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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국체전 앞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실시
창원특례시, 전국체전 앞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23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본교육은 다가오는 10월 경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을 돕기 위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모집한 자원봉사자 250여명을 대상으로 △전국체전 개요 △자원봉사자 친절교육 △자원봉사자 인권 △대규모 행사를 위한 안전 교육 등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창원시 2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9종목의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 장애인 1:1맞춤 지원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엇보다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안전에도 유의하셔서 자원봉사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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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완 의령군수 공약, 54개 중 '우수 33·양호 19’
오태완 의령군수 공약, 54개 중 '우수 33·양호 19’
[아시아월드뉴스] 오태완 의령군수 공약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공약 이행률을 포함한 평가 결과 '우수', '양호'로 나타나 민선 8기 2주년 중간 평가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23일 군에 따르면 각계각층 군민 14명으로 이뤄진 군민공약평가단은 지난 22일 민선 8기 2년 공약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위원회는 분과위원회로 나누어 4대 분야 54건의 공약 이행 실적을 꼼꼼히 점검했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출범 2년을 지난 시점에서 공약사업이 애초 사업 목적대로 이행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그간 추진 현황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장 대면 평가를 통한 의견 청취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공약 평가 결과 54개 공약 가운데 33개가 우수, 19개가 양호인 것으로 나타나 90% 이상의 공약사업이 차질 없이 순항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약 평균 이행률은 59.8%를 기록했다.
군민공약평가단은 추진 확정·완료된 공약 대부분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예산 확보를 가져온 것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농촌협약, 의병박물관 제2전시관 건립. 의령시장 주차공간 확충 등의 공약들이 해당한다.
특히 의령군은 이달 초 교육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3년간 국비 90억을 지원받게 되는데 '신반정보고 소방안전마이스터고 전환'이 사업 추진 대상에 포함되면서 평가단들은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공약사업 중 행정 여건 변화 등에 따라 세부 실천계획의 변경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국립트라우마 복합 치유단지 조성 사업은 국립 경남청소년 디딤센터 건립으로 정책 방향을 틀었고. 군립 행복공원 및 공설 화장장 조성은 기간을 1년 더 연장해 폭넓은 주민 의견수렴을 원칙으로 삼는다는 것에 합의를 봤다.
다만 군민공약평가단은 대의일반산업단지 기업 유치 공약은 추진 속도가 미진하다고 지적했다.
군은 공약 진행의 문제점과 함께 현실적인 대책 등을 면밀하게 재검토하고 필요하다면 공약별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지난해 '우수' 응답이 올해 '양호'로 평가받은 공약에 대한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오태완 군수는 "군민이 원하지 않는 공약사업은 진행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꼭 해야 하는 사업은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군민을 위해서 꼭 약속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은 대외적으로도 공약사업 평가와 관련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선거 공약사업 평가와 관련해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인정받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경남 군 단위 자치단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우수를 받았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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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 개최
거창군청사전경(사진=거창군)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오는 9월 7일 거창창포원 문화광장에서 ‘제3회 거창군 사회적경제 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사회적경제기업 박람회는 ‘새로운 내일을 열다, 가치를 나누는 사회적경제기업’ 이라는 슬로건 아래 거창군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물품을 홍보, 판매,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가족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어린이 플리마켓, 마술과 버블공연,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불평등, 빈부격차, 환경파괴, 사회문제 등을 해결하고 사회혁신을 추구하며 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조직 형태와 목적에 따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으로 분류되며 거창군에는 현재 총 76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김재순 거창군사회적기업협의체 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며 “소비자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제품을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는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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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 개최
합천군, 2024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22일 오후 5시에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군수, 부군수, 전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자체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평회에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 결과를 보고하고 문제점·대책방안을 토출해 내년도 충무계획 및 을지연습에 반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을지연습은 공무원·유관기관·중점관리업체 등 8개기관·단체 800여명이 참여해 국지도발 위기관리연습, 전시전환절차 숙달, 실제훈련, 민방위훈련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합천체육관에서 실시한 실제훈련은 빈틈없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제상황을 방불케 했고 민방위 훈련 또한 군민들과 유관기관·단체가 협력해 성공적으로 훈련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 상황과 전쟁 발발에 대비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요소 간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지역방위를 더욱 굳건히 하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비상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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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건강한 청소년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 펼쳐
거제시, “건강한 청소년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아웃리치” 캠페인 펼쳐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오후 6시부터 20시까지 신현농협 본점 앞에 부스를 설치해 건강한 청소년 거리문화 조성을 위한 아웃리치를 전개하고 고현동 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중심으로 이동해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순찰 활동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1388청소년지원단, 거제경찰서 고현동 청소년지도위원, 해성중학교 또래상담 동아리, 재능기부 청소년, 거제시 아동청소년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웃리치 ‘청춘별장’은 청소년 밀집 지역에 누구나 머물다 가는 공간을 마련해 건강한 청소년 거리문화를 조성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과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고자 △유해환경 감시·계도를 위한 이동 캠페인 및 단속활동 △청소년 재능기부 버스킹 공연 △대형젠가 체험 및 간이심리검사 △도박중독예방 인식개선 체험 △또래상담자와 함께하는 고민해결 부스운영 등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아웃리치를 통해 정서적, 환경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관내 안전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청소년이 편하게 즐기고 머물다 가는 공간을 마련해 청소년의 마음을 살피는 기회가 됐다.
