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해시,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김해시,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AANEWS] 김해시는 지난 19일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2023년 사회적경제 시민 아카데미 기초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학업과 직장생활로 낮에 하는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지난 12·14·19일 3일간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했다.
 수강생 21명은 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인의 노하우를 배우고 제품 체험을 하면서 사회적경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시는 오는 7월 4~13일 중 4일간 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화과정은 사회적경제기업 유형별 제도와 비즈니스 모델 등 사회적경제 진입에 필요한 핵심 교육으로 실제 창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심화과정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 내 이음플랫폼에서 하면 되고 교육비는 무료다.
 문의는 김해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대형 기업혁신과장은“일과 후 저녁시간에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원하시던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7월에 열리는 심화과정에 참여하면 보다 상세히 사회적경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20
											
										
										
									
- 
										
											거창문화재단, 뮤지컬 ‘수박 수영장’ 공연 무료 관람 제공
											거창문화재단, 뮤지컬 ‘수박 수영장’ 공연 무료 관람 제공
								
							
						[AANEWS] 거창문화재단은 지난 16일 관내 11개 초등학교 학생 650여명을 초청해 베스트셀러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수박 수영장’ 무료 관람을 제공했다.
각 학교 관계자의 배려와 거창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된 공연은 초청된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3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돼 거창문화재단과 ㈜에이엠컬처가 협업을 통해 제작한 대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또한, 이날 초청 관람은 거창문화재단 메세나 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교의 사전 신청을 받아 전원 무료로 관람을 진행했다.
 메세나란 기업들이나 개인이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해 사회공헌과 문화경쟁력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말한다.
 거창문화재단은 경상남도 군 지역에 설립된 최초의 문화예술재단으로 메세나 사업을 통해 지역민을 위한 공연단 운영, 문화나눔 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0
											
										
										
									
- 
										
											남해군‘청렴윤리 진단용역’보고회 개최
											남해군‘청렴윤리 진단용역’보고회 개최
								
							
						[AANEWS] 남해군은 19일간부공무원 등 40명을 대상으로 ‘청렴윤리 진단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청렴윤리 진단용역’은 지난 4∼5월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내부 직원 60명을 대상으로 한 대면 인터뷰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는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청렴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발표자료를 통해 “현재 남해군청은 빠른 세대교체로 인한 과도기로 모든 기관에서도 고민하는 문제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상급자와 하급자가 서로를 이해하고 조직 내 인식차이에 대해 상호간 소통하는 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청렴하고 일하고 싶은 내부조직 문화 개선을 위해서는 직원간의 노력이 필요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로도 부서의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며 “각자의 맡은 직위와 업무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6-20
											
										
										
									
- 
										
											“남해군 바다, 패들보드 체험 최적의 장소”
											“남해군 바다, 패들보드 체험 최적의 장소”
								
							
						[AANEWS] 상주은모래비치 등 남해군 일대 바다가 액티비티 해양체험 스포츠인 ‘패들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근 각광받고 잇는 패들은 ‘노’를 뜻하는 것으로 패들보드는 서핑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저어 나아가는 레포츠로 영어로는 ‘Stand up Paddleboard’, 약칭 ‘SUP’라고 부르고 있다.
 남해관광문화재단과 사단법인 대한패들보드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한 해양레저포럼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행사 첫날 남해각에서 열린 해양레저포럼에서는 사)대한패들보드연맹의 이사회를 비롯해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정인 관광마케팅 팀장, 영산대학교 최의열 교수, 부산대학교 추나영 교수가 주제발표에 나섰다.
 이어 액티비티 체험스포츠로 패들보드 가능성을 찾아보기 위해 남해군 해양관광자원 소개 및 경쟁력 분석, 최근 해양레저 트렌드 사례, 관광자원으로서의 스포츠 가능성을 찾는 주제발표가 이어졌으며 질의응답시간에는 현장에서의 해양레저 수요와 운영 등과 관련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행사 2일차에는 상주은모래비치에서 남해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초청된 남해군 지역 아동 10여명과 함께 스탠드업 패들보드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상안전교육을 마치고 당당히 바다로 나간 아이들은 금세 패들보드에 적응하며 먼 바다를 향해 노를 저어보기도 하고 널찍한 패들보드 위에 누워 헤엄을 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최근 각광받고 있는 해양레저인 패들보드가 남해에서 여름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매력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를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대한패들보드연맹 관계자는 “남해의 바다는 파도가 잔잔해 패들보드를 체험하기 최적의 장소인 것 같다”며 “지역아이들과 해양레저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한패들보드연맹은 2016년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으며 스탠드업 패들보드를 활용한 다양한 대회와 행사 등을 개최하고 한국에서의 해양레저 저변 활성화를 위해 강사육성 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소규모 회의 유치를 통한 남해 유니크베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기구와 함께 외국인을 초청해 한국문화를 보여주는 2023 K-CLIP 행사를 함께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2023-06-20
											
										
										
									
- 
										
											남해군,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점검
											남해군,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 안전점검
								
