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합천군 봄맞이 대청소 실시
합천군 봄맞이 대청소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마을별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마을 안팎을 청소하고 영농폐기물 및 방치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배출장 내부에 적치된 폐기물을 정리해 배출장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국도를 비롯한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도로 환경 개선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봄을 맞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대청소를 통해 군민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깨끗한 합천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8
-
합천군, 2025년 제1회 읍면장 회의 개최
합천군, 2025년 제1회 읍면장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지난 27일 김윤철 군수 주재로 부서장 및 읍·면장 등 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금 확대 시행,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협조, 청렴책임관제도 실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준비 협조사항 전달, 영농기 용수공급 시설점검 및 농업분야 지원사업 홍보철저, 봄맞이 대청소 추진, 보건·건강분야 시책 및 지원사업 등 군정 현안 사안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특히 김윤철 군수는 “봄철 건조기에 접어들며 영농준비를 위한 소각행위가 잦은 시기인 만큼 취약시간대 순찰을 강화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미등록 경로당 안전관리와 ‘떳다방’ 피해예방 교육 홍보 철저 등 군민들의 안전관리와 재산 보호에 관련해서는 적극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3월 30일 개최되는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역대 최다 참가자가 접수해 많은 관광객들이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명품 마라톤대회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회의에 이어서 참석자 전원이 참여해 ‘반부패 청렴합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렴실천의지를 다졌다.
2025-02-28
-
사천시 자립준비청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사천시청사전경(사진=사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 자립준비청년 김성호 씨가 2024년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유공자 중 자립지원 분야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박동식 사천시장은 28일 시장실에서 김성호 씨를 직접 만나 표창장을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성호 씨는 가정위탁아동으로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꿈을 잃지 않고 성실한 자기관리로 국내5대 기업인 포스코에 취업에 성공하는 등 모범적인 자립청년의 위상을 보여줬다.
김성호 씨는 “어릴적부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준 덕분에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사천시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천시는 관내 100여명의 보호아동을 관리하는 전담인력을 편성하고 5년간 매월 50만원의 자립수당과 1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동식 시장은 “자립준비청년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8
-
창원특례시, 청소년 노동인권 지킴이 나선다
창원특례시, 청소년 노동인권 지킴이 나선다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노동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노동상담소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소는 ‘2025년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노동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올바른 노동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상담, 교육, 홍보 활동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창원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김민지 학생은 “처음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을 때 근로계약서도 안 쓰고 일했다”며 “임금도 늦게 들어오고 쉬는 시간도 보장받지 못했는데, 상담소를 통해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권리를 알게 됐고 이제는 당당하게 제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시는 청소년 노동인권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18년부터 5,66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108회에 걸쳐 노동인권 보호와 관련한 홍보 활동도 추진했다.
앞으로도 노동인권 교육을 확대하고 거리 캠페인과 홍보물을 통해 청소년과 고용주 모두가 노동인권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유정 지역경제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는 노동인권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노동의 가치를 인식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창원특례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상담을 통해 청소년들이 노동시장 내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2025-02-28
-
통영시,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신청단체 공모
통영시,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신청단체 공모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환경교육을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2025년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보조금 지원단체를 3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고일 기준 통영시에 주소지 또는 소재지를 두고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민간단체 등 환경교육이 가능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탄소중립, 우수 비오톱 및 해양생태보전 관련 환경교육 분야에 단체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통영시 홈페이지’뉴스미디어’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공모서식을 작성해 오는 3월 14일까지 통영시청 환경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시민 전 사회계층에게 환경과 자연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대처능력과 친환경 실천 생활화 유도를 위해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며 “환경교육이 가능한 기관·단체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 2023년 10월 26일에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추진기반 등 우수한다는 평가를 받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민간 기관 단체 등이 환경 주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2025-02-28
-
양산시, ‘양산 Pre-Job 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2025년 청년 일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2월 25일부터 3월 21일까지 모집한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양산 Pre-Job 사업’은 관내 청년의 취업역량 향상을 도모하고 연계 채용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해 일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청년을 신규 채용할 의사가 있는 양산시 관내 소재 기업·단체이다.
최소 3개월 이상 청년을 채용해 실무역량 향상이 가능하고 취업 연계 가능한 직무 체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숙박업, 주점업 등 일부 업종과 서빙·접객, 사무보조와 같은 단순 업무, 사업장 보안과 관련된 업무 등은 참여 및 지원이 제한된다.
청년에게 일 경험을 제공한 사업장에게는 청년 일경험 수당과 기업 멘토 수당을 지원한다.
2024년도에는 인건비, 간식비, 사회보험료 항목으로 구분해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정액 수당 지급으로 변경됐다.
지원 기간은 최장 3개월로 기존 5개월에서 단축된 대신 사업장 1개소당 청년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장 선발 후 청년 모집을 거쳐 사업장-청년 매칭 시 최종 선정되는 것은 동일하나, 사업장-청년 매칭 방식 및 절차가 변경된다.
2024년도에는 양산시에서 면접 심사인 ‘만남의 날’을 진행해 사업장과 청년을 연 1회 매칭하고 매칭되지 않은 사업장은 선정 취소됐지만, 올해는 청년 모집 공고 후 참여 신청한 청년의 자격요건을 시에서 확인하고 사업장에서 개별적으로 채용 검토해 매칭의사를 통보함으로써 선착순으로 최종 선정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청년 채용을 위한 구인 공고 후 참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3월 21일 오후 6시까지 양산시청 민생경제과에 방문,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참여 신청 시 공고문에 첨부된 구인 신청서를 함께 제출하는 경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해 구인 대행 서비스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업장 모집 요건, 청년 직무 및 근로조건 상세, 신청 방법 및 구비서류 등은 양산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에 게시된 ‘2025년 청년 일경험 제공 ‘양산 Pre-Job 사업’ 참여 사업장 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선발된 사업장은 3월 말 양산시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참여 청년은 선발 사업장 공개 후 청년 모집 공고일로부터 사업량 소진 시까지 상시 모집할 예정이다.
