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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거창군,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9일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를 맞이해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름 휴가철 거창군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거창국제연극제 개막식 현장에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창군과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을 걸고 농협중앙회와 합동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혜택과 기부 방법 등을 안내했다.
특히 군은 기부자에게 거창국제연극제 초대장을 발송해 거창국제연극제 홍보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에서 연극제에 방문하는 기부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실천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해로 34회를 맞이한 거창국제연극제에 방문하셔서 야외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시고 한 여름밤 특별한 추억을 거창에서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주요 관광지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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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자원봉사센터&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 집 정리 시범사업 실시
함양군자원봉사센터&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 집 정리 시범사업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자원봉사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 회원 20여명과 함께 7월 14일 7월 21일 7월 28일 3일간 저소득 중증장애인 3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집정리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와 경남자원봉사센터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저소득 중증장애인 가구를 발굴해 민간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함양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자유총연맹함양군지회가 동참해 진행됐다.
대상자는 저장강박 증세를 보이는 지적장애 가구로 불필요한 물품을 계속해서 수집해 쌓아놓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어, 자원봉사자들이 집 안팎을 청소하고 생활용품, 의류 등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 정돈하고 불필요한 쓰레기는 폐기물 처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서도 기꺼이 시간을 내어 봉사에 힘써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열악한 환경에서 지내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와 함께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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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보건소, 자활근로자 하절기 건강교육
함양군보건소, 자활근로자 하절기 건강교육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보건소는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함양 지역 자활센터와 협력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예방과 치매예방, 심뇌혈관 질환 예방, 금주 및 금연 등 자활근로자 참여자들의 건강생활을 실천함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했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에게 직업 교육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해 자활 자립의 기반 형성을 돕고 있으며 사회적 교류를 통해 소통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마련하고 있다.
사회적 건강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환경과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받으며 이에 따라 사회적 연결은 우리의 건강과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사회에서는 사회적 연결이 줄어들고 있는 현시점에 사회적 연결을 증진하는 방법으로 함양지역자활센터의 역할을 더욱더 커지고 있다 함양군 보건소는 “자활센터와 협력해 지역 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나 갈 예정”이라며 “주변에 건강으로 어려움 겪거나 상담이 필요한 사람에게 좋은 정보전달 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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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 한층 강화
거창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활동 한층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이 집중되는 6월부터 11월까지 농업인 등 야외활동이 많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드기 몰림 주의와 감염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으로 쯔쯔가무시증은 9월에서 11월, SFTS는 4월에서 11월 중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현재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며 논, 밭, 산 등에서 야외활동 시 피부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몸에 진드기가 붙어있을 경우, 손톱으로 진드기를 터뜨리거나 무리해서 떼어내려 하면 진드기의 혈액에 의해 추가 감염 우려가 있으므로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제거해야 한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게 물려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환자 5명 중 1명이 사망할 정도로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농작물 작업 등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발열, 두통, 소화기계 증상, 피로감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야외 활동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아 적기에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휴가철인 요즘,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며“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최고 예방법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므로 개인 예방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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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 제2어린이공원 확장사업 탄력
신현 제2어린이공원 확장사업 탄력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고현동 822-27번지 시유지의 고물상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현동 도심지 중앙 주거지역에 어린이공원과 연접한 고물상은 생활폐기물 무단적치로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악취 등 환경문제로 오랜기간 지속적인 민원을 야기해왔다.
이에 거제시는 신현 제2어린이공원 확장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3월 보상계획공고 등 토지보상에 착수했으나, 수차례의 보상협의 요청에도 불응함에 따라 2024년 1월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을 거쳐 지난 25일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고물상 철거 문제로 중단됐던 신현 제2어린이공원 확장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고물상 철거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앞으로 맨발걷기, 세족장, 운동시설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신현 제2어린이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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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무직 수거거부 장기화로 창원특례시 공무원 휴일에도 재활용품 수거에 발 벗고 나서
환경공무직 수거거부 장기화로 창원특례시 공무원 휴일에도 재활용품 수거에 발 벗고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민주노총 민주일반연맹 일반노동조합 소속 환경 공무직의 쟁의행위로 의창구, 성산구 지역의 휴일 재활용품 수거가 중단된 가운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재활용품 수거에 발 벗고 나섰다.