							
						[AANEWS] 남해군은 여름철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을 위해 6월 19일부터 관내 정수장 및 하수처리장의 질식우려 고위험 장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도급업체를 통해 관리하는 군청 산하시설의 밀폐공간에 대한 관리 또한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남해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밀폐공간 프로그램 작성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시 보호 장비 착용 및 사용법 숙지 질식위험 경고 표지 부착 감시인 배치 질식 위험에 대한 근로자 교육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밀폐 공간 점검을 위해 현장을 방문한 류해석 부군수는 “밀폐공간을 관리하는 부서에서는 군민과 근로자의 안전을 위해 위험 요인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고위험장소인 정수장과 하수처리장은 밀폐공간 프로그램에 따라 철저히 관리해 중대재해 없는 남해군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3-06-20
											
										
										
									
- 
										
											남해군, 몽골 에르덴군·보르노르군 방문단 우호교류
											남해군, 몽골 에르덴군·보르노르군 방문단 우호교류
								
							
						[AANEWS] 남해군은 몽골 에르덴군 및 보로노르군 방문단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우호교류를 위해 남해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지난해 11월 주한 몽골대사관에서 에르덴군 및 보르노르군과 관광·문화·농축산업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샤르후 게를트어드 에르덴군 부군수와 체뎅 알탕흐약 보르노르 군의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16일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스마트 온실과 미생물배양센터를 견학했다.
 남해지역 농산물 생산 현장도 방문해 스마트 온실을 활용한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확인하며 부러움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자동화된 스마트 온실을 체험하며 큰 관심을 가졌으며 스마트 온실의 생산성, 설치 비용 및 몽골 산업 연수생 파견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의장, 류경완 도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영만찬을 하며 상생 의지를 확인했다.
 아울러 제18회 남해 마늘 한우 축제 개막식에도 참석해 성원을 보냈다.
 17일에는 보리암,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 등을 둘러보며 남해군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18일부터 서울 일정을 가진 후 21일 몽골로 돌아갈 예정이다.
 몽골 방문단 샤르후 게를트어드 부군수는 “남해군의 초청과 환대에 감사를 드리고 남해군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다양한 농업기술 우수사례를 체험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향후 남해군의 우수한 기술력 벤치마킹을 위한 산업 연수생과 계절근로자 도입을 희망 한다”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은 열악한 자연환경과 인적자원의 부족을 기술로 극복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문화, 경제, 농업, 계절근로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은 오는 7월 에르덴군과 보르노르군을 방문할 계획이며 농산물 수출·계절근로자 시행 등 다양한 교류 협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0
											
										
										
									
- 
										
											2023년 남해 청소년 축제 청소년 댄스·뮤직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2023년 남해 청소년 축제 청소년 댄스·뮤직 경연대회 성황리 개최
								
							
						[AANEWS] 남해군은 제18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일요일 남해유배문학관 주무대에서 ‘2023년 남해 마늘한우 청소년 축제-청·조·끼’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청소년 축제는 매년 11월 수능이후 개최되었으나, 청소년들의 참여율을 높이고자 시기를 조정해 ‘제18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와 연계 개최했으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열린 대규모 청소년 댄스뮤직 경연대회여서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이번 경연대회는 관내 청소년동아리 총12팀이 참가해 다양한 개성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또한 전문 댄스팀의 축하공연과, 청소년거리상담, 아동학대 예방 부스 운영 등이 추진돼 축제를 더욱 풍요롭게 했다.
 이번 경연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친구들과 졸업 전 좋은 추억을 쌓았다”, “다른 동아리 친구들의 무대를 볼 수 있어 좋은 경험이 됐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대축제라 더욱 의미가 크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0
											
										
										
									
- 
										
											“남해군의 맛깔스런 수산물로 떠나는 유럽여행”
											“남해군의 맛깔스런 수산물로 떠나는 유럽여행”
								
							
						[AANEWS] 남해군은 지난 15일~18일 제18회 마늘한우축제기간, 경남도립 남해대학 산학협력단 및 지역 MZ세대 셰프들과 공동으로 ‘유럽 인 남해 씨푸드존’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섬 전체가 유럽을 연상하게 하는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독일마을 등 유명 관광명소 외에도 곳곳에 유럽풍의 카페와 펜션 등이 즐비하고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여행하기 딱 좋은 기후조건까지도 유럽과 비슷하다.
남해군 수산자원과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수산물의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한국 속 유럽, 남해의 먹거리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유럽 인 남해 씨푸드존’을 운영했다.
 경남도립 남해대학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미조에 위치한 ‘피자피네 미조점’, 독일마을에 있는 ‘남해다카페’, 남해읍 소재 ‘화전주택’이 참여했다우선, 남해대학은 남해를 대표하는 어종인 서대를 활용한 ‘솔 파스타’와 마늘과 문어를 활용한 ‘너 마늘 사랑한 문어빵’ 등을 주요 메뉴로 이탈리아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독일마을 남해다카페에서는 새우와 소세지를 활용한 ‘쉬림프 커리부어스트’를 선보였다.
 피자피네 미조점에서는 해산물을 회처럼 얇게 잘라 레몬즙이나 라임즙에 재운 후 차갑게 먹는 ‘세비체’를 소개했다.
 화전주택에서는 영국의 피시앤칩스를 새롭게 재해석한 고급스러운 ‘영국식 새우튀김’을 시원한 모히또 음료와 함께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홍보부스에서는 룰렛게임을 통해 ‘메뉴 하나 더 먹어보기’ 등의 이벤트도 선보였다.
 대부분의 참가업체들이 재료가 다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피자피네 미조점은 “이번 기회를 통해 남해의 유명한 가게들의 멋진 사장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유럽 씨푸드존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음식 메뉴를 홍보할 수 있었고 남해 수산물의 유통이 더욱 활발해 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자원과 관계자는 “지역출신 청년 셰프들과 남해대학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번 행사가 더욱 뜻깊은 것 같다 수산물을 먹지 않는 아이들도 해산물 스파게티는 먹는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해의 수산물 활용의 폭이 휠씬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20
											