서미경 센터장은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활동의 장이 마련되어 의미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이 더욱더 안전한 국가 시스템속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청소년 욕구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위해 애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거제시는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뿐 아니라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위해 홍보사업 및 상담교육을 지속 할 예정이며 상담 및 교육 등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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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월성청소년 수련원, 청소년 메시아 관측행사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교실’ 마무리
거창군월성청소년 수련원, 청소년 메시아 관측행사 ‘2024 가족과 함께하는 천문교실’ 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이 주최하고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에서 주관한 ‘청소년메시아 천체관측 행사-가족과 함께하는 천문교실’이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거창군월성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거창 관내 가족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천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 인원을 120명에서 140명으로 확대 모집하고 휴가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협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자신의 생일 별자리를 알아본 후 시계를 제작하는 ‘황도 12궁 생일 별자리 만들기’ 와 지도와 나침반으로 위치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GPS 오리엔티어링’, 도전의식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집라인 체험’, 직접 망원경을 조립한 후 관측하는 ‘망원경 조립 및 실습’ 등 다양한 천문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처음에는 프로그램 시간이 길어 고민했는데 막상 참여해 보니 유익하고 재미있는 교육이었으며 휴가철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거창월성청소년수련원 원장은 “매년 거창 관내 많은 가족이 천문교실 행사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그 덕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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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23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성공적인 문화체전을 위한 자원봉사자 운영, 안전 및 교통관리, 환경정비 등 각 부서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 유관기관과의 질의응답 및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석호 부시장은“이번 전국체전은 2010년 진주시 개최 이후 경남에서 14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이다”며 “10월 축제기간에 함께 진행되므로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준비해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다함께 즐기는 문화체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년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 개최지 김해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진주에서 분산 개최될 종목은 전국체전 근대5종·배구·소프트테니스·양궁 등 4종목과 전국장애인체전 론볼·역도·펜싱·조정 등 4종목이다.
한편 체전기간 중에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개최되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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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2024년 을지연습’마무리
진주시,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 확립‘2024년 을지연습’마무리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경·소방 통합 정부연습인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즉각적 대응 및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정부 연습이다.
올해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선제공격 법제화, 한반도를 둘러싼 동아시아 군사적 긴장 확대 등으로 한층 더 엄중해진 안보상황에서 실전적 훈련 중심으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절차 연습, 개전 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지난 12일 조규일 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빈틈없는 촘촘한 준비를 해왔다.
연습 첫날인 19일 전시종합상황실 운영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와 함께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 대상 업체 등 82개 기관, 2500여명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에 들어갔다.
연습 2일차에는 7개 기관 150여명이 변전소 드론테러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해, 민·관·군·경·소방이 실전과 같은 상황에서 테러 초기대응 훈련, 진압 및 구조 활동 과정을 훈련했다.
연습 3일차 오후 2시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이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진주시는 동성상가를 시범대피소로 선정해 공습 시 주민대피 훈련, 국민행동요령 교육, 방독면 착용 체험 등을 실시했고 진주소방서 진주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차량이동통제 훈련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등도 진행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급변하는 한반도의 안보환경에 맞는 상황 설정으로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기관별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2일 강평보고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규일 시장은 강평보고회에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과 신속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훈련이 됐다”며 “실전에 임한다는 자세로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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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정비로 공공데이터 활용도 높인다
거제시청사전경(사진=거제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공공데이터의 활용도 제고를 통한 경제적 가치 창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정비를 실시했다.
거제시는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 공모와 기존 공공데이터의 전수조사, 공공데이터 상시 개방 신청 접수 등을 통해 ‘무인민원발급창구’, ‘작은도서관’ 등 17개의 신규 공공데이터를 개방 완료했으며 기존 개방데이터를 전수조사해 ‘소독업소’, ‘행정사사무소’ 등 11개 데이터의 오류 수정, 데이터 항목 추가, 중복개방 데이터 목록 정비를 완료했다.
이러한 공공데이터의 신규 개방 및 정비는 지난 5월에 실시한 ‘거제시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설문조사’의 결과로 나온 설문 참여자들의 개선 요청사항을 반영했다.
또한 거제시 데이터포털에 이용자들이 공공데이터의 정의, 신청방법, 활용예시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에 대한 교육콘텐츠도 베너형태로 게시했다.
거제시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지속적 현행화와 신규 개방대상 발굴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공공데이터 개방 및 정비를 실시해 공공데이터의 활용도를 제고하고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시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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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본격 활동 시작
사천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본격 활동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으로 귀농·귀촌한 동네작가들이 본격적으로 사천 알리기에 나섰다.
사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4시 사천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위촉식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2024년 귀농·귀촌 동네작가’ 14명을 선정했다.
동네작가는 마을 소개, 귀농·귀촌 성공 사례, 지역문화와 관광지 소개 등 사천시의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임무를 맡게 되며 콘텐츠 1건당 5만원의 원고료를 받는다.
최대한도는 월 20만원이다.
동네작가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와 동네작가 개인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네작가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로 활동하면서 변화되고 역동적인 농업농촌의 현장을 구석구석 전달해 농촌의 매력을 알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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