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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활성화 위한 영월몰 확대 운영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이 지역 중소기업과 농·특산물 생산업체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영월몰’ 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온라인 시장이 확대된다.
에 따라 지역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군 대표 특산품의 판매 촉진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영월군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해 기업별 쇼핑몰 구축·운영·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마케팅, 상품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 등을 제공해 지역 기업의 전자상거래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영월군은 전자상거래 판로 개척을 위해 자사몰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며 2025년 2월부터 8월까지 영월몰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을 모집 후 심사를 거쳐 연중 수시로 입점을 지원한다.
특히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자사몰 운영 교육을 제공해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한다.
교육은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문 처리 및 출고 방법, 기업별 맞춤형 교육 등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영월몰의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블로그 및 누리 소통망 홍보 콘텐츠 제작, 특판 행사 운영 등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명절과 시즌별 기획전을 연 6회 실시해 판매 촉진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쇼핑몰 운영을 안정적으로 지속하고 입점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몰이 지역 기업의 온라인 판매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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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은 2월 13일 오후 2시, 손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양양군 지적재조사사업은 2026년까지 손양면 상왕도리 1번지 일원 117필지에 면적 77,457㎡를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설명회에서 주민을 비롯한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사업의 목적과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사업 협조를 당부하며 의견수렴을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신영숙 지적재조사팀장은“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 경계 분쟁과 재산권 행사 불편이 해소돼 토지이용 가치가 상승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이 기간 내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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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농촌 체류형 쉼터·농지개량 신고제도 업무 지침 설명회 개최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13일 읍면 농지·건축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농지법’ 개정에 따라 시행되는 농촌 체류형 쉼터와 농지개량 신고제도에 대한 업무 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인한 업무 혼선을 방지하고 실무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 체류형 쉼터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도의 시행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에 중점을 두었다.
설명회는 농촌 체류형 쉼터의 설치 기준, 농지 개량 신고 절차, 관련 법규 해석 등으로 진행되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문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오는 17일부터 설치를 원하는 지역의 관할 읍면 사무소에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황재국 군 허가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무자들이 새로 개정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고 전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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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양양군청사전경(사진=양양군)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생태녹색관광 활성화를 위한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수강생 30명을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공모한 2025년 생태녹색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의 1년차 사업 중 하나이다.
‘연어들처럼 양양 남대천으로 all 來’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7억원이 투입되며 △남대천 ·연어 생태 탐방 프로그램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 및 청소년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남대천 · 연어 생태 홍보 △ESG 홍보영상 제작 △남대천 생태관찰 친환경 탐방데크 설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남대천 생태관광지도사 아카데미는 오는 3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26회 80시간 동안 진행되며 △생태학 기초 △야생 동·식물 △수생식물 등 남대천의 생태관광 기초 이론과 현장 체험 및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생태기초와 남대천에 대한 이론 53시간과 실습 19시간, 견학 3시간 등 총 80시간의 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출석 및 이론시험을 통과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 또는 양양군에 설립된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이다.
수강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게시된 안내문을 참조한 후, 양양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군청 관광문화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 교육 과정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신청 인원이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추첨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미달 시에는 선착순 추가 접수를 통해 교육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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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평창군청사전경(사진=평창군)
[아시아월드뉴스] 평창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여성회관 프로그램은 △자격 취득 과정 △취·창업 △생활 응용 과정 3개 분야, 17개 과목으로 3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12주간 운영된다.
군은 자기 계발과 개인 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를 증설해 여성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군민의 건강과 힐링을 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군민은 누구나 1인당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군청 가족복지과 여성가족팀 또는 읍면 사무소 복지팀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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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특별 점검 추진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방역 실태 미흡 양돈농가에 대한 2차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24년 7월부터 10월까지 도내 전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역 실태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확인된 양돈농가의 보완 사항 개선 여부 확인과 미흡 시설 등 개보수를 지원할 수 있는 보조사업 참여 및 독려를 위해 추진된다.
