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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2024회계연도 통합결산업무 추진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2024회계연도 통합결산업무를 본격 추진하며 체계적인 재정 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결산은 재정 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고 그 결과를 다음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환류하는 데 의의가 있다.
결산은 △세입, 세출 등 예산의 집행내용을 기록하는 예산회계 결산과 △발생주의 회계원리에 따라 자산·부채, 수익·비용 등을 기록 보고하는 재무회계 결산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된다.
양양군은 관련 법령 및 작성기준에 따라 2월 10일까지 세입·세출 출납사무를 완결하고 출납폐쇄 후 80일 이내인 3월 21일까지 결산서 작성 및 보고를 완료하기 위해 예산회계 및 재무회계 통합결산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최종 결산서는 결산 개요,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23종의 첨부서류로 구성되며 4월 중 결산검사 절차를 거쳐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10조에 따라 5월 31일까지 양양군의회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확인된 개선사항과 성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해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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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을 수 놓다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겨울밤을 수 놓다
[아시아월드뉴스] ‘2025 양양 낙산해변 달빛모닥불 축제’ 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양양 낙산해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정월대보름 전통 행사인 ‘달집태우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겨울철 이색 체험 관광상품으로 개발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겨울바다의 낭만과 모닥불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을 비롯해 친구, 연인들에게도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모닥불을 피우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함과 동시에, 달집을 태움으로써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체험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되며 1일 체험료는 1스팟 당 15,000원이다.
참여 신청은 양양군 스마트관광앱 고고양양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나,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 속에 2월 15일 행사의 경우 사전접수가 모두 마감됐다.
다만, 현장 접수를 통해 20팀이 추가로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참여자는 낙산해변 축제 현장 운영부스에서 접수한 후 모닥불로 안내받게 된다.
양양문화재단은 낙산발전협의회와의 협업으로 참여자에게 모닥불을 피워주며 출출한 허기를 달래줄 꼬치 5종과 고구마 2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닥불을 둘러싼 참여자들은 불멍을 하면서 두런두런 한해를 돌아보고 또 한해를 맞이하는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음식 부스에서 라면,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한국여성농업인양양군연합회에서 준비한 다양한 꼬치도 추가 구매할 수 있어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축제장 내에는 누구나 대형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사방치기 등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존’ 이 마련됐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달집태우기이다.
참여자들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소원지를 직접 적어 알록달록한 달집을 장식한다.
이후, 농악대의 힘찬 장단에 맞춰 횃불을 들고 행렬을 이루며 달집을 둘러싼다.
농악이 절정에 이르면 모든 액운을 태워 보내는 달집태우기 의식이 진행되며 축제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은 이번 달빛 모닥불 축제를 양양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양양문화재단은 항상 군민이 공감하는 문화 콘텐츠 개발을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축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재단의 여러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준비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낭만적인 양양의 겨울바다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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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170억원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1013대 보급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 올해 사업비 약 170억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 1,013대를 보급한다.
친환경 자동차 보급은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고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유도를 위해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1,013대, 수소 전기자동차 79대다.
신청 기간은 2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춘천시에 거주하는 개인또는 소재지가 춘천시인 법인·기업체·단체·공공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구매자가 전기자동차 또는 수소 전기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계약 후 신청 서류를 작성, 제작·수입사가 무공해 자동차 통합누리집에 온라인으로 서류 접수하면 된다.
차종별 보조금 지원액은 각각 전기자동차, 수소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보조금을 받은 친환경 자동차 구매자는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보조금 회수요율에 따라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특히 친환경 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 외에도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세제 감면은 개별 소비세는 △전기자동차 최대 300만원 △수소 전기자동차 최대 400만원이다.
취득세는 최대 140만원 규모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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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저녹스 보일러 45대 설치 지원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크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도움을 준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이며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 제품은 가스 소비량 70㎾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저녹스 보일러다.
한편 환경부에 따르면 노후 보일러보다 저녹스 보일러는 열효율이 12%가 높아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노후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면 1대당 연간 약 0.5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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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출산 친화 직장에 인센티브 쏜다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관내 기관과 기업, 군부대를 대상으로 출산장려 유공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직장 내 출산 친화적 문화를 확산하고 근로자 복지 향상과 함께 인구 증가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에 소속 직원의 출산 이력이 있는 기관과 기업, 군부대에 유공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출산 유공 포상금은 소속 직원의 출생아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준은 다음과 같다.
