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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관내 의료기관 감염병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진주시청
								
							
						[AANEWS] 진주시는 20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의료기관 감염병담당자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관내 의료기관 간 감염병 관련 업무의 정보 공유 및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감염병담당자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시 보건소, 관내 18개소 의료기관 감염병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 관련 감염병 및 감염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감염병 발생 현황 보고 전수 및 표본감시 감염병 신고 엠폭스 신고 관련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접종 안내 결핵관리사업 관련 협조 사항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의료기관 관계자의 애로사항 및 기타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감염병 환자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병원에서의 환자신고가 중요함을 강조하고 신고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법정 감염병에 대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 대응의 어려움을 함께 나눠보고 건의사항에 대해 깊게 토론하며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함께 다양한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상호협력하고 시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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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신중년‘인생공감 토크콘서트’ 참여자 사전 접수
											진주시, 신중년‘인생공감 토크콘서트’ 참여자 사전 접수
								
							
						[AANEWS] 진주시는 신중년 정책사업 추진 및 확산을 위해 ‘백세시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7월 4일 오후 2시 시청 시민홀에서 신중년 ‘인생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만 5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인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9일부터 30일까지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받는다.
 참여방법은 신중년 관련 가장 궁금한 것에 대한 질문, 말 못할 고민 등을 전화 또는 이메일로 사전신청 시 함께 접수하면 된다.
 토크 1부에는 돈·일·꿈 연구소의 간호재 소장을 초청해 ‘100세 시대,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주제로 ‘신중년 가짜뉴스에 속지 않고 가족들에게 왕따 당하지 않는 새로운 인생’, ‘퇴직 후 가족들과 소통하며 평생 현역으로 살아가기 위한 새로운 생각들’, ‘평생 현역의 성공 3가지 조건’, ‘중장년 재취업 및 이직 성공 노하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사전 접수된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답변으로 진행된다.
 토크 2부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깜짝 출연해 ‘행복한 신중년을 위한 진주시의 앞으로의 분야별 정책’에 대한 현장 토크가 이어진다.
 토크콘서트 마지막에는 행운의 번호 추첨을 통해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을 담을 Re-Born센터 홍보 가방’, 토크에 참여한 신중년에게는 ‘하모인형’ 선물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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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립박물관, 전시유물 공개구입 진행
											양산시청
								
							
						[AANEWS] 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과 관련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전시, 교육, 학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유물공개구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상유물은 낙동강 관련자료, 분청사기, 그리고 황산새미, 양산군수, 쌍벽루 등 양산 역사와 관련된 자료, 양산과 관련된 독립·호국 자료, 그밖에 전시 및 학술적 가치가 높은 유물을 우선순위로 해 구입할 예정이다.
특히 낙동강 관련 자료는 우선 구입 대상으로 낙동강을 배경으로 한 시, 서화와 같은 문헌자료를 비롯해 낙동강에 터 잡고 살아온 사람들이 실제 사용한 어로도구 등 민속자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를 매입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소장자료의 매도를 희망하는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 개인소장자, 문중 등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단 도굴품, 장물, 위조품 등 불법유물은 유물 구입 규정에 의거 매도신청을 할 수 없다.
서류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진행하며 소장자는 유물매도신청서와 매도유물명세서를 작성해 해당 유물 사진을 첨부하고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된 유물은 양산시립박물관의 구입목적과 부합하는 유물에 한해 유물평가심의회를 거쳐 구입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신용철 시립박물관장은 “이번 공개구입을 통해 확보된 자료는 특별전시를 통해 공개하고 양산의 역사문화 연구와 교육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소장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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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립박물관,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 개최
											양산시립박물관,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 개최
								
							
						[AANEWS]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24일 오후 2시에 박물관 대강당에서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을 개최한다.
‘4계 4색 라이브 콘서트’는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4계절에 맞는 음악를 접목시켜 감성을 살리는 양산시립박물관만의 독특한 감성콘서트이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카리나 앙상블 ‘퀸즈’와 통기타밴드 ‘마음버스’가 출연해 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통해 초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색다른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4계4색 라이브 콘서트, 여름’은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무료로 누구나 참석 할 수 있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초여름을 맞이해 음악선율이 흐르는 박물관에서 계절을 음미해보는 멋진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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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양산시, 지역사회 비만예방 합동캠페인 전개
								
							
						[AANEWS] 양산시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지역주민의 건강 식생활 및 걷기 실천율 감소 등 비만 관련 지표 악화에 따라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을 줄이자’라는 주제로 6월 21일부터 30일까지 비만예방을 위한 생활 속 실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해당 기간 내 보건소를 방문하면 비만체험 등 각종 건강체험을 할 수 있고 체성분 검사를 통해 나의 건강체중을 알고 맞춤형 운동상담 및 식이 조절 영양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방문자에게 건강관리용품 등 건강꾸러미도 제공된다.
또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의 업무 연계를 통해 양산국민체육센터, 천성산체육센터, 양산주민편익시설에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 및 건강수칙 안내, 건강기초검사 실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예방을 위해서는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필수조건”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걷기와 물 마시기, 소금·지방을 줄이는 시도를 통해 비만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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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산공원에서 해 피하고 HAPPY 하세요
											황산공원에서 해 피하고 HAPPY 하세요
								
