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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선8기 4년차 첫 정례조회로 새롭게 출발
합천군, 민선8기 4년차 첫 정례조회로 새롭게 출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함께 민선8기 4년차 첫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기관 및 군정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민선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당면 현안에 대해 차질 없는 업무 수행을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3년간의 주요 성과로는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 합천 옥천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청년 신혼부부 행복주택 등 총 90호 규모의 청년 클러스터 조성 기반 마련이 있다.
또한 2025년 공공토지 비축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농촌협약 및 농촌공간정비 등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를 통해 약 1,400억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2025년도 재해예방사업 분야에서는 6개 지구에 국도비 422억원을 확보했고 전국 규모 체육대회를 유치해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앞으로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합천역세권 주변 신도시 개발 등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활력타운 조성 등을 통해 청년 주거 안정과 미래농업 기반을 마련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 및 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통해 희망찬 군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훈시를 통해 “민선8기 마지막 1년을 남겨둔 시점에서 군정 주요 현안 및 공약사업에 대해 최종 점검이 필요한 시기”며 “현안 사업과 공약 사업 등 계획된 사업들의 추진 상황을 점검해 지연되고 있거나 문제점이 있는 부진 사업에 대한 대책과 향후 계획 등을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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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년귀농인 영농정착프로그램 딸기 심화과정 교육 실시
거창군, 청년귀농인 영농정착프로그램 딸기 심화과정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 3일간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과 청년경영실습임대농장에서 청년 귀농인 영농정착프로그램 딸기 심화과정 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만 19세부터 45세까지의 관외 청년 예비 귀농인 15명이 참여했으며 교육 과정은 딸기 육묘 실습 및 이론교육, 농산물 유통 및 판매 전략, 사회관계망서비스 마케팅 실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딸기 재배의 기초부터 육묘 기술까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했으며 특히 거창군이 조성한 청년경영실습 스마트 임대농장에서 실제 영농환경을 체험하며 스마트농업 기술도 함께 익혔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은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청년 귀농인 농업인턴제 참여시 우대받을 수 있으며 향후 9월과 11월에 1박2일 일정의 2차·3차 심화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창군은 지방소멸 대응과 지속 가능한 농촌 인구 유입을 위해 청년 귀농인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영농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거창군은 청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첨단 농업 기술을 활용한 경쟁력 있는 청년농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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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보건소, 정신장애인 대상 영양실습교육 실시
함안군보건소, 정신장애인 대상 영양실습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보건소는 정신장애인과 재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영양실습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12일과 26일에 진행됐으며 영양 간식 만들기,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주제로 식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생활 적용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론교육과 조리체험을 병행해 영양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자 스스로가 식단을 구성하고 조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체험 중심의 구성으로 교육에 대한 몰입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장애인 및 뇌병변 장애인에게 식생활은 중요한 건강관리 요소 중 하나”며 “이번 영양실습 교육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기초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안군보건소는 앞으로도 대상자 맞춤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건강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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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 추진
진주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종합대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금곡면 영천강1교 하부 오서4취수보에서 영금교까지 약 1.3km 구간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41조에 따라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간은 수심이 깊고 다슬기 채취를 위해 주민들의 방문이 잦고 2024년 8월 영천강1교 하부 오서5취수보 인근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잦은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해당 구역을 위험구역으로 지정하고 위험 안내 표지판을 설치해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인 6월부터 9월까지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30만원, 2차 50만원, 3차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진주시는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기간동안 진주시 5개 부서와 진주소방서가 함께 수상안전 협업반을 구성해 하천 물놀이 위험구역, 다슬기 채취지역, 물빛나루쉼터, 수영장 등 총 17개소를 집중 관리하며 수상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우려 지역에 대해 경남도와의 합동점검, 표지판 추가 설치, 종합대책 수립 등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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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에 위생용품 꾸러미 지원
진주시,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에 위생용품 꾸러미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 27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용품 꾸러미를 오는 7월 중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고 위생을 인증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진주시가 배포하는 ‘위생용품 꾸러미’는 관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음식점 운영 시 위생 관리에 필수적인 물품 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진주시는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에 대해 △지정 기간 내 출입검사 면제 △진주시청 누리집 내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꾸준한 위생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
위생등급제 신청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거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1:1 맞춤형 평가를 받고 현장 신청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업소 여건에 따라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용품 지원을 통해 음식점의 자율적 위생 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위생등급제 지정률 제고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식품 안전 도시 진주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지원과 홍보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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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돌봄노동자와 시민이 함께한 ‘돌봄 토크콘서트’ 성료
진주시청사전경(사진=진주시)
[아시아월드뉴스] 진주시는 7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1층 강당에서 돌봄노동자와 시민 100여명이 함께하는 돌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주여성회가 주관했으며 돌봄노동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돌봄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는 ‘우리 모두의 돌봄’ 이라는 주제로 요양보호사 출신의 이은주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 노동의 중요성과 돌봄 노동자의 현실을 진솔하게 나누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고 2부 행사에는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장애인 활동지원사, 아이돌보미 등 현장에서 활동 중인 돌봄노동자들이 패널로 참여해 돌봄 노동에 대한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은 “돌봄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책임에서 비롯되는 소중한 가치”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돌봄 노동자가 존중받고 여러분의 권리가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돌봄·안전·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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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한농연 거창군연합회 회원가족체육대회 개최
제35회 한농연 거창군연합회 회원가족체육대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한국후계농업경영인거창군연합회는 지난 1일 거창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회원들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단합행사가 이어지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지역 농업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정종재, 이성대, 이우경 회원에게 군수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한농연 중앙연합회장상 등 부문별 29점의 시상이 있었다.
