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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인구정책과-속초시 공원녹지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
함양군 인구정책과-속초시 공원녹지과,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동참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인구정책과와 속초시 공원녹지과 직원들이 26일 상호 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함양군과 속초시 직원들의 십시일반 모금 동참으로 이루어진 이번 상호기부를 통해 양 지자체는 각 120만원씩 기부함으로써, 지역 간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으며 양 지역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양숙 인구정책과장은 “함양군과 속초시의 상호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속초시청 오지현 공원녹지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NH농협에서 가능하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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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D-1, 창원 시내버스 노사 임금협상 ‘평행선’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7일 오후 2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의 주관으로 시내버스 노사의 2차 특별조정 회의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창원시내버스노동조합은 지난 12일 노측의 조정신청 이후 22일 개최된 1차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23일 파업찬반투표를 통해 85.6%의 찬성율로 쟁의권을 확보했으며 조정기한 마지막 날인 27일 2차 조정이 결렬되면 28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이 예상된다.
창원시내버스협의회와 노동조합은 2025년 시내버스 임금·단체협상의 타결을 위해 지속 협상해 왔으나 통상임금 문제가 가시화 됨에 따라 간극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이다.
사측은 이번 협상에서 통상임금에 해당되는 수당들을 임금체계 개편을 통해 인상효과를 최소화하고 노측에서 제기한 소송은 합의를 위한 대화에 진전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소송 규모가 무려 수백억원에 이르러 운수업체 대다수가 파산의 위기에 직면하기 때문이다.
반면, 노측에서는 통상임금을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적용해야 한다는 당초 입장을 유지하는 한편 △임금 8.2% 인상 △정년 63세→65세 연장 등 요구사항을 제시하며 서울시의 협상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측은 모든 조합원들의 동의가 이루어져야 협상이 타결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통상임금 문제로 인건비 급증이 예상되는 와중에 노측에서 요구하는 기본급 8.2% 인상까지 반영하면 인건비 부담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상임금 관련 서울시내버스 노사의 쟁점사항을 창원시에 적용하면 통상임금으로 증가할 수 있는 임금 상승률은 최대 18%로 노측이 요구한 8.2%까지 반영하면 이번 협상에 따른 임금 인상율은 무려 26%에 달할 수 있다.
인건비 증가액은 누적 반영되므로 모든 비용은 시민의 세금으로 매년 충당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업계가 적자인 상황에서 늘어나는 인건비 부담은 고스란히 시 재정부담과 직결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매년 반복되는 시내버스 업계의 임금협상도 부담스러운데 통상임금 문제까지 시에서 해결해달라는 요구는 감당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준공영제의 취지에 따라 안정적인 운행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종사원들의 처우개선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요구수준이 너무 과하다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서울, 부산, 울산, 경기, 제주 등 버스노조의 공동파업 행위가 당초 일정대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창원시 역시 28일 파업의 가능성을 높게 보고 비상수송대책 마련 및 대시민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관내 교육청·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기업·단체에도 비상수송대책 동참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버스노사가 입장차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우리시에서는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중재를 시도하겠다”며 “전국적으로 대규모 파업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분들께서도 비상수송대책을 미리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창원 시내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 관련 정보는 27일부터 시 홈페이지, 창원버스정보시스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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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 개최
합천군,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합천군은 26일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 참여형 정책 발굴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제10기 합천군 참여단은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7년까지 총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정책경진대회 과제발굴을 위한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이나 개선점을 직접 발굴하고 이를 정책으로 제안하는 주민 참여 조직으로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 발굴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행정에 담아달라”고 당부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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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 거제시 전역서 울려 퍼지는 묵념 사이렌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거제시에서도 사이렌이 울린다.
거제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맞춰 전국적으로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고 밝혔다.
시 전역에 설치된 민방위 사이렌 장비를 활용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다.
사이렌 소리가 시작되면 시민들은 1분간 묵념한 뒤, 일상생활로 복귀하면 된다.
김천식 거제시 시민안전과장은 “이번 사이렌 울림은 민방공 훈련이나 공습 상황이 아닌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의미를 담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놀라지 마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간 묵념에 참여해 주시고 이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현충일 추념식은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55분부터 거제시 충혼탑에서 열린다.
추모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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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 우주산업 컨퍼런스 개최
2025 국제 우주산업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상남도와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 사천시가 우주항공도시로서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열기 위한 특별한 학술회의를 열었다.
2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상남도, 사천시, 진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우주기술진흥협회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한 ‘2025 국제 우주산업 컨퍼런스’ 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 우주항공청 1주년과 우주항공의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우주산업 관련 산·학·연·관 관계자 약 3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공존과 성장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국내외 우주산업 정책 및 최신 기술 동향, 국가별 우주개발 계획, 혁신적 기술 사례 등을 공유하는 다양한 세션으로 진행됐다.
특히 NASA, TRE Altamira, AICRAFT, Gilmour Space Technologies, BAE Systems, 인도 우주협회, 멕시코 항공우주산업협회, 체코 교통부, 리투아니아 혁신청 등 세계 주요 우주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글로벌 기술 협력과 산업 혁신의 방향에 대한 고견을 나눴다.
