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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인허가 등 민원 중점부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실시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내 민원 중점 처리부서 20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 감사관이 직접 인허가, 재·세정, 보조금, 계약 및 관리 등 업무 담당자를 방문해 지난해 청렴도 측정 결과 개선 점을 공유하고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감사관은 각 부서가 고유의 업무 특성에 맞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1부서 1청렴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해 줄 것과 올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청렴하모 진주, 3예스 5노 반부패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렴하모 진주, 3예스 5노 반부패 운동’은 공직자가 공정, 친절,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금품, 청탁, 특혜, 갑질, 음주운전은 시민과 함께 근절해 나가자는 반부패 청렴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민원 업무는 무엇보다도 청렴의식이 요구된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올해도 ‘청렴1번지 진주’를 만들기 위해 부패 취약분야 분석과 다양한 의견수렴 등을 거쳐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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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프랑스 투레트시 바이올렛축제 진출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프랑스 투레트시 바이올렛축제 진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 관광캐릭터 ‘하모’ 가 프랑스 투레트시 바이올렛 축제에 진출했다.
3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개최된 투레트시의 바이올렛축제는 73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로 투레트시를 상징하는 바이올렛 꽃을 통해 마을의 역사와 유산을 소개하는 유서깊은 축제다.
2025년 축제의 주제는 한국으로 지난해 진주시와 투레트시가 맺은 문화·관광·교육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 협약이 축제 주제 선정 배경이 됐다.
진주시는 프랑스 투레트시 바이올렛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4000개의 바이올렛 꽃으로 장식한 관광캐릭터 ‘하모’ 와 ‘유등’을 통해 진주를 소개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 전시를 통해 하모와 진주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하모를 통한 다방면 홍보를 통해 진주와 진주 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레트시는 지난해 프랑스 정부가 ‘주목할 만한 현대건축물’로 지정한 진주 출신 이성자 화백의 작업실 ‘은하수’ 가 있는 지역으로 진주시와 투레트시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7월 문화·관광·교육 교류를 위한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맺어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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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농어업인수당 지역사랑상품권으로 40억 지원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오는 3월 14일까지 농어입인의 소득안정을 돕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을 위해 2025년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
농어업인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이 가진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농어업인의 복지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2024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경상남도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후 실제 농어업에 종사 중인 경영주와 공동경영주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30만원이다.
하동군은 2025년 농어업인수당을 경상남도에서 유일하게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기존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지급방식은 해당 연도 내에만 사용 가능했지만, 지역사랑상품권은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농어업인들의 포인트 잔액 발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강화할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2025년 농어업인 수당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사업비 집행 잔액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이번 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하동군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농어업인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지속 가능한 농어촌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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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3.1절 기념 태극기달기 캠페인 펼쳐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 3.1절 기념 태극기달기 캠페인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는 지난 28일 제105주년 3.1절을 기념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하동군새마을지회가 주관하고 하동지역 학생들과 함께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애국심을 계승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하동시장에서 시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홍보했다.
참가자들은 하동군민들에게 3.1절의 중요성을 알리고 태극기를 올려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강병준 회장은 캠페인에 대한 의미를 강조하며 “3.1 독립운동의 의미와 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순국선열의 고귀한 정신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널리 알리고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새마을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새마을운동의 근본 정신인 근면·자조·협동을 바탕으로 오늘날 나눔·배려·연대의 정신을 실현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며 “나라사랑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보탬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하동군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기여 활동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애국 행사들을 기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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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연계 체험활동 견학
하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연계 체험활동 견학
[아시아월드뉴스] 하동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월 27일 청소년들의 창의적 성장과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한국남부발전 하동빛드림 본부를 방문 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방학 동안의 매서운 추위로 인해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산업현장을 탐방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였다.
청소년들은 하동빛드림 본부에서 진행된 현장체험 활동을 통해 각종 시설과 기관을 직접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또래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사회적 책임감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신들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받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내면의 비전을 발견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넓은 시각에서 사회와 세상을 이해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창의융합, 하브루타, 뉴스포츠, 코딩, 도자기공예, 보드게임, 영어, 수학 등의 교과학습 지원을 포함해 자치활동과 동아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드론 기술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미숙 하동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과학습, 체력 단련, 전문체험,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드론 기술 교육도 추가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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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의 숨은 명품 정원을 찾아서 인생정원 콘테스트 개최
하동군청사전경(사진=하동군)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역 내 아름다운 정원을 발굴하고 일상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하동 인생정원 콘테스트’를 오는 3월 3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하동군민들에게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정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개인 정원과 상업 정원으로 두 가지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두 분야 모두 최소 50㎡ 이상의 면적으로 개인 정원 부문은 마당, 옥상, 베란다 등 개인이 조성한 정원이 대상이며 상업 정원 부문은 카페, 식당, 숙박시설 등 상업 공간 내 정원이 포함된다.
