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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거창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AANEWS] 거창군은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힐링 체험 제공을 위해 5월 7일부터 14일까지 ‘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번 달 24일부터 총 16주간 매주 금요일 거창창포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정원식물 이해와 식물의 번식, 정원식물 식재, 정원관리 등 정원사로의 기본 소양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 수료 후 군에서 주최하는 각종 녹화 관련 행사 및 주민 참여정원조성, 거창창포원 옥상정원 조성 등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접수는 거창창포원 행정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생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한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의 신청자가 많아 올해에는 새롭게 먼접을 추가했다, 올해는 더 좋은 구성의 교육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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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진달래문화센터 운영위원회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밀양 진달래문화센터 운영위원회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AANEWS] 밀양시 상남면 진달래문화센터 운영위원회는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마음을 담아 밀양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진달래문화센터는 농촌지역을 개발해 읍면 소재지의 중심 기능을 강화하고 농촌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2021년 개장해 현재 360여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헬스, 줌바댄스, 고고장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종율 진달래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은“운영위원들과 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해 내실 있는 흑자 운영을 할 수 있었다”며 “그 수익금을 의미 있는 일에 쓰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주민들이 문화센터를 이용하고 문화센터에서 흑자 운영을 해 장학기금으로 학생들에게 돌려주는 매우 바람직한 선순환 모델”이라며“기탁 하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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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리 개최
창녕군,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 성황리 개최
[AANEWS] 창녕군은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창녕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에서 주관한 이 날 행사에서는 아동복지유공자 및 모범 어린이 23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어 어린이헌장 낭독과 ▲어린이 율동 공연 ▲물놀이장 ▲심폐소생술과 가족 안전 119 소방 체험 ▲보물찾기 ▲토피어리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 ▲타투 체험 ▲가죽공예 체험 등이 펼쳐져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떡볶이와 주먹밥, 김밥, 짜장밥, 슬러시 등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가 제공돼 몸도 마음도 든든한 축제가 됐다.
아울러 행사장 곳곳에 숨겨진 보물찾기와 경품추첨으로 자전거와 축구공, 가방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온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떠나질 않았다.
박소순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존중받는 아동으로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행사를 준비했다”며 “참석한 어린이와 가족들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어린이날을 제정하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의 뜻을 가슴 깊이 새기며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보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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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정책·명소 알릴 SNS서포터즈 5기 모집
양산시, 정책·명소 알릴 SNS서포터즈 5기 모집
[AANEWS] 양산시는 SNS를 활용해 시정을 홍보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양산시 SNS 서포터즈 5기’를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양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5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양산시 SNS 서포터즈는 올해 6월부터 1년간 양산시의 정책, 각종 축제, 문화·관광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며 서포터즈에게 매월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지자체의 SNS 홍보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며“지역이 보유한 자산과 발굴한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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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공공-주민 협업 촘촘한 방역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해요
고성군, 공공-주민 협업 촘촘한 방역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해요
[AANEWS] 고성군은 최근 기온 상승과 잦은 비 등 기후 변화로 해충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발생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어 감염병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방역에 힘쓰고 있다.
군은 위해충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해 △객관적인 근거를 중심으로 한 방제 △환경친화적 방역소독 △공공과 주민이 협업하는 방역망 구축 등 방역소독 방법과 운영 체계를 개선했다.
행정에서 실시하고 있는 하절기 방역소독은 큰 길가 위주의 차량방역으로 좁은 골목에는 방역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군은 주민이 만족하는 촘촘한 방역을 실시하고 이상기온, 위해충 매개체 다양화 및 민원 요구에 적극 대응하고자, 공동체 및 봉사정신을 기반한 주민, 단체의 자율적 참여로 자율방역단을 구성해 공공과 주민이 협업하는 방역 안전망을 구축했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성군 자율방역단은 읍면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이장협의회 △의용소방대 △청년회 등 15개 단체와 주민이 참여해 20개 단 16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고성군 자율방역단은 5월부터 9월까지 읍면의 방역활동계획에 따라 방역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 방역취약지, 모기서식지 등에 주 3회 이상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한다.
