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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혁신적 교육사업 본격 추진으로 청소년 인구 감소 적극 대응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교육발전특구 예산을 활용해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청소년 인구 감소에 적극 대응한다고 밝혔다.
평창군 전체 인구 감소율은 2010년 이후 0.5% 수준이지만, 같은 기간 청소년 인구는 3.8% 감소했으며 전체 인구 중 청소년 인구 비율은 2010년 16.7% 에서 2024년 11월 기준 10.5%로 6.2%가 감소한 상황이다.
청소년 인구 감소는 주요 요인인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감소에 더해 자녀 교육을 위해 교육인프라가 갖춰진 도시지역으로 인구가 유출되면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평창군은 청소년 학습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와 동등한 수준의 교육시스템을 도입하며 지역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평창군은 서울시와 지역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함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공공 교육 플랫폼인‘서울런’을 공동 활용해 온라인 교육지원 사업과 비대면 진로·진학 컨설팅을 2025년 3월부터 시범운영 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력 수학 교육기관인 주식회사 오메가포인트와 농촌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2월 중 체결해 유아, 초등학생 대상 사고력 수학 교육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며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원어민 강사를 활용한 놀이형 영어 회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의 진로와 진학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한다.
기존 성인 위주의 평생학습 시스템을 개선해 자격증 취득, 예체능, 학력 향상 등 청소년 학습프로그램을 추가로 개설하고 꿈나무형 특화교육 프로그램, 힐링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체험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일회성 입시설명회를 넘어 지속해서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자기 주도 학습법, 창의성 계발, 인성교육, 문해력 향상 등 다양한 교육 분야의 명사를 초청하는 ‘청소년 미래 설계 프로젝트’를 2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연간 40억여 원의 교육경비와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을 통해 학부모가 교육비 부담 없이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올해는 도시와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평창에서 도시보다 저렴한 학습비용으로 동등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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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HAPPY700 상상 놀이터’ 시범운행 시작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정식 개관을 앞두고 계절,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의 제약 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형 어린이실내놀이터인 ‘HAPPY700 상상 놀이터’의 시범운행을 1월 22일부터 시작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꿈꾸는 실내 놀이터’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9억원을 투자해 확대 조성한 ‘HAPPY700 상상 놀이터’는 총면적 603.62㎡로 △그물 챌린지 △클라이밍 △튜브 슬라이드 △볼풀장 △낚시 놀이 △주방 마트 놀이 등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든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14종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평창군은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범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행 기간은 1월 22일부터 3월 말까지이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개방된다.
이정은 군 가족복지과장은 “HAPPY700 상상 놀이터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시설과 운영의 보완 사항을 파악해 더 쾌적하고 편리한 어린이 놀이 문화 공간이 제공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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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청년주거비 최대 240만원 지원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마련하고자 청년주거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영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실거주자로서 보증금 5천만원 이하 및 월세 70만원 이하 월세 임대차계약을 하고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신청 기간은 2월 3일부터 12월까지 수시로 모집하고 있으며 영월군 청정지대로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영월군은 소득재산 기준, 자격요건 적격 여부 등을 검토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며 분기별 신청에 따라 지원금을 본인 계좌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은 월 20만원씩 12개월 최대 240만원의 주거비를 생애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월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의 안정적인 관내 정착과 청년인구 유입을 위해 주거비를 지원하므로 많은 청년이 신청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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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75세 이상 어르신 집중 치매조기 검진 시행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과 치매 유병률을 낮추기 위해 75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고위험군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집중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치매 조기 검진의 주요 대상자는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고위험군으로 전화 안내 및 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대상자가 검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
치매 조기 검진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75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고위험군 대상으로 집중 검진이 시행된다.
검사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어르신은 진단검사 1단계 신경심리검사와 2단계 치매임상평가를 받게 되며 협약병원을 통해 감별검사 및 신경과 전문의 진료를 제공받게 된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이외에도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등을 제공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군민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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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제1차 도-시군 정책협의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1월 22일 오전 10시, 도청 신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1차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지난 6일 취임한 여중협 행정부지사와 18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특히 기존 ‘부단체장 회의’라는 명칭에서 벗어나 도·시군 간 정책협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협의회’로 새롭게 추진됐다.
김진태 지사는 “1월 인사 이후 부단체장과 함께 모이는 첫 번째 자리”며 “도와 시군간 가교 역할을 잘해달라”며 18개 시군 부단체장에게 당부했다.