환경 공무직 근로자들의 쟁의행위가 3주 차로 장기화하자 상가 지역의 재활용품 적체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일부 단독주택 지역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공무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상남상업지역의 재활용품을 수거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안내와 주의를 당부했다.
창원시 관계자는 "환경 공무직 쟁의행위로 인해 재활용품 수거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이에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휴일을 반납하고 수거 작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영숙 기후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쟁의행위가 지속되는 동안 최대한 수거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쟁의행위에 참여한 조합원을 향해서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현업에 복귀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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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4년 예산·회계·보조금 직무교육 진행
통영시, 2024년 예산·회계·보조금 직무교육 진행
[아시아월드뉴스] 통영시는 지난 26일 시청 강당에서 신규·회계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2024년 예산·회계·보조금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공직사회 내 급격한 세대교체에 따라 신규·회계 공무원들의 업무 부담을 완화하고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강의를 맡은 강수권 강사는 경상남도청에서 계약, 감사 분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서 현재 경상남도 인재개발원에서 회계·감사분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은 감사원과 행정안전부의 최근 감사사례와 언론에 난 보조금 부정 수급 사례, 지방보조금법 등 보조금 관련법령 조문에 대한 해설과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실무사례, 지방보조금시스템 사용 시 유의 사항 등 예산·회계·보조금 분야 전반에 대해 이루어 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공무원들의 직무역량 강화야 말로 시민들의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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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전+安심 함安’함안댕댕순찰대, 합동순찰 실시
‘安전+安심 함安’함안댕댕순찰대, 합동순찰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가야읍 아라길 일원에서 함안경찰서와 함안댕댕순찰대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함안만들기 프로젝트’ 합동순찰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함안댕댕순찰대는 경남 유일의 반려견 순찰대로 2023년 발족됐으며 함안경찰서 자율방범대 등과 함께 함안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안전사고·범죄예방 등 사회 안전강화 활동, 반려견 이슈와 관련한 지역민들의 인식개선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증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활동이었다.
순찰을 하면서 주변을 좀 더 꼼꼼히 살피게 됐고 내 고장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함안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 이상용 과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지역주민들의 자율적인 방범순찰 활동으로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댕댕순찰대 활동이 경남전역에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안심 함안댕댕순찰대는 함안경찰서와 협력해 매월 1회 아라길, 입곡군립공원 등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순찰, 반려견 인식개선 캠페인, 플로깅 등 안전과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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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인재육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 개최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재단 임원 모집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합천군은 인재육성과 교육 여건 개선, 장학사업 등 명품교육도시로의 발전을 목표로 합천군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외부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임원 모집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윤철 군수와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6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 선출,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임원 모집계획안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정년효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올해 하반기 출범 예정인 합천군인재육성재단에서 이사 및 감사로 활동할 임원의 모집 인원, 방법, 자격 등 모집계획 전반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합천군인재육성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임원 모집계획을 7월 31일 이후 합천군 홈페이지와 지역일간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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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왁자지껄’ 두 번째 이야기 청춘썸머나잇 개최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왁자지껄’ 두 번째 이야기 청춘썸머나잇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 거창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두 번째 이야기 왁자지껄 ‘청춘썸머나잇’을 거창 죽전 도시 숲 공원에서 청소년과 군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댄스, 밴드, 랩 등 25개 동아리가 참여해 각자의 매력으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본인의 끼를 발산하는 자리였다.
행사를 지켜본 한 주민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장래가 밝고 거창에도 제2의 BTS가 탄생할 것 같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회를 맡은 백가진 학생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었다며 관객과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다음 청소년어울림마당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구인모는 “오늘 왁자지껄과 같은 지역 청소년들의 특별한 활동들은 바로 우리 지역의 재산”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춘썸머나잇에 이어 오는 8월 31일 거창군다목적체육관에서 왁자지껄 세 번째 이야기 ‘청소년 3on3 농구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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