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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지역문화예술지원 보조사업 모니터링 강화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보조금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문화예술지원사업 현장평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각 보조사업단체에 통보해 올해 사업에 반영하도록 선순환 체계를 갖춘다.
2024년 시행된 현장평가 모니터링은 지역 문화예술사업에 관심이 크고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는 시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계획 △완성도 △관리 및 운영 △관객호응 △만족도 등 5개 평가항목과 △사업홍보활동 △현장운영 적절성 △개선사항 등의 자율평가를 수행했다.
평가결과는 5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했고 피드백을 위해 보조사업자에게 안내했다.
현장평가 결과는 5등급으로 분리되며 예산 반영을 위한 보조사업 성과평가에 일부 반영된다.
보조사업단체는 지원대상사업 계획에 잘 반영해 효율적인 집행관리가 되도록 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사업 재검토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5년 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에서 시행하는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 현장평가 모니터링 대상 사업은 170개 보조사업으로 25억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현장평가 모니터링 운영을 통해 강릉시 지역 문화예술사업이 발전하고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집행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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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계약 서류, 한 장으로 끝낸다’
강릉시청사전경(사진=강릉시)
[아시아월드뉴스] 강릉시는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계약 상대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올 2월부터 ‘계약통합이행각서'를 도입해 기존 10종의 서류를 1종으로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기존 계약 과정에서는 계약 상대자는 계약이행보증서 청렴계약 이행각서 수의계약 체결제한여부 확인서 등 10종의 관련 서류를 개별적으로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이번 계약통합이행각서 도입을 통해 단 1종의 서류만 제출하면 모든 내용을 포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를 통해 계약 담당자의 행정업무 부담이 크게 줄어들고 계약 상대자는 서류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계약 상대자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계약통합이행각서 서식 내에 수의계약 시 지역 내 생산 자재 및 장비, 인력을 우선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항목을 추가해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계약업무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이번 계약통합이행각서 도입을 시작으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던 계약업무 시스템을 정비하고 앞으로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계약 절차를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계약 상대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개선점을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정윤식 회계과장은 “이번 계약통합이행각서 도입은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이고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약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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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강풍특보 속 강릉 연곡면 산불, 신속 대응으로 조기 진화
건조·강풍특보 속 강릉 연곡면 산불, 신속 대응으로 조기 진화
[아시아월드뉴스] 금일 오전 강릉지역에 건조·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발생해 소방대응 1단계가 발령되었으나, 신속한 대응으로 신고가 접수된 지 45분여 만에 주불이 잡히며 조기에 산불을 진화했다.
- 화재는 오전 11시 50분경 강릉시 연곡면 유등리 주택에서 발생했으며 불씨가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불로 확대됐다.
신고 접수 이후 현장에는 소방차 21대, 63명의 진화 인력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고 강릉시청,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상황이 전파되며 강릉시와 강릉 국유림 관리소에서도 현장 출동 조치가 이뤄졌다.
특히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악조건 속에서도 도 임차헬기 1대, 산림청 헬기 1대, 소방헬기 1대가 투입되어 공중 진화작업을 지원했다.
진화헬기 3대를 포함해 진화차량 56대, 진화인력 160명이 투입되며 산불은 오후 1시 12분쯤 완전히 진화됐으며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에 있다.
이성진 산불방지센터소장은 “강풍과 건조한 기상 조건속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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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주요 도로 현안사업 본격 추진 …정부 세종청사 방문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2월 3일 12개 사업 34조 원 규모의 2025년도 도로 사업 주요 추진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2월 5일 김진태 도지사와 조관묵 SOC 정책관 등이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하며 도로 현안사업 추진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먼저, 김 지사는 국토교통부 도로국의 도로정책과와 도로건설과,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를 방문해 담당국장을 비롯해 각 분야별 담당과장과 실무자들을 만나 관련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상황 등을 설명했다.
건의 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달 23일 예비타당성 결과에 통과된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 추진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2035년 준공을 위해 후속 절차인 타당성 평가 용역이 연내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포천~철원 고속도로 속초~고성 고속도로 사업의 상반기 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선정과 제6차 국도·국지도 도로건설계획 및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우리 도 현안사업들이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건의했다.
끝으로 도민이 국가 SOC 사업 추진을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설계가 마무리되는 제천~영월 고속도로와 제2 경춘국도의 연내 공사 착수를 요청했다.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는 KDI를 방문해 김기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을 만나 용문~홍천, 삼척~강릉 철도, 지방도 372호 선 광덕 터널 등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주요 사업들의 당위성과 도민의 염원을 전달하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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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항골 숨바우길, 겨울 힐링 트레킹 코스로 각광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겨울철 눈꽃 만개한 정선 항골 숨바우길이 힐링 트레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항골 숨바우길’은 정선군 북평면에 위치한 총 7.7km 길이의 트레킹 코스로 이끼와 원시림이 어우러진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명소로 매년 수만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항골 숨바우길은 산림청이 뽑은 명품 숲길 50선에 뽑힐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며 특히 겨울철 눈이 소복이 쌓인 산길과 얼음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설경을 연출한다.
군은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숨바우길을 즐길 수 있도록 숨바우길의 마스코트인 ‘익희’ 와 ‘바우’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익희’ 와 ‘바우’는 숨바우길의 정선 지역의 아름다운 바위와 울창한 이끼를 형상화한 캐릭터이다.