앞서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14일 ‘고성군 자율방역단 운영·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군민 및 읍면 이장을 대상으로 안내 및 홍보를 실시했으며 3월 29일에는 읍면 실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자율방역단 운영을 위한 꼼꼼한 준비를 마쳤다.
지난 4월 23일에는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열어 단원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사회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힘찬 새출발 의지를 다졌다.
최근 이른 기온상승으로 위해충 발생 시기가 앞당겨져서 군은 하절기 방역소독을 한 달 앞서 5월부터 실시한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14개 읍면에 15개 반 17명으로 구성된 방역소독반이 마을별 주 1회 실시한다.
고성읍은 보건소 2개 반에서 차량방역과 골목방역을 실시하고 각 면은 방역소독 인력 1명이 차량방역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해부터 환경오염 및 연기에 의한 시야가림 현상으로 교통상 위험이 있던 연막소독 대신 친환경 방식인 연무소독으로 전면 전환했다.
친환경 연무소독은 경유 대신 물을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연기와 냄새가 없고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또한, 소독약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 시간이 길고 살충에 효과적이다.
아울러 군은 방역소독 활동 중 유기농 재배농가, 양봉농가 등에 방역약품이 살포되지 않도록 방역소독원의 방역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 전 8시간, 반기 12시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영업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 방역소독 수행 중 발생한 피해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군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여가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원, 하천, 아파트 주변 등에 포충기 43대와 등산로 입구 및 야외활동 장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21대를 설치해 물리적 친환경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포충기는 발광 다이오드파장 램프로 해충을 유인하고 포획을 한 후 분쇄시키는 친환경 방제 장비로 인체에 해가 없으며 가로등 점멸 시간과 동일하게 작동돼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비이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원버튼 클릭으로 진드기 등 해충의 접근을 막아주는 기피제를 분사하는 장비이다.
야외활동 장소인 남산공원, 백세공원, 갈모봉, 거류산 등 공원과 등산로 입구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등의 환자 발생이 많은 지역에 설치되어 있다.
보건소는 해충으로 군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연 2회 포충기 및 해충기피제 분사기 가동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모기는 4억 년 전부터 지구에 존재했으며 암컷은 산란기가 되면 알의 생육에 필요한 단백질을 보충하고자 짐승과 사람의 피를 배가 가득 찰 때까지 흡혈하며 중간에 방해받으면 다른 개체로 옮겨 가서 흡혈을 이어 나가며 이러한 과정에서 일본뇌염 등 해충 매개 감염병을 옮긴다.
군은 친환경적이고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모기의 생활사 중 유충단계에서 성충이 되기 전에 유충구제제를 투입해 모기 성충의 밀도를 감소시키는 선제적 방역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월동기간인 11월부터 3월까지는 방역기동반을 1개 반 2명으로 편성해 △정화조 △아파트 등의 집수정 △도로변 맨홀 △하수구 등 220여 개소를 대상으로 모기 유충 발생 밀도를 확인한 후 주기적으로 유충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본격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기 전 여름철을 대비해 모기 밀도를 낮추고자 공공하수처리시설에 연결되지 않은 개인 수세식 정화조 6,096여 개소, 재래식 화장실 936여 개소에 3월과 5월 두 차례 유충구제제를 일제 투입해 여름철 위해충 발생을 감소시키는 선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모기 유충 1마리 방제로 성충 모기 500마리를 잡는 것 이상의 효과’를 가져와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어 유충방제는 모기 방역 성과를 가늠할 정도로 중요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하절기 방역소독과 자율방역단과의 촘촘한 방역 안전망을 구축해 여름철 모기 등 위해충으로부터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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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우천 속 성료
함안군,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우천 속 성료
[AANEWS] 함안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조인제 도의원, 김승오 함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허대양 함안부군수를 비롯한 내빈, 어린이와 가족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함안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함안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식을 비롯한 무예공연, 어린이뮤지컬, 풍선 및 버블쇼, 자장면시식회 등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40여 개의 체험부스와 경찰관, 소방관, 군인 체험 등 어린이 직업 체험장도 운영되며 어린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동준 함안청년회의소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양한 놀거리를 준비했으나 날씨 문제로 일부 공연 및 프로그램을 축소하게 되어 아쉽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끝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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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현대문학의 어머니 박경리 선생 제16주기 추모제 개최
통영시, 현대문학의 어머니 박경리 선생 제16주기 추모제 개최
