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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이면 신청 완료”…춘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 홍보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5분이면 신청 완료” 춘천시가 기본형 공익직불금 비대면 신청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유지, 식품 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보상금이다.
신청 대상은 관련 법률에 따라 농업 경영 정보를 등록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 중 지급 요건을 충족한 자다.
특히 비대면 신청 대상은 2024년 기본직불 등록 정보와 2025년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의 변경 사항이 없는 농가·농업인이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제출 서류가 없으며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필요도 없이 인터넷이 있는 곳 어디서든 할 수 있다.
비대면 신청을 위한 신청요청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는 2월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문자 또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은 후 혼자서 신청하기 힘든 경우에는 이·통장 또는 관할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서 비대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대면 간편 신청자가 아니면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신청 농지 중 가장 면적이 넓은 농지의 소재 읍·면 사무소로 직접 방문하면 된다.
동 지역의 경우 신사우동, 퇴계동,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그 외 동 지역은 춘천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찾으면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이 매년 신청하는 사업”이라며 “대상자 누락 방지와 마을공동체 공동 활동, 영농 폐기물 적정 처리, 영농일지 작성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에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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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설명회 및 성과 공유회 개최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7일 오후 1시 30분, 홍천군 나들이 경로당에서 도 및 시·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설명회 및 성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사업 신청과 관련해, 사업 지침 안내와 추진 절차를 공유하고 도내에서 추진된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현안 해결 및 디지털 혁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행사 장소인 홍천군 나들이 경로당은 홍천군이 추진한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의 대표적 성과 공간으로 현장에서 사업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마트 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 기관으로 참여하는 지역 디지털 혁신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저출산·고령화, 지역소득 격차, 의료·복지 사각지대 등 지역 현안을 디지털 기술로 해소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과 지역사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9개 시·군에서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했으며 2025년에는 4개 시군이 2개 신규 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 공유회에서는 홍천군, 영월군, 인제군 등 우수 사례를 중심으로 사업 성과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조 스마트 빌리지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체감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회 디지털화 선도 사업이다.
특히 스마트 경로당은 도내 여러 경로당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여가·복지 프로그램을 실시간 양방향으로 제공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스마트 빌리지 사업은 우리 도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고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강원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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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양양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야생동물로 인한 관내 농·임·어업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군이 지난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신고를 접수한 결과, 총 45건 25,908㎡의 농작물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은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태양광식 전기울타리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시설 설치비용은 지원액 60% 자부담 40%로 분담해, 가구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농·임·어업인은 양양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3월 7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사업수행능력, 자부담 능력, 사업 기대 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오는 3월 중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어 지역 영농·어업 등의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 지원과 함께, 오는 4월부터 수확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며 야생동물 피해농지 경작자에게는 면적 등을 고려해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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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여성새일센터, 여성인턴 사업 참여기업·참여자 모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들의 안정적인 고용과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해 ‘새일여성인턴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경력단절 여성 12명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새일여성인턴 사업’은 인력 채용을 원하는 기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연계해 3개월의 인턴 기간을 거친 후 정규직 전환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산 소진 시까지 인턴 참가 기업과 참가자를 지속적으로 모집·운영할 계획이다.
3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기업에는 인턴채용 지원금이 월 80만원씩 3개월간 지원되고 인턴 종료 후 정규·상용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장려금 80만원과 60만원이 지급된다.
더 나아가, 여성의 장기 고용 유지를 위해 인턴 종료 후 1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는 추가로 80만원의 고용장려금이 지원된다.
모집 대상 기업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인 미만으로 4대 보험 가입 기업이며 벤처기업 등 특정 기업은 5인 미만도 신청 가능하다.
인턴 대상은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구직 등록한 경력단절여성 등으로 1년 이상 장기 경력단절 여성, 20~30대 청년, 취업 취약계층, 인턴 신규참여자가 우선 선발된다.
다만, 소비·향락업체, 근로자 파견업체 및 공급업체, 파견직 근로자, 어린이집 보육교사, 영업성 근로자, 시간제 근로자, 3개월 미만의 계절적·일시적 근로자 채용 기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 구직자는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전화 상담을 한 후, 구인·구직 등록 및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 서비스를 강화해 여성 취업의 든든한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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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2025 8차 국제루지연맹 루지 월드컵 대회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국제루지연맹, 2018평창기념재단, 대한루지경기연맹과 함께 2024-2025 8차 국제루지연맹 루지 월드컵 대회를 오는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시즌 루지 월드컵 대회는 지난해 11월 29일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의 1차 대회로 막을 열고 8차 대한민국 평창에 이어 중국 옌칭에서의 9차 대회를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의 선수단과 감독 등 총 150여명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2월 10일부터 입국해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의 공식 훈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남녀 싱글, 남녀 더블, 믹스 싱글, 믹스더블로 구성되며 공식 대회 이외에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2018평창기념재단 공식 SNS와 운영 사무국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개최 이후, 올림픽 유산시설을 활용한 지속적인 국제대회 개최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제 동계스포츠 도시로서 평창의 위상을 전 세계에 각인시키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난 11월 봅슬레이 스켈레톤 월드컵 대회에 이어 평창의 우수한 올림픽 경기 시설을 활용해 또 한 번의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다 지속적인 국제대회 유치 및 동계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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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2025년 세정분야 주요시책 설명회 개최
정선군, 2025년 세정분야 주요시책 설명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2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본청과 읍·면 지방세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세정분야 주요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세·지방세 무료 현장 상담 계획, 세목별 세원 관리 모니터링 운영, 부동산 공정가격 산정 및 알림톡 서비스 시행 등 세정 업무의 주요 시책을 안내했다.
