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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도시재생 국제포럼 개최
남해군, 도시재생 국제포럼 개최
[AANEWS] 남해군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남해군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데 최우선적인 방점을 찍고 향후 최신의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했으며 총 4분야에 대한 기조발제가 진행됐다.
먼저 조성익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는 ‘남해군의 주거인프라’를 진단했다.
조 교수는 1인 거주자를 위한 커뮤니티 주택 ‘맹그로브 숭인’으로 2021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조 교수는 귀촌 인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주거 사다리의 첫 계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실상 기존의 가족이나 친척, 지인 찬스를 사용하지 못 할 경우 안정적인 거주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결과적으로 지역을 떠나는 사례로 이어진다”고 진단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남해군민들의 주거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조직이 필요하고 주거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이어서 일본 야마나시현 후지요시다시에서 근무하는 미나에 하기하라 고향납세제 과장이 직접 남해군을 방문해 고향납세제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후지요시다시는 인구 4만 6000명으로 일본에서 고향납세제가 처음 시작된지 4년이 지난 2014년 실적이 3000만원이었으나, 2022년에 880억원으로 늘어났다.
후지요시다시는 고향 납세제를 통해 각종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성과를 기부자들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 ‘관광객 및 관계인구’로 유입시키고 있었다.
미나에 하기하라 과장은 “처음 일본에서도 이 제도를 반신반의했으나, 전속부서를 두고 민간기업과 협력조직을 구성해 많은 재원을 확보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도시의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빈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공적 부동산 개발운영 진단’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서울 노들섬 문화단지 기획·운영 총감동’으로 활동한 바 있는 김 교수는 국내외 다양한 공공부동산 활성화 사례를 소개했다.
김 교수는 “공적 부동산이 지역의 활성화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모으고 차별화된 기획을 하는 게 중요하다”며도 “그 공간을 활용하는 이들에게 얼마만큼의 자유와 책임을 주고 여러 제도적 난관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등 끊임없는 새로운 선례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재 ‘스튜디오 음머’ 대표는 ‘남해군 도시브랜드 경험전략’이라는 주제로 남해군이 지향해야 할 도시 이미지 수립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차재 대표는 “지역 고유의 특성과는 아무 상관없이 시류에 편승해 서울인 것처럼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 보다 기존의 경험을 축척해 남해만의 특성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정 아이템을 양산하는 결과물 중심이 아니라, 남해군의 가치를 발현시킬 수 있는 ‘과정’에 주목하라는 주문이었다.
이날 포럼의 발제가 끝난 후에는 남해군청 각 과장 및 팀장들이 4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분야별 모임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장충남 군수는 “‘재생에서 창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열정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해군 도시재생협의체’ 회원들께서 감사함을 표한다”며 “모든 주민들께서 동참하고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도시재생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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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초등학교 북스타트 책선물꾸러미’배부
‘찾아가는 초등학교 북스타트 책선물꾸러미’배부
[AANEWS] 남해 화전 어린이도서관은 관내 13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30명에게 초등 북스타트 책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북스타트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남해군과 북스타트 코리아가 영유아 및 지역주민을 위해 펼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 프로그램이다.
남해군은 2010년부터 꾸준히 북스타트 책선물꾸러미르 배부하고 있으며 후속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배부된 초등 북스타트 책선물꾸러미는 북스타트 코리아에서 선정한 도서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나를 봐’ 2권과 북스타트 에코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림책은 북스타트 코리아에서 직접 선정한 도서로 아이들이 눈높이 맞는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다.
고현초등학교 관계자는 “1학년에게 아주 적합한 책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책을 통해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정중구 행정과장은 “학교 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 1학년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가 생활화되는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전어린이도서관에서는 0~7세 대상 유·아동 및 보호자에게도 단계별 북스타트 책 선물꾸러미를 배부하고 있다.
수령을 원할 경우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인 주민등록등본, 의료보험증 또는 아기수첩 등을 지참해 화전어린이도서관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단, 책 꾸러미를 수령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 기준지가 남해군으로 되어있어야 한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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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한식진흥원, 멸치쌈밥 쿠킹 클래스 운영
남해군-한식진흥원, 멸치쌈밥 쿠킹 클래스 운영
[AANEWS] 남해군과 한식진흥원이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남해군 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이색적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일과 11일 한식진흥원이 운영하는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남해 은빛파도 멸치쌈밥 및 멸치회무침 만들기’라는 주제로 쿠킹클래스가 진행된다.
