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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모 거창군수, 과수화상병 대응 현장점검 나서
											구인모 거창군수, 과수화상병 대응 현장점검 나서
								
							
						[AANEWS] 구인모 거창군수는 인접 시군인 무주군 무풍면에 발생한 과수화상병의 유입 차단을 위해 노치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과 함께 도·군 합동 긴급 예찰조사 현장인 고제면을 19일 방문해 상황 점검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식물방역법상 금지병해충으로 벌, 파리 등의 곤충, 꽃가루, 인력, 농작업 도구 등으로 전염되며 사과·배의 잎, 꽃, 가지, 줄기 등의 조직이 마치 불에 화상을 입은 것처럼 검게 마르는 병이다.
과수화상병은 확산속도가 빠르며 치료제가 없어 작업자, 작업도구 소독, 예방약제 살포, 출처가 불분명한 묘목 유입 금지 등 사전 조치가 아주 중요하다.
거창군은 지난 6월 13일 무주군의 과수화상병 확진사실을 통보받은 당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인접 군에 발생한 사실을 농가에 알려 발생지 방문 제한과 외부인 과원 출입제한 등의 조치를 내렸으며 경계지역 2개소에 작업자 소독강화를 위한 대인소독기를 설치한 상황이다.
거창군은 우선적으로 고제와 무풍간 이동경작자를 신속히 파악해 소독용 알코올, 발판소독기를 긴급 배부했고 이들의 전체 경작 필지에 대한 감염여부 전수조사와 도·군 합동예찰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제면 과원 출입금지 깃발 설치, 발생지역 묘목유입 파악 및 관내 사과·배 농가 대상 전화 예찰을 시행할 예정으로 현재 거창군은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이날 구인모 거창군수는 “발생지와 고제면 탑선과의 직선거리가 고작 7.26km에 지나지 않아 감염확산에 대한 지역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과수화상병 차단에 행정이 총력 대응 중이므로 농가에서는 발생지 방문 금지, 농장 타인 출입금지, 작업도구 소독 철저 등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2021년 2월부터 과수화상병 대책상황실을 운영, 신속대응 지침 수립과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농가와 작업자에 발령한 상황이다.
또한, 국가검역 병해충 예찰단 운영, 의심주 농가신고제 운영, 전정단 교육, 예방약제 배부 및 작업도구 소독용 알코올 배부 등 유입 차단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거창군은 과수화상병 미발생 지역이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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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찾아가는‘굿잡버스’첫 운영
											창원특례시, 찾아가는‘굿잡버스’첫 운영
								
							
						[AANEWS] 창원특례시는 19일 상남분수광장에서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기업체 및 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한 취업 상담 종합 서비스 ‘굿잡버스’를 첫 운영했다고 밝혔다.
 굿잡버스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찾아가 취업정보 탐색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 3명과 경남조선업도약센터 상담사 2명 등 총5명이 상남분수광장으로 직접 찾아가서 구직자 개개인의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해 1대1 맞춤형 취업상담과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워크넷 구직 등록 및 이용 안내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이 워크넷을 이용해 쉽게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편 퍼스널 컬러 진단을 통해 면접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했다.
 창원시 일자리센터는 창원, 마산, 진해에 한 개소씩 위치하고 있으며 5명의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다.
 올 5월까지 4,388건의 구직상담을 통해 3,943명을 알선, 1,718명을 취업시켰다.
 오는 7월부터는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 일자리 지원에 집중해 창원시 중장년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나재용 경제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실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앞으로 굿잡버스 등 찾아가는 일자리센터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현장과 직접 소통하면서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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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 2023 스마트팜코리아서 과학농업의 미래 개척한다
											창원특례시, 2023 스마트팜코리아서 과학농업의 미래 개척한다
								
							
						[AANEWS] 창원특례시는 K-스마트팜의 뛰어난 기술 역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23 스마트팜코리아가 15일부터 1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텅체서 개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박람회에는 경남스마트팜밸리를 포함해 창원김해양산밀양 등 15개 지자체와 여러 국내외 참가해 국내 대표 미래농업 박람회의 위상을 보였다.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와 농업인구 고령화 등으로 인해 위협받는 식량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주요산업으로 농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언제 어디서나 농산물을 최적의 환경에서 생육하고 적은 인력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일컫는다.
 이번 행사는 5개국 119개사 3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수경재배시설, 스마트팜 큐브, 스마트 온실 등 다양한 설비들이 출품되어 참관객과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카타르 식량안보부 Masoud Jaralla 국장과 윤원습 농식품혁신정책관이 함께 방문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미래농업시설을 참관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나재용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량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K-스마트팜의 열띤 노력을 한눈에 확인하고 과학농업을 주제로 한 국내대표전시회 육성의 마중물이 될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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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특례시에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인 모여
											창원특례시에 전국 16개 광역시·도 대표 무용인 모여
								
