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해시 삼계~덕산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착수
김해시 삼계~덕산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착수
[AANEWS] 지난해 11월 경상남도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 분야 관리 강화 종합대책으로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공모했다.
김해시는 ‘삼계~덕산정수장 권역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선정되어 총사업비 324억원중 도비 256억원을 확보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발주를 위한 기본구상과 내부절차를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설계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삼계~덕산정수장 권역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은 김해시 찬새미 네트워크를 동서로 연결하는 사업이며 현재 설계 중인 노후상수도정비사업과 김해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 수도시설 설치사업과도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수도시설 관련 사고나 개량 공사 시면 비상 용수를 공급하는 송배수 통합 공급 관로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해시는 명동정수장과 삼계정수장을 중심으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삼계배수지 증설사업, 명동~삼계정수장간 네트워크사업, 도수관로 복선화사업 등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6월 명동정수장과 진례배수지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관내 수도공급을 위한 인프라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김해시는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도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취수원 다변화 사업과 부산 덕산정수장과 비상공급망을 구축하는 것이 그것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김해시는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불안해하거나 불편하지 않도록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3
-
김해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김해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AANEWS] 지역사회 내 청소년 안전지킴이 유해환경감시단이 지난 2월 10일에 23년 활동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발대식 개최 및 특별점검 활동을 개시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민간단체로 2022년 1월 지정되어 월4회 지역 내 청소년유해업소 지도·점검 및 청소년보호 캠페인을 펼쳐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 해왔다.
이날 33명의 회원들이 모인 자리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이 참석해 최근 청소년을 위협하는 신·변종 룸카페의 운영형태와 여성가족부 고시에 따른 ‘청소년 출입금지업소’에 대해 설명하고 유해업소 특별 점검 및 청소년 보호법 위반사항 단속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며 단체의 자발적 활동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황상순단장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신·변종 룸카페, 멀티방 등 유해업소의 형태가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도·점검활동에 성의를 다할 것”이라며 발대식에서 각오를 다졌다.
김해시는 보건소·경찰서 관련 부서와 긴밀한 업무연계 및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 선도 민간단체와 적극 협업해 유해업소 특별점검 활동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지도와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 내 신·변종 유해업소 관련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2-13
-
김해시, 주촌면 공장악취 원인규명 나서
김해시, 주촌면 공장악취 원인규명 나서
[AANEWS] 김해시는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주촌면 일대 공장악취 실태조사’를 전액 국비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9년 주촌면 천곡리 일원에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입주하면서 악취 민원이 증가해 지난해 10월 환경부 공모를 신청했다.
주변 공장지대가 발달한 주촌지역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2019년 이후 2021년 48건이던 공장악취 민원이 2022년 172건으로 급증하는 등 공장악취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 발생지역과 영향지역에 악취 모니터링 실시간 시스템 설치와 야간 악취감시원 운영 등 악취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하는데도 지난해 아파트 주민들의 화학약품 냄새, 태우는 냄새 같은 민원이 급증해 주변 공장지역에 대한 실태조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번 악취실태조사는 환경부 주관으로 올 연말까지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처 악취기술지원부에서 악취 피해지역 영향평가, 대기질 및 주요 악취 사업장에 대한 발생원 조사와 악취저감 관리전략 제안 등을 실시한다.
2023년 환경부 주관 악취실태조사는 전국 124개 지자체 중 6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김해시는 앞서 2020년에도 환경부 공모에 선정돼 진영 본산준공업지역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해 2021년 7월 9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이용규 기후대응과장은 “이번 실태조사로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고 실효성 있는 악취관리 방안이 마련되면 주촌면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과 정주여건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2-13
-
남해군 어르신 배움터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배움터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상반기 개설된 프로그램은 4개 강좌로 오카리나, 서예, 실버공작놀이교실, 생활영어 등이며 수강생 35명을 모집한다.
60세 이상 배움에 열정이 있는 남해군 내 어르신이며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이며 과정별로 15회차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수강을 원하는 분은 군 주민행복과 노인복지팀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어르신들의 뜨거운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즐거운 노년생활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하오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 행복한 노년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3
-
남해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20일 오전 9시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요가 다이어트댄스 댄스스포츠 캘리그라피 색연필화 기타 골프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등 건강, 취미, 외국어 분야의 15개 강좌들로 구성됐으며 3월 6일에 개강해 6월 9일까지 14주간 운영 된다.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 인증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본인 인증을 위한 휴대전화가 수강신청인 명의와 다를 경우에는 남해평생학습관 방문 접수 또는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단, 전화접수의 경우 2월 22일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강좌는 온라인 및 방문 접수할 것을 권장한다.
수강료는 30,000원이고 수강 신청 후 안내문자에 따라 수강료를 평생학습관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우대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수강료를 50%~100%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 인원이 강좌별 모집 인원의 2/3 이하인 경우 해당 강좌는 열리지 않는다.
2023-02-13
-
남해군,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 추진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해빙기 위해·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애기 위해 2월 1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얼었던 땅속 수분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해빙기 안전사고에 따른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해빙기 안전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시설별 담당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옹벽·석축, 사면, 건설현장 등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건설 공사장 흙막이, 사면,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 우려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필요시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정밀안전진단 필요시설은 신속한 후속조치를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적극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연주 재난안전과장은 “해빙기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 “생활공간 주변에서 위험요소 발견 시 군청이나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스마트폰 앱 안전신문고로 적극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2-13
-
“냉방비 아끼는 시원한 지붕 준비하세요~”
“냉방비 아끼는 시원한 지붕 준비하세요~”
[AANEWS] 남해군이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지역 단독주택을 대상으로 시원지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규모는 20가구이며 남해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군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사회취약계층이 우선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가구는 3월 2일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사업비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기 때문에 취약계층 신청자가 많으면 본 사업은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선정된 군민에게는 ㎡당 15,000원의 시공비를 지원하며 초과면적은 신청인 자부담이다.