이어 “도정 방침인 미래산업, SOC, 강원방문의 해 3가지로 강력하게 중단없이 나가줄 것”과 함께 “긴 설 명절 기간 종합상황실을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운영하고 선조치 후보고 원칙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경제 회복과 도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도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활력을 위해 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시군에서 조기집행해 줄 것을 전했고 위축된 경기 회복과 경제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조기 집행을 강력하게 추진해 줄 것을 강조했다.
도 본청의 경우 조기집행 대상액의 70%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도민 안전을 위해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유관기관, 민간단체, 도·시군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방안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강원방문의 해’ 성공 추진을 위해 강원 생활 도민제도와 지역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 점검했으며 강원 RISE, 강원특별법 특례 성과 극대화 방안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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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업창업 최대 3억원 연 2% 금리 대출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귀농인의 농업창업 자금과 주택 구매 비용을 연 2%의 저금리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농업 창업 지원을 위해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농인·재촌 비농업인·귀농 희망자며 사업 대상마다 충족 조건이 다르다.
귀농인은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아야 하고 농촌지역 이주 직전 1년 이상 농촌 외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
재촌비농업인은 농촌지역 주민등록 1년 이상 거주해야 하고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거나 자금 신청 없이 영농 개시를 한 지 5년 이내여야 한다.
또한 귀농 희망자는 지원사업 신청 연도에 전입 예정자로 사업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지속적으로 농촌 외 지역에 살아야 하고 전입 후 자금을 신청해야 한다.
신청자는 사업계획, 영농 정착 의욕 등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층 면접을 해 60점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자금 최대 7,500만원을 연 2%의 금리로 대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2월 7일 오후 6시까지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농업인육성팀으로 관련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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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설 명절맞이 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 온정 전달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시설과 저소득가구에 온정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 활동은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하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복지시설 87개소에 양곡 301포,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닭갈비 269㎏, 보훈단체 12개소에 수제 김 360상자 등이 전달된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 1,248명에게 1인당 5만원의 명절 위로금이 계좌로 입금된다.
아울러 육동한 춘천시장과 현준태 춘천시 부시장은 1월 23일과 24일 각각 지역아동센터, 노인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넉넉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하는 설 명절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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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소상공인 지원·소비 활성화 대책 본격 시행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高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경영 안정 및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홍보물 및 포장지 제작, 점포 경영환경 개선, 안전위생 지원, 스마트화 지원 등이며 소상공인 업소 최대 8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영월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해당 사업을 영월군에서 1년 이상 계속 영위한 소상공인으로 자체 선정·평가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설개선 지원사업에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2월 3일부터 14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군 산업경제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영월군은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방안을 변경한다.
변동적이었던 기존의 상품권 사용 인센티브 지급률과 월 한도액 및 연간 한도액을 고정한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률은 10%, 월 한도액은 70만원, 연간 한도액은 800만원으로 고정된다.
그리고 4월부터 기존에 결제 시 지급되던 인센티브는 충전 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상품권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영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역 소비 촉진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시설개선 사업과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방식의 변화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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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위한 대책 추진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이 불편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재난재해·물가·교통·보건·환경·상수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대책상황실은 군청과 6개 읍·면사무소를 포함해 총 14개의 비상근무반으로 구성돼,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행정공백 최소화에 나선다.
먼저, 재난·재해에 대비해 재난·안전상황 모니터링을 실시, 신속한 상황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교통 혼잡과 정체 시 주요 도로변의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또한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해, 당직 의료기관·약국을 지정하고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 주요 관광지, 도로변, 터미널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상하수도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 후, 연휴 기간 상하수도시설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연휴 기간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 명절 물가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설 성수품에 대한 물가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불공정 상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지도 점검을 실시하는 등 물가관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24일 오후 2시에는, 양양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긴 명절 연휴기간, 양양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다 돌아갈 수 있도록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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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찾아가는 문화활동 참여단체 모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문화소외계층을 찾아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2월 7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문화소외 계층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연예술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문화격차 해소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소규모 문화예술단체에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신청자격은 도내에서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문화예술공연 관련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로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취약마을 및 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단체 활동 : 인형극, 마당극, 뮤지컬, 한국무용, 현대무용, 대중음악, 실내악, 국악, 풍물놀이 등 단, 국·공립 및 언론사 소속 단체,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나 비전문 동호인 단체, 정치·종교 활동 목적 단체, 과거 보조사업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은 단체 등은 사업 취지를 고려해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월 7일까지 신청서류 등을 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단체 소재지, 사업수행능력, 활동경력, 공연계획, 예술성 기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3월 중 5~7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단체는 무대 설치비, 인건비, 홍보비 등 공연 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200~500만원을 지원받고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방문해 소규모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역량 있는 문화예술단체들의 공연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