아울러 한농연거창군연합회는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아림1004운동에 100만 4,000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했다.
이주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농업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현장을 지키는 한농연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혜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선도농업인으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인모 군수는 축사를 통해 “제35회 한농연 회원가족체육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농업과 농촌이 경쟁력을 갖추고 사람이 돌아오는 희망의 농촌을 만들어 가는 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농연거창군연합회는 7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과학영농 실천과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품목별 전문기술교육, 농업전문인력양성, 환경캠페인 활동 등 거창군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농정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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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족센터, 거제대학교 자몽봉사단 기획 ‘매일매일 해피데이’ 개최
거제시가족센터, 거제대학교 자몽봉사단 기획 ‘매일매일 해피데이’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교감 놀이 프로그램 ‘매일매일 해피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대학교 자몽봉사단이 직접 기획·운영한 행사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 10분만큼은 아이와 특별한 시간을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약 60여명의 지역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놀이 체험과 만들기 활동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선생님을 이겨라 △나무피리, 전통 갓 만들기 체험 △투호놀이, 제기차기 △놀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전래놀이 한마당 등의 전통놀이가 이어졌으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리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부모는 “아이와 온전히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정말 좋았다 전통놀이도 배우고 함께 웃을 수 있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일매일 해피데이’는 부모-자녀 유대감 강화와 가족 간 소통을 위해 자몽봉사단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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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행정통합 원도심권 시도민 토론회 개최 성료
부산·경남 행정통합 원도심권 시도민 토론회 개최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어제 아스티호텔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첫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토론회’ 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박재율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 대변인이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과정과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 후 지정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를 통해 그간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추진 경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와 함께 부산·경남 행정통합 기본구상 초안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부산·경남 행정통합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와 미래상을 소개했다.
지정토론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전호환 동명대학교 전 총장을 좌장으로 이준호 시의원, 오문범 부산 기독교청년회 사무총장, 윤은기 동아대학교 교수,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 기본구상안에 대한 의견, 행정통합 방안에 대한 보완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지방의회 등 각 계의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과 제언을 바탕으로 시도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펼쳤다.
토론회는 이번 원도심권 시도민 토론회를 포함해 7월 말까지 부산, 경남 양 지역에서 총 8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며 부산지역 2차 시도민 토론회는 오는 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중부권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지역은 △[중부권] 7월 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동부권] 7월 15일 오후 2시, 부산여성회관 △[서부권] 7월 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에서 열린다.
경남지역은 △[동부권] 오늘 오후 2시, 양산 문화예술회관 △[서부권] 7월 11일 오후 2시,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남부권] 7월 17일 오후 2시, 통영시립충무도서관 △[중부권] 7월 25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호환 공동위원장은 “공론화위원회는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에 있어 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이번 시도민 토론회는 원도심권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오는 9일 진행되는 중부권 시도민 토론회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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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천국도시 부산, 2025 서머시리즈 여자국제농구대회 개최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비엔케이 썸의 연고지인 부산에서 ‘2025 서머시리즈 인 부산 국제여자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서머시리즈'에서는 한국여자농구연맹이 개별적으로 개최하던 △퓨처스리그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박신자컵 여자 국제농구대회 규모를 확대해 7월부터 9월까지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외 주전급 선수를 대거 투입한 ‘퓨처스리그’ △전국 유소녀 농구클럽 총 33개 팀 중 최강전을 통과한 8개 팀이 참여하는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우승팀의 연고지에서 개최되는 ‘박신자컵 여자 국제농구대회’ 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퓨처스리그] 먼저, 오늘부터 10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2025 퓨처스리그'가 개최된다.
예년까지 2군이나 신인급 선수들의 경연장이었으나, 이번 대회에서는 한국여자농구연맹 소속 6팀 시즌 베스트 5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고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4팀을 초청하는 등 대회 규모를 확대해 개최한다.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 이어서 '2025 한국여자농구연맹 유소녀 농구클럽 국제대회'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 유소녀 농구클럽 총 33개 팀이 유-15, 12, 10, 8부 등 4개 종별로 사전에 3차 리그를 통해 8개의 우승팀을 가린 후, 부산 대회에서 일본, 대만 등 해외 8팀과 최종 우승을 위해 경쟁하게 된다.
[박신자컵 여자 국제농구대회] 끝으로 이전시즌 우승팀 연고지에서 개최되는 '2025 박신자컵 여자 국제농구대회'가 오는 8월 30부터 9월 7일까지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 소속 6팀과 일본, 스페인, 헝가리 등 해외 4팀이 각축을 벌이는 이번 대회에서는 2025-2026 시즌 여자프로농구의 판도를 미리 내다볼 수 있을 예정이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창단 이래 첫 우승을 한 비엔케이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연고지에서 개최하는 '2025 서머시리즈 부산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이번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농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연중 스포츠를 향유하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천국도시 부산'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5-07-02