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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려한합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 성료
2024 수려한합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 성료
[AANEWS] 2024 수려한합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축구메카 합천에서 지난 5월 4일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체육회, 합천군축구협회, 한국대학축구동아리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47개 팀 1,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3일간의 열전 끝에, 계명대학교 피닉스A가 경남대학교 TNT에 1 대 0 로 승리하며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고 2위는 경남대학교 TNT, 3위는 선문대학교 선문FC가 차지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신 대학동아리팀 선수단과 대회진행을 위해 고생한 한국대학축구동아리연맹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대학축구 동아리가 합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활기 넘치는 스포츠 메카 도시로 거듭나겠다”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다양한 대회 유치 등을 통해 군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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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밀양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선샤인 밀양 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AANEWS]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가 지난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6일간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 열린 선샤인 밀양 페스티벌에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식이 열린 지난 4일에 6천 5백여명이 테마파크를 찾았다.
개장 축하공연으로 열린 밀양아리랑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와 가수 김수찬, 알리,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멋진 공연에 관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같은 날 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중식 요리의 대가 여경래 셰프의 쿠킹쇼도 관광객들의 눈와 입을 즐겁게 했다.
둘째 날인 어린이날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7천여명이 다녀갔다.
이날 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 한마당이 열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돼 테마파크를 찾은 가족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6일 열린 선샤인 컬러 페스티벌에는 6천 5백여명이 방문해 버블 매직 공연, 복고 댄스, 색가루 뿌리기 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 밖에도 광장에서 펼쳐진 예술인 아트 마켓과 농가 직거래장터가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요가컬처타운, 반려동물지원센터, 파머스마켓, 네이처 에코리움에서도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5월 첫 연휴에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를 방문하신 시민과 관광객들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됐길 바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시설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발전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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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어린이 대잔치 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운영
합천군, 어린이 대잔치 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운영
[AANEWS] 합천군은 지난 5일 제23회 어린이 대잔치 행사에 참여한 관내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올바른 도로명주소 표기법과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소정보를 홍보했다.
이날 행사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로쓰기’ 체험을 실시해 도로명주소의 바른 표기법을 알려주고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상세주소 등 다양한 생활 속 주소정책을 홍보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도로명주소는 기존의 건물 중심에서 사물과 공터로까지 확장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앞으로는 평면주소 뿐만 아니라 입체주소로 확대되어 더욱더 촘촘해짐에 따라 생활에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영환 민원지적과장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정확하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도로명주소를 우리 생활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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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5월 5일 어린이날에 다채로운 행사 열려
밀양시, 5월 5일 어린이날에 다채로운 행사 열려
[AANEWS] 밀양시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와 하남체육공원에서 각종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서는 밀양시아동위원협의회가 주관한‘제21회 미리벌 어린이 가족 민속 큰잔치’가 열렸다.
태권무 시범과 밀성제일고 댄스팀‘언노운’공연을 시작으로 에어바운스 체험, 창의 블럭, 요술 풍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마당과 전통 놀이 체험에 2,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같은 날 하남체육공원에서는 신밀양청년회의소가 주관한 ‘제21회 어린이 꿈나무 운동회’가 열렸다.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한지 부채 만들기, 활쏘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보물찾기, 태권무 시범, 디제잉 공연이 이어져 1,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즐겼다.
이날 열린 두 행사에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 38명을 포함해 당말리 당산 보존회, 캘리락 자원봉사팀, 경상남도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아이들의 행복한 추억만들기에 동참했다.
특히 하남체육공원에서는 당말리 당산 보존회 회원 15명이 자장면을 손수 만들어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아이들이 행복한 밀양,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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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산 숲속의 진주,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월아산 숲속의 진주, ‘찾아가는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AANEWS] 진주시는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주말마다 관내 도시숲 4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산림치유는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진주시의 걷기 좋은 숲을 직접 찾아가는 산림복지 프로그램으로 산림치유인자를 활용한 걷기, 명상, 호흡법, 자연물 활동, 테라피 등 대상지의 지형과 특성에 맞는 숲 활동으로 구성된다.
운영 첫날인 5월 셋째주 주말(5.18.~19.)에는 맨발로 걷기 좋은 가좌산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맨발걷기 체험과 자연물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를 진행한다. 5월 넷째주 주말(5.25.~26.)에는 아까시 꽃이 만발한 비봉산에서 향기로운 숲길을 거닐고 정자에 누워 명상을 하는 등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
6월 첫째주 주말(6.1.~2.)에는 선학산 오솔길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관찰하고 만져보고 숲의 향기를 맡아보는 등 자연 속에서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활동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6월 둘째주 주말(6.8.~9.)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 새롭게 조성될 어싱(earthing)길에서 부드러운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거병연수6자결’호흡법을 함께 익히며 심신의 건강과 균형을 돕는 활동 등을 하며 숲의 치유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네이버 예약”을 통해 접수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홈페이지(www.jinju.go.kr/forestjin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운영을 시작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도 운영하게 되었는데,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실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찾아가는 산림치유’운영으로 도시숲을 찾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숲속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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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 모집
‘제12기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 모집
[AANEWS] 진주시는 5월 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시민 및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12기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진주시에 주소를 둔 일반 성인 및 관내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방학기간을 중심으로 오는 6월부터 8월까지이다.
진주시 공공디자인 자율봉사단은 2013년부터 시민의 자율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봉사단체이다.