							
						[AANEWS] 창원특례시는 23년 만에 창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무용제’ ‘대표자 회의’가 19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32회 전국무용제를 앞두고 세부 사업설명과 본선 경연 순서 추첨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회의 후, 경연이 펼쳐지는 창원 성산아트홀 대·소극장과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을 방문해 공연장과 공연장 내 여러 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날 회의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대한무용협회 조남규 이사장, 전국 16개 광역시·도 지회장, 본선 참가 단체 대표와 솔로&듀엣 안무가, 박남용 도의원, 문순규 시의회 부의장, 제32회 전국무용제 권미애 집행위원장, 김일태 자문위원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수준높은 전국무용제를 치르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제32회 전국무용제는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춤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10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창원 성산아트홀 대·소극장 및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 경상남도, 창원특례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단체부문 대상에 대통령상과 상금 2,000만원, 개인상으로 안무상과 상금 200만원, Solo&Duet 부문에 최우수작 국회의장상으로 상금 300만원 등의 시상이 걸려 있다.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전축제 및 부대행사는 6월 22일 ‘붓과 춤의 풍류마당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Korea Contemporary Dance Collection, K-월드발레스타 초청갈라 공연, 춤·畫帖, 同⬝舞⬝同⬝樂 다함께 춤으로 즐기다, 경남 명무전, Hot한 Hip한 춤판 사전축제와 찾아가는 춤 서비스, 국제학술 심포지움, 향토 무용가 재조명 아카이브전, 야외붐업, 축제 미디어 속으로의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한국 신무용의 선구자 김해랑 선생님을 비롯한 무수한 유명 무용인들을 배출한 우리 창원에서 전국 무용인들의 큰잔치이자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제32회 전국무용제가 안전하고 수준 높은 무용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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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 관내 경로당 에어컨 청소 사업 실시
											합천군 관내 경로당 에어컨 청소 사업 실시
								
							
						[AANEWS] 합천군은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경로당 183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청소업체를 통해 지난 16일 경로당 에어컨 청소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폭염 시 경로당이 무더위 쉼터로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 제공과 안전한 경로당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경로당 에어컨 청소작업을 지켜보던 삼가면 소재 경로당 회원은 “에어컨을 설치하고 처음 있는 일인데, 속 시원히 청소를 해주니 에어컨 바람이 세게 나오고 시원해 이번 여름 더위는 꼭 경로당에서 피해야겠다”고 했다.
 에어컨 청소 사업은 기본적인 필터 먼지 제거 뿐만 아니라, 완전 해체로 냉각기를 소독해 곰팡이와 진드기를 비롯한 각종 세균들을 제거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절전 효과로 전기요금도 아끼고 에어컨의 성능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오미화 노인아동여성과장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고령으로 에어컨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곰팡이로 인한 호흡기 질환 등 건강이 우려가 되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요하다 싶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에서는 노후화되거나 고장난 경로당 냉·난방기 교체 사업도 함께 추진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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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 기후위기강사단 발대식
											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 기후위기강사단 발대식
								
							
						[AANEWS] 양산시는 지난해 기후변화 문제를 바르게 인식하고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녹색생활 전파를 위한 기후변화 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지난 16일 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기후위기강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양산시기후·환경네트워크는 민·관 협력을 통해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거버넌스 기구로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양산시의 정책을 시민에게 알리는 캠페인, 온실가스 진단 무료 컨설팅 등 기후와 환경을 포괄하는 범국민 실천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기후위기강사단 발대식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히고 시민 한명 한명에게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알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기후위기강사단 출범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경남기후·경네트워크 홍성흔 사무처장은 “기후변화 전문가 양성교육을 통해 기후위기강사단이 출범한 것은 경남에서 양산시가 처음으로 오늘 이 발대식을 계기로 양산시가 기후위기 극복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주석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후위기강사단 발대식이 시민 한분 한분에게 기후위기와 양산시 탄소중립 정책을 알리고 기후위기를 극복할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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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관광공사 기자단 다님 초청 팸투어 추진
											한국관광공사 기자단 다님 초청 팸투어 추진
								