소속 직원의 출생아가 5명 이상인 경우 50만원, 10명 이상이면 100만원, 50명 이상은 2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배정된 총 예산은 2,000만원이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2024년 출생아를 둔 소속 직원과 해당 직원 자녀가 신청일 기준 동해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
포상금은 사업장 대표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지급 방식은 기관, 기업, 군부대에 일괄적으로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2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신청서는 동해시청 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임정규 행정과장은 “이번 출산장려 유공 인센티브 사업은 기관과 기업, 군부대가 자발적으로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도록 유도하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초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지역 인구를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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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
동해시,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을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탈피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주민대표와의 대화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 바탕으로 각 동별 주요 현안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주민 체감형 행정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행사 기간은 2월 6일부터 10일까지로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지난 6일 북평동, 송정동, 발한동을 시작으로 7일 동호동과 묵호동, 10일 삼화동, 북삼동, 천곡동, 부곡동, 망상동에서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이 이어진다.
이날 행사에는 각 동의 주요 단체장 등 각계 대표들과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 행정복지국장, 행정과장 등 시 관계자들이 함께 차담을 통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동별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직접적 소통을 통한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적 피드백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다양한 의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교통, 복지, 안전 등 각 지역의 구체적인 민원이 실질적인 해결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각 부서와 긴밀히 협조할 계획이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우리 시정의 밑거름이다 작은 의견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 소통이 곧 신뢰로 이어지고 신뢰가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5년 신년 인사회 및 시민소통의 날’은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 주민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공감 행정으로서 의미를 있다.
또한,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문제와 아이디어를 직접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로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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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당 최대 215만원 지급, 5% 인상된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하세요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비대면과 방문 방식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다.
신청은 비대면과 방문 접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비대면 신청은 2월 28일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ARS로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 경영정보가 변경된 농업인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면적직불금 단가가 인상되어 1ha당 100~205만원이었던 면적직불금이 136~215만원으로 5% 인상하고 지급단가 격차 완화를 위해 밭 비진흥지역의 단가가 논 비진흥지역 단가의 80%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단, 소농직불금의 경우 지난해와 변동 없이 130만원이 지급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기본형 공익직불제 면적직불금 단가 인상 및 반값 농자재 지원 사업 지원 품목 확대가 농가 소득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농가에 어려움이 없도록 사업 준비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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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보건소, 어르신의 건강 더욱 스마트하게 스마트경로당을 활용한 실시간 건강교육 실시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보건소가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스마트하게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최근 고령화가 더욱 심화하는 상황에서 이번 보건교육은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교육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홍천군청 중앙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건강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스마트 경로당의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55개 경로당에서 동시 진행되어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교육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고혈압·당뇨병 만성질환 관리, 노인 자살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법, 결핵 예방, 노년기 구강 관리법, 치매 예방 등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 주제를 포함하며 이는 어르신들의 요구와 수준에 맞추어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번 보건교육은 보건소 전문인력이 직접 지도하며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해 더욱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 경로당에 설치된 건강측정기기를 통해 교육 전후 혈압 등을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측정된 데이터를 개인별로 관리해 맞춤형 건강상담도 제공된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디지털 소외 문제 해소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보건사업을 개발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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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법인지방소득세 특별징수명세서 제출 안내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전년도에 내국법인과 외국 법인으로부터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하고 법인 지방소득세를 징수한 특별징수의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2월 28일까지 특별징수명세서를 제출할 것을 안내했다.
제출 대상인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징수의무자는 내국법인과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 법인에 이자·배당소득을 지급할 때 법인세 원천징수 세액의 10%를 법인 지방소득세로 특별징수해 신고하고 낸 자를 말한다.
제출된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시에 기납부세액 검증과 자치단체 간 법인 지방소득세 특별 징수 세액 정산 업무에 활용된다.
제출 방법은 위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특별징수의무자 본점 소재지 관할 자치단체에 전산 매체를 제출하거나 지방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42호의4 서식을 작성해 서면 제출할 수도 있다.
정유진 군 세정과장은 “특별징수명세서는 법인 지방소득세 환급과 정산 업무 진행에 필요한 서류이기에 정확하게 작성해 기한 내 제출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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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훈 작가 초대 ‘평창사람들전’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지역 주민을 모델로 한 인물화를 통해 지역의 가치를 조명하는 박일훈 작가의 평창사람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는 2월 28일까지 진부문화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의 주인공인 박일훈 작가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한 후 인물화 분야에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작가다.
그는 이번 전시에서 평창 지역에서 오랜 기간 봉사해 온 원로들과 다양한 봉사단체 활동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그들의 헌신과 따뜻한 이야기를 회화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참여 작가와의 대화 시간과 인물화 제작 체험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이 직접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문화예술팀에 문의하면 된다.
박용호 군 문화예술과장은“평창사람들전 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미술을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평창의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