응모를 원하는 군민은 공모신청서와 정원소개서 정원오픈협약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와 함께 정원 전경을 담은 고화질 사진 8장을 지정된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응모작은 정원 분야 전문가 5인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4개의 정원이 선정된다.
심사기준은 △심미성 △완성도 △실용성 등 공통 항목과 함께, 개인 정원 부문은 △적합성 △창의성, 상업 정원 부문은 △접근성 △활용성의 특화 항목이 적용된다.
심사결과는 4월 셋째주 하동군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정원에는 ‘최고의 정원상’과 ‘아름다운 정원상’ 이 수여되며 수상자에게는 인증 동판과 정원 관리를 위한 식물 등이 제공된다.
하동군 관계자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하동의 숨은 정원들이 발굴되고 나아가 지역의 정원 문화가 더욱 풍성해지길 기대한다"며 "정원을 통해 매력적인 하동의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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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의 붕괴, 전도 및 낙석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17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45일에 걸쳐 옹벽·절토사면·급경사지·건설현장 등 해빙기 주요 취약시설161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옹벽 등 시설물의 균열·파손 여부 및 지반 침하, 사면 토사 유실 여부 등이 있으며 배수시설·낙석방지책 등 안전시설의 관리상태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토목·건축 등 분야별 기술사로 구성된 양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추진, 점검의 품질과 실효성을 제고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추가적으로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접근금지·사용금지 조치 등 응급조치 후 조치계획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적합한 후속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해빙기는 지반이 약해져 각종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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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지정 공고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지난해 발주한 ‘가로구역별 건축물 높이 지정 용역’을 완료하고 2025년 2월 6일자로 시행공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고된 내용은 양산시 남부동·중부동·북부동 원도심 일대 일반상업지역 약64만㎡ 부지의 장기간 지속된 도심 슬럼화에 대한 도로 등 기반시설 확충을 포함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축허가 부지의 1,500㎡ 이상 블록 개발 및 인접한 도로 확폭 및 운영지침에서 설정된 가로망 도로부지의 확폭·기부채납, 부지내 보행공간 확보 등 기반시설 확충과 경전철 역 출입구로 부터 500m 이내 역세권 지역의 높이 완화 인센티브 부여 등 건축물의 높이를 최대한 완화하는 사항들이다.
특히 남부시장 인근의 중앙로 및 종합운동장으로 연결되는 삼일로는 현재 왕복 2차선의 차로로 교통혼잡이 잦음에 따라, 최대 20m 폭의 가로망 계획을 설정해, 장기적으로 대규모 건축 계획시 도로 확폭으로 인한 원활한 교통 흐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사업주가 건축허가 신청시 블록 개발 및 가로망 계획 등 각종 높이 완화 인센티브 항목을 적용한 건축계획을 수립하게 되면, 도로와 인도 등 기반시설 확충은 물론 기존 지침보다 평균 1.5배 이상의 건축물 높이 완화가 가능하게 된다”며 “그동안 높은 땅값과 과도한 건축물의 높이 규제로 사업성이 나오지 않아 슬럼화가 가속화 되었던 원도심에도 대규모 개발 등 예전의 ‘양산1번가’로서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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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밤길 시민 안전 체감도 높인다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가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해 범죄예방 및 밝은 도시 분위기 조성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체감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2024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생활안전분야는 1등급, 감염병분야 2등급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범죄분야에서 4등급의 저조한 평가를 받아 이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과 안전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노후화된 조명의 밝기 개선을 위해 램프용량을 25~30% 상향하고 시민들의 생활 공간 및 동선을 고려한 신규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개선사업 대상지는 총 1,481곳으로 총사업비 약 26억원이 연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통계에 따르면, 야간에 조명이 부족한 지역에서 범죄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주요 도로 하천산책로의 교량 하부, 어두운 골목길 등의 야간 조명 강화는 범죄 예방 효과가 크다.
양산시는 이번 야간조명 개선사업이 단순한 조명 개선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시 전반의 안전성을 높이고 범죄 예방 효과를 강화하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야간조명 개선사업을 통해 밤 시간대의 시각적 장애물 제거와 범죄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이미지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지역사회의 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안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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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6기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단 모집
김해시, 제6기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단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제6기 아동친화도시 아동참여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60명 이내로 김해시 거주중인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 아동은 오는 21일까지 김해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아동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9개월 동안 김해시 아동 관련 정책 의견 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 참여, 아동권리 홍보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선발된 아동에게는 위촉장 수여와 자원봉사시간 인정, 활동 우수 단원은 표창 수상의 기회도 주어진다.
지난해 활동한 5기 아동참여단은 안전과 놀이시설물 등 아동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5가지 정책을 시에 전달한 바 있으며 청소년문화·인권포럼, 청소년의회, 아동권리 인식 개선과 아동학대예방 거리캠페인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아동 권리 실현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아동 참여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앞장서는 아동참여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동권리가 존중되고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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