공공 공간에 아름다움을 창출하기 위해 필요한 곳을 선정해 공공디자인을 제안하거나 제작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까지 200여명의 자율봉사단원이 참여해 ‘진양교 하부 옹벽 디자인 벽화’, ‘칠암 배수펌프장 옹벽 정비’ 등 총 13곳을 공공디자인이 접목된 밝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탄생시켰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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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스빈,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손잡았다
아마스빈, 하동야생차문화축제와 손잡았다
[AANEWS] 하동군이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버블티 전문 브랜드 amaSvin과 손을 잡았다.
하동군은 대중들에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홍보함과 동시에 하동 차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아마스빈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런칭 16주년을 맞은 아마스빈은 한국 최초의 버블티 전문 브랜드로 현재 국내외 27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며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하동에서 직접 재배한 말차 잎을 사용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며 하동과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이번 협업으로 아마스빈 판매 제품의 컵홀더에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홍보 문구와 하동군 도시브랜드 ‘별천지 하동’ 이미지가 삽입돼 매장 이용 고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아마스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하동 녹차가 사용된 메뉴 중 원하는 메뉴를 골라 댓글에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음료 무료권 5개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 체험권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약에 적극적으로 응해준 아마스빈에 감사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하동이 더 많은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은 지역사회 발전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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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하동의 매력있는 어린이날' 큰잔치 성료
하동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하동의 매력있는 어린이날' 큰잔치 성료
[AANEWS] 하동군이 지난 5월 4일 하동군 실내체육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하동의 매력있는 어린이날”을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술·버블 공연과 스포츠 챌린저 ‘날아라 바운스’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지는 화합행사에서 어린이 장기자랑, 어린이 DJ 퍼포먼스 ‘댄스킹’ 등이 열려 행사에 열기를 더했다.
그 외에도 행사장에는 인생네컷, 아슬아슬 컵 쌓기, 낙서 천국, 팝콘 부스, 키링·비누 만들기,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오감으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그들의 활기찬 미래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이와 더불어 하동군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바른 품성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어린이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해 그들의 선한 행동과 노력을 격려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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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준비 완료
하동군,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준비 완료
[AANEWS] 하동군이 오는 5월 11일~15일 5일간 개최되는 ‘제27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추진의 최종보고회를 마치고 축제 준비의 막바지에 들어섰다.
이번 축제는 “별천지하동, 천년차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총 5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중 특히 방문객들이 집중해 즐길 수 있는 16개의 킬러 컨텐츠를 선보여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천년의 향기를 즐기다 축제는 천년의 차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우리나라 차의 발원지에서 직접 차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차, 시작의 이야기’, 하동을 비롯해 보성, 강진, 김해의 차 명인들과 함께하는 ‘지역별 차 이야기’, 그리고 ‘차밭 가서 차 마시자. 천년다향길 걷기’, ‘대한민국 아름다운 찻자리 최고대회’ 등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만의 취향을 즐기다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것으로는 ‘하멍차멍, 멍때리기 대회’, 싱잉볼명상, 하타요가명상 등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이 있으며 차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티톡, 김용재 작가와 함께하는 ‘찻잔 속 버스킹’과 ‘차북차북 북토크’ 등을 통해 차 문화와 연계된 아름다운 음악과 대화의 장도 마련한다.
별천지 하동의 매력에 빠지다 하동의 맛과 아기자기한 굿즈를 전시한 ‘별천지 하동 굿즈 홍보관’, ‘하동 핫플레이스 홍보관’, ‘하동 4계절 TEA FOOD 홍보관’ 등을 통해 하동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컴팩트 매력도시 하동 홍보관’에서는 매력적인 도시공간과 농촌형 컴팩트 도시로의 청사진을 제시한 하동의 미래 비전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시도, 세대를 이어가다 2030세대를 위한 ‘티포원클럽’과 함께하는 다양한 티 클래스 및 하동다실 모바일 스탬프 투어 ‘하동에 스며들기’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도 차 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하는 하동군의 노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하동군의 청년 예술인들이 모여 처음으로 개최하는 ‘차오름’ 전시회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하동에서 활동하는 10여명의 청년 예술가들이 차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하동의 차 문화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과 문화의 젊은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하동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군은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므로 반드시 예약 후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축제의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하동야생차의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방문객들에게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별천지 하동의 매력에 빠져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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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육아 부담 나누기 캠페인 이어가
김해시 육아 부담 나누기 캠페인 이어가
[AANEWS] 김해시는 인구 절벽 위기 극복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키우며 함께 한가족이 되는 김해’란 슬로건 아래 캠페인을 이어간다고 7일 밝혔다.
김해는 경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임에도 저출산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시는 출산 기피 주요인이 ‘육아는 엄마 몫’이라는 부담에 있다고 보고 아빠, 엄마가 자녀를 함께 키운다는 의식 변화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아이 돌봄 대부분을 엄마가 담당하고 맞벌이 가정의 경우에도 하루 평균 돌봄 시간이 엄마가 아빠보다 약 2.5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5일 아이코리아 돌봄단체 회원 15여명과 어린이날 큰행사 부스에서 돌봄 문화 확산을 홍보했고 앞서 지난달 28일 연지공원에서 바르게살기 김해시협의회 청년회 20명과 육아 동참과 저출산 극복 캠페인을 했다.
캠페인에서 시는 올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안내서와 리플렛을 나눠주고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업을 안내했다.
시는 6월에도 인구 절벽 위기 극복과 함께 육아 동참을 위한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 행사뿐만 아니라 육아 동참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태용 시장은 “아이는 아빠, 엄마, 가족, 사회가 함께 키워야 한다는 인식이 정착되면 저출산 극복의 첫 단추가 끼워질 것이다”며 “민관이 협력해 육아 동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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