또한, 4월 예정된 무료 현장 상담과 관련해, 소상공인 등 군민이 종합소득세 신고 전에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이 보다 쉽게 신고·절세 방법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방세 3법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지방행정제재부과금법의 주요 개정 내용을 공유해 담당자들이 군민에게 정확한 세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인구 감소 지역 주택 취득세 감면 신설, 다자녀 양육 자동차 감면 기준 완화, 생애 최초 주택 감면 대상 확대 등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 사항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며 세금 감면 혜택이 누락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군과 읍·면 공무원 간의 다양한 정보 교류를 통해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현안 사항을 토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창우 정선부군수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이 강화되어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세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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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문체부 신규사업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공모사업' 국비 확보 전국 1위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 공모 사업에서 전국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국비 약 7.1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대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지역 생활체육 지원사업이 문화관광체육부로 이관되면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인구구조, 시설 현황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신규 생활체육 기획 사업을 대상으로 공모 심사를 거쳐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중 국비는 70%, 군비는 30%로 구성된다.
평창군은 동계스포츠 도시의 특성을 살려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 2.0’과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프로젝트’ 등 2개의 기획 사업을 공모 신청해 모두 선정됐다.
‘눈동이 패스포트 프로그램 2.0’은 기존 관내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던 스키 단기강좌를 전국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동계스포츠 생활체육 대중화 프로젝트’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크로스컨트리, 봅슬레이, 오리엔티어링 등의 종목을 대상으로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소규모 생활체육대회까지 개회하는 사업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동계스포츠의 특성을 고려해 일반인도 쉽게 체험할 수 있는 동계스포츠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이번 공모 사업을 신청했다.
앞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동계스포츠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관외 생활체육인의 방문을 유도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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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월군 영글학교 첫 초등 졸업생 배출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지난 5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4년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 수료식 및 학력인정반 졸업식을 진행했다.
영월군은 매년 학령기 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영글학교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최소 61세부터 최고령 91세까지 총 89명이 수료했다.
특히 2024년에는 학력인정반을 처음 도입해,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최고령 74세 어르신 포함 4명이 학력을 인정받아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글학교를 운영하며 함께 관계를 쌓아온 이든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하며 세대 간의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습자들은 늦은 나이임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을 실천한 감회를 밝히며 문해교실을 마무리 지었다.
2025년 영글학교는 지난달 학습자 모집을 완료하고 학력인정반 중등 1단계 6명, 중등 3단계 7명 총 13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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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수준의 주택공급, 양과 질 모두 만족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관내 부족한 주택공급을 해소하고자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주택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분야에서는 각종 임대주택을 건립해 청년계층과 근로자 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농촌유학을 위한 주택 8동에 대해 사업 완료 및 지원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덕포 청년주택 102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6년 말에는 공공기관 통합관사 30세대를 구축해 청년계층의 주거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는 덕포리 지역활력타운 내 임대주택 20세대를 건립하고 2029년까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팔괴리와 마차리에 건립해 근로자를 위한 임대주택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간건설 공급도 원활히 추진되어 덕포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682세대를 위한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활력타운 내 20필지의 토지를 분양해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자 한다.
현재 덕포리 일원에 민간아파트 258세대 건설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논의되고 있어 민간주택공급은 총 980세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2029년까지 영월군에 총 1,206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그동안 부족했던 주택공급이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년 계층과 근로자, 민간 등 다양한 수요에 맞춤형 주택공급 정책을 시행할 것이며 특히 청년 계층이 즐길 수 있는 문화환경도 제공, 수도권 수준의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청년계층 인구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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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도 무궁화장학생 선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 무궁화장학회는 오는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2025년도 무궁화장학생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2025년 고등학생, 대학생, 예·체·기능 특기생, 다자녀 주거비 장학생으로 지원 자격은 선발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 이상이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각 대상별 자격 기준을 충족한 사람이다.
최종 선발인원은 홍천군 무궁화장학회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며 4월 중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되며 장학금 종류 및 대상에 따라 다음과 같이 지급된다.
우수 학생 장학금, 성적향상 학생, 예·체·기능 특기 장학금, 다자녀 주거비 장학금이다.
또한 대학 등록금 장학금은 추후 2025년 5월 중 접수 예정이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고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Ⅰ유형 신청이 필수이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