							
						[AANEWS] 넓은 면적 대비 그늘이 부족한 황산공원에서 무더운 여름 내리쬐는 해를 피할 수 있도록 무료로 그늘을 빌릴 수 있게 된다.
 양산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황산공원 이용객에게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안심양산 대여 서비스를 오는 7월 초순부터 재개할 예정이다.
 안심양산 대여 서비스는 2021년도부터 매년 여름철 운영하는 사업으로 서부주차장, 중부광장, 선착장, 캠핑장, 시설관리사무소, 고속도로 하부 6곳의 안심양산 대여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공원 이용객 누구나 비치된 양산을 자유롭게 이용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폭염 시 양산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 10℃, 주변온도 7℃가 저하되어 온열질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양산이 되도록 노력 중이며 여름철에도 황산공원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이 해 피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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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보건소,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시행
											진주시보건소,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시행
								
							
						[AANEWS] 진주시보건소는 저소득층 노인 대상으로 안과 검진 등을 지원하는 ‘저소득층 노인시력 찾아드리기 사업’과 일상에서 의사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공공후견 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진주시는 2023년 저소득층 노인의 의료비 부담 경감 및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저소득층 노인 시력 찾아드리기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 신청 대상은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거주자 중 1964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료 기준 해당자 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안과 검진 비용과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등의 개안수술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은 주민등록등본, 의료급여수급자 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소견서 등을 갖추어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방문하면 된다.
 관내 협약 안과 의료기관은 경상국립대병원을 비롯한 경상남도 내 참여의료기관 70개소에서 가능하며 검진 및 수술 시행 후 신청하는 경우와 예산이 소진된 경우에는 불가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소득층 노인들의 검진 및 수술비용 지원을 통해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시력을 잃었던 어르신들 삶의 질이 향상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의사 결정 능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후견인 선임을 지원해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기 위한 ‘치매공공후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가족이 있어도 실질적 지원이 없는 경우를 포함한 소득수준, 학대·방임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공공후견인 양성 교육을 받은 공공후견인을 연결해주어 생활 전반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안전망 조력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 수가 증가하면서 공공후견 사업이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공공후견 사업은 치매환자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치매공공후견 사업은 치매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이에 따라, 공공후견 사업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치매환자를 발굴해 공공후견인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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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문화재단 기획공연, ‘거창 클래식 페스티벌’
											거창문화재단 기획공연, ‘거창 클래식 페스티벌’
								
							
						[AANEWS] 거창문화재단은 오는 6월 30일 오후 7시 30분과 7월 1일 오후 4시 거창문화센터에서 기획공연으로 ‘거창 클래식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 ‘거창 클래식 페스티벌’은 거창 지역의 음악 예술인들,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국내 최고 음악대학 교수진급으로 이뤄진 최정상 연주자들의 공연으로 지역 사회에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첫째 날은 거창에서 활동하는 지역예술인팀과 뮤지컬 ‘위키드’, ‘아이다’ 등으로 인정받은 배우 정선아, 팬텀싱어로 이름을 알린 김바울, 고영열 등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은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비바체’팀과 성악가 테너 ‘김준교’, 소프라노 ‘이민서’ 등이 출연해 ‘비발디’, ‘베르디’, ‘보케리니’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에서 주최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선정돼 국비 4,000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예술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기획됐다.
‘거창 클래식 페스티벌’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고 6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전석 1,000원 1인 4매까지 인터넷 예매할 수 있으며 거창군민 한정으로 현장예매 100석도 따로 준비될 예정이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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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군·합천군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우정 다져
											하동군·합천군 고향사랑 상호기부로 우정 다져
								
							
						[AANEWS] 하동군은 지난 19일 합천군과 하동군 직원이 고향사랑기부로 상호 간 우정을 다지고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기부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합천군이 고향인 하동군 직원과 하동군이 고향인 합천군 직원 각 10명씩 20명이 각 지자체에 100만원씩 기부하며 사랑을 전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주고받았다.
 이번 상호 기부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이정운 하동군지부장과 김영호 합천군지부장이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던 중 상호 교차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성사됐다.
 이정운 하동군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제도의 취지에 공감하고 참여한 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동군과 합천군은 기부자에게 다양한 답례품을 준비해 세액공제 외에도 추가로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관심 있는 지자체에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은 전국 농협 영업점을 이용해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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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 기념행사 참가
											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 기념행사 참가
								
							
						[AANEWS] 하동군산림조합은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을 기념해 지난 15일 경남수목원에서 산림조합중앙회, 5개 지역조합과 함께 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사막화방지의 날은 사막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날이다.
 하동군산림조합은 이날 ‘지도원과 함께하는 편백 화분 만들기’ 행사와 통해 사막화와 가뭄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산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찾아가는 산림경영지도를 실시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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