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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 성료
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안의면 체육공원과 시가지 일원에서 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를 개최했다.
올해 연암문화제는 그동안 오리숲에서 열리던 행사를 안의면 체육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보다 넓은 공간에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학술대회, 연암부임행차, 안녕기원제, 개막식, 노래자랑, 동아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군민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오전 10시 안의면 봄날센터와 시가지 일원에서 미술공모전을 시작으로 학술대회, 연암부임행차, 하모니카·색소폰 공연, 안녕기원제, 개막식으로 이어졌다.
이어 연암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흥을 더했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건강체조, 고고장구 등 동아리 공연, 연암 역사 OX 퀴즈대회 등이 펼쳐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군민과 방문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제22회 함양연암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안의면 체육공원에서 개최해 더 많은 분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규 함양연암문화제위원장은 “새로운 장소에서 처음으로 치른 올해 축제가 군민과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연암문화제가 함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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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밴드‘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 공연 성료
월드뮤직밴드‘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 공연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과 월드뮤직밴드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 제나 음악콘서트 ‘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 공연이 9월 12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예약 및 현장신청자 150여명이 방문해 국악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월드 뮤직 레파토리를 통해, 씽코, 베사메 무쵸 등 명곡과 소프라노, 타악, 탱고댄스 등 풍성한 음악과 율동으로 관객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문화취약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지역공연문화 확산 지원사업으로 의령과 합천이 장소를 바꿔 진행한 교류 공연이다.
합천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경상오페라단 차기 공연으로는 9월 26일 저녁 7시 30분, 27일 오후 4시에 창작오페라“애플수박”을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경상오페라단은 ‘2024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수상단체로서 합천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맛있는 수박의 비밀을 파헤치는 창작오페라 ‘애플수박’ 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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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제3회 함양군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제3회 함양군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함양군은 오는 9월 22일 상림공원 토요무대에서 제3회 함양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사회복지박람회는 ‘함께 나누는 행복 함양, 함께 여는 복지 함양’을 주제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군민에게 알리고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마련했다.
오는 9월 22일 오후 1시 30분 부터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되며 개막식은 2시에 시작된다.
식전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리고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모니카·기타 공연 등이 이어진다.
이날 홍보 및 체험 부스는 24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에서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OX 퀴즈 친환경 비누 만들기 휠체어 체험 에코백·태극기 만들기 방화복 착용·심폐소생술 체험식물·다양한 생활용품 만들기 공무원 복지상담창구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경품 추첨 행사와 부스 관람 스탬프 10개 완성 시 기념품 증정 행사도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주민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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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양지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제16회 양지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 능포동에서 열린 제16회 양지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파도를 넘어 별빛을 건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3일 능포수변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공연, 체험, 전시,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처음 시도한 플라이보드 공연, 제트스키 체험, 거북알 돌탑 쌓기 등 지역 특성과 이야기를 잘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많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축제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은 아름다운 능포항과 능포수변공원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도 참여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변 시장은 “제16회 양지암축제와 능포동 화합행사를 축하드리며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능포동의 아름다운 자연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홍승철 능포동장은 “제16회 양지암축제가 많은 분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능포동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더 큰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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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함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12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5 함안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함안’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군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강, 연극 관람,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양영희 회장의 기념사 △조근제 군수의 격려사 △배재성 군의원의 축사에 이어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특강과 연극 ‘명량육전’ 공연이 이어져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행사로는 함안군가족센터의 가족친화 홍보 캠페인, 함안성가족상담소의 4대 폭력·스토킹 예방 전시와 홍보 활동이 펼쳐졌다.
또 함안군 여성센터 강좌 수강생들이 제작한 민화·한복 등 100여 점의 작품 전시, 바리스타·한식 시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더해져 풍성한 축제가 됐다.
양영희 회장은 “양성이 동등하게 참여하고 대우받는 실질적인 양성평등 사회가 하루빨리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남녀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성평등 함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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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최종 지급률 ‘경남도 1위 성과’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최종 지급률이 99.5%를 달성해 도내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민생회복 1차 소비쿠폰은 지난 7월 21일부터 시작해 9월 12일 마감 결과 거창군민 총 58,528명이 128억원을 신청·수령했다.
군은 소비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소비쿠폰을 신속히 지급하기 위해 군수 총괄 지휘하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예산지원팀, 운영팀, 인력 및 행정망 지원반으로 이루어진 전담 TF팀을 구성했고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담 창구 운영과 찾아가는 서비스단을 추진하는 등 전 행정력을 동원해, 최종 지급률 경남도 1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군민편의를 제공하고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군내 전 가구에 종합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모바일·우편 서한문을 병행 발송해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적극행정을 펼쳤다.
거창군은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민생회복 2차 소비쿠폰도 추석 전에 신속 지급해 지급률 95%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다.
2차 지급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하고 하위 90% 군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며 선정기준은 2025년 6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가구별 합산액이 선정기준 이하이면 지급대상자에 포함된다.
