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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게 노는법’ 농촌여행 순항 중
‘거창하게 노는법’ 농촌여행 순항 중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2024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신비한 웰니스, 거창’의 다섯 번째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행은 40·50 액티브시니어층 30여명이 참여해 거창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웰니스를 체험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비한 웰니스 거창’은 첫날 6차산업 농가에서 웰컴 차 마시며 시작해,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가 있는 거창항노화힐링랜드 방문해 산림욕을 즐기고 사과테마파크로 이동해 거창 사과 장미파이를 만든 후, 가조 온천에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며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둘째 날은 거창 창포원의 연꽃 습지를 산책하고 하늘비단체험마을에 방문해 애우불고기 식사로 여행을 마무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신비한 웰니스, 거창’을 계기로 많은 사람에게 거창이 새로운 관광지로 자리를 잡고 있다”며 “항노화힐링랜드, 거창창포원, 감악산 등 붉은빛, 보랏빛으로 물든 거창의 가을을 만끽하러 다시 한번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촌 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은 지역 농촌체험마을협의회·문화재단·사회적기업 등과 민간여행사가 협력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창조적인 관광 활동이다.
개인의 특별한 경험 선호 등 다양해지는 관광 수요를 충족하고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신비한 웰니스 거창’은 민간여행사 바바그라운드의 온라인여행플랫폼인 ‘노는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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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2024년도 ‘농어업인수당’ 지급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는 농어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함께 농어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농어업인수당을 올해도 지급한다.
올해 3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받아 총 5,149명이 접수됐으며 지원조건 및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268명을 제외하고 4,881명을 지급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
농어업인수당은 인당 연 30만원의 금액이 양산사랑카드로 지급되며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농가는 연 60만원으로 전체 총지급액은 14억64백만원이다.
농어업인 수당 지급신청은 8월 1일부터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해당사업이 3년차에 접어든 만큼 수당 지급신청시 기 사용한 양산사랑카드를 소지해 방문하면 적립이 가능하며 분실하거나 신규 대상자는 양산사랑카드 신규 발급도 가능하다.
양산시 관계자는 “농어업인수당 지급대상자가 매년 일부 증가함에 따라,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카드로 수당을 지급해 내수진작을 통한 지역 경기 활성화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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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보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증진 통합캠페인 전개
거창군, ‘보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증진 통합캠페인 전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리는 수승대 관광지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사업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보다 건강한 내일을 위한 건강증진 통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국가 암검진 수검을 독려하며 뇌혈관질환 질병 예방관리, 정신질환 편견 해소, 치매인식 개선 등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올바른 정보전달을 위해 실시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건강한 여름나기는 평소 건강생활 습관화와 실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 환경조성과 신체 및 정신건강 중요성 인식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보건소에서는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순환운동·야외 신체활동 △모바일헬스케어 △해피맘 태교·출산교실 △금연클리닉 △구강보건교육 △심뇌혈관 예방관리 △암환자 의료비 지원 △치매예방교실 △정신건강 재활프로그램 등을 수행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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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에이즈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거창군, 에이즈 등 감염병 예방 캠페인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6일 거창국제연극제 개막 일정에 맞춰 수승대 관광지 일원에서 피서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예방협회와 연계해 정세환 보건소장과 직원, 대한에이즈예방협회,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 참여해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결핵, 진드기 매개 감염병, 기생충 감염병 등 다양한 감염병 예방과 올바른 콘돔 사용법 및 건전한 성문화 조성과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에이즈와 성매개감염병은 적절한 조치를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성문화 확립과 인식 개선으로 피서객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질환으로 감염 후 3주에서 6주를 지나면 감기와 유사한 급성 증상이 일시적으로 나타난 후, 장기간의 무증상 잠복기에 접어들어 치료 시기를 놓이는 경우가 많아 조기 검사가 중요하다.
검사는 전국 보건소에서 익명으로 누구나 무료 검사가 가능하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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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창읍 주민총회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거창읍 주민총회
[아시아월드뉴스] 거창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읍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활동과 계획 등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결정하는 제2회 거창읍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중양 거창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이태용 농협중앙회 거창군지부 지부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고고장구,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현황과 활동 사항 보고 주민 의제 설명과 찬반 표결 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도 주민 의제 안건으로 △경로당 국기 게양대 설치 △저소득 부자가정 맞춤형 서비스 제공 △위천천을 맑고 깨끗하게 등 3개의 안건을 제안해 모두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되어 2025년도 사업을 확정했다.