또한 무허가건축물 및 빈집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공을 희망하는 군민은 도장업체를 선정해 서류를 작성한 후, 신청자 또는 업체가 군청 환경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에서 ‘쿨루프’를 검색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이곤 해양환경국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냉방에너지 부하를 줄이기 위해 열차단 기능이 뛰어난 쿨루프 설치를 권장한다”며 “폭염에 대비해 군민 건강보호에 도움이 되고 온실가스 감축 및 냉방비를 아낄 수 있는 시원지붕 사업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쿨루프란 ‘시원한 지붕’을 뜻하며 밝은 색의 도료를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도포함으로써 햇빛을 반사시켜 옥상의 태양열기 축적을 최소화하는 공법이다.
쿨루프가 시공된 주택은 지붕 표면 및 실내온도가 낮아져 폭염완화 및 냉방비 절약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02-13
-
남해군‘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본격시행
남해군‘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본격시행
[AANEWS] 남해군이 민선8기 군수 공약사업인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본격화하는 가운데, 순조로운 사업 진행을 위해 최근 열린 2월 정례 이장회의를 통해 선제적인 홍보에 나섰다.
대상포진은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발생률이 높고 발생 시 신경통증 고통으로 고령층의 삶의 질을 저해 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수두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발병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해 65.7%의 신경통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특히 남해군은 타 지역보다 고령층 인구가 많고 15만원 상당의 높은 비용으로 고령층 및 저소득층 군민들에게 상당한 경제적 부담으로 다가왔다.
이에 남해군에 1년이상 거주한 만 65세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약품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사전신청서를 작성하면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하게 되고 이어서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무료 접종으로 추진하고 일반군민은 관내 21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한다.
남해군 보건소에서는 2023년 접종대상자안내와 어르신들의 신청절차 간소화 및 이동 편의 제공을 위해 마을이장들의 협조를 구하고자, 2월 정례 이장회의를 통해 사업 안내를 실시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연차별로 추진될 예정이며 시행 첫해인 2023년은 기초생활수급자 만65세 이상, 일반군민은 만 75세 이상자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2024년 이후부터는 만65세 이상 및 전년도 미 접종자의 접종이 가능하며 접종비용은 기초수급자는 무료이고 일반군민은 접종에 따른 시행비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남해군보건 곽기두 소장은 “대상포진 예방접종으로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합병증예방으로 노년층의 건강한 삶과 경제적 부담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차질 없이 준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3-02-13
-
부산시 노사민정,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안전한 일터 조성 뜻 모아
부산광역시청
[AANEWS]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26층에서 ‘2023년도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 및 노동 현안 등을 심의하는 기구로써 노·사 대표, 노동·노사 관련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1년 제1기를 시작으로 작년 12월에 제6기 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서영기 한국노총 부산본부의장, 심상균 부산경영자총협회장 등 노·사 대표, 양성필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유관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2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는 부산시 제6기 노사민정협의회 신규위원 위촉 2022년 노사민정협력활성화 사업성과 및 2023년 사업추진 방향 보고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선언문 심의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노사민정 대표자 공동선언문에는 ‘부산지역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과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이라는 두 건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사민정 간 실천사항을 담을 예정이다.
부산시는 2022년 고용노동부 노사민정 협력 ‘최우수’ 지차체 선정 등 3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의 경험을 바탕으로 노사민정 상호 간 협력을 통해 이러한 난제를 해결해 나가고 특히 작년에 추진한 전담 조직 구성, 자체 위험성 평가 등 안전보건 체계구축을 통해 산재 사망사고가 45% 감소한 성과를 앞으로도 지속해 달성하기 위해 산업현장의 자율적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재해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은 노동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부산은 고용노동부에서 인정한 ‘노사민정 간 화합이 잘 되는 최우수도시’로 앞으로도 협력과 화합을 통해 노동시장의 불합리를 개선하고 노동 현장의 안전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2-13
-
부산시, 구직 청년의 디딤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부산시, 구직 청년의 디딤돌이 되어드리겠습니다
[AANEWS] 부산시는 오늘부터 ‘2023 제1차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세~34세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디딤돌 카드를 발급해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사업은 500명을 선발해 4월부터 9월까지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2차 사업은 4월 중 공고 예정으로 1차와 같은 50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료·학원비·교재 구입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용뿐만 아니라 식비·교통비·문구류 구매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용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월 5만원 내에서 문화비 사용이 가능하며 사업기간 내 조기 취·창업하면 50만 포인트가 추가 지급된다.
올해는 가구 소득기준을 기존 5구간에서 10구간으로 세분하고 이용자 편의를 위해서 신청서류 중 건강보험납부확인서 등은 공단의 일괄확인으로 대체되어 기존 10종에서 6종으로 간소화된다.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34세의 청년은 오늘부터 2월 24일 오후 6시까지 디딤돌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부산시는 3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예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부산청년플랫폼 등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윤재 부산시 청년산학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감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