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조근제 함안군수, 3월 정례조회 주재
조근제 함안군수, 3월 정례조회 주재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4일 오전 9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직장 내 배려와 존중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일하기 좋은 직장은 상호 존중하는 문화에서 비롯되므로 전 직원이 화합할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말했다.
상급자의 솔선수범은 동료직원을 따르게 하는 리더의 덕목이며 상급자는 하급자의 수고를 알아주고 동료직원의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급자는 업무 지시를 받을 때 지시사항을 명확히 인지하고 관련법령 검토, 해당 업무처리에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고 성실히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직 내에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원간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직원들이 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앞으로 군정 전체에 수평적 소통과 공감과 이해,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칠북 연개장터 3.9독립만세운동 기념문화제 행사를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기념문화제 행사는 경남에서 최초로 독립만세를 외쳤던 3월 9일 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하는 의미 깊은 행사다.
이날에는 기관단체장, 유족,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 예정이므로 시가행진과 길거리 재현행사 시 다중운집인파와 교통통제 등 안전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봄철 산불예방에 적극 대처할 것을 주문했다.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봄철에는 산불 발생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특히 연간 산불발생의 25%가 3월에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다.
이에 산불진화 장비 및 산불예방시설 중점점검을 통해 산불발생에 대한 충분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일몰시간 감시활동 강화, 영농폐기물 및 산 연접지 내 소각행위 단속, 산불예방 집중 홍보를 실시해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용화산 기슭 합강정과 반구정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낙동강 바람소리길’ 1구간 조성을 완료했으므로 특색 있는 테마관광지로서 우리 군의 주요 관광자원이 될 낙동강 바람소리길을 전 직원이 방문해 볼 것을 당부하면서 이날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5-03-04
-
함양군, 2025년 3월 정례조회 개최
함양군, 2025년 3월 정례조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4일 오전 9시 4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조회는 표창 수여, 군수 특강 및 훈시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은 2024년 하반기 정부 포상으로 모범 및 우수 공무원 등 총 4건이 수여됐다.
특강 순서에서는 진병영 군수가 직접 ‘2025년 함양군 군정 비전’을 직원들에게 설명하며 지난해 성과 및 반성, 올해 군정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함양군 군정 비전’은 지난 2월 관내 11개 읍면에서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에서 진병영 군수가 직접 군민들에게 설명한 것으로 이번 정례회를 통해 공무원들과 공유함으로써 군정 추진에 대한 군민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진병영 군수는 훈시를 통해 행정과 군민 간의 소통을 강조했고 “연초 각종 현안 사업과 행사를 진행하느라 고생이 많았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종 업무 추진 및 민원 응대로 인해 힘든 경우가 종종 있을 텐데 서로 도와주고 격려하며 즐겁게 근무하자”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특강이 끝난 후 한 주무관은 “특강을 통해 올해 군정 비전을 인지함으로써 내가 맡은 업무 계획과 방향을 재고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2025-03-04
-
함안군 폐기물 무단방치 감시요원 활동 개시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폐기물 무단방치 감시요원을 채용하고 이달부터 관내 산업폐기물 무단 방치 단속에 나선다.
현장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감시요원은 휴폐업되었거나 공장 승인 후 미착공된 부지를 중심으로 삼칠권 및 가야권을 동시 순회한다.
무단 투기 현장 적발 시에는 행위자에게 계도를 하는 동시에 군 환경과에 즉시 이 사실을 알리고 무단 적치 현장을 발견했을 경우 신속한 증거 확보 등을 통해 초동 대응이 가능하다.
감시요원은 산업폐기물 이외에도 폐기물 관련 민원 발생 시 민원을 현장에서 바로 대응하는 한편 환경과에서 긴급 사안에 대한 조치를 요청하면 현장에서 일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업무 교육을 받았다.
군 환경과 관계자는 “산업폐기물 무단 방치를 예방하는 단속반을 운영함으로써 갈수록 심각해지는 공장 내 폐기물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산업현장 뿐 아니라 관내 전반에 걸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를 철저히 해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3-04
-
거제시, 2025년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 지원 사업 시행
거제시, 2025년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 지원 사업 시행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아동들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거제 아동 문화·관광 체험카드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 시행 기간은 2025년 3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1인당 연 5만원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해 문화·관광분야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생 및 초등학교 취학연령 아동이다.
체험카드는 3월 17일부터 아동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 및 수령 가능하며 특히 2018년생의 경우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거제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다만, 2024년 지원받은 아동 중 현재 거제시 거주 아동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발급받은 카드에 5만원이 재충전 되며 2024년 카드 미신청 및 분실의 경우,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12월 15일 이후 충전 잔액은 자동 소멸되므로 기한 내 금액을 사용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04
-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 3월 직원 정례조회 개최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로운 통영 3월 직원 정례조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2025년 시무식 이후 첫 직원 정례조회를 갖고 2025년 통영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주요 사업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직원들이 기존 업무 방식에서 탈피해 그 어느때 보다도 새로워진 통영을 만드는데 맡은 바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점 사업은 첫째 한산대첩교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반영으로 지난 1월 기획재정부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도 건설계획’에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돼 사업의 청신호가 켜졌다.
둘째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올해 4월 신청서 제출 이후 6월에 최종 선정되면 우리시가 새로운 해양레저관광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사업이다.