2차지급 신청은 1차 지급과 마찬가지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본인이 2차 지급 대상 여부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신청을 통해 15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소비쿠폰은 소상공인의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군민 모두의 생활경제를 안정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2차 지급도 대상 군민들에게 신속 지급될 수 있도록 군민들께서 적극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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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5년 환경미화 근로자 한마음 대회” 행사 개최
사천시 “2025년 환경미화 근로자 한마음 대회” 행사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지난 13일 환경미화 근로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환경미화 근로자 한마음 대회”행사를 삼천포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수행과정에서 안전수칙 준수, 노동강도 증가에 따른 환경미화 근로자의 사기를 높이고 소통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영읍팀, 직영동팀, 동광산업팀, 청보팀 4개팀으로 나누어 체육경기 및 팀별 명량 단체경기인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나르는다라이, 자리잡기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미화 근로자로 구성된 ‘백경철과 그 아이들’의 색소폰 공연과 함께 팀별 노래자랑에서는 출전한 팀의 단합을 넘어 대회에 참여한 사람들 전체 호응을 이끌어내며 환호의 열기를 더했다.
박동식 시장은 “우리시가 깨끗한 도시로 변모되어 가는 것은 온갖 민원과 어려움에도 묵묵히 일 처리하는 환경미화 근로자 여러분의 덕분으로 이번 행사가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사천시를 가꾸는데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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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사천아카데미’, ‘건강 수명을 늘리는 법’ 강재헌 교수 강좌 개최
‘2025년 사천아카데미’, ‘건강 수명을 늘리는 법’ 강재헌 교수 강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사천방문의 해를 맞아 ‘2025년 사천아카데미 제4강’ 강좌를 9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사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교수를 초빙해 ‘건강 수명을 늘리는 법’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평균수명이 늘어난 만큼 건강한 삶에 대한 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재헌 교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예방의학을 전공하고 강북삼성병원에 재직하며 ‘나는 몸신이다’,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저서로는 ‘12주로 끝내는 마지막 다이어트’, ‘명의 14인의 365일 건강밥상’ 등이 있다.
참여 희망자는 사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강좌 1주 전인 9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예매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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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물든 고성, 부산에서 고성관광 매력 홍보
가을빛 물든 고성, 부산에서 고성관광 매력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과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13일 부산 F1963에서 열린 가을 관광홍보 부산캠페인 ‘Golden Season : Gyeongnam 금빛으로 물드는 경남’ 행사에 참가해 고성군의 가을 관광콘텐츠를 널리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행사로 고성군은 가을 대표 관광지를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오는 10월 1일 개막하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경품이 증정되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고성문화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룡나라 유니버스 사업’과 ‘고성 마케팅 부스터 사업’을 통해 개발한 공룡 굿즈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굿즈는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고성군은 또한 가을 여행 수요에 맞춰 고성군 관내 25개 야영장 정보와 담당자가 직접 선정한 지역 맛집 정보를 한 장에 담은 안내자료를 배포하며 관광객의 실질적 편의를 도왔다.
아울러 2026년 개장을 앞둔 자란도 해양치유센터, 편백림이 울창한 갈모봉 자연휴양림, 코리아둘레길 남파랑길 고성해양치유길 프로그램 등 웰니스 기반 관광지들도 함께 소개해, 고성군의 ‘ 쉼과 치유’ 중심 관광정책도 적극 알렸다.
고성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성의 가을 관광자원을 보다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고성에 방문해 공룡엑스포를 즐기고 웰니스 콘텐츠를 체험하며 진정한 ‘힐링해, 고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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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관광 홍보 부산 로드캠페인’ 참가
거창군, ‘경남관광 홍보 부산 로드캠페인’ 참가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13일 부산 복합문화공간 F1963 스퀘어에서 열린 ‘Golden Season : Gyeongnam’ 금빛으로 물드는 경남 캠페인에 참가해 ‘2026 거창방문의 해’ 와 가을 대표 축제인 ‘감악산 꽃별여행’을 집중 홍보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도내 11개 시군과 5개 유관기관, 지역 관광사업체가 함께 참여해 가을철 경남 관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거창군은 행사장 내 벼룩시장 형태의 관광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2026 거창방문의 해 △가을 축제 ‘감악산 꽃별여행’, ‘한마당대축제’ △거창군 대표 관광캐릭터인 ‘거복이·사각이’를 홍보했다.
특히 군 관광캐릭터를 활용한 열쇠고리와 관광기념품이 큰 인기를 끌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인스타그램·유튜브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젊은 층의 SNS 참여를 유도하는 등 온라인 홍보 효과도 거뒀다.
옥진숙 관광진흥과장은 “부산 F1963은 연간 80만명이 방문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다”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2026 거창방문의 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가을에 꼭 가봐야 할 관광지로 거창을 각인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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