2025-02-28
-
거창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거창군,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조사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시행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참여할 청렴하고 역량 있는 조사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경상국립대학교와 협력해 시행되며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보건 의료계획 및 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건강통계자료를 생산하는 중요한 조사이다.
조사원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며 선발된 조사원은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선정된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실태를 파악하는 역할을 한다.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컴퓨터 사용이 가능한 30세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으며 업무경력자, 거창군 거주자, 자가 차량 운행이 가능한 지원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거창군은 타 시군에 비해 월간 음주율,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율,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율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02-28
-
거창군,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거창군, 2025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20명이 참석해 2024년 운영 결과와 2025년 운영 계획을 논의하는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부에서 2024년 제도 운영 결과와 2025년 연간 운영 계획 설명, 질의 응답을 통한 개선 방안 도출 등 심도 있게 토의했고 2부는 내실 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절차 이해, 우수사례 소개, 제안사업에 대한 심사 방법 등 위원 역량강화교육도 진행해 소통과 교감의 시간이 됐다.
거창군은 지난해 주민참여예산 분야에 사회적·계층적 다양성 포용, 확장적 위원회 운영과 참여 보장, 제안 사업의 구체화를 통한 정책 생명 고도화, 공동체 의식 함양과 관심도 제고 등 거창형 주민참여예산으로 특화 발전된 선도 모델 육성의 노력이 행정안전부 정책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져 군부 종합 1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재정 인센티브 3,000만원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2025년 운영은 행정안전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적용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기본에 충실하면서 공정한 주민참여예산기구 운영, 소통창구 다변화, 군정시책 제안, 주민 제안사업의 고도화, 주민e참여 플랫폼을 통한 절차적 투명성 확보 등 주민참여예산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을 더해 보다 성숙한 제도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간 운영되었던 제도가 보다 진일보하도록 소통과 공감의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군민의 의견이 다양하게 반영되도록 제도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번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시작으로 예산학교 운영, 주민제안 공모사업,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 등 연간 일정을 군민들에게 공유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8
-
합천군, 2025년 청렴책임관 체제 출범
합천군, 2025년 청렴책임관 체제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7일 2025년 합천군 청렴책임관 체제 출범을 공식화하고 청렴책임관 포함 30명이 반부패·청렴 합천 실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천군은 올해 1월부터 각 부서장을 청렴책임관으로 지정해 고위직 공무원의 청렴도 향상에 대한 책임감을 제고하고 부서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또한 청렴책임관은 부패우려 사안이 발생할 경우 행동강령책임관에게 즉시 통보하도록했으며 행동강령책임관은 이를 최상급자에게 보고하고 인사부서에 통보하는 등 합천군 비위행위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했다.
김윤철 군수는 “청렴책임관 제도 운영과 비위행위 상시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해 부패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청렴 합천 이미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8
-
하동군, 해외시장 개척 가속.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전략적 행보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 해외시장 개척단이 오는 3일부터 15일까지 12박 13일의 일정으로 멕시코 및 미국 해외 출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출장의 주요 목적은 하동 농특산물의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하동 茶 문화의 확산,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의 및 선진사례 조사이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하승철 군수를 비롯해 경제통상과, 도시과, 하동차앤바이오진흥원 직원 등 행정관계자 5명과 농협하동군지부장, 하동군산림조합장, 화개악양농협장, 금남농협장 등 수출관련 유관기관장 4명, 녹차 제다업체 관계자 2명으로 구성됐다.
먼저, 해외출장의 첫 일정인 3일부터 6일까지는 멕시코시티에서 하동녹차의 본격적인 세계화를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이 진행된다.
하동다실 1호점 오픈 및 소비자 홍보행사,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동녹차의 품질과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대학 및 카페프렌차이즈 매장에서 시음 행사를 개최해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 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 대형식품 유통그룹인 ‘La comer’, 멕시코 대표 커피 로스터리 “Buna’, ‘아에로멕시코’ 항공사 등과 수출확대를 위한 미팅과 협약 추진을 통해 농특산물 해외 판로를 적극 개척 할 계획이다.
이어 7일부터 10일까지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하동 농특산물의 애틀란타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전과 국제교류 네트워크 구축 활동이 이어진다.
현지 대형마트에 하동 농특산물 전용 판매관을 오픈하고 판촉전을 진행해 애틀란타 내 유통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애틀란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와 둘루스市와 간담회를 통해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선진사례 조사를 위해 도시계획 전문가 및 행정기관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뉴욕에서는 하동 茶 문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진다.
뉴욕 내 하동차문화원의 개설을 위란 세부사항을 협의하고 이를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하며 뉴욕 한국문화원에서는 “Harmony of Hadong Green Tea+Fine Dining”을 주제로 한 하동녹차 홍보행사를 개최해 현지인들에게 프리미엄 茶 문화를 소개 할 계획이다.
또한, 미국 H-마트 및 뉴욕 한인식품협회와의 판촉전 및 수출 협약을 통해, 뉴욕 내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컴팩트 매력도시 접목을 위한 현지전문가 및 행정기관과의 간담회를 통한 선진사례를 군정 핵심사업 추진에 접목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해외 출장을 통해 하동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고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특히 하동녹차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