포토존은 숨바우길의 입구에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친환경 데크로드 설치, 탐방로 보강 등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숨바우길과 연결되는 진입 구간에 안전보행 숲길과 다목적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북평면에 위치한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해 눈 덮인 산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백두대간의 장엄한 설경이 펼쳐져 색다른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지형규 산림과장은 “항골 숨바우길이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힐링 트레킹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눈 덮인 숨바우길과 가리왕산에서 차갑고 맑은 공기를 가슴에 채우며 마음까지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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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생성형 AI ChatGPT 팀플랜 도입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2025년 2월부터 ‘생성형 AI 챗GPT 팀플랜’을 연간 구독 형태로 32개 부서에 지원하고 이를 위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이를 통해 행정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공무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해 미래 행정 혁신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도입은 각 부서별 업무 효율화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챗GPT 기술을 활용하면 민원 응대,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해져,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내 교육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고급 활용까지 체계적으로 구성해 공무원들이 AI 기술을 부담 없이 익히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AI 전문 강사 초빙과 부서별 맞춤형 교육 과정 운영으로 공무원들의 역량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정선군 내 공무원들이 AI 기술 활용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사내 경진대회’를 개최해 챗GPT 등 AI 기술을 접목해 업무 효율화와 주민 편의성 제고 행정 혁신 등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선정된 팀에게는 포상과 함께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익균 총무행정담당관은 “행정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군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공무원 역량을 끌어올릴 것”이라며 “이번 구독형 팀플랜 도입과 사내 AI 교육을 통해 AI 활용 문화를 적극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정선군은 행정 혁신을 위해 AI 및 디지털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며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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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자전거 시민학교 올해도 추진…3월 14일까지 수요조사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올해도 자전거 시민학교를 추진한다.
춘천시 자전거 시민학교는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 교육 학교는 2020년 1개교, 2021년 9개교, 2022년 12개교, 2023년 13개교, 2024년 17개교다.
교육생은 2020년 172명, 2021년 606명, 2022년 866명, 2023년 1,009명, 2024년 1,172명이다.
자전거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교육 규모는 18개 학교, 1,200명이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관련 교통법규 및 안전사항 등 이론교육과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타기 실기 실습이다.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춘천시는 3월 14일까지 춘천교육지원청의 협조를 통해 춘천 내 초·중학교의 수요를 취합해 파악할 예정이다.
해당 교육을 희망하는 춘천 내 초·중학교에서는 춘천교육지원청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자전거 지도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교육 강사도 3월 내에 모집할 방침이다.
이철규 춘천시 도로과장은 “안전한 자전거 생활문화 조성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함께할 수 있도록 초·중학교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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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5년 상반기 회계실무 교육 진행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는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회계 담당과 신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회계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하게 변화하는 회계업무로 회계실무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예산집행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김은심 지방재정운영지원단 강사를 초청해 차세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통한 회계처리 절차 등을 직접 시연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 춘천시 경리팀장이 세출예산 집행 기준 등 회계실무 지출 분야를 교육했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예산·회계 분야를 알기 쉽게 이해하고 교육 내용을 현업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회계 교육을 통해 예산집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적법한 회계 질서 확립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법령이나 지침 등 전문지식을 정확히 숙지해야 하는 회계업무를 위한 현장 교육을 할 뿐만 아니라, 회계담당자를 위한 기본서인 회계실무 책자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업무추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하고 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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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국도비 확보에 시동… 2026년 2천억 목표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국도비 확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군은 2월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정부예산확보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열고 국도비 확보상황과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인제군은 역세권 개발과 관광 사업에 주안점을 두고 2026년 정부 및 도비 예산 확보에 필요한 전략을 수립했다.
또 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의 재원 확보와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공모사업 대응책을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41건 총사업비 4,264억원 규모의 국·도비 신규사업이 발굴됐으며 신규사업의 총 국·도비 확보 규모는 2,526억원이고 1차년도 국·도비 확보대상액은 257억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인제군 고유어종 수중생태관 건립, △소양강 살구미지구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사업,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지역활력타운 인제부ː터 시니어 체육센터 및 활력센터 건립, △북면 농어촌도로 103호선 경관개선사업, △인제원통역‘트레일 관광정보센터 및 만남의 광장’조성, △원통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등이 있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정부 공모사업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추가 신규사업 발굴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정부의 긴축재정과 세수감소로 불투명한 상황에도 중앙부처와 국회를 꾸준히 방문해 사업 필요성과 타당성을 피력하고 공조관계를 유지하는 등 예산안 반영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군은 확보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하고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예산 확보 대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공모사업 동향 파악, 공조관계 강화 등을 통해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지속적으로 교부세가 감액된 상황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도비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정부부처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필요한 사업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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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
인제군청사전경(사진=인제군)
[아시아월드뉴스] 인제군이 실외사육견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한다.
이는 농촌지역에서 실외사육되는 동물의 중성화 수술을 통해 유기·유실 동물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개체수를 조절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규모는 암컷 기준 50마리로 지원 규모는 암컷 40만원, 수컷 30만원이다.
동물등록이 되어있지 않는 경우 반드시 동물등록을 병행해야하며 수술비 및 동물등록비 이외의 진료·검사비는 소유자가 부담해야한다.
사업은 마당 등 실외에 묶어놓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는 5개월령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하며 사업에 선정되면 3개월 이내에 중성화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8일까지 소유자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 검토 후 3월 중 대상자가 확정되면 소유자와 동물병원이 일정을 협의해 수술을 진행하면 된다.
수술가능 병원은 합강동물병원, 고려동물병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가축방역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보호와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