최민식 주민자치회장은 “제1기 거창읍 주민자치회의 두 번째 주민총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행복한 거창읍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거창읍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제2회 거창읍 주민총회를 개최하기 위해 애쓰신 거창읍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오신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고 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며 읍민 여러분과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마을공동체 안에서 서로 협력하며 변화와 발전을 주도하는 거창읍 주민자치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의견과 열정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살기 좋은 거창읍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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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성료
창녕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은 각자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연을 펼쳤다.
경연 이후에는 전년 대회 대상팀인 ‘하늘소리 중창단’과 KNN방송교향악단, 판소리&국악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동요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결과 ‘강강수월래’를 부른 꿈이크는아이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리와 떠나는 우포여행’을 부른 행복파퓰러중창단이 금상을, ‘숲 속 팡팡’을 부른 은가비중찬단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노래마을아이들이 ‘웰컴 투 우포’를 불러 동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특별상으로 ‘우포와 함께’가 노랫말상을, ‘숲 속 팡팡’이 가창지도자상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동요제를 통해 해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작동요제 전날 진행된 제8회 동요부르기 대회에서는 초등부 10팀, 유치부 9팀이 참여해 ‘놀러와요 신비의 늪’을 부른 동포초등학교가 초등부 금상을, ‘뻥뻥 뻥튀기’를 부른 창녕여중고 병설 창녕유치원이 유치부 금상을 차지했다.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 녹화방송은 8월 11일 오후 오후 1시 20분 KNN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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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밤나무 240농가 250ha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효과 커
고성군, 밤나무 240농가 250ha 병해충 항공방제 실시 효과 커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 밤생산자단체협의회가 밤생산농가의 밤품질 향상 및 소득증대를 위해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고성군 240밤생산농가 250ha에 복숭아 명나방 및 밤바구미 등 종실가해해충 헬기 항공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가 크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밤생산자단체협의회는 군관내 밀집된 밤나무 단지에 대해 효율적인 밤나무종실해충방제를 위해 고성군을 통해 산림청 헬기를 무상지원 받아 밤나무해충항공방제를 실시했다으로써 밤생산농가에 대한 부족한 노동력을 줄이고 밤재배자의 밤품질 향상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2일간 항공방제를 실시하게 되어 있었으나 남부지방 긴 장마로 29일과 30일 양일간 군 관내 240농가 250ha 밤재배지에 강력 런너 액상수화제를 고성군이 적기 헬기방제를 깊숙이 살포해 방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성군 밤생산자단체협의회가 △2024년도 항공방제신청농가에 영구히 사용할 수 있는 PVC 깃대 305개와 △식별 깃발 2,500장을 공급해 방제식별이 용이해 효율적인 방제가 되도록 했다.
이번 밤나무병해충항공방제는 FPA717산림청 헬기로 하용욱, 민용기 기장이 아침 5시 30분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일 5시간씩 2일간 영오면을 비롯한 9개면 신청 밤나무재배지에 실시됐다.
또한 지상방제 110ha는 오는 8월말까지 아파치 입제방제 실시키로 했다.
특히 도종국 밤생산자단체협의회장은 “이번 250ha밤생산농가의 병해충방제는 적기에 헬기 기장 2명이 교대로 최대한 낮게 떠 약제가 밤나무 깊숙이 살포가 됐다며 기장과 고성군, 고성산림조합에 감사하다”며 또한 “항공방제 및 입제방제 농약 입찰 잔액 전액을 항공방제 농약을 추가 구입해 2024년도 항공방제 신청임가에 공급해 헬기방제가 부족한 지역에 신속히 자가 방제키로 하기로 고성군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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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용가리".의령군 퇴직 공무원 작별 영상 '화제'
"굿바이 용가리".의령군 퇴직 공무원 작별 영상 '화제'
[아시아월드뉴스] 의령군 후배 공무원들이 퇴직 공무원을 위해 제작한 '헌정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정년 퇴임식에서 상영된 이 영상은 뒤늦게 의령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 회자되고 있다.
시작은 오태완 군수가 열었다.
오 군수는 "마지막 배웅이 멋졌으면 좋겠다.