[AANEWS] 통영시는 지난 5일 한국문인협회통영지부 주관으로 박경리 선생 제16주기 추모제를 박경리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거장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과 문학사적 의의를 기리고 추념하기 위한 이번 추모제에는 선생의 유족이자 토지문화재단의 이사장을 비롯해 통영시장, 통영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원주시 문화예술과, 통영문인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 날 추모식은 헌시, 헌다, 식사, 추모사, 유족 인사말씀, 헌화 및 기념촬영 순으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궂은 날씨임에도 박경리 선생을 잊지 않고 존경하는 많은 이들이 추모와 그리움의 마음으로 모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2년 연속 5월 5일 우천으로 인해 추모제 행사를 실내에서 진행해야 하는 점이 아쉽지만 올해도 잊지 않고 박경리 선생님과 함께 하고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문학축전이 나아가서는 전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문화도시 통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통영시와 통영문인협회가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박건오 통영문인협회 지부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많은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부장으로서 처음 주관하는 행사에 책임감을 크게 느끼고 있다 10일간 진행되는 박경리 문학축전의 다양한 부대행사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박경리 문학축전은 5월 5일 박경리 선생 제16주기 추모제를 시작으로 전국 청소년 및 일반부 백일장대회와 전국 어린이동화구연대회가 막을 열었으며‘김약국의 딸들’낭독경연대회, 시시한 음악회, ‘토지’완간30주년 기념 문학세미나, 리본편지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강구안문화마당과 통제영거리 역사홍보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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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함께여서 행복한 하루’
통영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함께여서 행복한 하루’
[AANEWS] 통영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통영체육관에서 어린이와 가족 등 2,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쁜 맘, 예쁜 꿈”이라는 부제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초 내죽도수변공원 및 죽림만 해상 일원에서 개최하고자 통영시의 여러 부서와 관계 기관 및 협력 단체들과 협의, 200명이 넘는 학생 및 시민 자원봉사자의 봉사 신청 등으로 면밀하게 준비했으나 우천으로 부득이 장소를 옮겨 통영체육관에서 진행하게 됐다.
이날 키즈 밸리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K-POP 댄스, 기념식, 점핑스타 음악줄넘기, 어린이 치어&댄스, 서커스 D랩 퍼포먼스 등 축하공연과 피에로 풍선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됐으며 제30회 바다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댄싱왕 선발대회, 모바일 가족 골든벨 등 경연대회에 341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빛나는 솜씨를 발휘했다.
또한 신나는 놀이마당과 14개 기관이 참여한 18종의 체험 부스에 참여하며 악천후 속에서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어린이날을 의미있고 즐겁게 보내며 추억을 쌓는 하루가 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린이 여러분은 보물이다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큰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멋진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며 “통영시도 어린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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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참여
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 참여
[AANEWS] 사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사천시가 추최하고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사천시 어린이날 잔치한마당’에 참여했다.
이날 홍보 체험부스를 설치해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체험 ▲콩을 주제로 한 다양한 퀴즈 ▲헷갈리기 쉬운 채소, 과일 식품군 퀴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참여한 어린이에게 강낭콩 키우기 키트를 제공, 흥미를 유발하면서 300여명의 어린이가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영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식재료와 친해질 수 있고 편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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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두 정여창 재실 함양 여재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
일두 정여창 재실 함양 여재각,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
[AANEWS] 함양군은 함양 여재각이 경상남도 문화유산으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도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로 5월 2일 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265에 위치한 함양 여재각은 일두 정여창을 비롯해 선조와 후손들의 묘제를 모시기 위해 묘소 인근에 세운 재실로 조선 후기 19세기 초 재사 건축물로서 역사, 문화, 건축적으로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또한, 조선 성리학의 대가인 일두 정여창의 묘제를 모시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여재각은 1819년 초창됐으며 건축적 특징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에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형태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앞으로 경상남도와 협력해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문화재의 가치가 더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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