										
										
									
- 
										
											재경남해군향우회, 귀향귀촌 아카데미 성공적 마무리
											재경남해군향우회, 귀향귀촌 아카데미 성공적 마무리
								
							
						[AANEWS] 남해군이 지난 5월 재경남해군향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귀향귀촌 아카데미’를 개최한 가운데, 교육 참여자를 포함한 향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남해에서 ‘남해로 오시다’ 팜투어를 진행했다.
 ‘남해로 오시다’ 팜투어는 ‘귀향귀촌 아카데미’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한 행사로 참가자들은 남해서울농장 등에서 농촌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감자캐기 체험을 비롯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농업기술센터·마늘연구소를 각각 방문해 농식품 가공에 대한 강의도 경청했다.
 또한 남해마늘한우 축제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튿날에는 남해 전통시장과 남해각 등을 둘러봤다.
 관음포 연꽃협동조합에서 진행한 연잎밥 체험과 함께 귀향귀촌 정착 사례를 공유했다.
 재경남해군향우회 관계자는 “귀향귀촌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향우사회가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데에 대단한 시도를 했다고 여겨진다.
 단순히 일회성 행사가 아닌 인생을 살아가는데 새로운 방향을 잡아가는 측면에서 대단히 신선한 프로젝트였다”고 평가했다.
 장충남 군수는 “아카데미 교육이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은퇴예정자의 안정적인 농촌지역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귀촌에 대한 관심이 실행단계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 정착지원팀은 남해로 유입되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 신규농업인현장실습교육, 영농자재비 무상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3-06-20
											
										
										
									
- 
										
											부산시,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 성공적 개최
											부산시,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 성공적 개최
								
							
						[AANEWS] 제50차 국제철도협력기구 장관회의가 지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동유럽~아시아 20개 회원국 철도 장관급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벡스코에서 4일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회의는 1~2일 차 실무 회의와 부산시 주재 환영만찬에 이어 3일 차 개막식·전체총회, 4일 차 문화산업시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국제철도협력기구의 주요 업무실적과 향후 계획 등 주요 12개 의제에 대한 회원국 간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2일 차에는 누리마루 에이펙하우스에서 부산시 주재 환영만찬이 열렸다.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 박은하 2030부산세계박람회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 국제철도협력기구 참가국 대표단 등 국내외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2030세계박람회 개최후보 도시인 부산의 국제적 물류도시로서의 비전을 홍보하고 유라시아 회원국과의 국제 협력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됐다.
 3일 차 개최된 개막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이 축사를 통해 유라시아와 환태평양을 연결하는 물류대국 한국의 반세기 고도 성장을 주도해온 도시가 부산임을 표명하고 항공·항만·철도가 결합된 복합물류도시로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부산의 미래비전을 소개했다.
 또한 이런 미래세대 신기술 접목을 통해 부산과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기여할 기회를 갖게 되길 희망하며 2030세계박람회 적극 지지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전체 총회에서는 만장일치로 한국의 국제철도운송협정 가입이 결정되어 국제철도화물운송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도 했다.
 국제철도협력기구는 1956년 6월 유럽~아시아 간 국제철도 운행을 위해 창설된 기구로 국제철도운송협정을 관장하고 국제운송표준 원칙을 수립하는 기능을 하며 현재 중국, 몽골, 북한 등 30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장관회의는 코로나세계적 대유행 이후로 4년 만에 대면 개최됐으며 ’18년 한국의 기구 가입 후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장관회의는 20개 참가국 중 18개국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이 포함되어 있어 엑스포 유치 지지기반 확보를 위한 전격 기회의 장이 됐으며 부산시가 격년제로 주관 개최하는 세계 4대 철도산업 전문전시회인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과의 연계 개최로 철도산업 비즈니스 확장 등 시너지가 극대화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국의 국제철도협력기구 가입 후 국내 개최하는 첫 장관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에 따라 유라시아 기종착점으로서 국제적 물류중심도시의 부산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며 “향후 영향력 있는 국제 행사개최를 통해 부산의 국제사회 협력 의지를 강조하고 국제적 협력망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3-06-20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