2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홍보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지난 4월 10일과 11일 ‘남해군의 갈치와 고등어를 활용한 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 만들기’를 주제로 쿠킹클래스가 이미 진행된 바 있다.
이번 5월 행사에서는 남해군수협의 CAS공법으로 생산되는 생멸치 키트를 활용한 멸치쌈밥 만들기가 진행된다.
카스공법이란 남해군수협에서 운영중인 수산물 냉동시스템이다.
영하 55도 이하 자기공법으로 급냉한 식품이어서 해동 후에도 냉동 전과 같은 상태의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이번행사를 통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개최되는 남해군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인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를 알리고 지난해 상표출원된 남해군 수산물 공동브랜드 “남해다름”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기간 멸치쌈밥을 비롯한 청정 남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수산물과 수산식품 요리의 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멀리 떨어진 서울의 한식진흥원에서도 남해군의 수산물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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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함안군청사전경(사진=함안군)
[AANEWS] 함안군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대상 납세자는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이동’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연계되어 편리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군은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27일까지 함안군청 세무회계과 지방소득세 담당에서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는 마산세무서와 함께 함안군청 본관 1층 마산세무서 이동민원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방문신고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및 수출기업인 지원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으로 3개월 연장한다.
또한 직권연장 대상이 아니라도 경영상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는 기한연장을 신청하고 국세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으면 개인지방소득세도 신고·납부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전자신고를 활용해 마감일인 5월 31일 전까지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분들의 납세편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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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2024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함안군, 2024년 봄철 농촌일손돕기 본격 추진
[AANEWS] 함안군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노동력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돕기 위해 4월 29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간을 ‘봄철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농촌 일손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가, 과수·시설하우스 등 수작업 인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농가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과실 솎기, 마늘·양파 수확 등 작업에 공무원, 유관기관 등 1180명 인력을 투입해 부족한 일손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읍면, 농협, 농촌인력 중개센터, 농업기술센터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 19개소를 운영하고 유관기관, 학교, 단체 등에 일손돕기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며 읍면 및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1∼2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자연재해로 인해 어렵고 힘든 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겪는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기관, 단체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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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개최
창원특례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개최
[AANEWS] 창원특례시는 3일 합성1동 주민운동장에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합성1동 주민자치회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개최한 경로위안잔치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연개최지와 민간공연단체를 선정했고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10개 장소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박명은 문화예술과장은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를 따뜻한 관심 속에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는 합성1동 주민운동장을 시작으로 경화역 야외무대, 파티마병원, 창원교도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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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전국 최초 ‘아동학대예방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거제시, 전국 최초 ‘아동학대예방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AANEWS] 거제시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국 최초로 ‘체험형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아동학대예방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아동학대예방 원데이 클래스는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하에 전문가들의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권리교육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증진시키는 무드등과 모루인형 만들기 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거제시 전체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며 점차적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제시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의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나서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2024년 1월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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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 운영
합천군,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 운영
[AANEWS] 합천군은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연중 발생하고 있으나 통상 하절기에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집단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질병관리청, 도, 군의 비상연락망을 환류하고 하절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상시 역학조사반을 운영하는 등 평일 9~20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2023년 합천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인원은 2명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성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된다.
2인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충분히 조리한 음식 먹기,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생활화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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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4년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밀양시, 2024년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시
[AANEWS]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은‘2024년 국가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기간을 맞아 지난 2일 안전재난관리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직원 및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에 나섰다.
합동점검단은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배드민턴경기장, 밀양스포츠센터 등을 찾아 소방, 전기, 건축, 가스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밀양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다중이용시설과 숙박시설 등 시민 생활 밀접 시설 중 재난취약시설 9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보수, 보강 등 행정 조치할 예정이다.
허동식 부시장은“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계기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밀양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자율 점검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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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AANEWS] 경남 밀양시는 지난 2일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된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으로의 연계 교통망을 구축해 접근성을 높이고 물류를 원활히 하기 위해 남해고속도로 진례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남밀양나들목을 연결하는 연장 19.8km의 4차로 신설 사업으로 1조 4,96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부의 제1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됐지만,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이후 2021년 9월 국토교통부의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포함됐고 2022년 2월 국토교통부의‘제2차 고속도로 건설 계획’의 중점사업으로 반영됐다.
그리고 이번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를 앞두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과 연계해 가덕도신공항, 부산신항과의 연결성이 크게 강화돼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며“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국회, 중앙부처, 경남도와 긴밀히 협의하고 사업 타당성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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