							
						[AANEWS] 통영시는 지난 16일 ~ 17일 2일간 낮과 밤이 아름다운 통영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기자단 다님 10명을 초청해 통영 팸투어를 추진했다.
 다님 기자단은 1박 2일 동안 통영해저터널, 미래사 편백나무 숲, 당포성지, 디피랑, 이순신공원, 동피랑, 강구안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으며 액티비티 루지와 선셋요트투어 등 다양한 체험과 생선구이, 반다찌, 퓨전해산물요리, 까페 등 먹거리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전문기자단의 현장 취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SNS 및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아름다운 통영의 낮과 밤을 대대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통영시 관계자는“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인 취재를 해 준 다님 기자단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통영의 낮과 밤의 모든 매력과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려 모든 세대가 통영을 방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지난해 야간관광 특화도시 1호로 선정되어 야간관광 상품개발, 야간관광 굿즈 개발, 야간관광 홍보 글로벌 서포터즈 운영, 글로벌 OTA와 여행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통영 여행정보 구축 등 글로벌 야간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관광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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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치매안심센터, 요양기관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양산시치매안심센터, 요양기관 대상 역량 강화 교육
								
							
						[AANEWS] 양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6일 치매안심센터 6층 대강당에서 베데스다복음병원, 평심요양병원, 경상남도립양산노인전문병원과 연계해 ‘요양기관 대상 돌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돌봄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후 건강위생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베데스다복음병원은 치매 어르신들을 위해 돋보기 손톱깎이 500개 건강위생 물품 기탁의사를 밝히며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치매 어르신의 정신행동 증상 및 이에 대한 대처 방법 감염 예방 교육 인지선별검사 시행 방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및 지역사회 자원 연계등에 관한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매 어르신 돌봄 관련 긍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갑숙 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의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요양원 및 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유관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치매 돌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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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더 아름다운 통영, 전 세계에 알린다
											밤이 더 아름다운 통영, 전 세계에 알린다
								
							
						[AANEWS] 통영시는 지난 17일 본격적인 야간관광 특화도시 홍보를 위한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투나잇 통영 서포터즈’는 글로벌 야간관광 목적지 통영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국내 대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선발됐다.
 통영역사홍보관에서 개최된 발대식은 글로벌 세대답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어 천영기 통영시장의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와 환영사를 시작으로 단체 기념촬영 후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 후,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얼마 전 인기리에 진행된 통영 야간 문학도보투어와 통영해저터널, 통영대교 관람으로 구성된 팸투어에 참여했다.
 다음날 18일은 통영바다 요트투어와 통영 골목투어의 진수인 소규모 카페투어에 참가하는 등 통영의 참 매력을 즐겼다.
 글로벌 서포터즈들은 통영의 야간콘텐츠에 대해 자신들의 다양한 문화와 시선을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 개별 SNS 업로드를 통해 통영 밤바다의 매력을 세계인들과 공유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도시에 선정된 통영은 강구안 야간경관 조성, 야간관광 콘텐츠 개발, 야간관광 여건조성 등을 통해 머무르는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하고자 한다.
 투나잇 통영 글로벌 서포터즈들이 통영의 진짜 매력을 찾아내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 지원 외에도 시는 외국인 전용 여행플랫폼 트레이지에서 통영야간관광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상품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난 17일 60여명이 디피랑, 동피랑, 이순신공원, 강구안 등을 방문했다.
 한편 통영시는 트립어드바이저 등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글로벌 OTA와 여행플랫폼을 대상으로 통영 여행정보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관리하는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인프라 개선에도 노력 중이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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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양산 황산공원에서 무더위 날려 보내요
											올여름 양산 황산공원에서 무더위 날려 보내요
								
							
						[AANEWS] 양산시는 어린이들의 행복한 여름을 위해 황산공원 이색광장에 7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38일간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른 더위가 시작된 올해 양산시는 뜨거운 열기를 날려버리고 즐거움과 감동으로 가득한 여름 추억을 어린이 및 보호자들에게 만들어 주기 위해 물놀이장 사전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용대상은 4세~13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 하루만 시설점검으로 휴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산공원 물놀이장은 낙동강과 연접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맑은 물과 푸른 자연이 어우러진 장소로써, 사업비 4억원을 들여 풀장, 에어슬라이드, 워터바켓, 워터롤러, 페달보트, 터널분수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놀이와 물의 마법에 푹 빠져들 수 있도록 구상 중에 있다.
 또 물놀이장 운영시 시설관리자 2명, 풀장안전관리자 8명, 풀장안전 관리요원 15명, 입구안내 및 주차요원 5명, 간호사 2명 등 배치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황산공원에 물놀이장을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추억을 선사하고 모두가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쓰레기 되가져가기, 화장실 깨끗이 쓰기, 질서 지키기를 준수해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가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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