공직을 떠나는 날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전통을 만들자"며 의령군 최초로 정년·명예 퇴임식 개최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퇴임식에 가족을 초청해 영광스러운 마무리 순간을 함께 기념하게 하고 후배 공무원들은 뜻깊은 이벤트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자고 했다.
지난달 28일 퇴임식은 감동과 재미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다.
40년 가까운 긴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 아내와 자녀의 편지 낭독은 분위기를 숙연하게 하며 당사자들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퇴임식 백미는 후배 공무원들이 부서별로 8명의 퇴직 공무원을 위해 제작한 영상이었다.
이날 영상을 접한 모든 참여자는 너나 할 것 없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야말로 의령군청을 홀렸다.
후배 공무원들이 제작한 영상은 연출, 출연 배우, 이야기의 삼박자 합이 완벽히 맞아떨어졌다.
공무원들은 국장·과장·읍장 등의 직위로 인해 평소 살갑고 친밀하게 대할 수 없었던 수직적 한계를 이번 영상에서는 무참히 깨뜨렸다.
최용길 행정복지국장은 직원들 사이의 은밀한 별명인 '용가리'로 불리며 용이 불을 뿜어 내는 사진과 함께 불꽃 같은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직원들의 챌린지가 이어졌다.
또 직장인들이 퇴사할 때 쓰는 이미지로 유명한 '가영이 퇴사짤'에 최 국장 얼굴을 합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71세까지 살아야 낸 기여금이 본전'이라는 기사를 공유하며 앞으로 남은 '12년'은 더욱 건강하셔야 한다는 애교 섞인 당부를 했다.
의령읍사무소 직원들은 영상에 총출동했다.
이들은 전원재 읍장과 야구장 단체 관람했던 좋은 추억을 상기시켜 치어리더가 되어 남은 인생 4할을 응원했다.
전 읍장은 '전설의 홈런왕' 퍼포먼스로 웃음을 더했다.
이 밖에도 카드 섹션, 합창단 연주, 마임 공연 등 부서별로 다채로운 방식으로 퇴직 공무원을 배웅했다.
큰 감동을 준 '울림 있는 서사'도 영상 곳곳에 배치됐다.
직원들은 40년도 더 된 가족사진을 구해 애창곡과 함께 인생 스토리를 알렸고 첫 공직에 발을 들였을 때 받은 인사발령 통지서 등 추억 가득한 기록물들로 아름답게 마무리를 꾸몄다.
최용길 전 행정복지국장은 "수십 년 공직자 생활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다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다"며 "못 해준 것도 많은데 정말 고맙고 마지막까지 대단한 의령군 후배 공무원"이라고 치켜세웠다.
후배 공무원들은 영상 끝에는 "제2의 인생 꽃길만 걸어요" "술·담배 줄이셔서 건강 잘 챙기세요" "브라보~브라보~찬란한 미래를 응원한다" 등의 메시지로 이들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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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2024년 여름철 영농 현장교육 성료
사천시, 2024년 여름철 영농 현장교육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관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 속에 ‘2024년 여름철 영농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10개 읍면 10개 마을에서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5일간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강사가 마을회관 및 정자 등 방문해 쌀, 콩, 고추 등의 주요작목에 대한 재배요령과 여름철 기후변화에 대응한 작물 병해충 방제요령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에 대한 전문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특히 벼 도열병, 고추 칼라병 등이 발생한 농가에 대한 방제요령과 향후 병해충 예방을 위한 요령에 대한 질의를 현장에서 해결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김성일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발굴,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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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용두공원 맨발길 조성 완료
사천시, 용두공원 맨발길 조성 완료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는 삼천포천과 어우러진 사천의 대표적 친수공간이자 사천9경 중 9경인 용두공원 내 건강과 힐링의 맨발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용두공원 내 약 6천만원을 투입해 마사토 포장, 배수로 정비,세족장, 신발장 등을 설치해 맨발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를 충족하고 이용객의 건강증진을 위한 맨발길을 조성 했다.
용두공원은 와룡저수지 아래 삼천포천을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사천의 대표적인 생활공원으로 편백숲 산림욕장, 어린이 놀이터,체육광장, 바닥분수, 무궁화 동산 등 다양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맨발걷기의 경우 발이 적응될 때까지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거리를 늘리며 안전수칙을 준수해 이용하기를 당부드리며 용두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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