셋째 국도 14호선 원문 교차로→관문 교차로 구간을 원문 교차로→기호 교차로→관문 교차로 구간으로 조정해 지방도로 승격하는 것으로 기존 원문 교차로→관문 교차로 구간은 1일 평균 5만대 가량으로 서비스 수준은 A~F등급 중 E에 해당하는 정체구간으로 기존 구간을 대체 우회할 수 있는 원문교차로→기호교차로→ 관문교차로 구간의 도로 건설 공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달 도지사 순방시 ‘경상남도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지방도 1021호선에 포함시켜 노선 승격해 줄 것을 건의했고 적극 검토하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상황이다.
또한 주요 사업 추진 성과와 시민 혜택 사항 등을 시민들이 알 수 있는 시정 홍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시정성과와 혜택사항 안내는 물론 시민들에게 부담을 지우는 사항에 대해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주문했다.
올해 경제상황에서 우리 시민에게 가장 시급하고 체감할 수 있는 것은 민생경제 회복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전례 없는 규모와 속도의 신속 집행과 동시에 시정 전반에 있어서 안전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각별히 신경써 줄 것을 강조했다.
2025-03-04
-
사천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한다
사천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한다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절감을 위해 오는 5월 7일부터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상 나이는 사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6세부터 18세까지이며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나이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4월 1일부터 어린이, 청소년들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가능하다.
어린이·청소년 본인일 경우 학생증이나 청소년증을 지참해야 하고 부모 등 대리인은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14세 미만은 부모 등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므로 14세 미만일 경우는 가급적 법정대리인이 신청하는 것이 좋다.
신청 즉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복지카드가 발급되며 매일 3회 사천시 시내버스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통복지카드는 일반 선불식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 충전을 하면 타 지자체 시내버스나 시외버스 탑승 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청소년들의 대중교통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이 되는 시민들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대중교통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04
-
고성군 당동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선정
고성군 당동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당동만 해역이 해양수산부의 ‘2025년 청정어장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까지 500ha 해역에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청정어장 재생사업은 과밀·노후화된 양식어장과 주변 해역의 오염 퇴적물 제거를 통해 어장 생산성 향상 및 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당동만 해역 청정어장 재생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업대상지에 대한 상세조사 및 실시설계 △오염 퇴적물 및 폐기물 제거 △양식장 시설 재설치 비용 지원 △해양환경 실시간 관측 시스템 구축 △지속적인 정정어장 관리를 위한 어업인 교육 △사업진단 및 효과 분석 등이다.
고성군 당동만 해역은 장기 연작·폐기물 침적으로 오염이 심화돼 양식생물의 성장이 둔화하고 폐사량이 증가하는 등 어장 생산성이 감소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어업인 동의를 받아 신청했고 향후 사업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상근 군수는 “이번 청정어장 재생사업을 통해 해양환경과 양식업의 공존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어장환경을 조성해 양식물의 생산량 증대를 통해 어업경영뿐만 아니라 지역 수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4
-
창원특례시, 주민참여예산 청년 SNS 서포터즈 모집
창원특례시, 주민참여예산 청년 SNS 서포터즈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주민참여예산제도를 널리 알리고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청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3월 5일부터 21일까지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들이 직접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 제도로 예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주민참여예산 청년 SNS 서포터즈는 개인 SNS를 활용해 주민참여예산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다양한 제안사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함으로써 주민참여예산이 보다 친숙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활동기간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창원시에 거주하거나 재학·재직 중인 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은 개인 SNS 채널 활성화 여부 및 자기소개서 등을 고려해 이루어질 예정이며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홍보 게시글 1건당 활동 수당이 지급되며 자세한 사항 및 신청서식은 창원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자치행정과로 하면 된다.
홍순영 자치행정국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참여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청년들이 시정에 관심을 갖고 직접 소통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04
-
2025년 사천 방문의 해, 사천몰 3월 특별 혜택 제공
2025년 사천 방문의 해, 사천몰 3월 특별 혜택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2025 사천 방문의 해’를 맞아 온라인 쇼핑몰 ‘사천몰’에서 3월 한 달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3월 특별 이벤트는 해양휴양관광도시인 사천시와 지역 생산품 판매 온라인 쇼핑몰인 ‘사천몰’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천몰 신규 및 기존 회원이 로그인하면 자동으로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3월 31일까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누적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인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5명에게는 3만원, 2등 10명에게는 2만원, 3등 3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데, 3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의 사용 기한은 발급일로부터 50일 이내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모든 쿠폰은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몰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매월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사천시를 널리 알리고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04
-
창녕군, 제64회 3·1민속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창녕군, 제64회 3·1민속문화제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제64회 3·1민속문화제가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궂은 날씨에도 36,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3·1민속문화제는 1961년부터 시작된 창녕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국가무형유산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줄다리기를 계승·발전시키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8일 전야제에서는 장군비고사, 시가행진, 쥐불놀이, 불꽃놀이,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만년교와 연지못, 영산 놀이마당, 영산국민체육문화센터 일원을 찾았다.
특히 시가행진과 3·1 독립 만세 재현을 통해 23인의 독립결사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의 핵심 행사인 영산쇠머리대기와 영산줄다리기 공개 행사는 3월 1일과 3일에 각각 펼쳐졌다.
동·서부로 나뉜 장군들이 대결을 펼치며 군민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으며 웅장하고 장엄한 전통놀이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동·서부 농악단의 흥겨운 연주는 방문객들에게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군은 행사 전 경찰서 소방서 주관 단체인 3·1민속향상회와 협력해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 교통 정체 해소, 주차장·화장실 안내 표지판 설치, 행사 안내 현수막 배치 등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철저히 준비했다.
성낙인 군수는 “3·1민속문화제는 우리 지역의 문화적 자부심이자 군민들의 긍지를 일깨우는 소중한 행사이다”며 “내년에는 더욱 차별화되고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