원활한 점검을 위해 시군 자체 점검반을 투입해, 2024년 방역 점검 당시 확인된 미흡 사항의 개선 여부를 우선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울타리·방역실·전실 등 법정 방역 시설 및 소독 설비 설치·운영 실태, 외부인·축산 차량 출입 관리 실태, 손 씻기·장화 갈아 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노후·파손된 방역 및 소독 시설 등이 신속히 보완될 수 있도록 국비 및 도 자체 사업 지원을 안내해 양돈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미흡 사항이 완전히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안재완 강원특별자치도 동물방역과장은 “양돈농가는 방역 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철저를 기해야 하며 점검반의 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며 “도에서 안내하는 지원 사업에 적극 참여해 미흡 사항을 신속히 개선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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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5년 노란우산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가 2025년에도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노란우산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사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위기에 취약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사업장을 둔 연 매출 3억원 이하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업력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며 기존 가입자는 물론 2025년 신규 가입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장려금 지원 기간 중 사업장이 타 지역으로 이전되거나 폐업하는 경우, 해당 월까지만 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도내에서 사업장 소재지가 변경될 경우, 기존 시군의 지원은 중단되며 변경된 시군에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월 1만원씩 최대 12개월이며 올해 신규 가입 목표 인원은 180명이다.
노란우산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제제도로 폐업, 퇴임, 노령화 등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2024년 한 해 동안 동해시에서는 535명의 소상공인이 신규 가입해 지원을 받았다.
김남진 경제과장은 “이번 장려금 지원이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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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체력인증센터, 시민 건강관리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어
동해시청사전경(사진=동해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 체력인증센터가 시민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에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체력인증기관인 이 센터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체력 측정과 평가, 운동 처방, 체력 인증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곳에서 발급하는 1~3등급 체력인증서는 공공기관의 체력시험이나 취업 과정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년 7월 개소한 센터는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1,375명이 체력 측정을 받았으며 대면 및 비대면 체력증진 교실에는 7,976명이 참여했다.
총 9,351명이 서비스를 이용하며 높은 이용률을 기록, 센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입증했다.
또한,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그리고 토요일에 운영되는 직장인 대상 프로그램은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학교, 복지관, 공공기관 등 20곳에서 출장 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586명이 체력 검사를 받았다.
체력 측정을 원하는 시민은 국민 체력 100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고 신분증과 운동복을 준비해 동해 체력인증센터를 방문하면 무료 체력 측정을 받을 수 있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기업과 복지관 등 단체를 대상으로 출장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간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학교에서 요청할 경우 학생 건강 체력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초, 중, 고 학생들을 직접 방문해 지원할 예정이다.
천수정 체육교육과장은 “동해 체력인증센터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체육 복지 향상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과학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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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정성군청사전경(사진=정선군)
[아시아월드뉴스] 정선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5년도 제17회 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경천 농업기술센터소장, 입학생 등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학장 인사말씀, 단체사진촬영 등이 진행됐다.
제17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전국적인 명품 사과 생산지로 급부상한 정선군의 사과 재배 확대는 물론 안정적인 재배 및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사과전문학과’과정을 오는 10월 23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농업대학 사과전문학과는 입학생 65명을 대상으로 24회 매주 목요일 강의를 진행하며 100시간의 학사과정을 통해 사과 수형 및 정지전정, 사과 결실 관리, 병충해 진단 및 방제기술, 착색관리 등 고품질 사과 생산 전반에 걸친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추진한다.
이경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로 17회를 맞는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통해 그동안 1천여명이 넘는 전문 농업인을 배출했다”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확대를 통해 전국 최고품질의 사과 생산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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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추진
홍천군청사전경(사진=홍천군)
[아시아월드뉴스] 홍천군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2025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구매지원을 위해 32억 4,720만원을 투입해 총 245대의 물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1차 보급 물량은 200대로 2월 10일부터 자동차 제작·수입자가 대행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차종별 최대 지원 금액은 승용 899만원, 화물 2,398만원, 버스 23,061만원이며 전기 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다자녀가구, 지역 거점 사업 목적 구매자, 소상공인, 농업인 등의 구매자는 해당 차량 보조금에 국비가 추가로 지원된다.
지원 자격은 개인, 사업자와 법인 등이 전기차를 신규로 구매할 때 접수일 기준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홍천군에 주소를 두어야 하고 △구매신청서 작성 이전 전기차 제조·수입사와 차량 구매계약 체결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의 미 체납 △접수 후 2개월 이내 출고·등록 가능) △자동차등록증 내 사용본거지가 홍천군 관내 주소로 한정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홍천군은 관내 주요 온실가스 배출원인 도로 수송 분야 배출량의 감축을 위해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구매지원을 지속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전기 이륜차에 대한 지원사업도 3월 중 공고될 예정이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