료할 예정이다.
이달형 건설과장은 “나안삼거리~청운초교 간 전선 지중화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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