경남도와 사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여러 기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주체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과 해외 연사들은 “글로벌 협력과 기술 혁신을 통해 우주산업의 새로운 도약기를 맞이하자”고 입을 모았으며 경남이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것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천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통해 우주산업 생태계를 완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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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장학회, 지역출신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시행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장학회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거창군민의 고등교육에 대한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자 지역출신 대학생에게 실제 본인 부담 등록금의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을 사전 신청 완료한 공고일 기준 30세 미만의 최종학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성적은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2.5학점 이상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다.
거주 기준은 학생의 경우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거창군에 주소를 두었거나,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를 3년간 재학해 졸업하고 해당 기간에 주소를 유지하였을 때 해당한다.
더불어 가족 중 1인 이상이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계속해 거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장학금 지원 기간에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장학금 신청은 대학생 또는 가족 주소지 기준 읍면사무소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접수는 5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거창군 장학회는 신청자에 대한 자격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장학회 이사장은 “거창군에서 교육을 받고 자라난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수한 교육을 받고 사회로 진출한 학생들이 거창군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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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2회 지방보조금 실무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제2회 지방보조금 실무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제2회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개념 △지방보조금 편성 등 운영 전반 △부정수급 제재 절차 및 주요 사례 분석 내용으로 보조금 관리 방안이 강화됨에 따라 지방보조금 제도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정수급 사례 교육을 통한 체계적 관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강의는 충북대학교 행정학과 윤태섭 교수가 진행했으며 기본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중앙부처 및 지자체 재정 분야 위원으로 활동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들이 직면한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도 함께 진행했다.
김종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의 근간인 지방보조금 제도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고 부정수급 방지 및 체계적인 관리 기반 마련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보조금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중요한 자원인 만큼,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특례시는 민간보조사업자, 담당 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분기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보조사업 정산 대비 민간보조사업자에 대한 심화교육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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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모험도 하고 숲속 공연도 보고” 제4회 오두산 숲 멍 축제 성료
“아이와 함께 모험도 하고 숲속 공연도 보고” 제4회 오두산 숲 멍 축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상리면 오두산 치유 숲에서 ‘제4회 오두산 숲 멍 축제’를 1,10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해 성황리에 축제를 종료했다.
24일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울창한 나무들이 빗방울을 막아주어 예정된 축제 일정인 숲속 공연, 멍때리기 챌린지, 그리고 고성관광두레가 준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방문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사회자와 함께하는 숲속 토크쇼 △사일런트 포레스트 X 숲멍사파리 △멍때리기 챌린지 △숲멍 마켓 △공연 △전시 △현장 참여 이벤트를 축제장 동선 구석구석 배치 해 방문객 모두가 빠짐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치유숲 내 숲과 함께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조성하고 애니메이션의 한 부분을 공연하는 등, 젊은 감각 위주의 공연 진행으로 가족과 함께 참가한 어린이들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축제를 찾은 방문객 중 한 명은 "상쾌한 숲속에 즐거운 공연과 체험으로 숨겨진 특별한 장소를 발견한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상근 고성군수는 “오두산 치유 숲은 자연과 치유를 결합한 지역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고 고성의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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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 시작 ‘거창韓 아빠단’ 본격 출범
거창군, 아빠와 함께하는 육아 시작 ‘거창韓 아빠단’ 본격 출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4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거창군가족센터에서 ‘2025년 거창韓 아빠단’ 오리엔테이션 및 첫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 확대와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세에서 8세 자녀를 둔 아빠 16명과 가족 35명이 함께 참여했다.
1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거창韓 아빠단’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에 대한 설명과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응원하는 의미로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또한,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수요조사를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서 2부 프로그램에서는 부부교육과 자녀 대상 초코머핀 만들기 체험활동이 동시에 운영됐다.
부부교육은 문남희 MNH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을 초청해 TCI 검사지를 바탕으로 부부가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부부간의 갈등을 예방하고 양육 방식의 차이를 조율함으로써 더 건강하고 안정적인 가족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같은 시간에 자녀들은 별도의 공간에서 초코 머핀 만들기 체험활동 하면서 소근육 발달, 창의력 증진, 성취 경험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감을 키웠다.
특히 아빠와 분리되어 또래 아이들과 함께 활동하는 경험을 통해 자녀들은 사회성과 자율성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거창韓 아빠단’은 오리엔테이션에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아빠들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육아 코칭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함으로써, 아빠들이 적극적으로 자녀 양육에 참여하며 가족 내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자녀 양육을 위한 육아 비법을 배우고 참여 아빠들 간 고민을 나누며 성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순화 인구교육과장은 “이렇게 자녀 양육에 관심이 있은 아빠들이 많을지 몰랐는데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거창한 아빠단’ 활동을 통해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라며 향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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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읍면여성민방위기동대장과 소통간담회 가져
함안군, 읍면여성민방위기동대장과 소통간담회 가져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5월 26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여성민방위기동대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비상대비국민행동요령 영상시청, 2025년 여성민방위기동대 활동 일정을 공유하고 보조금 집행 협조사항 당부 및 민방위기동대 현장 활동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으며 각종 재난 및 안전예방활동, 민방위훈련 참여 등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읍면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미자 함안군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안보와 여성민방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생활민방위 실천과 지역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