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 가야면(면장 정경희)은 본격적인 산불예방 기간을 맞아 30일 가야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과 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불감시원 총 9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산불발생 시 신고 및 초동 진화요령 및 근무 시 안전수칙 등 실무중심의 내용을 다뤘다.
정경희 가야면장은 “건조해지는 날씨 속에 단 한건의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불감시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자세로 산불감시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불감시원들은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상시 감시체계와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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