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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운영자 모집 공모
거제시청
[AANEWS] 거제시는 ‘2023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를 운영할 청년단체 또는 청년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 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는 청년들에게 쉼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나아갈 삶의 방식을 찾게 하고 관내 청년층의 유입·정착으로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공모의 신청자격은 청년 참여자를 위한 숙박시설이 확보되고 관내 관광자원의 개발·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청년단체 또는 청년기업으로 현장 확인 및 선정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1개소에 57백만원 이내의 프로그램 운영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청년, 거제에서 한 달 살아보기”지원사업에 역량 있는 단체가 선정되어 선한 영향력을 펼치길 바라며 청년들이 거제에서 지내는 한 달 동안 쉼과 재도약의 기회로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거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에 게재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창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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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경남도립남해대학,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업무협약 체결
사천시-경남도립남해대학,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업무협약 체결
[AANEWS] 사천시와 경남도립남해대학이 13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청년 인구 증가와 평생교육 지원을 위해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와 연계해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한다.
양 기관은 지역 특화분야 인력 양성과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체제 구축, 평생 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현안문제 공동 대응, 청년 인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관·학 거버넌스구축 운영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와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양 기관의 장점을 살려 상호협력적 관계를 구축헤 청년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인구증가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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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 2023년 정기총회 개최
[AANEWS]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0일 거창사건희생자유족회가 거창사건추모공원 역사교육관에서 김일수 도의원을 비롯해 허원길 남거창농협 조합장, 김영길 신원면 노인회장, 유족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정기총회는 2022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심의, 기타토의, 임원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거창사건사업소에서도 2023년 주요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총회에서 연임된 이성열 유족회장은 1978년부터 37년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2019년 2월 유족회장으로 선출되어 거창사건을 알리고 거창사건희생자 배상특별법 제정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노력해 왔다.
정기총회 후 유족회에서는 국회와 정부가 거창사건 희생자 배상 입법을 더 이상 늦추지 말고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하는 ‘거창사건희생자 배상특별법 제정’을 위한 자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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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발전협의회,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억원 쾌척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억원 쾌척
[AANEWS] 경남도는 경남지역 경제인 활동 모임인 경남지역발전협의회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1억원을 경상남도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13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이상연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식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기업가분들의 땀과 노력으로 만든 장학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내 생활이 어려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경남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드는데 이 장학금이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연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경상남도장학회를 통해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을 생활정도와 학업성적을 기준으로 지원대상자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상남도장학회는 지역사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인재 육성을 위해 1991년 설립한 이후, 매년 경남 출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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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복지업무 추진 간담회 개최
거창군, 복지업무 추진 간담회 개최
[AANEWS] 거창군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2개 읍·면 행복복지담당주사 및 업무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2023년도 읍·면 복지업무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복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과 2023년도 효율적인 읍·면 복지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위기정보 입수 확대’와 ‘지역기반 민·관 협력 발굴체계 강화’ 등 지원정책 현안과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읍·면 복지업무추진과 관련해 ‘마을 속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사업,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복지사업비 집행과 기초생활보장사업 변동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복지업무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장에서 찾아가는 복지 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복지 구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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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말레이시아 국제 기계전 참가 기업 모집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가 말레이시아 국제 기계전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국제 기계전은 1995년 첫 개최 이래 올해로 27회째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국제무역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해에는 19개국, 520개 업체가 참가한 바 있다.
참가 업체 모집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3주간으로 참가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기계·금속 분야 중소기업 6개사다.
참가 업체에는 부스비, 통역비의 50%, 편도 항공료가 지원되며 신청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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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 참가 기업 모집
경상남도청
[AANEWS] 경상남도가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에 참가할 도내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에서 열리며 지난 해 기준 15개국으로부터 236개 업체가 참가할 정도로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시회로 손꼽힌다.
참가 업체 모집은 2월 13일부터 3월 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대상은 도내에 소재한 에너지·기계 분야와 중소기업 6개사다.
참가 업체에는 부스비, 통역비의 50%, 편도 항공료가 지원되며 신청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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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대다
경남도,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대다
[AANEWS] 경상남도는 13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방안 마련을 위해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업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산업통상국장,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장, 경남 정보통신기술 기업 6개사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 인력수급 및 인재양성 방안 , 정보통신기술 산업 예산 증액 및 지원 조례 제정 필요성, 경남 정보통신기술기업에 대한 정책지원 강화, 정보통신기술 관련 정보공유 및 기업 애로사항 등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 자리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산·학·연·관 연계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간담회 개최를 제안했고 지자체의 과감한 예산투입 등 정책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통해 올해를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 발전의 원년으로 삼을 계획”이라며 “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4차 산업혁명 신산업 육성 및 기반 구축’을 민선8기 도정과제로 삼아 첨단 신산업 집중 육성,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 및 생태계 조성 등 2개 이행과제 실천을 통해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다.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등 첨단 신산업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유치, SW중심대학 추가 유치 등 디지털 분야 지역인재 양성 규모를 키운다.
경남 디지털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디지털 혁신 밸리 유치 등 올해 적극적인 신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사업 참여로 경남 정보통신기술 산업 체질개선 및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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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도지사, 개발제한구역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박완수 도지사, 개발제한구역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 가져
[AANEWS]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3일 오전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현재 도에서 추진 중인 개발제한구역의 제도개선 방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 대표로 참석한 신용찬 창원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연합회장은 창원이 중소도시로서 유일하게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이라며 50년간 재산권 침해와 행위규제에 대해서 도에서 방안을 마련해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건의했다.
개발제한구역 제도는 반세기 동안 정부 통제로 지역 개발을 억제하며 무분별한 도시 확산 방지와 환경 보전이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다만, 창원권은 도심 중심에 지리적 단절을 초래하고 비정상적인 도시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신성장 동력에 저해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경남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 창원권의 개발제한구역 해제 건의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 울산과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전면해제와 부분조정, 규제완화 등의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공동 건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경남도는 창원권 개발제한구역이 중소도시 중 유일하게 존치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조정된 전면해제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 만큼, 지역발전과 경제 재도약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국가전략사업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된 이후에 강도 높은 행위규제로 주민들의 불편이 야기됐다”며 “지방소멸시대를 맞이해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정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함께 행위제한 완화를 적극 건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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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한걸음 더 경남’환경아이디어 대회 개최
경남도,‘한걸음 더 경남’환경아이디어 대회 개최
[AANEWS] 경남도는 도민의 시각으로 생활 현장 속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2023년 ‘한걸음 더 경남’ 환경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 환경을 지키는,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환경 문제 해결 아이디어 찾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응모 분야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깨끗한 대기, 안전한 물 및 생활환경,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및 그 밖에 생활 속 불편 해소 방안 등 이다 경남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기간은 2월 13일부터 3월 10일까지로 경상남도 누리집에서 공모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는 1차 사전 심사를 거쳐 환경아이디어 대회에 참가할 10팀을 선정한 후 2차 본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며 심사기준은 실현 가능성, 창의성, 적합성 및 문제 해결성 등이다.
수상 결과는 오는 3월 30일 대회에서 발표와 함께 시상 한다.
대상은 1개팀 200만원, 최우수상 1개팀 100만원, 우수상 1개팀 50만원 및 각 도지사상이 수여되고 특별상 1개팀 50만원, 장려상 6개팀 각 10만원의 시상금과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작은 아이디어가 정책의 출발점이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화하는 등 한걸음 더 나아가는 경남 환경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